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화) | 김경임
서귀포항 인근 얼음공장 냉동창고에서의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나흘째 안전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가스 회수를 위한 특수 차량이 투입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오늘(3) 오전 11시쯤 현장에 포집차량이 투입돼
3시간 40여분 만에
기계실 저장탱크에 남아있던
암모니아 가스 회수작업을 마쳤습니다.
저장탱크에 있던 암모니아 가스가 모두 회수되면서
일부 지점에서
차츰 암모니아 농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청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내부 암모니아 농도가 떨어지는대로
합동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과 누출 지점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