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9.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포근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사이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3월 31일)
  • 오늘 제주는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9.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2에서 13도,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여 포근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사이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3.31(화)  |  김경임
KCTV News7
00:41
  • 불법조업 중국어선 한달 간 3척 나포
  •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100km 인근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던 340톤 급 중국어선이 적발됐고, 앞서 8일에는 차귀도 서쪽 약 108km 해상에서 비밀어창을 설치해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해경은 한 달 동안 중국어선 검문검색을 집중 실시해 위반 행위가 확인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하고 경고장 4장을 발부했습니다.
  • 2026.03.31(화)  |  김경임
KCTV News7
05:57
  • [유해발굴 20주년 기획①] 70여 년 기다림 끝, 돌아온 이름 (수정)
  • 지난 2006년 화북동을 시작으로 제주 곳곳에서 진행된 4.3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이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수차례 진행된 작업을 통해 제주에서만 400여 구의 유해가 발굴됐는데요. KCTV는 4.3 희생자 유해 발굴 20주년을 맞아 기획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국가폭력 희생자들이 유해 발굴과 채혈을 통해 수 십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온 사연을 소개합니다. 김경임 기자입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리고 사람들은 쉴새 없이 섬에 닿습니다. 하지만 이 활주로 아래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시간이 잠들어있습니다. <박찬식 / 제주4.3희생자 유해발굴단장> "오래도록 이 공항의 굉음 속에서 숨죽여 땅속에 묻혀있던 유해들이 울림을 준 게 아닌가. 어찌 보면 암매장 됐던 당시의 현장을 그대로 발굴을 통해서 드러내 보이는 유해발굴이야말로. 가장 명확하게, 명징하게 실상을 보여주는 그런 진상조사가 아닌가 생각해요. 2006년부터 이어진 제주공항 4.3 유해발굴 현장. 오랜 시간 땅 속에 묻혀있던 유해와 유류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악천후에도 이어진 작업 끝, 제주 곳곳에서 4.3 희생자 유해 발굴 사업이 진행됐고 400여 구의 유해가 확인됐습니다. <박근태 / 제주4.3희생자 유해발굴팀장> "바닥 면을 보는 과정에서 그 안에서 훼손된 유해들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유해 중 단추를 갖고 있는 유해의 단추 문양을 확인했을 때 대정중학교 단추. 이런 것들이 나왔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유해 발굴 현장. 꿈에 그리던 아버지의 뼛조각이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매일 같이 현장을 찾았지만 빈 손으로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송승문 / 4.3희생자 유족> "저는 비행기를 타고 육지에 갈 때, 올 때 항상. 기내에서 아버지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올 때는 또‘무사히 일을 마치고 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면서 저 혼자의 눈물을 흘렸죠. 왜?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군경 총탄에 총살 당했어요. 그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흙이 부족하니까 이만큼 큰 암반으로 매립한 그 현장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속 아버지 얼굴은 그날에 멈춰 있지만 기다리던 이는 노인이 됐습니다. 공항에서 발굴된 유해 2구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마침내 돌아온 아버지. 하지만 밥 한끼도 술 한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해진 것이 있습니다. <송승문 / 4.3희생자 유족> "아버지 시신이 나온 부분은 아버지의 손자, 저희 아들 2명이 채혈을 한 결과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유가족 여러분들께서 채혈을 안 하신 분들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채혈해 주십시오.” 채혈과 유전자 감식으로 가족의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가족의 기억과 DNA가 만날 때 비로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숭덕 / 서울대학교 법의학연구소 교수> “채혈을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여기까지 왔던 면도 있어요. 왜냐하면 질이 좋은 유전자도 있지만, 그 주위에 있는 손자들이 적극적으로 (채혈에) 참여해 줘서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굉장히 도음이 많이 됐어요. 그것 때문에 발굴은 오래전에 됐지만 그 정보가 확실하게 저희가 인정할 수 있게 돼서 그래서 신원을 확인하게 된 거죠.”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은 4.3의 진상을 규명하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20년 동안 제주도내 유해 발굴 지역은 19곳. 2024년 애월읍 봉성리 일대를 마지막으로 유해 발굴이 지속되는 곳은 없습니다. <박찬식 / 제주4.3희생자 유해발굴단장> "이 유해에 대해서 일부만 발굴된 것이고, 극히 또 일부만 유전자 감식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굴을 하고. 유가족 채혈도 좀 더 많은 지원을 통해서, 유가족 채혈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는 4천 78명. 이 가운데 154명이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땅 속 어디선가 애타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3 행방불명희생자 유족> "어디, 조그마한 뼛조각 하나라도 찾아줬으면 참 고맙죠,”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6.03.31(화)  |  김경임
KCTV News7
00:29
  • 평화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다친 사람 없어
  • 궂은 날씨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출근길 평화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31) 아침 8시 5분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혔고 비슷한 시각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31(화)  |  김경임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3월 30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8.7도, 서귀포 17.9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2도, 낮 기온은 15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3.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46
  • "2공항 조속 추진"…"주민투표 실시"
  •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지역 타운홀 미팅이 열린 가운데 행사장에서는 제2공항 건설 찬반 단체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찬성 단체인 제2공항 건설추진위원회는 한라컨벤션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공항 건설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결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대단체인 제주제2공항강쟁저지비상도민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12년 갈등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게 만들고 있는 2공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투표와 같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도민 스스로 매듭 지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2026.03.30(월)  |  문수희
KCTV News7
00:23
  • 성산읍 농산물 보관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수정)
  • 오늘(30)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농산물 보관용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저온창고 330여 제곱미터와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제주 4·3유족회 "국가의 책임있는 해결 약속 환영"
  • 제주 4.3희생자유족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4.3 영령 참배와 유족 간담회 개최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긴박한 정세와 외교 일정으로 4월 3일 당일 추념식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영령을 추모하고 유족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한 진정성 있는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단순한 위로와 격려의 차원을 넘어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국가 책무 이행 의지를 밝혔다며 매우 의미 있고 뜻깊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3 유족회는 정부가 약속한 과제들이 조속히 제도화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3.30(월)  |  양상현
KCTV News7
00:52
  • 구름 많고 포근…내일 아침부터 많은 비
  •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가운데 도내 곳곳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8도, 서귀포는 20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7만 6천 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주요 관광지와 벚꽃 축제장 등을 둘러보며 남국의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30에서 80mm 산간 많은 곳은 100mm 이상 많은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6.03.29(일)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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