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후 3시 10분쯤 제주항 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추자 선적 32톤급 어선이
방파제로 밀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민간 어선과 함께 사고 선박을 예인해 제주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승선원 3명은 무사했고
선박 피해나 기름 유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서귀포경찰서는 호텔과 계약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대형 유흥주점 업주와 호텔 업주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흥주점 업주인 65살 강 모씨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내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뒷문을 이용해 계약한 호텔로 손님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 직원을 사칭해 여성을 감금 폭행하고 상습 추행한 중국인들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2년과 10년을 받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출입국 공무원이라고 속인 뒤 중국인 여성을 감금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근 KCTV에서도 보도한 외국인 선원 이탈과 관련해 전국적으로도 잠적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0톤 이상 어선에 비자를 받고 취업한 이후 잠적 또는 무단 이탈한 외국인 선원은 1천 8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윤 의원은 외국인 선원 이탈 비율이 90%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탈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단법인 행복이네협회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물학대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무허가 개사육농장 등 전반적인 실태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개사육 농가 6곳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가를 막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찬바람이 불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15.1도 성산 16.3도로 어제보다 2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0에서 13도 낮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제주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밤사이 해제되지만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2.5m 다소 높게 일 전망입니다.
제주언론인클럽과 제주언론학회가 제 4회 제주언론인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공모 대상은 제주언론인상 대상과 특별상 등 2개 분야로 다음달 21까지 언론기관 추천을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제주언론인상은 제주지역 언론기관 소속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며 특별상은 지역언론 단체나 전, 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시상은 오는 12월 15일 제주언론인클럽 정기세미나 때 이뤄집니다.
마라도 인근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풍랑특보 등 악기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은 해군 함정과 소방헬기, 민간어선 등이 동원된 가운데 사고 해역 인근인 마라도 6.8킬로미터 해상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경은 전복된 선박 내에 선원이 고립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로 높은 파도와 함께 초속 14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7km 인근 해상서 전복된 29톤급 서귀포 선적 연승 어선에는 한국인 2명과 외국인 2명 등 모두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부터 도 전역의 버스정보시스템이 40분간 먹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껏 부분적으로 중단된 적은 있었지만 전체가 셧다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시 처음으로 메인센터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취재결과 카카오 사태처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이원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복구될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허술한 구조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버스정보시스템 메인센터 서버와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