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1
  • 오늘의 날씨 (5월 2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려 비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1도, 서귀포 22.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늦은 밤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0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5.20(수)  |  김경임
KCTV News7
02:10
  • '순식간에 연기 가득' 가구공장 건물 화재
  • 오늘 오후 제주시 오등동의 한 가구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고 안에 있던 직원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있던 만큼 자칫 큰 불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이내 창문과 지붕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이글거리고 연기가 점점 더 심해지며 주위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오늘(20) 오후 12시 50분 쯤.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가구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등 인력 40여 명과 장비 19대가 투입된 끝에 불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목격자> "점심시간 휴식시간이라 가지고 차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앞에서 검은 연기가 막 올라오길래 나와봤더니, 나와보니까 뭐 불길까지 보이더라고요." 건물 안에 있던 직원이 불길을 발견하고 밖으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층 건물 270여 제곱미터와 안에 보관돼 있던 가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건물은 1층에는 가구 공장이 2층에는 사무실이 있던 곳으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있어 불길이 순식간에 빠르게 번졌습니다. 특히 건물 주위로 작업 과정에서 나온 각종 폐기물과 나무들이 근접해 있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건물에 있던 직원이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옆 사무실에서 연기와 불길이 보였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소방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5.20(수)  |  김경임
KCTV News7
02:53
  • 현승준 교사 추모 두 갈래…분열된 제주 교육계
  • 지난해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중학교 고 현승준 교사의 1주기를 앞두고 오늘(20일)부터 제주도교육청 앞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추모제를 둘러싸고 교육당국과 교원단체 간 갈등이 여전해 추모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한쪽에 마련된 추모 공간. 한국교총 회장과 제주교총 회장을 비롯한 교원단체 관계자들이 헌화하며 고 현승준 교사를 기리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도민과 교육 가족이 함께 애도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승준 교사의 죽음은 교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허술한 보호 대책을 재검검하고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주호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선생님 순직 1년이 되었는데요. 1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 공교육 현실 나아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퇴보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가소송책임제, 아동복지법 개정,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5가지만이라도 입법이 되어야지만 공교육 현실이 그나마 조금 나아질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진상 조사부터 사태 해결 과정까지 제주 교육계가 보여준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방식을 놓고도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 등 4개 교원단체가 고인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 개최를 추진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특정 교원단체가 빠진 상황에서 장소와 물품 등을 지원하기는 어렵다며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교육청은 자체 추모식을 열기로 했고, 유가족과 일부 교원단체는 교육청 앞 도로에서 별도의 추모문화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은 교육청 주관 추모식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탭니다. 교원단체들도 공동 개최보다는 별도의 추모방식을 택하면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정훈 / 제주교총 회장 ] "제주교총은 제주교총 나름의 계획과 생각을 갖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교원 단체에서 추모제라든지 이런 형식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교원단체 나름의 고유한 계획을 갖고 진행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한 교사의 죽음을 계기로 교권 보호와 제도 개선 논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추모의 자리마저 분열된 모습으로 치러지면서 그 취지와 의미가 퇴색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5.20(수)  |  이정훈
KCTV News7
00:25
  • 전농로 25톤 트럭 가로수 들이받아…교통 혼잡
  • 오늘 낮 12시 35분쯤 제주시 삼도이동 전농로에서 25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이후 50대 운전자가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 나오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 일대는 교통 혼잡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5.2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주차장에서 10대 납치 시도 6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10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 한 60대 남성을 미성년자약취죄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9)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빌리 지하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던 10대 A양을 납치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탈출한 A양이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피의자는 경찰 신고 1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2026.05.20(수)  |  김경임
KCTV News7
01:01
  • 오늘의 날씨 (5월 1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2도, 서귀포 25.7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에는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5.19(화)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외국인만 노렸다' 도심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 제주시내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을 고용한 뒤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범하게 �謀敾� 이어왔는데, 국내 경찰에 신고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경찰이 들어갑니다. 안에는 컴퓨터 여러 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사무실 급습 현장입니다. <경찰> "잠깐만 나오실래요? 잠깐만 나와 봐요." 외국인을 상대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국내외 거주하는 몽골인을 대상으로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는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사이트 이용자는 8천여 명, 베팅 규모는 180억 원 정도로 벌어들인 범죄 수익은 6억 8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특히 이들은 도심 한복판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3채를 단기 임대한 뒤 사무실과 숙소로 사용하면서 대범하게 범행을 이어왔습니다. <건물 관계자> "글쎄요 저희들도 깜짝 놀랐어요. 만약에 우리가 특이하다고 생각했으면 민원을 야기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금방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런 부분은 (없었어요)." 조사결과 총책 등 한국인 3명은 지인 관계로, SNS를 통해 몽골 국적인 외국인 조직원 4명을 고용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은 불법체류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도박자금을 외국계좌를 통해 세탁하는가 하면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고정철 /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면 신고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30대 한국인과 몽골인 등 3명을 도박공간 개설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으로 도주한 40대 한국인 총책을 추적하는 한편 은닉한 범죄 수익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유재광,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6.05.19(화)  |  김경임
KCTV News7
01:56
  • 통제구역 들어갔다 헬기 투입, 조난객 '엄정 대응'
  • 산방산 출입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외국인이 조난 신고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출입이 금지된 곳을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길을 잃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구조를 위해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어둠이 깔린 산방산 상공에서 헬기가 비행하며 라이트를 비춥니다. 산속에서 길을 잃은 탐방객 1명을 찾기 위해섭니다. 신고 3시간 만인 밤 10시쯤 조난객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싱가포르 국적 60대 남성 A 씨로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곳은 산방산 탐방로를 벗어난 절벽 지대로 낙석과 추락 위험이 높은 곳이었습니다. A 씨는 오후 4시 30분쯤 혼자 등산하다 호기심에 문화재청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난객을 구조하기 위해 소방헬기 등 장비 6대와 소방대원 23명, 자치경찰 등 수십명이 현장에 동원됐습니다. 올해 1월에도 산방산 통제구역을 들어간 탐방객이 적발됐고 지난해에는 온라인이나 등반 어플에 유명 탐방로로 소개된 통제 구역에 무단 출입한 10명이 적발돼 각각 벌금 5백만 원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동건/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야간 구조 과정에서 소방 헬기와 경찰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되면서 공공 서비스가 많이 소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SNS 나 등산 앱을 통해서 통제구역을 출입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치경찰은 통제구역에 들어가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 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며 무단 출입 적발시 국적 불문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제주자치경찰단)
  • 2026.05.19(화)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위조 신용카드로 금은방에서 결제 중국인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구매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제주에 들어왔고 한국인 명의의 위조된 신용카드로 금품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A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5.19(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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