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음주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제주시청 소속 40대 공무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12월 26일 밤 제주시 삼양동에서 술을 마시고 5km 가량 차량을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0
  • 쓰러진 40대, 시민 심폐소생술로 생명 되찾아
  • 얼마 전,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했던 4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빠른 대처로 쓰러졌던 남성은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했던게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배드민턴 대회가 한창인 제주시내 체육관. 관람석에 있던 남성이 비틀거리더니 갑자기 쓰러지고 깜짝 놀란 사람들이 주위로 몰려듭니다. 지난 7일, 배드민턴 경기를 마치고 쉬던 40대 남성이 쓰러진 겁니다. 마침 대회에 참가했던 응급구조사와 의용소방대원, 비번이였던 소방 구급대원이 돌아가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남성은 의식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를 지킬 수 있었던 건 평소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있던 시민들 덕분이였습니다. <인터뷰 : 고미경 / 제주소방서 아라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 "저는 의용소방대원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고요. (당시에) 가보니까 심정지 환자가 있었고 그때 제가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을 하던 분과 교대해 주겠다고 얘기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심정지 환자 발생시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률은 3배까지 높아지는데 정확한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어깨를 두드려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합니다. 호흡이 없다면 무릎을 꿇고 앉아 깍지 낀 두 손을 가슴뼈 아래 절반 정도 위치에 올린 뒤 수직으로 1초에 두 번, 5cm 깊이로 빠르고 강하게 30번 압박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인터뷰 : 고은혜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구급대원> "119신고 전화를 할 때 심정지를 상황실에서 인지하면 심폐소생술 의료지도를 도와주기 때문에 전화를 끊지 마시고 의료지도를 꼭 받으시고요. 주변에 (가슴) 압박을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교대로 압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4백여 명. 이 가운데 20%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소방도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영상취재 : 현광훈 ,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2.10(화)  |  김경임
KCTV News7
00:54
  • 화물선 화재 합동감식, 차량 전기적 결함 점검
  • 지난 6일 발생한 화물선 화재 원인 규명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10) 오전 제주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주해경과 국과수는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활어차량을 집중 감식했습니다. 배에 실린 당시 물고기가 죽지 않도록 기포 발생기가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재 관련성이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관련법에 의하면 활어 운반차량은 산소공급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시동을 끄고 선박 전원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제주항 북쪽 17km 해상에서 제주를 떠나 목포로 향하던 화물선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당시 활어차 등 차량 3대가 전소됐고 4명이 연기를 마시고 이송됐습니다.
  • 2026.02.10(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4.3 수형인 40명 재심 '무죄'…재판부 교체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재판부는 검찰 직권재심 수행단이 청구한 재심 재판에서 희생자 4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48년, 포고 제2호 위반 등의 혐의로 희생되거나 행방불명된 수형인들로 이번 무죄 선고로 70여 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이번 재판을 끝으로 인사 이동을 하게 된 4.3 재판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지난 1년 동안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재판을 해왔다며 오늘날 재심 판결이 그동안의 잘못을 바로잡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2026.02.10(화)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제주도교육청, 올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 발표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계획은 언어폭력 증가와 피해 저연령화에 대응해 처벌보다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기 초 피해 학생을 돕는 '방어행동 실천 교육'을 확대하고 바른 언어 사용과 딥페이크 등 신종 폭력 대응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를 20개로 늘려 학생 주도의 예방 문화를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 2026.02.10(화)  |  이정훈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2월 1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9.7도, 서귀포 10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얼어붙으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7도, 낮 기온은 9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전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2.10(화)  |  김경임
  • 설 연휴 감염병·식중독 대응 비상근무 돌입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연휴기간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갑니다. 최근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면서 지역내 확산 우려가 크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즉각적인 검사와 원인 규명, 결과 통보가 가능하도록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아울러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공동 대응을 강화합니다.
  • 2026.02.10(화)  |  양상현
  • 흐리고 다소 쌀쌀, 내일까지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11에서 12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2에서 7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오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5mm의 비가 가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 2026.02.10(화)  |  김경임
KCTV News7
00:19
  • 평화로 주행중 차량 4대 추돌, 3명 다쳐
  • 오늘(9) 오후 3시 50분쯤 애월읍 평화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가던 차량 네 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2.09(월)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제주항 부두 괭생이모자반 발견, 5톤 수거
  • 오늘(9) 오전 9시쯤 제주항 해양경찰 전용부두 인근 해상에서 넓게 분포된 괭생이모자반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대원 10명을 투입해 현장에서 모자반 약 5톤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2월부터 5월까지 모자반 유입이 집중된다며 예찰과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6.02.09(월)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