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별 출입관리 제각각…자동개폐장치 70개교
  •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197개 학교를 대상으로 출입관리 안전시설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교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개폐장치를 통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학교는 70개교였고, 인터폰 설치로 방문자를 확인한 뒤 출입을 관리하는 학교는 50개교로 조사됐습니다. 또 학생보호인력인 안전지킴이가 모든 학교에 배치돼 교문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교사동 주출입문에 직접 배치해 운영하는 학교도 초등학교 40곳을 비롯해 전체 53개교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과 도민 의견을 반영해 출입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6.07.24(금)  |  이정훈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7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7.23(목)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아파트 인허가 앞두고 전 도지사 보좌진 접대 의혹
  • 제주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한 투자사기 의혹에 이어 전 제주도지사 보좌진들에 유흥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해대책위원회는 시행사 대표가 2022년 5월부터 2023년 2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보좌진 2명에게 술값 등 700여만 원 상당을 대신 결제해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자료와 문자메시지 등을 근거로 당시 도지사 당선 전후에 이뤄진 만큼 아파트 인허가 과정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해당 보좌진들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7.23(목)  |  김경임
KCTV News7
02:48
  • "실효성 부족"…"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 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현실적인 개선책이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교실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일보다 학부모 민원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 최근 교권 침해가 잇따르면서 학교 현장의 긴장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의숙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한 타운홀 미팅이 열렸습니다. 교사와 교원단체 관계자들은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원인과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현장에서는 여러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교육청 차원의 대응 체계에도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매뉴얼과 법적 보호 장치가 부족해 결국 개별 교사가 민원을 감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 강기범 신광초등학교 교사> "이미 화가 나서, 뚜껑 열려서 오신 분들입니다. 저희가 당장 녹음기를 들이밀었을 때, 동의를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법적인 절차에서 우리를 보호해줄 제도라 마련돼 있지 않다면 문제라고 보거든요." 악성 민원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대응하고 교사는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학교 차원에서는 학부모가 학교생활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과 급식 등을 일정 기간 공개하고, 학부모 대상 교육도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소연 한천초등학교 교사> "학교 변호사가 좀 더 담당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개별 교사들이 민원을 대응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고의숙 교육감은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민원 접수부터 갈등 조정, 회복과 치유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를 내년 1월 새학기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과, 실에 소속됐던 개념을 넘어서 교육감이 직접 챙기겠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교육감 직속으로 직제를 신설하는 것으로 ..." 교권 보호는 교사만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인 만큼 현장의 요구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6.07.23(목)  |  문수희
KCTV News7
03:05
  • 비 없이 끝난 제주 장마…폭염 기승
  •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휴가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푹푹 찌는 더위에 비교적 한산합니다. 천장에 설치된 쿨링 팬도 숨 막히는 더위를 가시기엔 역부족입니다. 손님을 기다리거나 작업하는 상인들 옆에서는 선풍기가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신선함이 생명인 수산코너 상인들은 더위가 더 반갑지 않습니다. 생선 진열을 위해 평소보다 더 두껍게 얼음을 얼려보지만, 두께가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임영란 / 시장 상인> "신경 엄청 쓰죠. 이게 평소보다 얼음을 더 두껍게, 한 10cm (더) 깔아요. 깔아서 저녁때 되면 이게 얇아져요 종잇장처럼 얇아져. 너무 더우니까 생선 내놓기도 힘들고 우리도 여기서 시간 보내기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산지를 제외한 제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낮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오르며 7월 기준 기상관측 이래 5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제주 지역의 장마가 지난 19일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첫 장맛비가 내린 이후 20일 만입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11일 늦게 시작돼 역대 세 번째로 늦은 지각 장마로 기록됐지만 종료 시점은 평년보다 하루 빨랐습니다. 이번 장마 기간 실제 비가 내린 건 6.8일. 평년보다 열흘 이상 적었습니다. 주요 관측 지점 4곳 기준 평균 강수량도 117.2mm로 평년의 3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33%) 다만 장마가 끝난 뒤에도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광현 / 기상청 예보분석관> "mT(해양성 열대) 기단 내 풍부한 수증기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을 중심으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바꿔 말하면 대기가 불안정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강한 대기 불안정에 의해서 국지적으로 매우 격렬한 강수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고." 비 다운 비 없이 끝난 올여름 제주 지역 장마.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티베트 고기압까지 함께 영향을 주면서 앞으로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이아민)
  • 2026.07.23(목)  |  김경임
KCTV News7
00:42
  • "교육청 추진 교권 보호책 상위법 충돌 우려"
  • 제주교사노동조합은 오늘(23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교권보호 정책이 상위법과 충돌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과 민원 접수 일원화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처리와 학교장 책임 구조를 명시한 교원지위법과 초·중등교육법 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심콜센터는 단순 접수와 상담 기능에 그쳐 법률적 지원과 즉시 처리라는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교육지원청 전담 인력 배치와 민원 경로 차단 등 대안을 요구했습니다.
  • 2026.07.23(목)  |  이정훈
KCTV News7
02:06
  • 바싹 마른 제주 동부…가뭄 우려에 발 동동
  •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당근 농민들은 메마른 땅만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콩밭. 푸른 잎으로 빽빽해야할 밭이 듬성듬성 비어 있습니다. 6월 파종 이후 한번도 비를 맞지 못하면서 흙이 바싹 메마르고 어린 싹은 누렇게 타버렸습니다. <인터뷰 :송금희/콩 재배 농민> "비가 와야지. 물 줘봐도 저 모래는 그냥 타버려 씨가 물이 안 나오면…." 타들어가는 밭을 살리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돌려보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입니다. ___CG 최근 김녕 일대 토양수분도는 969kpa(킬로파스칼)까지 치솟은 상황. 토양내 수분이 매우부족한 위험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 농가마다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물을 끌어다 쓰려는 농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급량도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수연> "파종을 앞둔 당근도 걱정입니다. 땅이 메마르고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씨를 뿌릴 계획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제주지역의 당근 파종은 7월말에서 8월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파종후 싹을 틔우려면 비가 와야 하는데 기약없는 비소식에 농가들은 파종 시기를 미룰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송금희 : 콩·당근 재배 농민> "비가 온다 해야 (파종) 하지. 물 주는 걸로는 택도 안돼. 땅이 젖은 후에 물을 줘야 싹이 날텐데 물 줘도 금방 마를텐데 저렇게 아무리 줘봐도..." 장마철에도 비 다운 비를 보지 못한데다 당분간 이렇다할 비소식도 없어 없어 농민들의 마음은 더욱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23(목)  |  김수연
KCTV News7
00:23
  • 곽지해수욕장 물놀이 40대 익수사고, 병원 이송
  •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耆윱求�. 해수욕장 안전요원과 가족이 40대 여성을 물 밖으로 구조했으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끝에 여성은 의식과 호흡을 되찾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6.07.23(목)  |  김경임
KCTV News7
00:52
  • 정부, "제주대병원 '수도권 빅5' 수준 육성"
  • 정부가 제주대학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5극 3특의 대진료권으로 편성해 중증진료 완결과 교육 연구체계를 강화하고 제주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10개 국립대학교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병원 순환 수련과 전공의 정원 배정을 확대하고 암.심뇌혈관질환 등 필수 의료 관련 전문센터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국립대병원에 대해 별도의 건강보험 평가 보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2026.07.23(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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