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한라산 정상까지 올라 50대 응급환자 이송
  • 어제(28) 오전 11시 50분쯤 한라산 백록담 인근에서 탐방객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원이 성판악 코스 약 9km 가량을 등반했고 50대 탐방객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산 아래로 이송했습니다. 이송 과정에 탐방객의 증상이 호전되면서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산간에 짙은 구름이 끼면서 닥터헬기가 출동할 수 없었고, 소방헬기도 정기검사로 인해 운항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7.29(수)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졸피뎀 대리 처방 시도한 30대 징역 10개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택시기사를 통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대신 처방받으려다 미수에 그쳐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지 6개월만에 또다시 범행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택시기사에게 돈을 주고 대리 처방을 받으려고 했지만 마약류라는 사실을 깨달은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 2026.07.29(수)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자치경찰단, 휴가철 관광지 치안활동 가동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의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60개 주요 관광지 화장실과 탈의실에 복합 탐지장비를 투입해 불법촬영 기기를 집중 점검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드림타워 일대에서는 무단횡단과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도 진행합니다.
  • 2026.07.29(수)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제주대병원, 12월부터 준보훈병원 운영 시작
  • 국가보훈부가 보훈병원이 없는 제주 권역 보훈 유가족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대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대병원은 오는 12월부터 2년 동안 준보훈병원 시범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주대병원은 2002년 위탁병원으로 지정됐는데 준보훈병원으로 선정되면서 종전보다 대상자와 의료비 지원 등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준보훈병원 지정으로 제주권역 보훈 유가족 2만 6천여 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2026.07.29(수)  |  김용원
KCTV News7
00:22
  • 렌터카 가로등 들이받아, 외국 관광객 3명 부상
  • 어제(28)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교차로 서쪽 400m 지점에서 렌터카 승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벨기에 국적 관광객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29(수)  |  김경임
KCTV News7
00:20
  • 신촌 해안가 차량 추락…50대 운전자 병원 이송
  • 오늘(28)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서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0:52
  • 일본 규모 7.1 지진…제주서도 건물 흔들림 신고
  •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오피스텔 10층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주시 노형과 연동 일대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강진의 영향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4시 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제주와 부산 등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바다도 '펄펄' 양식장도 폐사 피해 '비상'
  • 가마솥 폭염에 제주 바다도 펄펄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장이 밀집한 지역에선 폐사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폐사 광어들이 양식장 바깥에 옮겨져 있습니다. 파리가 날아다니고 심한 악취도 납니다. 어린 개체와 출하를 앞둔 성체까지 약 5천 마리가 하루 사이 고수온 피해를 입었습니다. <양식장 관계자> "마리 수가 되게 많은 거예요. 치어들이 작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치어도 하루에 2천 마리씩 죽어요. 하루에 죽는 물량이. 폐사 광어를 수거하는 차량도 바빠졌습니다. 최근 양식장 마다 크고 작은 폐사 피해가 발생하면서 매일 수거 처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용원기자> "폭염에 이어 바다 온도도 올라가면서 양식장에선 고수온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양식장 2곳에서 광어 9천여 마리 폐사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올해 지자체로 들어온 첫 양식장 고수온 폐사 신고입니다. 당시 사육 수조 온도는 고수온 기준인 28도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 규모는 2만 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보험 신고 물량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현장에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1일부터 제주 바다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됐고 바다 표층 수온은 28도에서 30도까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냉수대가 사라졌고 고수온이 장기화되는 최근 추세를 봤을때 지금부터 피해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식장 관계자> "요즘에는 한 달씩 고수온이 가버리니까. 고수온이 지금부터 해서 피해를 입고 9월, 10월에 피해를 입은 물량들이 한 번에 나오는 거죠." 얼음이 얼 정도로 액화 산소를 24시간 투입하며 사육 환경에 신경 쓰고 출하 시기를 앞당기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강문규 / 서귀포시 양식산업팀장> "지하 해수를 충분히 쓰지 못하는 양식장이 대부분이어서 다른 지역보다 수온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육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 고수온 피해가 없긴 힘들어서 조기 출하를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 지난 2년 동안 제주에선 고수온으로 양식 광어 400 만 마리가 폐사했고 100억 원이 넘는 재난급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올해도 고수온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서귀포시)
  • 2026.07.28(화)  |  김용원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7월 2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츰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5.1도, 서귀포 33.1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도 안팎,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여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낮게 일겠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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