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제주공항 인근 드론 비행 40대 검거, 이착륙 통제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 인근에서 드론을 날린 혐의로 4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14) 오후 4시 40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5km 가량 떨어진 제주시 외도 운동장 주변에서 드론을 날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약 12분 동안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됐습니다. 해당 기체는 사전 허가를 받았지만 승인 고도보다 높게 비행하면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6.15(월)  |  김용원
KCTV News7
02:14
  • 올여름 더 덥고 더 많은 비…변화무쌍 날씨 예고
  •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여름 내내 평년보다 더 더울 전망입니다. 고수온 영향으로 장마철에 접어드는 6월과 7월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물살을 가르며 윈드서핑을 즐깁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열기를 식혀보기도 합니다. 아직 개장 전인 해수욕장. 때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6월과 7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60%, 8월에는 50%로 예상했습니다.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에 영향을 주는 북인도양과 북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온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6월과 7월에는 비도 평년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적도 부근 해수온이 평년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강한 엘니뇨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엘니뇨와 우리나라 여름 날씨의 연관성은 크지 않지만 장마전선이나 주변 기압계 등이 변화하면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명인 / UNIST 교수>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때 전 지구적으로 기온 상승이 있겠지만 이게 한반도 쪽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굉장히 복잡한 부분이고요. 매번 일어나는 엘니뇨도 다 다른 전개 양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는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다양해진 기후변화 요인으로 올여름 날씨는 좀처럼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극한 기상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CG : 유재광)
  • 2026.06.15(월)  |  김경임
KCTV News7
01:07
  • 아나운서 날씨
  • 오늘(15)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7.4도 고산 26.6도 제주는 26.1도 등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1도 낮 기온은 25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조금 높게 일고,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나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6.15(월)  |  김용원
KCTV News7
02:49
  • 중증장애인도 당당한 노동자로
  • 생산성 기준에 밀려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중증장애인들이 앞으로는 '권리의 주체'로 당당히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장애인들의 활동을 사회적 가치 노동으로 인정하는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는데요, 본회의 통과는 물론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과제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기자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와 편의시설의 턱을 점검하고 발달장애인들이 갈고닦은 악기로 멋진 연주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단순 복지나 시혜성 활동으로 여겨졌던 이 같은 움직임들이 앞으로는 정당한 노동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권리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10번째로 관련 제도화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 인터뷰 김경미 / 제주도의원 조례안 대표 발의 ] "이제까지 노동은 근로라는 기준에 맞춰져 있는데요. 권익 활동이라든가 사회 참여에 대한 부분도 권익의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이 노동의 정의를 새롭게 한 거고요. 중증 장애인의 사회 참여나 권리 중심형 활동들이 일자리화되어서 향후 이것을 페이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조례라고 봅니다. " 조례가 제정되면 권리 옹호, 장애인식 개선, 문화예술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제주형 특화 직무가 개발됩니다. 그동안 노동 시장에서 배제됐던 중증장애인들도 공공일자리 참여를 통해 최소한의 임금을 보장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인단체에서는 이번 조례가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실질적인 예산 편성이 뒷따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강진석 /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사무처장 ] "권리형 중심 일자리의 가장 중요한 건 지속성입니다. 꾸준하게 젊은 청년이라든가 아니면 최중증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그런 연속선상에서 꾸준하게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게 가장 우선 급한 거고요. "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첫걸음이 될 이번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6.15(월)  |  이정훈
KCTV News7
02:15
  • 해상 사고 87% 구명조끼 '미착용', "착용 의무"
  • 제주 해상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어선 사고의 90% 가까이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부터 어선 종류나 인원에 상관없이 갑판 위에 있는 선원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초, 서귀포 표선면 12km 해상에서 32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원 10명 중 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당시 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지난 해 7월에도 레저보트 침몰 사고로 70대 선장이 숨졌는데 발견 당시 구명조끼는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 동안 선박 사고 1천 5백여 건이 발생해 3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는데 무려 87%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후 변화로 급변하는 기상 여건과 잦은 원거리 조업 등으로 대형 사고 위험이 더 높아지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구명조끼 착용이 앞으로는 의무화됩니다. 어선 종류나 인원에 상관없이 외부가 노출된 갑판에 있는 승선원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예준/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승선 인원수나 기상 특보 발효 여부와 관계없이 갑판이 있는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기준을 전면 확대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한 형식적인 착용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습관으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현장에선 제도가 시행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조업이나 레저, 낚시 활동 중에는 편의성이 떨어지고 불편할 수 있다는 반응도 여전히 나옵니다. <어선 선장> "(구명조끼) 권할 수도 없고. 여름이라. 등허리에 입으면 오죽 뜨겁겠습니까? 사실 착용하는데 지장이 많아요. 부피가 커서. 작업할 때도 힘들어요. 몸이 잘 안 굽혀져. " 해경과 지자체는 조업중 움직임이 편리한 벨트나 조끼 형태의 구명조끼 착용을 권고하고 제도 시행 전까지 교육과 홍보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청)
  • 2026.06.15(월)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제주 온열질환자 급증세…전년 3배 이상
  • 예년보다 올 여름 기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지난해보다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명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연령대로는 10대와 20대, 40대가 각각 1명, 50대 이상이 4명이었고 대부분 낮 시간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은 온열질환 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낮 시간대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2026.06.15(월)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제주대학교병원 제9대 병원장 장원영 교수 취임
  • 제주대학교병원 제9대 병원장에 장원영 외과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장원영 원장은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제주대학교 의과대 교수로 부임해 외과 과장과 암센터 소장 등을 지냈습니다. 장 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2029년 6월까지 3년간입니다.
  • 2026.06.15(월)  |  김용원
KCTV News7
00:24
  • 도련동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1시 쯤 제주시 도련일동에 있는 한 식당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냉동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15(월)  |  문수희
KCTV News7
01:01
  • 아나운서 날씨 (6월 14일)
  •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 기온이 29.3도 서귀포가 27.4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산 27.5 , 성산 25.6 ) 이런 가운데 낮부터 늦은 밤 사이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또 새벽에는 산지와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도 북부앞바다에서는 물결이 0.5에서 1미터 사이로 일겠고 제주 남부와 동부 해상에서는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 2026.06.14(일)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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