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에서 13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낮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 낮기온은 16도 내외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4.3 특별법에 명시된 4.3 기간이 지나 숨진 피해자가 처음으로 4.3 희생자로 인정됐습니다.
제주 4.3 중앙위원회는 지난 1956년 남원읍 목장에서 폭발물에 의해 희생된 당시 10살, 13살 어린이 두 명을 4.3 희생자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심사에서는 4.3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심사 보류했지만 4.3 당시 설치된 폭발물에 의해 사망한 희생자 사례와 마을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재조사한 끝에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4.3 특별법에는 4.3 기간을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로 명시하고 있는데 4.3 이후 숨진 피해자가 희생자로 결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제 아침 8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감귤밭에서 승합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6살 여성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승합차 1대와 감귤나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에서 버너로 물을 끓이던 중 자리를 비웠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강란주 판사는 허위 투자사이트를 개설한 뒤 돈을 송금하면 수익금을 지급해 주겠다고 속여 지난 2021년부터 약 1년 동안 피해자들로부터 700억 원 상당을 끌어모아 투자 사기단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두 명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판결문에서 편취한 금액이 700억 원에 이르고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아 죄질이 불량하지만 이번 범행은 허황된 욕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피해자들 역시 일정 책임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10도 서귀포시 13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 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 더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에 발효된 풍랑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초속 10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고 파도가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제주는 역대 두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연평균 기온은 17.1도로 지난 2021년 17.2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9월 평균 기온은 25.4도로 극값을 경신했고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50여 일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낮았던 날은 단 하루에 불과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여름, 태풍에 의한 대류 현상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따뜻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명절에 수요가 많은 돼지고기, 소고기, 옥돔, 조기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백돼지를 흑돼지로 표시하거나 오염수로 기피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 또는 다른국가제품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 확인합니다.
이와 함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유통할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별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4·3 융합 전공 학술대회를 마련합니다.
첫날에는 역사학과 문학, 정치학, 사회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4·3연구를 수행해 온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됩니다.
이�z날에는 4·3융합전공 이수자와 국내외 4·3 연구자의 논문 발표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집니다.
제주대 일반대학원은 지난해 2학기부터 4·3융합전공 과정을 신설해 운영중입니다.
오늘 제주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중산간 도로는
산지에 쌓인 눈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며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까지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다소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