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서 모더나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50대가 중증 이상 반응을 보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10월 2차, 이달 20일 3차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50대 A씨가 지난 23일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 완료율은 85%, 3차 접종률은 47.2%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밤까지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강애선 행정국장 직무대리를 3급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합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강애선 행정국장 직무대리는 4급에서 3급으로 직급 승진하면서 행정국장 보직을 맡게됩니다.
지난 1991년 임용된 강애선 행정국장은 전국 최초의 여성 교육시설과장을 거쳐 지난 1일부터 행정국장 직무대리를 맡아왔습니다.
제주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도 제주에서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조용한 지역내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입니다.
제주에서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년 만에 누적 환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1천 명까지는 460일이 걸렸지만, 이후 2천 명까지는 78일, 3천 명은 62일로 점점 주기가 짧아지더니 역대 가장 빠른 47일 만에 5천 명을 넘긴 겁니다.
지난해 6월 제주에 유입된 델타 변이바이러스 여파로 하반기부터 지역내 집단감염이 급속히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한달 전부터 발생한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달 25일 이후 오미크론 누적 환자는 어느새 7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도 신규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23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로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접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백신 예방 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동선 파악이 안 될 경우 지역 내 숨은 감염원이 돼 또 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조관>
"숨어있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있고 이 사람들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조용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방역 통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동선과 접촉자 파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앞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더욱 증가할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가운데 설 연휴 이동량이 급증할 경우 제주로의 유입은 시간 문제입니다.
정부는 이번 설 명절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짧은 시간에 확진자가 폭증하면 의료 현장에 심각한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다시 한번 이번 설 연휴에 가능하면 이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우려했던 오미크론 깜깜이 환자까지 발생하면서 설 연휴 이후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불안한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3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은 다른 지역 관련, 2명은 해외 입국, 5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천 34명입니다.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7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관련 4명과 국내 3명으로 현재 제주지역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44명을 포함해 4천 877명입니다.
격리환자는 149명입니다.
2차 접종 570,484명 인구 대비 84.8%, 18세 이상 96.5%
3차 접종 313,513명 인구 대비 46.6%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48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4.8%, 3차 접종 인원은 31만 3천 51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6.6%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 외도지역에 추진중인 서부중학교 설립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조건부로 통과됐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서부중에 대해 충분한 통학로 확보와 항공소음 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설립계획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서부중학교는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모두 30학급에 843명 규모로 추진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간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8도, 낮기온은 12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제주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제(23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나온 가운데 외부 유입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확진된 20명 가운데 도내 확진자의 접촉 4명과 감염경로 확인중인 3명을 제외한 13명이 다른지역 관련이나 해외 입국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외부유입에 의한 감염과 관련해 오미크론 변이가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현재 누적 오미크론 환자는 7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 관광객과 귀성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20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누적 환자는 5천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제주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5개월이 지난 지난해 5월에서야 1천명을 넘어섰지만 이후 가파른 확산세로 두달에서 석달 사이에 1천명씩 증가했고 지난달 8일 4천명 돌파 이후
두달도 지나지 않아 5천명대로 진입했습니다.
첫 발생 이후 1년 11개월만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후 확진자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