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해양 레저 활동에서
가장 많은 위법 행위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사례 가운데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 악화시 활동 제한 규정 위반 27건,
야간 수상레저 금지 위반 19건 순이었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부터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만큼
현장 계도 이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서귀포시가
강정천 교량 신설 공사를 이유로
멸종위기 자생 식물인 솔잎란을 대체 서식지로 옮겨 심었지만
최근 폭우에 쓸려가거나 말라죽었다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공사를 하려면
대체서식지 식생 모니터링을 거쳐
성공 여부를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밀어붙였다며
서귀포시는 공사를 중단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24일) 밤 9시쯤
제주시 삼도이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주택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은 새벽에 비가 그치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9도, 서귀포 22.2도 등으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곳에 따라 내리는 비는
내일 늦은 새벽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
이외 지역에는 5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24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9도, 서귀포 22.2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돌며 선선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산지와 동부, 남부에는 5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4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비가 그치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 지수는
제주시와 성산은 주의,
서귀포시와 고산은 경고 수준으로,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반드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미성년자 4명으로부터
신체 사진 등을 20여 차례에 걸쳐 전송 받은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초 불구속 송치된 사건이었지만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 수사를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피고인의 휴대전화를 몰수 조치해
유포 등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내 해수욕장 12곳이
오늘(24일) 일제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첫날,
다소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은 백사장에 형형색색 파라솔이 들어섰습니다.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습한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봅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기도 합니다.
<오은찬 유동완 / 부산광역시 금정구>
"물이 차갑긴 한데 놀만한 것 같아요. 입수하는 사람도 많고요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쓰레기도 없고 맨발로 다녔는데 아주 쾌적하고 좋습니다."
엄마, 아빠와 바닷가를 찾은 아이들도 신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변주원 변현수 / 대구광역시 수성구>
"저희 집 주변에는 이렇게 바다나 이런 게 흔히 볼 수 없다 보니까 제주에 와서는 이렇게 집 앞에 바닷가도 볼 수 있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당초에는 이용객이 몰리는
일부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고
나머지는 7월에 순차적으로 문을 열었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물놀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평년보다 6일 빨리 정식 개장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삼양과 월정, 이호, 협재 해수욕장은
다음달 15일부터 한달 동안 야간 개장에 들어갑니다.
해수욕장마다 민간안전요원과
소방대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물놀이객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원 / 119시민수상구조대 119팀장>
"날씨가 좀 안 좋더라도 보시면 수상구조요원은 물속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 안에서의 상황은 안에 있는 안전요원이 관리하고 저희는 도보를 이용한 순찰을 수시로 함으로써
해수욕장 물 밖에서의 안전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 바가지 요금으로
관광객들의 민원이 잦았던 편의요금을 3년째 동결하면서
도내 모든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2만원, 평상은 3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년보다 빨리 손님 맞이에 들어간 해수욕장.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에
활짝 문을 연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피고인에게 금고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승합차 돌진사고로 3명을 숨지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가 아닌 점이 인정되고
과실이 가볍지 않은 점,
피해자 일부와는 합의가 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