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목)  |  김경임
검찰개혁 법안이 시행되면서 1974년 출범한 제주지방검찰청이 내일(2)부터 제주지방공소청으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검장은 제주공소청장으로, 검찰직 수사관은 형사법무직으로 바뀌고 수사기능을 뺀 공소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정원도 기존 제주지검에 비해 2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형사 부서 등은 사라지지 않고 인원감축만 이뤄질 전망입니다. 4.3사건 직권재심을 담당하는 4.3합동수행단은 광주광역공소청 소속으로 변경됩니다. 다만 제주에는 별도의 중대범죄수사청이 설치되지 않으면서 제주 중대범죄 사건은 광주에서 담당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9
  • 제2공항 도민의견 수용 환영…방식은?
  • 제주 제2공항 주무 부처 장관이 도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반대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위성곤 도정에는 도민결정 절차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제는 도민의견 수렴 방식인데 반대 측은 줄곳 주민투표를 주장해오고 있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국토교통부 장관의 도민 의견 적극 수용 입장에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위성곤 지사에 이어 주무 부처까지 도민의견 수용을 공식화 한 것으로 이제 제2공항 도민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됐다는 주장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정은 갈등조정협의회 구성과 도민의견 수렴 절차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 강원보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위성곤 지사가 추진하는 도민결정권 과정까지 낱낱이 명확하게 저희들이 지켜볼 것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특히 일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추진 입장을 밝히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도 도민결정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도민 의견을 어떻게 물을 것인지 방식의 문제입니다. 제주도는 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의견수렴 방식을 논의한 뒤 도민 의견을 모아 국토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대 측은 주민투표를 통한 직접 결정 방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녹취 : 박찬식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공동집행위원장> "또다시 어떤 도민의 결정이 뒤집힌다든가 이렇게 돼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은 유불리를 떠나서 주민투표로 매듭짓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협의회 안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할 것이고..." 반면 제2공항 찬성 측은 도민 의견수렴 방식을 논의하는 갈등조정협의회 참여 자체에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결국 국토부가 도민 의견 수렴 결과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제2공항 갈등을 풀기 위한 도민결정 절차가 본격화될 수 있을지 또 어떤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모을지가 앞으로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9.30(수)  |  최형석
KCTV News7
00:57
  • "신설학교 개교 앞두고 조기 인사 검토"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개교를 앞둔 신설학교의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교원과 공무직 조기 인사 방안 검토에 나섰습니다. 고의숙 교육감은 오늘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내년 문을 여는 서빛중학교와 미래고등학교, 월평초등학교 등은 신설학교의 경우 학사 운영 계획 수립과 교육기자재·물품 구입 등 준비해야 할 업무가 많은 만큼 교원과 공무직 인사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는 교원 인사의 경우 학교장 발령 등 교육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핵심 교원에 대한 겸임 발령은 가능하지만 전체 교원 인사를 조기에 실시하는 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설학교 공정률은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개교 준비 교원들이 준공 전 근무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 2026.09.30(수)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공항 조류 충돌 5년 간 180건 발생
  • 제주공항에서 한해 평균 30건이 넘는 조류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조류 충돌은 180건으로, 전국 공항 발생 건수의 16%를 차지했습니다. 공항별로는 인천국제공항이 3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포공항, 김해공항에 이어 제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9.30(수)  |  김경임
KCTV News7
00:31
  • 고추월 회장 장학 나눔 계속…누적액 12억 5천
  • 제주 향토기업인 월자포장의 고추월 회장의 장학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추월 회장의 뜻을 이어 주식회사 월자포장이 최근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고추월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발전기금은 12억 5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26.09.30(수)  |  이정훈
KCTV News7
00:18
  • 대정읍 공사장서 굴착기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3) 오전 9시 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굴착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착기 1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30(수)  |  김경임
KCTV News7
00:54
  • 공립 중등교사 87명 선발…전년보다 28명 감소
  • 제주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신규교사 87명을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국어와 수학·영어 등 13개 교과 49명을 비롯해 보건 5명, 영양 12명, 사서 3명, 전문상담 7명, 특수 11명 등 모두 87명으로 장애 구분 선발 7명이 포함됩니다. 202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 115명보다 28명 감소했습니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8일 실시됩니다. 한편 도교육청에 위탁 채용을 신청한 6개 사립학교 법인은 12개 과목에서 모두 25명의 교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 2026.09.30(수)  |  이정훈
KCTV News7
03:25
  • "교사 이어 학생·졸업생도 피해"…부실 수사 '논란'
  • 제주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딥페이크 사건과 관련해 피해 교사가 재학생과 졸업생 피해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재학생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른 학교 여학생 피해는 확인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법 신체 촬영과 딥페이크 피해를 입은 중학교 교사가 경찰 수사 과정에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피해 교사 A씨는 제주교사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재학생 피해 가능성을 알렸지만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학생의 휴대전화에서 직접 확인한 피해 학생만 10명에서 20명 정도였는데도 학교에서는 재학생 피해자가 없는 것으로 안내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A씨는 재학생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원 확인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경찰이 학교 측에 요청한 신원 확인은 가해 학생 관련 내용에만 국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사는 이런 상황에서 재학생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 경위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 불법촬영 피해 교사 ] "수사기관이 학교측에 신원 확인을 요청한 것은 가해 학생에 관한 것이었고, 촬영 대상으로 보이는 재학생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자료 요청은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후 재학생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설명을 듣고 학교에선 재학생 피해자가 없는 것으로 가정통신문이 나갔습니다. " 이 교사는 졸업생 피해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들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딥페이크 피해를 당한 졸업생을 확인해 보호자에게 알리고 학교폭력 신고까지 했지만 경찰은 그때까지도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이 처음에는 불법 촬영 사실만 확인했다가 이후에야 딥페이크 정황을 발견했다고 했다며 수사 과정에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 불법촬영 피해 교사 ] "오히려 피해자인 저조차 직접 자료를 보았던 기억과 당시 작성했던 목록을 다시 제시하고 설명해야, 추가 피해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지 못했거나 직접 수사 기관에 설명할 기회가 없는 다른 촬영 대상자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피해를 특정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해당 중학교 재학생 피해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피해는 확인됐으며, 관련 내용을 사건 기록에 포함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사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한 혐의로 검거된 해당 중학생은 지난 24일 소년보호사건으로 법원 소년부에 송치됐습니다. 피해 교사의 추가 피해 주장과 경찰의 수사 결과가 엇갈리면서 재학생과 졸업생 피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 특정 과정과 초기 수사의 적절성을 둘러싼 검증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30(수)  |  이정훈
KCTV News7
00:44
  • 자율방범 등 안전활동에 도민 참여 늘어
  • 자율방범대원 등 제주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도민 참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자율방범대원은 지난해보다 22.9% 늘어난 1천 643명, 응급처치교육 이수자는 31.2% 증가한 6만 5천 7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신문고 신고도 14.4% 늘었고,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59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9일) 경찰과 소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 회의를 열고 60개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관리와 안전교육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6.09.29(화)  |  최형석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9월 2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9도, 서귀포 27.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에서 20도,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야외활동시 긴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9.29(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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