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78살의 환자가 어제(15일) 숨졌습니다.
해당 환자는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확진자 사망 사례는 모두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위중증 환자는 6명이며 치명률은 0.07%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94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천 619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0만 8천 797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2을 포함해 197,399명.
격리 환자는 1만 1천 246 명입니다.
2차 접종 582,206명 인구 대비 86.5% 18세 이상 97.9%
3차 접종 429,255명 인구 대비 63.8%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5%,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3.8%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젯밤(15일) 8시 3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파란불에 횡단보도에 들어섰지만 건너던 중 빨간신호로 바뀌었고 주행 중이던 차량이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가파도가 19.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17.1도, 서귀포 17.5도, 성산 16.6도, 고산 15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고 아침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9도 안팎을 나타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천 13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천 803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0만 7천 36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1명을 포함해 19만 5천 369명.
격리 환자는 1만 1천 843명입니다.
2차 접종 582,149명 인구 대비 86.5% 18세 이상 97.9%
3차 접종 428,859명 인구 대비 63.7%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5%,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3.7%를 보이고 있습니다.
봄철에는 맑고 포근한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기 쉽습니다.
특히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상자 등에 옮겨 붙으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한데요.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가구 주택 주차장 한 켠.
젊은 남녀가 담배를 피웁니다.
잠시 뒤 재떨이에 담배꽁초를 비벼 끄고 서둘러 떠납니다.
이들이 떠난 지 30여 분.
재떨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붉은 불길이 솟아오르더니 금세 에어컨 실외기로 옮겨붙습니다.
지난달 제주시 오라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영상입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방화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조사 결과 실외기 근처에 있던 재떨이에 버려진 담뱃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 근처 임야에서 담배꽁초를 던져 산림을 태운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제주시 연동의 상가 건물 계단과 도두동의 한 창고에서 누군가 무심코 버린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주변에 종이 상자 등 불에 잘 타는 물건이 있을 경우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강경휴 / 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 현장안전점검관>
"쓰레기통이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돼 있습니다. 휴지가 있어 가지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불이 나는 경우가 많고 차량에서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요즘처럼 건조주의보가 발생하면 바람으로 인해서 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모두 670여 건.
이 가운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경우가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20건에 달하고, 이로 인한 피해액은 2천 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제주지역 비만율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음주율 역시 위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율은 36%로 전국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만율의 경우 2018년 32.6%, 2020년 35%에 이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월간 음주율의 경우 55.7%로 전국에서 두번째 높았고 흡연율은 20%로 전국 4번째로 기록됐습니다.
다행히 걷기 실천율은 2020년 35%에서 지난해 40%로 증가했고 체중조절 시도율도 지난해 68%로 전국에서 4번째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하는 금요일의 뉴스 코너 픽 입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 '세월호' '장애인' '제주어' 입니다.
#세월호 참사 8주기...기억관 앞 정류장
첫번째 키워드, 세월호 먼저 보시죠.
내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8년 째 되는 날입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당시를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하곤 하는데요.
4.3 평화로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인 세월호 기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세월호 기억관 앞에 버스정류장 안내판이 세워졌습니다.
제주공항에서 343, 344번 버스를 타고 바로 세월호 기억관 앞에 내릴 수 있게 됐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관을 방문하고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주 올로케 제작 장애인 영화 개봉
두번째 소식은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장애인의 현실적인 삶을 다룬 영화, 복지식당입니다.
제주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과 다양한 복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도내 장애인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어제 전국에서 개봉했고 특히, 제주시 한림작은영화관에서는 영화관람료의 70%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하니깐요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의미있는 영화 한편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드라마 타고 전세계로 나아가는 제주어
마지막 소식은 전국 아니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제주어 입니다.
최근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화젭니다.
특히, 배경이 제주도라 배우들의 제주어 연기가 눈에 띄는데요.
갑서, 옵서, 하쿠다와 같은 현실 제주어가 등장하며 도민으로서 굉장히 친근하네요.
게다가 최근 애플티비에서 전세계적으로 절찬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파친코에서도 제주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남자주인공이 제주출신으로 설정됐는데 정말 리얼한 제주어 연기가 집중적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전국이 아닌 전세계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제주어에 관심을 가질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희 KCTV에서도 제주어 뉴스를 통해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곡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이번주 준비한 픽 뉴스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천 803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0만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 5천여 명으로, 지난 주보다 7천명 가까이 감소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평소 기저질환을 앓던 60대와 70대 확진자가 잇따라 숨져 누적 사망자가 15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화이자 3차 접종을 마친 40대가 지난 달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방역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