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화)  |  양상현
제주도교육청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며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개편안은 단순한 교부금 산정방식 변경이 아닌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마련한 개편안을 비판하며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54년 만에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률제를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8월 24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4.4도, 서귀포 32.3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을 보였습니다. (고산 31.9 / 성산 31.8)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부터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해상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8.24(월)  |  문수희
KCTV News7
02:43
  • 허위 종결 경찰 '석방'…종결 사건 '전수 조사'
  • 실종자 추정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허위 종결 처리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경찰이 이틀 만에 석방됐습니다. 법원은 영장 없이 긴급 체포해야 될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해당 경찰에 대해 석방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만 이번 결정은 체포과정에 대한 판단일 뿐 해당 경찰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는 내일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종결 처리한 실종 사건 200여 건을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실종 사건 허위 종결 등의 혐의로 체포됐던 A 경장이 경찰 유치장을 빠져나옵니다.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한 말씀하시죠.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죄송하지도 않으신 겁니까? 인정하십니까?> 유가족이 A 경장을 막아서며 항의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A 경장이 탄 차량이 빠져나가려 하자 유가족이 차량을 뛰쫓아가고 경찰이 말리는 소동까지 벌어집니다. 유족은 석방 조치에 납득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지난 22일 오후, 경찰에 긴급 체포됐던 A 경장이 이틀 만에 풀려났습니다. 긴급 체포가 부당하다며 A 경장이 법원에 석방을 검토해달라는 체포적부심 신청이 신청 반나절 만에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피의자 신원이나 거주지 등 소재 파악이 되고 있던 상황에서 영장 없이 체포할 정도로 시급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긴급 체포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위법하다며 석방 결정을 내렸습니다. 체포 과정이 부적절했다는 취지로 결국 경찰이 A 경장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가족> "이제 사건이 커지니까 경찰이 해봅시다 찾아봅시다. 그러면 그전에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는 거잖아요. 근데 왜 이제야 하냐고요. 이게 국민을 위한 경찰이 맞습니까?" 검찰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고 A 경장에 대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경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는 내일(25일)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장이 실종 부서에 배정된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실종 사건 200건을 종결처리한 것으로 보고 유사 혐의가 있는지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유재광)
  • 2026.08.24(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제주 34.4도 폭염 계속…밤엔 열대야 예상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34.4도, 서귀포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2도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됐고 물결이 3m 내외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8.24(월)  |  문수희
KCTV News7
02:50
  • 학생 자살 시도 알았지만…교육당국 '총체적 부실'
  •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자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의회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학교 측의 주먹구구식 대처와 규정 위반은 물론 사안을 인지하고도 서면 보고 누락을 방치한 제주도교육청의 총체적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자살 시도 사건.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긴급 혈안 질의에서는 학교 측의 안일한 초동 대처와 규정 위반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학생이 자살을 시도한 건 점심시간. 하지만 학교 측이 보호자에게 이 사실을 알린 건 오후 4시 이후였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학부모 연락 등 초기 안정화 조치가 턱없이 늦었다는 지적입니다. <씽크 : 오경남 / 제주도의원> “이 사안의 심각성을 봤을 때 오히려 보호자에게 좀 일찍 연락해서 학생이 좀 안정화가 좀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매뉴얼에 명시된 위기관리위원회 소집 또한 졸속으로 이뤄졌습니다. 정식 위원회 개최 대신 교감과 담임 등 일부 교사만 모여 긴급 회의를 진행했고 이마저도 회의록 등 어떠한 공식 문서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의 부실한 관리 감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학부모 의견서를 받는 등 사안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식 문서 보고가 누락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씽크 : 강영아 / 제주도의원> "지금 교육청에서는 11월 28일 자살 시도 사안이라고 인지를 했는데도 교육청에서는 왜 학교나 교육지원청으로 이것을 문서화하지 않았다고 다시 묻지를 않았습니까." <씽크 : 윤철훈 /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공식 보고 누락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엄중하게 지금 보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 기관인 교육청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 감독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해당 학교는 학년 학급이 하나뿐인 소규모 학교이지만 이번 사안을 포함해 3건의 학교 폭력 신고가 접수되는 등 교내 갈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육청이 뒤늦게 전담 회복 지원단을 꾸렸지만 일선 학교의 주먹구구식 대처와 교육당국의 관리 부실이 드러난 만큼 근본적인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편집 김용민)
  • 2026.08.24(월)  |  김지우
KCTV News7
00:58
  • "장미란 실종 CCTV 모두 삭제"…초동수사 허점
  • 경찰이 장미란씨에 관한 CCTV 영상을 뒤늦게 확보하려 했지만 이미 모두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장 씨가 자취를 감춘 한림읍 일대의 방범용 CCTV 111대와 자차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카메라 7대 등 118대의 영상이 현재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CCTV의 영상 보존기간은 30일이며 시한이 도래해 자동적으로 지워졌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경찰은 사건 접수 당시 CCTV 열람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초동 수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영상이 모두 삭제된 지난 19일에서야 관련 공문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8.24(월)  |  양상현
KCTV News7
00:39
  • 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폭염...제주 '찜통더위' 지속
  • 오늘은 절기상 처서였지만,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제주 전역을 달궜습니다.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4.8도, 서귀포시는 32도를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성산은 31.2도, 고산은 31.6도를 나타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 월요일 역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전망됩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원도심 축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이틀째 진행
  • 제주 원도심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이틀째 프로그램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는 가수 션의 토크콘서트와 도내외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 나이트런이 진행돼 원도심 야경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축제는 오는 29일과 30일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며, 청소년 밴드와 댄스 경연대회, 키즈워터파크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KCTV News7
00:29
  • 제주 해상 어선 좌초,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 오늘 새벽 제주시 애월읍 곽지포구 인근 해상에서 7.93톤급 연안선망 어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선원 3명은 좌초 직후 인근 갯바위로 대피한 뒤 선단선 B호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선장의 졸음 운항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 발생... "당분간 이어질 듯"
  • 제주도 해안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새벽까지 제주 북부가 27.8도, 서귀포 남부 27.4도, 성산 동부 27.2도, 고산 서부 26.8도 등 해안 전역에서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 44일, 서귀포 42일, 고산 36일,성산 30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6.08.23(일)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