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늘의 날씨 (5월2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8도, 서귀포 22.7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오전부터 낮 사이 곳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새벽까지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 잇따르는 미성년자 납치 시도에 '불안'
  • 며칠 전, 제주시내 한 다세대 주택 지하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납치를 시도한 남성은 결국 구속됐는데요. 최근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납치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후 시간, 주택가로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이내 경찰들이 빠르게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지난 19일 오후, 제주시내 한 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이 납치될 뻔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탈출한 피해 학생은 해당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피의자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출소해 누범 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0대 남성은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사건 현장 근처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는 상황. 지난 3월에도 제주시내 아파트 근처에서 할머니가 길을 물으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동행을 요구하는 등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납치 시도가 잇따르고 다른지역에서 여고생 살해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동네니까 걱정되긴 하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나가 놀지를 못하죠 무서워가지고 누가 대동하지 않으면." 자치경찰은 초등학교와 학원 밀집 지역 등 16곳에 인력을 투입해 집중 순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시청자)
  • 2026.05.22(금)  |  김경임
  •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일본뇌염' 모기 급증
  • 기온이 오르고 습한 날씨에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수가 예년과 달리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방제 인력들이 주택가 클린하우스 주변으로 살충제를 뿌립니다. 맨홀 뚜껑을 열어 하수구와 우수관에도 꼼꼼하게 방제 작업을 합니다. 최근 기온이 오르고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늘어나고 있는 모기와 유충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관로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소독을 해달라는 민원이 이달 들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보건소 방역 담당> "낮 기온이 20도에서 25도까지 올라가면서 모기나 깔따구가 확산하고 개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민원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제주 도심에 설치된 측정기에서 이달 초 하루 평균 약 15마리가 잡히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전북 다음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 모기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이후 지난 달에는 이틀 동안 160마리가 잡히는 등 개체수가 증가했습니다. 7월 초부터 발생 밀도가 증가하는데 올해는 기온이 오르고 습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예년과 달리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제주 포함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올해부턴 제주에도 AI를 활용한 감시망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와 개체수 등을 파악해 방제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소기훈)
  • 2026.05.22(금)  |  김용원
  • "도로 위에서 기억된 故 현승준 교사"
  • 오늘(22일)은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생을 달리한 고(故) 현승준 교사의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고 현승준 교사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제가 열였는데요. 교육당국이 교육청 마당 사용을 불허하면서 추모제는 도로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육감 대행인 행정부교육감이 추모행사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유가족과 교사단체들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교육청 태도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앞 도로에 추모제를 위한 작은 무대가 설치됩니다. 원래는 제주도교육청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교육청이 공간 사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결국 도로 위에서 행사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유가족은 추모는 형식이 아니라 고인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의 마음을 보듬는 자리라며 교육청의 결정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두용 /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 "이 학교 안에 공간조차도 허락이 안 되는 상황이 이제 매우 유감을 넘어 너무 분통스럽습니다. " 교원단체 역시 이번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당시에는 합동 주관이 아니었음에도 교육청 마당 사용이 허용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현경윤 / 전교조 제주지부장 ] "추모 문화제는 단체가 모두 다 참석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가족의 뜻이 중요하거든요. 어떻게 위로하고 추모의 마음을 보낼까라는 거에 초점이 맞춰 있어야 되는데, 다른 단체가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안마당을 허용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죠.." 더 큰 논란은 교육감 대행인 행정부교육감의 불참 선언입니다. 부교육감은 추모를 강조하면서도 정치적 해석을 이유로 추모문화제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은 진정한 애도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생을 달리한 현승준 교사의 조사 과정에서부터 추모제까지 이어진 교육당국의 매끄럽지 못한 대응은 결국 고인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를 빛바래게 했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5.22(금)  |  이정훈
  • 해경, 우도서 고혈당 의심 증세 70대 긴급 이송
  • 어제(21) 저녁 8시 20분쯤 우도에서 고혈당 의심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손 떨림 등의 증세를 보이는 70대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이송한 응급 환자는 모두 14명입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 자치경찰 "서광로 BRT 구간 신호개선 효과"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인공지능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해 서광로 간선급행버스 구간 신호체계를 조정한 결과 통행속도와 통행시간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결과 해당 구간의 통행속도는 개선 전 시속 20.25km에서 22.9km로 향상됐고 통행시간은 11분 20초에서 8분 55초로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제주시 동서축을 연결하는 하귀1리 교차로와 동샘교차로까지의 애조로 구간에 대해서도 신호체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 2026.05.22(금)  |  양상현
  • 도교육청-서울대 연계 입학설명회 30일 개최
  •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3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서울대학교 연계 202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석해 2027학년도 입학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합니다.
  • 2026.05.22(금)  |  이정훈
KCTV News7
00:28
  • 위조지폐 환전 시도한 20대 중국인 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2026.05.21(목)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석가탄신일 연휴 17만명 제주 방문…5.8% 증가
  •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17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내일(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모두 17만 3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기상 악화로 항공과 선박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지난해 연휴보다 5.8% 증가한 규모입니다. 다만 이번 연휴 국내선 항공편 공급석은 0.05% 소폭 감소했으며 평균 예상 탑승률은 91%로 나타났습니다.
  • 2026.05.21(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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