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초등학생 투신 시도 사건 고소장 접수, 경찰 수사
  •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6.08.12(수)  |  김경임
KCTV News7
02:47
  • "보름도 안 됐는데" 또다시 막힌 쇠소깍 물길
  •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빼어난 풍광을 선사해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바다와 이어지는 하천 하류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물길이 막혔는데요. 해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일대. 한라산에서 시작된 물이 하천을 따라 바다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빼어난 풍광을 선사하며 국가 지정 명승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와 이어지는 하천 하류 부분에 짙은 회색빛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일대는 하천에서 바다까지 물이 흐르던 곳인데요. 지금은 돌과 모래가 잔뜩 쌓이면서 물길이 완전히 막힌 상태입니다." 과거 촬영된 위성 사진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인하게 드러납니다. 바다까지 이어져 있던 폭 30m 물길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최근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고,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가 맞물린데다, 비도 거의 오지 않으면서 파도에 떠밀려온 퇴적물이 그대로 쌓인 겁니다. 일주일 가까이 물이 고이면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고 하천에 살던 물고기도 폐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해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난달 말에도 같은 구간에 퇴적물을 치우는 해안선 정비 사업을 진행했는데 공사가 끝난 지 보름도 되지 않아 또다시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한삼용 / 하효마을회장> "많은 태풍이 와서 파도는 세고 비는 안 오고 해서 이런 현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쇠소깍이 물이 맑아서 밑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물이 탁해서) 밑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주민센터에서는 빠른 시일 안에 장비를 투입해 준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문석 / 효돈동주민센터 복지환경팀장> "여기가 7월 말에 작업을 한 번 했습니다. 해안선 정비로 준설도 하고 작업을 했는데 되게 이례적으로 2주 안에 다시 (퇴적물이) 쌓였습니다. 내일(13)부터 장비를 투입해서 3,4일 동안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마다 수차례 퇴적물이 쌓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지만 땜질식 대처에 그치는 상황. 반복되는 퇴적과 유실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6.08.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중앙선 침범 충돌 사고…"운전자 숙취 운전"
  • 오늘(12) 아침 7시 40분쯤 교래리 516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있던 8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8.12(수)  |  김용원
KCTV News7
00:19
  • 둘레길에서 60대 탐방객 심정지로 숨져
  • 오늘(12)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추억의숲 둘레길에서 60대 탐방객이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환자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8.12(수)  |  김용원
KCTV News7
00:49
  • 낮 기온 30도 더위 주춤, 해상 너울 - 이안류 주의
  •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소폭 떨어지면서 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31도로 가장 높았고 고산 29.4도, 성산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30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2에서 3미터 내외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강한 너울이 유입되거나 해수욕장 이안류가 예상되고 제주와 추자 해상에는 폭풍해일특보도 발효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8.12(수)  |  김용원
KCTV News7
01:58
  • 화물차에 숨겨 도외로, "고무보트 밀입국 이탈 가담"
  •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수시로 무단 이탈시킨 모집책과 운반책 등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운반책은 지난해 9월 제주에서 발생한 고무보트 밀입국 중국인도 화물차에 숨겨 무단 이탈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이 경남 김해에서 30대 남성을 검거합니다. <피의자 체포 현장> "제주특별자치도법 위반으로 체포 영장에 의해서 체포하는 겁니다." 중국 국적의 A 씨는 지난 2024년부터 2년 동안 불법체류자와 무사증 외국인 등 5명을 목포 등으로 이동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을 도운 알선책과 40대 운반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5톤 화물차에 불법체류자들을 태운 뒤 투시 장비가 없거나 가동하지 않는 부두를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 대가로 1인당 300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검거된 운반책은 지난해 9월 고무보트 중국인 밀입국 사건과도 연루돼 있었습니다. 당시 밀입국 사범 6명 가운데 청주에서 마지막 피의자가 검거됐는데 피의자를 화물칸에 숨기고 서귀포에서부터 제주항을 거쳐 목포까지 이동시킨 혐의도 운반책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고근표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불법체류 중국인들을 화물차량 화물칸에 은닉시킨 뒤 도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킨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화물차량 운반책을 검거 후 조사하는 과정에서 모집책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70여 일 간의 잠복 추적 끝에 지난 6월 10일,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모집책을 체포하여 구속 송치하였습니다." 해경은 모집책 등 3명을 범인 은닉과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도피 중인 60대 알선책에 대해선 전국 경찰관서에 수배 조치를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26.08.12(수)  |  김용원
KCTV News7
00:26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 제주 출신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합니다. 경찰청은 오늘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해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4명을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 총감 바로 아래로, 경찰 조직 안에서 두번째로 높은 계급입니다. 고 청장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출신으로 이근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박진우 전 경찰대학장에 이어 세 번�로 치안 정감에 오르게 됐습니다.
  • 2026.08.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렌터카 훔쳐 타고 물건 훔친 40대 관광객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렌터카를 훔쳐 타고 차량 안 금품을 갖고 달아난 40대 관광객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렌터카를 훔쳐 달아났으며, 같은 날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또다른 차량에 있는 차키와 담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피의자는 한달 전 제주에 온 관광객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8.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제12회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오는 27일 출발
  • 제12회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오는 27일부터 30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위원회는 오늘(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평화대행진 개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청을 출발해 제2공항 예정지와 제주 4.3 역사 현장 등을 거쳐 강정마을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와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등이 공동 주관합니다.
  • 2026.08.12(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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