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수)  |  김경임
농촌 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방이 농협,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오늘(21) 관할 지역 농협 8곳과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다짐대회를 열고 농가에서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에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가를 상대로 안전시설 보급과 예방교육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돈 받고 개인정보 유출 공무원 '송치'…'직위 해제'
  • 서귀포경찰서는 기간제 근로자의 개인정보를 텔레그램을 통해 팔아 넘긴 읍사무소 공무원 30대 A 씨를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 등에서 일하던 기간제 근로자 10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텔레그램을 통해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A 씨도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비위사실을 파악한 뒤 경찰에 고발했고 오늘(21)자로 A씨를 직위해제한 뒤 향후 징계 수준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 2026.01.21(수)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제주 농어촌유학, 학생 85.4% 연장…전국 호응
  • 제주도교육청이 새학년 1학기 제주 농어촌유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신규 75가구 124명을 포함해 총 100가구 165명의 학생이 제주 농어촌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참여 가구 중 25가구 41명이 유학을 연장해 학생 기준 85.4%의 높은 연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운영 학교는 신규 지정된 초등학교 6곳을 포함해 14개교로 확대됐으며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은 41가구 68명이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참여 열기도 확인됐습니다.
  • 2026.01.21(수)  |  이정훈
  • 제주시교육청, 겨울방학 찾아가는 한글캠프 운영
  • 제주시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찾아가는 한글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언어재활사와 임상심리사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교육지원청은 놀이와 협력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한글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6.01.21(수)  |  이정훈
  • 강추위 속 곳에 따라 눈…산간 최대 25cm 이상
  •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설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산지에 5에서 최대 25cm 이상, 중산간 5에서 15cm, 해안에는 3에서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1에서 6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1.21(수)  |  김경임
  • 성산읍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20) 9시 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30여제곱미터가 타거나 그을렸고 가재도구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1.21(수)  |  김경임
  • 식당서 상습 무전취식 60대 남성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 취식을 한 60대 남성을 상습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8일, 제주시 건입동의 한 식당에서 9만 7천여 상당의 음식을 먹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최근 1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식당 등에서 밥값을 내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6.01.21(수)  |  김경임
KCTV News7
02:00
  • 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비상 "5년새 최다"
  •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연구실에서 미생물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가검물 샘플을 채취해 검사기로 분석했더니 특정 구간에서 수치가 크게 오릅니다. 겨울철 식중독 주범인 노로바이러스 검출 반응입니다. 도내 종합병원 등 표본감시기관 7곳에서 신고된 제주지역 노로바이러스 양성 환자는 지난해 말 2명에서 계속 늘더니 올해 둘째주에는 21명으로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환자수가 27명에서 50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국 환자도 5백 명이 넘는 등 5년 새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세균성 감염 환자의 80% 가량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를 통해 감염됩니다. 영하 20도 날씨에도 생존하고 사람과 사람, 물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됩니다. 영유아에서 주로 걸리지만 성인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제철 맞은 굴이나 조개류를 먹고 감염돼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도 제주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제주 뿐 아니라 전국 확산세에 따라 매주 마다 표본 감시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씽크:현성수/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감시 사업으로 매주 병원체 감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패류 등은 85도 이상에서 최소 1분은 익혀 먹고 노로바이러스는 코로나와 달리 알코올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손 세정제보다 비눗물로 손을 씻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6.01.21(수)  |  김용원
KCTV News7
02:22
  • 강추위에 많은 눈, 농작물 관리 '유의'
  •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제주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사이 해안 지역을 포함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인데요. 농작물을 비롯해 각종 피해 없도록 단단히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감귤 시설하우스. 하우스 안에 설치된 열풍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미리 점검에 나선 겁니다. 강한 바람에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곳곳을 다니며 비닐 고정끈을 단단히 묶기도 합니다. <인터뷰 : 김창택 / 시설하우스 농가> "한파가 닥친다고 해서 옆지(하우스 측면 비닐)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세가 약한 거만 엽면시비(잎에 거름주기)를 하고 있고."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 지역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 바람과 함께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25cm 이상, 중산간에는 5에서 15cm, 동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해안 지역에도 3에서 8cm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강한 바람이나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쓰러지거나 파손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감귤 농가 등에서는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조영기 / 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 "언 피해를 받으면 과실에 손상을 주면서 쓴맛이 날 수 있는, 비상품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려가 크고요. 열풍기가 있는 가온 같은 경우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열풍기 온도를 2 ~ 3도로 설정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분간 영하권 추위와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농작물을 비롯한 각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1.20(화)  |  김경임
KCTV News7
02:41
  • 도교육청 공무원 사칭 전화…선금 요구 '주의'
  • 최근 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해 학교 물품 납품이나 공사 예산을 빌미로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 공무원의 이름과 명함까지 도용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방시설 전문업체 대표 양행돈씨는 최근 도교육청 시설과 담당자를 사칭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소방 시설 관련해 상의할 게 있다며 업무 협의를 하자는 말로 환심을 샀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조심스럽게 의료기기 대리 구매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 현장음 사칭범 / 실제 녹음 파일 재생 ] "저희도 12월 말에 재고도 있냐고 물어보고 예산도 320이라 듣고 예산을 잡아놨는데 갑자기 이제 와서 지금 감사가 이제 코앞인데 지금 한 3, 4일째 씨름 중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또 다른데 알아보니까 재고도 없고... " 의심을 품은 양씨에게 사칭범은 다시 안심시키려는 듯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장음 사칭범 / 실제 통화 내역 재생 ] "중간에서 납품해 주신다고 하시면 확약서 일단 먼저 보내드리고요. 나머지 모든 서류들은 필요한 서류 대표님한테 보내달라 할 거고 그 다음에 저희가 서류는 다 준비해 가서 내일 아침에 물품 검수하고 서류 체크하시고 그러면 보통 한 30분 안에는 결제가 나와요. " 그러나 이상함을 느낀 양씨가 교육당국에 직접 확인했고, 해당 담당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으면서 사칭 전화임을 알게 됐습니다.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아슬아슬하게 속을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인터뷰 양행돈 / 소방시설 전문업체 대표 ] " 교육청이니까 우리도 가끔 가다 수의 계약도 하니까 그런 것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물품이니 뭐니 이거 딱 얘기하길래 그때부터 이제 의심하기 시작해가지고 물품 쪽은 무조건 100% 확인해야 되겠다고... " 이 같이 제주도교육청 공무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 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학교용 자동심장충격기 대량 구매나 공사 자재 납품을 명목으로 선결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하루 평균 5~6건 접수되고 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입니다. 특히 실제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이름과 명함까지 도용해 피해자를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나 전화로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선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계약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1.20(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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