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상습 무면허·절도 10대 '집행 유예'…"마지막 배려"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면서 상습 절도와 교통사고 후 도주,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6살 A 군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사정이 적지 않지만, 피해 경찰관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번 판결이 우리 사회가 소년이라는 이유로 주는 마지막 배려임을 명심하라"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갯바위 낚시객 고립됐다가 구조, "강한 너울 유입"
  • 어제(10) 저녁 6시 30분쯤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40대 낚시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해양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육상과 갯바위에 구조로프를 고정시킨 뒤 신고 약 한 시간 만에 낚시객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조사결과 낚시객은 간조 시간이던 오후 2시쯤 갯바위에 들어갔지만 저녁부터 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면 순식간에 고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궂은 날씨에는 출입 자체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50
  • 폭염 기승, 온열질환자 잇따라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9일 낮 12시쯤 애월읍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 40분쯤 한림읍에서 밭작업을 하던 60대 여성도 어지럼증과 열탈진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9일 기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16명으로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이며 63%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물을 마시고 오후 시간대 장시간 야외 작업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너울 유입·해수욕장 입욕 통제"
  • 제9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면서 해상과 물놀이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 해상에는 초속 15미터 내외 강풍이 불고 최고 4미터 높이 파도가 일면서 제주 해안가로 너울성 물결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내일(12)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안류 발생 위험이 높은 해수욕장은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출입이 일시 제한될 수 있다며 사고 예방 조치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2:24
  • 순식간에 먼 바다로…이안류 사고 '주의'
  •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핑보드를 타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남성. 해경이 다가가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어제(9) 오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40대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당시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강한 조류에 휩쓸리며 빠져나오지 못한 겁니다. 사고가 난 중문해수욕장은 평소에도 파도가 높고 이안류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온 파도가 빠르게 되돌아나가는 현상으로 폭이 좁고 속도가 빨라 한 번 휩쓸리면 순식간에 먼 바다로 끌려나가게 됩니다. 특히 중문해수욕장은 수심이 불규칙하고 지형적 특성상 이안류가 자주 발생합니다. 남풍이 불어오는 여름철에는 너울까지 많이 유입되면서 실제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이안류 발생일수는 80%에 달하며 거의 매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는 8건. 이로 인해 1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중문해수욕장 이안류 위험도는 경계에서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입수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헌 /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파출소 경위> "이안류는 폭이 비교적 좁아서 해안선과 평행하게 옆으로 헤엄쳐 위험구역을 벗어나야 합니다. 만약 탈출이 어렵다면 구명조끼에 의지해 누운 자세로 몸을 띄워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체력을 아끼며 기다려야 합니다. 물놀이 시 휴대전화를 방수팩에 소지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위치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안류는 맑은 날씨에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기상청이나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안류 예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7.10(금)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서부까지 폭염특보 확대, 주말도 폭염·열대야 지속
  • 오늘 제주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부까지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2.4도, 제주시가 31.9도 성산은 29.6도 등을 보였고 체감온도가 34도에 육박한 서부지역에 오후 4시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에도 고온이 지속되면서 동부에 내려진 열대야주의보가 제주 서부와 북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흐리고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5미터 내외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되고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7.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제주 안전 사고 30% 휴가철 집중, 주의보 발령"
  • 제주도내 각종 안전 사고 10건 중 3건은 7월과 8월 휴가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 지역 각종 안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3만 8천 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29%인 1만 7백여 명이 휴가철인 7월부터 9월 사이 발생했습니다. 렌터카과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 특성상 교통사고와 물놀이 사고, 각종 레저사고가 겹치면서 인명피해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온열질환 대응과 현장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6.07.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45
  • 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오늘(10일) 세종시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변경 추진에 반대 입장을 결의했습니다.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특수교육, 유보통합 등 공교육이 감당해야 할 책임은 더 커지고 있다며 교부금 산정 방식을 바꾸려는 방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새로운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육재정이 우선 조정 대상으로 검토되는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 재정에 대해 교육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7.10(금)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튜브 타고 150미터 해상 표류 관광객 구조
  • 오늘(10) 오전 11시 50분쯤 김녕 코난해변에서 튜브를 탄 20대 관광객이 해안가 바위 150미터 해상까지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광객은 출동한 해경과 소방, 민간안전요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7.10(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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