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할 경우10년 후에는 제주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으로 검증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오염수는 배출 이후 10년 뒤에 제주도 남동쪽 약 100km 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오염수의 삼중 수소 농도는 지난 2021년 국내해역 평균 삼중수소 농도의 10만 분의 1 수준으로 제주를 비롯한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와 우리나라 정부의 독자 검증 결과에도 불구하고 원전수 방류에 대한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건축가회의 제주대학교 옛 본관의 복원·재현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아스타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건축학부 교수와 건축가회 관계자, 건축평론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옛 제주대 용담캠퍼스 본관 건물을 복원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옛 본관은 한국 건축계 거장인 고 김중업 선생의 설계를 바탕으로 1970년에 완공돼 현대 건축사의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평가받았지만 1995년 건물 노후화를 이유로 철거됐습니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고 김중업 선생이 설계한 옛 제주대 용담캠퍼스 본관을 아라캠퍼스에 복원해 제주대의 랜드마크로 삼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모레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4도 정도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의 시정 악화로 인해 일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제주 출도착 항공편 5편이 결항됐습니다.
이와 함께 6편은 회항했으며 수십여편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 오전 구름고도 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으며 현재 옅은 안개가 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은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동업자 몰래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지난 2월,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2명의 나체 등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3년 동안 아동,청소년 등 관련 시설 취업을 제한하고 40시간의 성범죄 예방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고 숙박업소의 안전 등을 관리해야 하는 관리자가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무겁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투자하면 거액의 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편취한 건설업자가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란주 판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공동주택 건설 사업에 투자하면 아파트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들로부터 7억 3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A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편취금액도 거액인 점 등을 고려해 실형에 처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닷새동안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네마를 운영합니다.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10시 30분부터 상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관람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제주도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는 모레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곳에따라 시간당 30에서 60mm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기온은 더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전역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어 일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계속된 비 날씨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이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을 창립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녹색연합은 오늘(8일) 오후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파란' 창립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파란은 해양 생태나 환경 분야 등에서 시민 전문가들을 육성해 갯녹음 확산 여부나 해양 기후 변화상 등을 모니터링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관리 대책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