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4
  • 모레까지 최고 100mm 장맛비…북부 열대야
  • 제주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일요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북부 중산간과 산간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요일인 오는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우량은 산간이 100mm 이상, 나머지는 30에서 80mm 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산간에는 강풍특보까지 발효되고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북부지역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 물결이 3.5미터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7.07(금)  |  김용원
KCTV News7
00:55
  • 4·3 가족관계 정정 지침 마련…"이달 말 접수"
  • 4.3 가족관계 불일치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은 뒤틀린 친생자 관계를 바로잡을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사실상의 자녀 인정 범위와 가족관계 입증 수단, 그리고 정정 신고 절차 등을 담은 4.3특별법 가족관계 등록부 작성 업무 처리 지침을 이달 초 제주도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침에는 DNA 검사 결과 같은 종전 입증 방법 뿐 아니라 KCTV 기획 보도에서 강조했던 문중 족보나 가족묘에 있는 비석, 보증인의 증언 같은 실질적인 증거도 새로운 입증 수단으로 반영됐습니다. 제주도는 행안부 지침을 토대로 세부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빠르면 이달 말부터 4.3 가족관계 친생자 불일치 정정 신고 접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3.07.07(금)  |  김용원
KCTV News7
02:14
  • 4·3 가족관계 정정 지침 마련…"이달말 신고"
  • 정부가 뒤틀린 4.3 가족관계를 바로 잡기 위한 입증 수단과 신청 절차 등을 담은 지침을 최근 마련해 최근 제주도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제 유족들의 평생의 숙원이었던 친자 관계 회복의 길이 열리게 되는 건데요. 빠르면 이달 말부터 정정 신고 접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출생 신고가 안된 상태에서 4.3 때 친부모가 희생되면 자녀들은 다른 가족의 양자 등으로 이름을 올려야 했습니다. 4.3 가족관계 불일치 유형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0여 건이 4.3 으로 친자 관계가 잘못된 친생자 사례 였습니다. 70여 년 만에 이를 바로잡을 길이 드리어 열리게 됐습니다. 정부가 친생자 관계를 입증할 방법과 정정 신고 절차 등을 담은 지침을 최근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친생자 관계에 있어 사실상의 자녀의 인정 범위나 입증 수단 등을 포함한 4.3특별법 가족관계 등록부 작성 업무 처리 지침을 이달 초 제주도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증 수단에는 DNA 검사 결과를 포함해 종전 기획보도에서 언급했던 족보나, 가족묘 비석 등도 주요 자료로 반영됐습니다. 증언이 가능한 보증인 범위와 인원도 구체화됐습니다. 친족 보증인은 4촌 이내 방계 혈족 2명, 친족이 없는 유족은 이웃과 목격자 등 3명의 증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지침을 토대로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읍면동별로 안내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가족관계 정정 신고가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4.3 유족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던 사실상의 자녀들은 이번 정정 신고를 통해 복잡한 재판 절차 없이 4.3 위원회 심사 결정 만으로 가족관계 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고 희생자의 친자녀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70여년 동안 보호받지 못하고 외면 당했던 유족들이 온전한 가족으로 인정받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3.07.07(금)  |  김용원
KCTV News7
02:18
  • "내가 이순신"…오염수 반대 '제주대첩 시위'
  • 국제원자력기구의 오염수 방류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도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어민들이 제주 바다를 지키려는 의지를 담아 일본 왜적을 수장시킨 이순신 장군을 스토리텔링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육상에서 약 1km 떨어진 해상. 일본 욱일기가 수면 아래 잠겨 있습니다. 어민들의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바다에 펼쳐 놓은 겁니다. 그 주위로 어선 12척이 대형을 갖추고 함께 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섬멸할 때 펼친 학익진을 형상화한 해상 시위가 제주 항일 운동의 성지인 조천읍 함덕 앞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지역 어민들은 수백년 전 항전했던 명량대첩과 이순신 장군을 스토리텔링한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어민들은 제주 바다를 지키려는 의지를 담아 2023년 제주대첩, 내가 이순신이다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내걸었습니다. 한복 차림의 남성들은 현수막 옆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를 외칩니다. 마을 해녀들도 물질 대신 피켓 시위에 동참했고 욱일기가 떠 있는 해상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해상 시위에 앞서 함덕 어촌계 해녀와 선주 등 수십 명은 제주바다와 어업인 생존권을 파괴하는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경재 함덕어촌계장> "다음 세대에도 물려줘야 할 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해 내가 이순신이다를 선언하며 제2의 명량대첩의 닻을 올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의 행위는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명백한 범죄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도 원전 오염수에 대한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펼쳐진 이번 제주대첩 해상 시위는 함덕을 시작해 서울 광화문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3.07.06(목)  |  김용원
KCTV News7
00:52
  • 제주 출생 미신고 아동 6명, 경찰 소재 파악중
  •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주지역 아동 6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6명에 대해 행정시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제주시 4건, 서귀포시 2건입니다. 제주시의 경우 4명 모두 친모와 연락이 닿았으며 다른 지역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가 접수한 2명 가운데 한 명은 친모와 연락이 닿았고, 나머지 한 명은 부모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술의 진위 여부와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까지 제주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도내 출생 미신고 아동은 19명입니다.
  • 2023.07.06(목)  |  김경임
KCTV News7
04:01
  • 음주기획⑨ '상습 음주운전자 차 뺏는다' 처벌 강화
  •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주 기획뉴스 '과하면 독, 적당히 합주' 아홉번째 순서입니다. 최근 음주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검찰과 경찰이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한 강경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달부터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거나 사망사고를 낼 경우 차량을 몰수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들. 갑자기 SUV차량이 빠르게 달려와 가로등을 들이받고, 방향을 틀어 중앙분리대까지 들이받습니다. 가로등은 아예 뽑혀 나뒹굽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 버렸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아침 7시 30분쯤. 제주지방법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SUV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튕겨져 나오면서 중앙분리대와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용귀 / 사고 목격자> "쾅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까요 가로등이 넘어져 있고 길 가운데로. 한 3분 후에 (운전자가) 문을 열고 내려오는데 내려오자마자 쓰러지더라고요. 보니까 술 먹은 거 같더라고요."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음주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검찰과 경찰이 상습음주운전자와 사망사고에 대한 강경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달부터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낼 경우 차량을 압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2번 이상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단순 음주운전이 4번째로 적발됐을 경우 특히 음주운전 전력이 없더라도 사고를 내고 도주하거나 여러 사상자를 내면 중대 음주운전 사고로 분류돼 차량 압수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에도 형법상 음주운전 차량을 범죄에 사용된 물건으로 보고 압수할 수는 있었는데 이전보다 기준이 더 강화된 겁니다. 실제로 지난달, 경기도 오산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6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난 20대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음주운전 전력은 없지만 중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한 겁니다. 압수 이후, 재판부가 몰수 판결을 내리면 운전자는 차량 소유권을 잃게 됩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 지역 음주운전 재범률은 매년 40%를 넘고 있습니다. 전국 수치와 비교해 매년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주에서 현재까지 상습음주운전으로 차량을 압수한 사례가 지난 2021년 2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강화된 대책이 음주운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 제주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장> "상습적인 악성 위반자에 대해 차량을 압수하여 몰수하는 특별 수사기간을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은 개인과 가정, 사회까지 영향을 주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운전자 구속, 음주 차량 압수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앞으로도 강한 처벌을 해 나갈 것이므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강화 대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제주소방서)
  • 2023.07.06(목)  |  김경임
KCTV News7
00:21
  • 하천에 돌가루 섞인 폐수 무단 방류 석재업자 입건
  • 제주도자치경찰단은 하천에 돌가루가 섞인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석재업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경찰에 따르면 석재 가공공장 대표인 A씨는 지난달 26일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공장 인근 도로와 하천에 돌가루가 섞인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3.07.06(목)  |  김경임
KCTV News7
01:15
  • 오늘의 날씨 (7월 6일)
  • 오늘 제주는 맑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4도, 서귀포시 27.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 속에 새벽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글피 아침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 산간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발효중입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4도 낮기온은 26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게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너울이 치면서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7.06(목)  |  김수연
KCTV News7
00:40
  • 대체로 맑고 더워, 자외선 지수 '위험'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0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아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동안 자외선지수가 위험수준을 보여 되도록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7.06(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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