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30(수)  |  김경임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4.9도, 서귀포시 24.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했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동안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4도 안팎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다소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도 맑은 가운데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성산읍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안가에서 79살의 해녀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해녀는 동료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물질을 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9.29(화)  |  허은진
KCTV News7
01:58
  • "어르신과 함께 살아가요"…따뜻한 이웃의 情
  •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추석 명절이 다가 왔습니다. 다른 해보다 좀처럼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따듯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백발의 어르신들이 마을에 위치한 작은 카페를 찾아 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웃주민끼리 안부를 묻고 소소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찾아오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가방을 하나씩 나눠 줍니다. 가방 안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에서부터 떡과 바나나, 식혜 등 간식도 들어 있습니다. 신산머루 도시재생센터와 마을 주민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추석 선물입니다. <강갑출, 부권호/ 제주시 신산머루> "선물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산머루 주민>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하고 있어요" 올해 추석 분위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른해 보다 덜합니다. 더욱이 고향 방문 자제 요청에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도 적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 바이러스 감염 등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신산머루 마을의 65살 이상 어르신들에게 모두 150여개의 추석 선물을 제작해 전달했습니다. <이은진 / 주민협의체 부위원장> "코로나19 안전비품이 담긴 키트 가방을 전달하고요. 어른신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특히 마을 주민들이 하나, 하나 직접 만든 선물에는 정성과 이웃의 정이 묻어납니다. <김순녀 / 제주시 신산머루> "모든 어른들을 정성을 들이기 위해 신경 써서 선생님들이랑 모든 손이 합동해서..."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여느때 처럼 찾아온 추석. 주민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29(화)  |  문수희
KCTV News7
01:35
  • 오늘의 날씨 (9월 2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선선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제주시 23.8도 서귀포시 25.3도 고산 23도, 성산 24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시작해 낮에는 23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관측될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 제주지역 월출 시간은 저녁 6시 20분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김포와 광주 등 다른지역 공항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최고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내달 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9.29(화)  |  문수희
  • 구름 많고 '선선'…중산간 짙은 안개 '주의' (13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4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겠고 기온은 24도 안팎으로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9.29(화)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제주 첫 비브리오패혈증 40대 환자 숨져
  • 올해 첫 제주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숨졌습니다. 제주보건소는 지난 22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판정을 받아 도내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40대 남성이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당뇨와 알코올성 간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16일 어패류를 먹었다는 진술에 따라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보건소는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진다며 이번 추석연휴 중 어패류 섭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0.09.29(화)  |  양상현
KCTV News7
00:26
  • 조업 중 양망기 줄에 맞은 인도네시아 선원 중상
  • 오늘(29일) 새벽 2시 50분 쯤 마라도 남서쪽 8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138톤급 여수선적 대형트롤어선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41살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양망기에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얼굴과 머리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9.29(화)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재산문제로 아버지·형 폭행한 5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자신의 아내와 재산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고령의 아버지를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는 친형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2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9.29(화)  |  최형석
KCTV News7
00:44
  • 수능, 예정대로 12월 3일 시행…1주 전 원격수업
  •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단 고사실별 수험생 인원을 최대 24명으로 제한하고 시험장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각각 별도시험장이나 병원, 생활치료시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수능 일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고등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 2020.09.29(화)  |  이정훈
  • "솔수염하늘소 환경조건에 따라 발육단계 달라"
  • 제주대학교 연구팀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생태와 관련해 전통 학설을 뒤집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주대 김동순 연구팀은 그동안 솔수염하늘소가 번데기 전 마지막 유충 발육단계인 4령이라는 일본 도쿄대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정설로 인정됐지만 제주지역에서는 환경조건에 따라 4령과 5령까지 선택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 성과로 한라산 고도에 따른 솔수염하늘소의 번식 가능지역을 추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의 하나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
  • 2020.09.29(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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