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지면서 촉법소년 기준 연령이 한 살 낮아질 전망입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현행 만 14살 미만에서 만 13살 미만으로 한 살 낮추는 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만 14살 미만 청소년들은 촉법소년으로 분류돼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형사처벌 대신 사회봉사 등 보호 처분에 그쳤습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이번주에 이와 관련한 형법소년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1년 넘게 중단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측이 주민 14명을 상대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월정리 마을 주민 등은 오늘(25일) 오전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도가 사업자를 앞세워 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업체와 논의해 소송을 취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소송이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의혹이 제기된 용천동굴에 대한 공동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도리초등학교 합창동아리 도리하모니가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리초 합창동아리 도리하모니는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3회 119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119 사랑법' 이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합창동아리 도리하모니는 모두 15명의 학생들로 이뤄졌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37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모슬포 해역에 다금바리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번 방류는 모슬포항 서쪽 약 500m 해역의 다금바리 서식특성에 맞는 암초지역을 선정해 선상에서 이뤄집니다.
모슬포는 다금바리 집중 방류지역으로 2천년대 초 어획량이 1톤 아래로 급감했지만 2014년부터 10톤 이상으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항포구에 어선 화재 예방 시설이
확충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5억 원을 투입해
도내 항포구 어선 접안 구역에 소화기 보관함 260여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비상 소화 장비를 갖춘 소화전도
기존보다 20여 개 늘어난 8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20여 건 가운데
35% 정도가 소화기 등 소방 시설로 진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2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