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안덕면 화순이 29.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8도, 제주는 25.9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도 ,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고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도 맑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일겠지만
해안가와 해수욕장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수 있어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오늘 오후,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29.2도까지 올랐고
서귀포 27.8도 등으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고 덥겠습니다.
해상도 맑고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일겠지만,
해안가와 해수욕장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병원이 제주에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지정을 약속했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곳이 유력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유공자 예우와 보상을 강조하면서
사각지대 없는 보훈 의료 체계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훈병원이 없는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 추념사>
"보훈병원이 없는 강원과 제주지역에도 최선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보훈병원 지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한번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서 모두를 위한 이 숭고한 헌신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국가유공자 등이 보훈병원을 이용하면
치료비나 약제비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6곳에만 있어서
제주 유공자들은
보훈병원을 이용하려면
상급종합병원처럼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부담과 불편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 3월,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 준보훈병원 지정과 관련해 제주를 찾았고
대통령도 직접 언급하면서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에는 보훈 위탁 병원 20곳이 운영 중인데
개인 병원이 대부분입니다.
다양한 진료과가 있고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에 대한 지정 수요가 높았습니다.
공공병원을 보훈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면서
제주에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곳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제주에 준보훈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 보훈 가족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보훈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KTV)
올해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8월 11일 실시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로
온라인은
2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도교육청 책마루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26일까지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8월 2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원서접수'와
'방문 시험 서비스'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온열질환자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방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86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전체의 53.5%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 열실신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별로는
작업장이나 논밭 등
전체의 80% 이상이 야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인공지능으로 위조한 신분증으로 경찰을 사칭해 금품을 훔친 30대를
강도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7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침입해
현금 등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 과정에서 AI로 위조한 경찰 신분증을 이용해
압수수색을 하러 왔다고 속여
피해 여성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9) 오후 3시 10분쯤 제주항 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추자 선적 32톤급 어선이
방파제로 밀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민간 어선과 함께 사고 선박을 예인해 제주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승선원 3명은 무사했고
선박 피해나 기름 유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는
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던 50대 여성을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6일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에서
흉기를 든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채소를 다듬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