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낙상사고와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39분쯤 제주시 삼도2동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운전자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보다 앞선 4시 38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행인이 눈길 내리막에 넘어져 다치는 등
10건의 낙상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14분쯤에는
애월읍에서 지붕 판넬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 등
강풍으로 인한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7.3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2에서 5도로
어제보다 5에서 9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3에서 4도로 춥겠습니다.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은 내일 늦은 밤까지
산지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 5에서 15cm,
동부를 제외한 해안 지역에선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7.3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2에서 5도로
어제보다 5에서 9도 가량 낮았습니다.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은 내일 늦은 밤까지
산지 10에서 최대 3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 5에서 15cm,
동부를 제외한 해안 지역에선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3에서 4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강풍과 풍랑, 대설 등으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제주항 북쪽 약 17km 해상에서
목포로 향하던
9천 9백 톤 급 화물선에 실려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선에는
차량 120여대와 28명이 타 있는 상태로
선체 내부에서
자체 진화에 나섰으며
항해에는 이상이 없어
제주항으로 회항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화물선이 입항하는대로 인명피해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주말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 많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4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보다 5에서 9도 정도 낮았습니다.
저녁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산지에는 10에서 최대 25cm,
중산간과 동부에는 5에서 15cm,
동부를 제외한 해안 지역에도
3에서 10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역에 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아침 기온이 0에서 2도,
낮 기온이 2에서 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주말 내내 강추위와 함께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모 호텔 카지노에서
소란을 피우고
보안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중국인 등 3명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배 판사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피고인들이 국내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게임 도중 카드가 잘못 나오자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제지하는 보안 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은 또
저작권료 지급 없이
국내 유명 게임을 모방해 만든 게임으로 수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피고인에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하고
수익금 1,978만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동종 전과가 없고
손해배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제77주년 제주 4.3 북촌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오늘(6)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번 위령제에는
희생자 유족과 4.3평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 학살당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4.3 당시인 1949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는
4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집단 희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