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수)  |  김용원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을 출동한 해경이 직접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오늘(26) 오전 안덕면 사계 체육공원 앞 1km 해상에서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이 연안 구조정을 투입했지만 작업이 어려워지자 해경 대원이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폐그물 20kg을 제거한 뒤 거북을 바다로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거북에 물려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여자화장실 천장 수상한 지문, 연관성 수사
  •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이 여자화장실에 침입했던 혐의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 천장 등에서 수상한 지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부 경장이 들어갔던 화장실 천장과 칸막이 위쪽 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지문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견된 지문은 먼지가 쌓여 형태가 온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채취한 지문 감식을 의뢰해 부 경장 지문이 맞는지 제 3자의 것인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2026.08.26(수)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교육청, 28일 학교폭력 예방 토크콘서트
  • 제주도교육청이 모레(28일) 오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각급 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계회복조정, 학교폭력대책심의위 담당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분야별 경험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합니다. 교육청은 또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따른 분야별 주요 사항을 안내해 공정하고 신속한 대응과 관계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2026.08.26(수)  |  양상현
KCTV News7
00:47
  • "정부 교육교부금 개편안 반대, 협의체 구성해야"
  • 제주도교육청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며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개편안은 단순한 교부금 산정방식 변경이 아닌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마련한 개편안을 비판하며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54년 만에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률제를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6.08.25(화)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25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34.1도, 제주 32.6도를 기록했습니다. (고산 31.4, 성산 32.3)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시작해 낮에는 32도에서 34도로 덥겠습니다. 오후에 산지와 남부중산간을 중심으로 5에서 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해상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2026.08.25(화)  |  문수희
KCTV News7
02:49
  • 실종 허위 종결 '구속'…장미란 씨 신원 확인
  •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을 받는 경찰관이 오늘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됐습니다. 체포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지 하루 만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경찰의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시신은 부검 결과 실종된 장미란 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을 받는 A경장이 영장실질심시를 마치고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법원 건물을 나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곧바로 호송차에 오릅니다.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장미란 씨 입력하신 거 맞으십니까? (….) 허위종결 인정하시나요? (….)" A경장은 직무유기와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지만 긴급체포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하면서 체포 이틀 만에 풀려났습니다. <김경임 기자> "체포적부심이 인용돼 풀려났던 피의자가 하루 만에 다시 구속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경장은 장 씨 실종신고 당시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종결 사유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거짓 표시해 관리 대상에서 삭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 사건 외에도 또다른 실종사건도 비슷한 방식으로 허위 종결 시킨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실종팀에 근무하면서 A경장이 종결 처리한 실종사건 298건을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 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아 감정 결과 실종된 장 씨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발견 당시 시신 자세와 위치로 보아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은 장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최초 신고 접수 당시 재직했던 전 제주서부경찰서장과 현 경찰서장, 형사과장, 실종수사팀장 등 담당 경찰서 지휘라인 4명은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당시 사건 처리에 대한 지휘 감독 책임과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8.25(화)  |  김경임
KCTV News7
02:32
  • 접근 명령 어기고 아내 살해…전직 경찰 체포
  •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폭언과 폭행으로 법원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이를 어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태로 경찰 신뢰도가 추락한 가운데 체포된 피의자도 검거 당시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승용차 한 대가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차량이 지나가고 이튿날 밤, 119 차량 한 대가 마을 길을 빠져 나옵니다. 한적한 읍면 지역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3일 새벽입니다. 집 안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고 흉기에 찔린 타살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마을 주민> "어제 저녁에 차들만 많이 있어서 개가 짖는 것만 알았지 강력사건인 줄은 몰랐죠. 아침에 폴리스라인 쳐 있길래 무슨 일이 있었구나 했고 뉴스에도 나오더라고요." 현장에는 폴리스 라인이 설치됐고, 이틀 동안 현장 감식도 진행됐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피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한 뒤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를 발견한 지 약 5시간 만에 경기도 숙박업소에서 유력한 용의자였던 50대 남편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경찰관으로 숨진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에서도 근무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수차례 폭언과 폭행으로 지난 3월부턴 법원으로부터 1년 동안 아내 주거지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이를 어기고 지난 22일 서울에서 제주로 온뒤 23일 새벽 범행 이후, 다시 서울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주 경찰은 사건 초기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가 동거 가족이 피의자 실종신고를 하고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뒤에야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건 추정 다음 날인 24일 아침, 주거지를 찾았지만 철수했고 11시간 지난 24일 밤 다시 방문해 주택 창문이 깨진 것을 발견한 뒤에야 피해자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등 초기 현장 대응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긴급체포한 A 씨를 압송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MBN )
  • 2026.08.25(화)  |  김용원
KCTV News7
02:23
  • 태풍 경로 살펴보니 제주 패싱…가을 태풍 '촉각' (세이브)
  • 최근 3년 사이 여름철 제주 육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패싱이라는 말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가을 들어 태풍의 길이 열릴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3년 사이 발생한 태풍은 70여 개. 이 기간 발생한 태풍의 경로를 모두 표시해봤습니다. 제주 부근으로 범위를 좁혀보니 지난 2024년 제주 서쪽 바다를 스쳐 지나가는 9호 태풍 종다리 이외에 대부분 제주를 스쳐가거나 피해 갔고 직접적으로 육상을 통과한 경우는 아예 없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 육상에 영향을 준 태풍은 모두 5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했던 2023년 태풍 카눈도 제주는 비껴가면서, 지난 2024년 8월, 9호 태풍 종다리를 마지막으로 제주로 북상한 태풍은 없습니다. 올 여름도 한반도 남쪽 열대 해상에서 태풍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제주를 비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근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으면서 대부분 일본이나 중국으로 향하거나 해상에서 힘을 잃고 열대저압부로 바뀌며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원길 / 기상청 통보관> "북서태평양 동쪽 해역에서 태풍이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인해 태풍은 주로 전향하거나 중국 으로 향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가을에 접어드는 9월 북태평양고기압이 수축하면서 태풍이 북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주에 많은 비를 뿌렸던 지난 2021년 태풍 찬투와 2022년 힌남노도 가을에 발생했습니다.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초가을까지는 태풍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며 언제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올여름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지 않으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길이 열릴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CG 유재광)
  • 2026.08.25(화)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시 북부 '폭염경보'…내일, 맑고 무더워
  • 오늘 제주는 제주시 북부에 폭염 경보로 강화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34.1도, 남원 33.1도 제주는 32.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었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기온은 32도에서 34도로 무덥겠습니다. 해상도 내일 오전부터 제주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물결은 최고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8.25(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9월부터 수업 중 스마트기기 제한…제도 정착 지원
  • 다음달부터 학교 수업 중 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제도 정착을 지원합니다. 오는 31일까지 각 학교에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기준을 학칙에 반영하도록 안내하고 학교별 규정의 제개정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또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실시합니다.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다음달부터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 2026.08.25(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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