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수)  |  김경임
제주서부경찰서는 오픈 채팅방에 초등학생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10대를 공중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댜.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지역 오픈채팅방에 천호동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별 생각 없이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9월 2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낮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1도, 서귀포 32.3도 등으로 나타나 더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31도 안팎으로 분포해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전부터 늦은 밤사이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02(수)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제주기협-제주대, 'AI 시대 교육·언론 변화' 토론회
  • 제주도기자협회와 제주대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가 오늘(2) 제주대학교에서 AI 교육과 언론현장의 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과 언론 현장에서 현직자들이 AI를 활용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윤리적 요소를 가미한 인공지능 통합 교육 필요성에 대한 발제도 이어졌습니다. 20대의 AI 활용도는 40%가 넘는 반면 60대는 6.4%에 불과하는 등 세대별로 AI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를 좁히기 위해선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체계가 갖춰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 2026.09.02(수)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실종아동법 대상도 포함…'사망' 코드 악용 추정
  •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로 구속 송치된 부 경장이 실종 해제 사유를 허위로 입력해 관리목록에서 삭제한 사건 가운데 아동 등 실종아동법 대상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실종자가 숨진 경우에 관리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는데, 부 경장이 이 점을 악용한 걸로 추정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30대 여성 장 씨와 60대 남성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부 모 경장. 부 경장이 16개월 동안 실종팀에서 처리한 사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25건을 허위 종결 또는 해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부 경장이 허위 사유로 실종 해제 처리해 관리 목록에서 삭제한 건 15건. 이 허위 해제 사건에 성인 뿐 아니라 18세 미만 아동 등 실종아동법 대상자 사건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경찰 조사에서 부 경장이 실종자가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진술과 대비되는 대목입니다. <정태운 /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피의자는 실종자가 일반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고, 미종결 시 챙겨야 할 일이 많아 사건 인계에 대한 부담으로 허위 종결하였다는 취지로 진술하였으며…." 실종아동법은 18세 미만 아동과 치매환자, 정신 장애인 등을 보호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고, 실종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수색 등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경찰청 업무처리 규칙에도 실종자를 찾더라도 18세 미만 아동과 가출인은 5년 동안, 정신 장애인과 치매환자는 10년 동안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록 자료를 보관하도록 돼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가 요청하거나 대상자가 숨진 경우에는 삭제할 수 있는데, 부 경장이 이 점을 악용한 걸로 추정됩니다.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실종 해제 사유를 '교통사고 사망, 변사 등' 사망으로 분류되는 코드를 선택하면 해당 사건은 '삭제 목록'으로 이동돼 관리목록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삭제 목록'은 시스템 관리자 외에 일반 직원은 확인할 수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드러난 허위종결 25건의 실종자 모두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파악됐지만 자칫 장기 실종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전국 실종사건 31만여 건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된 업무에 관행적으로 해 오던 방법인지, 허술한 시스템을 악용한 개인의 일탈인지를 밝혀내는 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6.09.02(수)  |  김경임
KCTV News7
02:31
  • 야생 조류 정전 피해 '되풀이', 대책은 '한계'
  • 제주 도심지에서 야생 조류에 의한 대규모 정전 사고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된 전신주가 있는 지역으로 시설 개선에 한계가 있고, 포획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만 2천 9백볼트 고압선이 끊기자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이호동 일대 2만 여 세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고 현장과 인접한 공동주택 등은 5시간 넘게 복구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영선 / 아파트 입주민> 펑 소리가 난 다음에 3분 있다가 정전됐다고 관리실에서 알려줬고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거주하는 사람들은 냉장고도 못 열고 (불편하죠) 사고는 야생 까마귀가 16미터 높이 전신주와 접촉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까마귀는 검게 탄 채로 사체로 발견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만약 끊어진 고압선이 사람이나 차량에 덮쳤다면 2차 피해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 기자> "전신주가 밀집한 도심지에서 야생 조류에 의한 정전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발생하는 정전 사고는 2023년 160여 건에서 지난해 210여 건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조류 충돌 등으로 인한 정전도 덩달아 증가했고 발생 비율도 지난해 20%에 육박할 정도로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산란철이 지난 까치나 까마귀가 도심지에 급증하면서 전신주에 둥지를 틀거나 전선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전 관계자> 고압선이랑 전신주 완철이 있는데 그쪽에 까마귀가 접촉되면서 고압선이 터진 거죠. 가끔씩 있긴 있죠. 조류 사고는 좀 있어요. 매년 전신주에서 제거하는 새 둥지만 4천개가 넘고 같은 곳을 또 찾는 조류 특성 때문에 예방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사실상 둥지 철거와 포획에 의존하고 있지만 도심지에서는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전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사업은 배전선로 기준, 지중화 비율이 21% 수준으로 전국 하위권이고 고압선에 절연 보호 커버를 씌우는 작업 등은 시간이나 비용 문제로 단기간에 정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한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이아민)
  • 2026.09.02(수)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당분간 무더위 속 오락가락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가운데 당분간 지역에 따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3.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2.3도 등으로 나타나 더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저녁까지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분포해 무덥겠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9.02(수)  |  김경임
KCTV News7
00:47
  • 교육감협, "지방교육교부금 개편 의결 강한 우려"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을 전제로 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무회의 의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전국 유·초·중·고 교육을 지탱하는 핵심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교육현장과 충분한 협의 없이 제도를 변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교원 인건비와 기초학력, 특수교육, 교육복지 등 주요 사업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입법예고 기간이 불과 5일에 그친 점을 문제 삼으며 정부가 명확한 해명을 내놓고 국회 논의 과정에서 교육청과 교직원,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숙의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9.02(수)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제주공항 미확인 드론 감지…7분간 이착륙 통제
  •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미확인 드론이 나타나 항공기 이착륙이 한때 전면 중단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8시 53분쯤 공항에서 3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미확인 드론 1대가 감지됐습니다. 이로 인해 오전 9시까지 약 7분 동안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되면서 일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드론 조종사의 신병을 확보해 비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02(수)  |  김지우
KCTV News7
00:26
  • 허위 종결 숨진 여성 유족, 국가·경찰 '법적 대응'
  • 한편 숨진 여성의 유족 측이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국가 배상을 준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유족 측 변호인은 국가와 허위 종결 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유족 측은 실종 신고 허위 종결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2026.09.02(수)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신임 제주경찰청장 김병찬 치안감 발령
  • 제44대 제주경찰청장에 김병찬 치안감이 발령됐습니다. 김병찬 신임 청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7기로 입문해 서울청 수사부장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지냈습니다. 김 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내일(3)부터 업무를 맡게 됩니다. 고평기 청장은 치안정감 승진이 무산되면서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 2026.09.02(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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