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어제(2일) 오전, 제주시 외도동 해안가에서 발견된 생선 집단 폐사체는 정어리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는 어제 폐사체를 수거해 어종을 분석한 결과 정어리 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연구소는 썰물 때 갇힌 정어리떼가 빠져나가지 못해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와 외도동 주민센터는 현장에서 정어리떼 5백 kg을 수거했습니다.
지난달 4일에도 이호 해수욕장에서 7톤에 달하는 정어리떼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늘까지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산지와 중산간, 동부, 추자도 지역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와함께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인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제주시체육회 내 체육관에서 직장 동료인 B씨와 말다툼 과정에서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월 첫 주말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장마를 앞두고 흐린 날씨에 오늘은 해수욕장이 다소 한적한 모습이었는데요.
당분간 계속되는 장마 예보에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넓은 백사장에 시원한 바닷물이 밀려옵니다.
본격 개장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날립니다.
백사장에서는 아이들이 신나는 모래놀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김수민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예전에 와봤는데 기억이 나서 여기 모래사장이 좋아서 애들 데리고 왔습니다. 비 올까 걱정은 했는데 또 막상 왔더니 오히려 날씨가 더 흐려서 다니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이재서 / 제주시 노형동>
"가족들하고 휴가 즐기러 왔습니다. 오니까 햇빛이 없어서 좀 아쉬운 게 있는 것 같아요."
지난 24일 제주도내 지정 해수욕장 5곳이 조기 개장한데 이어 나머지 해수욕장 7곳도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흐리고 안개가 자욱한 날씨 속에 도내 곳곳의 해수욕장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이번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6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0%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 대신 해외로 여행을 가는 수요가 늘고 장마 영향까지 겹친 것으로 관광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주말동안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다시 예고된 비 소식에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이준 / 김녕 청년회>
"개장을 해서 손님이 많이 올 것 같았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손님이 많이 없네요. 지금 (오늘 예상했던 매출액의) 5%도 안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주말을 포함해 잦은 비소식이 예보됐습니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마스크와 거리두기 없이 해수욕장이 정식 개장한 가운데 개장 초기부터 잦은 비가 내리면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저녁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5도,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범죄 피해를 입은 가정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강력범죄나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학업을 이어나가기 힘든 범죄 피해자 21명입니다.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생활안정자금 3천750만원이 지원됩니다.
경찰청은 범죄 피해자가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에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4도 고산 28.2도로 어제만큼 더웠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 늦은 오후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5도,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7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비가 잠시 그치면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4도, 서귀포 26.5도 고산 26.2도, 성산 25.9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한때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렸으며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6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해수욕장과 주요 피서지에서 주말을 즐겼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후부터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내 렌터카 민원 10개 가운데 4개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천 335건입니다.
지역별로는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 수요가 많은 제주지역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렌터카 민원 가운데 30%는 여름 휴가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피해가 44.3%로 가장 많았는데 예약을 취소하거나 중도에 반납할 때 위약금을 과하게 청구한 사례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