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1도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집중되기 시작해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중산간 지역에는 4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5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집중호우로 도로나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60대 남성 A씨가 서귀포의료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구급차로 제주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당시 응급실이 포화돼 응급실 로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리던 중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부검하고 병원 CCTV와 의무기록지 등을 확보해 의료과실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오늘부터 한달동안 어선들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100톤 미만 중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오염방지 설비 작동 여부와 불법배출 장치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이뤄집니다.
최근 3년 사이 서귀포에서 발생한 해양 오염 사고 20여 건 가운데 어선에 의한 오염사고는 모두 16건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10일 실시된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83명이 발표됐습니다.
모두 7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417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평균 5.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30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모두 4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커트라인은 평균 87점입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응시자격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3년만에 오늘부터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캠프가 중단된 점을 감안해 예산과 모집인원을 2배 가량 늘려 올해의 경우 10억원의 예산과 96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 로보틱스 강좌를 비롯해 지리·역사 게임, 팀스포츠 등 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밤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2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3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북부와 동부, 서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곳곳에 폭염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궂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모레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2.8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제주 32.1도, 서귀포 27.9도 등을 나타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주말동안 6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새벽부터 강해져 100에서 2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3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시설인 제주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가 준공됐습니다.
앞으로 도내 모든 재활용 폐기물들은 이곳을 거쳐 처리되는데요.
플라스틱 없는 제주라는 비전 실현과 자원순환시설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공사가 추진된지 7년 만입니다.
광역회수센터는 봉개동 재활용 선별시설의 사용 기간이 종료되며 도내 재활용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등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1만제곱미터에 고효율 선별시스템을 갖춘 재활용처리시설이 설치됐습니다.
하루 최대 140톤의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특히 각종 선별기 도입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최근 추세에 맞춰 투명 페트병 선별 라인 등을 별도로 구축했습니다.
제주도는 센터에서의 페트병 매각 사업을 통해 연간 28억 원의 세입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고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의 증가로 환경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의 성공적 모델을 자신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이 시설이 플라스틱 제로 선언의 기반을 다졌고 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는 이 시설 하나뿐만 아니라 70만 도민 모두가 함께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참여한다는 생각을 가질 때…."
생활자원회수센터가 2040 플라스틱 없는 제주 비전에 맞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게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신규 등록되는 반려동물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유기 동물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신규 등록 반려동물은
4천 600여마리로
지난 연말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등록된 동물은
2018년 2만 3천마리에서
현재는 5만 7천마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7천 600마리에 달했던 유기동물은
해마다 줄어들어
올해 상반기에는 2천 100마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