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9도, 서귀포시 14.4도
고산 8.8도, 성산은 11.1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곳에 따라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비교적 포근할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9도,
서귀포시 14.4도로
평년보다 2에서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해안가에는 약한 비가,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자연생태공원이
지난달 15일 경기도 용인에서 이송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반달가슴곰 4마리에 대한
적응 훈련을 마치고
오늘부터 도민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 공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네시까지입니다.
제주자연생태공원은
반달 가슴곰을 관람할 때
먹이를 주거나
큰 소리를 내는 행위는 삼가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항공이
일과 가정 양립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육아휴직 후
복직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프로그램으로
제주항공의 최근 5년동안
직원 육아 휴직 후 복직률이 평균 93%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항공은
워킹맘 지원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
다양한 사내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종일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며 흐리고 탁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12)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제주지역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52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고 일 최고 농도는 81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일평균 79 마이크로 그램, 일 최고는 130마이크로 그램까지 오르며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몽골 황사와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기질이 나쁨 상태였다며 내일은 보통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난달, 경기 지역에서 제주로 온 반달가슴곰 4마리가 야외 적응 훈련을 거쳐 내일(13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4남매가 제주에 새 보금자리를 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이 열리자 검고 윤기 나는 털을 가진 곰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옵니다.
지난달 15일, 경기 지역에서 제주로 온 반달가슴곰입니다.
주춤했던 발걸음도 잠시.
이곳 저곳을 누비며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돌이나 나무 틈에 숨겨 놓은 과일을 비롯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사과까지.
높은 곳에 있는 먹이를 따먹는 것도 식은 죽 먹기입니다.
물웅덩이에서는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물에 커다란 몸을 담그고,
헤엄치며 여유 있게 물 속에 있는 귤을 까먹기도 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29호인 반달가슴곰.
2013년 태어난 반달가슴곰 4남매는 제주로 이사 오면서 새로운 이름도 생겼습니다.
일곰이와 달곰이, 반달이, 웅이입니다.
한 달 정도 귀소 훈련을 비롯해 먹이 훈련 등 다양한 야외 적응 훈련을 받은 끝에 반달가슴곰 4남매가 내일(13)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제주자연생태공원을 찾으면 누구나 곰 4남매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강창완 / 제주자연생태공원 원장>
"(이송 직후) 그때 당시에는 침울하게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상태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활발하고 좋은 상태입니다. 개방할 때 소리를 들려줘서 '아 이건 (문) 개방 시간이구나'
해서 나올 수 있는 훈련을 마쳤고요. 그다음에는 먹이 훈련을 하는데 돌 틈에도 숨겨보고 나무 그루터기에도 숨겨보고."
다만 과자나 사탕 등 먹이를 주면 안 되고 주의를 끌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곰에게 돌이나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또 안전상의 이유로 반드시 정해진 공간에서만 조용히 곰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제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오늘 오후 2시 55분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바다에 떠 있던 6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항구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고생을 상대로 3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SNS를 통해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피해 학생이 만남을 거부하자 학교 홈페이지에 영상물을 게시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추가 피해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논평을 내고 남방큰돌고래 주변 해역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선박 관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6일 오전, 대정읍 앞바다에서 선박 엔진을 끄지 않고 돌고래 무리 50미터 이내로 근접해 관광을 한 업체를 적발해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박 관광 행태로 돌고래가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부와 당국의 강력한 단속과 선박관광 중단, 그리고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