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평년 기온을 웃돈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최고기온은 제주시 28.5도, 성산 27.8도 등으로 나타나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으로 분포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산지와 동부 중산간 지역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항공 관제 교신 불법 청취 10대 중국인 입건
  • 제주경찰청은 공항 관제탑의 항공관제 교신을 불법으로 청취한 10대 중국인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7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제주국제공항 하늘 전망대에서 무전기를 이용해 항공관제를 불법 청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무전기는 중국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출국 정지하고 대공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14(월)  |  김경임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9월 14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4도, 서귀포 29.8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안팎, 낮 기온은 26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름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14(월)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제주 경찰, 부하 직원 갑질·성희롱 의혹 잇따라
  • 허위종결 실종 사건 논란에 이어 최근 제주 경찰 조직내 부하직원을 상대로 한 갑질과 성희롱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 소속 A 경감이 같은 부서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당사자들을 분리 조치하고 화해조정위원회 조사를 통해 감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모 지구대에선 상급자인 모 경감이 부하 직원에게 갑질과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으로 다른 지구대로 전보됐습니다.
  • 2026.09.14(월)  |  김용원
KCTV News7
00:34
  • 민주노총, "제주도 생활임금 인상·제도 개선해야"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 생활임금 인상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생활임금이 2019년 이후 줄곧 하위권이라며 노동자 적정생계비 반영을 위해 내년에 올해보다 11.5% 인상된 1만 3500원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임금이 실제 생활 여건과 동떨어지지 않도록 생활임금위원회 구성에 노동자 참여를 50% 이상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9.14(월)  |  김수연
KCTV News7
00:29
  • 여성단체, 성매매 처벌법 개정 촉구
  •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여민회 등 제주 여성단체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에 놓인 여성을 처벌하는 현행법에서 벗어나 성을 매수하고 착취한 사람을 처벌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온라인 등을 통한 성매매 알선과광고 플랫폼을 강력히 규제하고 성착취 범죄 수익을 철저히 몰수.추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9.14(월)  |  김수연
KCTV News7
02:42
  • '100억 대' 경비정 좌초 사고…"해경 과실 때문"
  • 지난 해 서귀포 해상에서 경계 임무 중이던 100톤급 해경 경비정이 해안가 갯바위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손실피해금만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원인 조사 결과 수심이 낮은 곳에서 관련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해경 측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안가 갯바위에 해경 경비정이 한쪽으로 기운채 떠 있습니다. 지난 해 2월 새벽, 연안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100톤급 해경 경비정이 암초에 걸린 사고로 기관실과 발전기실 등이 완전 침수됐습니다. 대원 12명은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고 해역은 수심 차이가 심하고 암초 지형이어서 조업 어선도 피하는 곳이었습니다. 경비정이 해안가 갯바위까지 밀려와 암초에 부딪힌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사고였습니다. <목격 주민> "저렇게 돌이 있는지 몰랐던 것 같네요. (보통 어선들은 여기까지 못 오죠?) 아예 들어오지도 못해요. 암초에 걸려서 오지도 못해." 당시 경비정 좌초 사고가 해경측 인적 과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수심이 6미터 정도로 하루 중 가장 낮았던 시간임을 알고 있었고, GPS 등으로도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함정 방향을 바꾸거나 관련 조치를 하지 않는 등 경계 소홀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경비정이 강한 너울과 높은 파도에 연안 갯바위에 부딪히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함정은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돼 결국 국유재산 불용 처리됐고 인양을 위해 예산 5억 원이 추가로 투입되는 재정 손실까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전체적인 손실피해금만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무엇보다 서귀포해경 관할 100톤급 경비정 세 척 가운데 한 척이 사고로 사라지면서 경비 공백까지 초래했습니다. 각종 안전 교육과 보험 제도, 시정 조치에도 제주 건을 포함해 2021년부터 5년간 경비함정 11척이 사고를 당하는 등 문제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씽크:김성범 국회의원> "해경 당직자들이 경계 소홀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납득하기 어렵고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이번 국감 과정에서 뭐가 문제이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챙겨보고 제도 개선과 교육 강화를 주문할 생각입니다." 당시 사고 과실과 관련한 징계 대상과 징계 수위에 대해 제주 해경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9.14(월)  |  김용원
KCTV News7
01:48
  • 전국장애인체전 나흘째, 제주선수단 '순항'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나흘째를 맞아 제주선수단이 오늘도 값진 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서귀포 강창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 이동규 선수가 남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귀포 강창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멀리뛰기 결승전 신호와 함께 힘차게 도움 닫기를 시작한 이동규 선수가 마지막 발구름과 함께 4미터 54센티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본인의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라이벌 인천 대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2관왕이자 멀리뛰기 종목에서 4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순간입니다. [ 인터뷰 이동규 / 제주대표 (멀리뛰기 T37) ] "개인 기록을 (깨지) 못 해가지고 아쉽긴 한데 제주도에서 하는 시합에서 금메달 따가지고 만족합니다. " 육상에서 무더기 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여자 포환던지기 F37에서 강별 선수가 은메달을, 남자 T37 1,500미터에서 김진석 선수가 6분 3초 51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또 배드민턴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고, 수영과 태권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나흘째, 제주선수단은 90개 이상의 메달을 확보하며 이번 대회 목표인 150개 달성에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14(월)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제주교사노조, "페이크 피해교사 법률지원 공백"
  • 제주교사노조가 오늘(14일) 입장문을 내고 도내 중학교 불법촬영·딥페이크 사건 피해교사들에 대한 법률지원 공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피해교사들이 교육청의 변호사 지원 없이 경찰 피해자 조사에 출석했다며 골든타임 상실이 현실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감 면담 요청은 두 차례 거절됐고, 공제회는 자문변호사 자문 후 만나겠다는 답변만 내놓은 상황이라며 피해교사들은 법과 매뉴얼이 약속한 기본적인 보호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17일까지 공제회의 답변이 없을 경우 교육부와 도의회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14(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공항 폭파 협박 항소심도 "국가에 배상"
  • 제주공항 폭파 협박범에 대한 국가 손해배상 책임이 항소심에서도 인정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부 김경태 부장판사는 공항 폭파 협박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피고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2천 2백여 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의 고의에 의한 불법행위가 없었다면 경찰력이 불필요하게 투입되는 등 비용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피고가 검거되기까지 발생한 비용 전부가 국가 손해로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14(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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