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월)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6도, 서귀포 22도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산 22.8 / 고산 25.1)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오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 2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에 5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250mm 넘게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날씹니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故 현승준 교사 순직 1주기 추모 문화제 열려
  •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고 현승준 교사의 1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교사유가족협의회와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좋은교사운동제주모임 등은 어제(22일) 저녁 7시 제주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현승준 교사를 기억하고 교육 공동체의 연대를 다지는 추모제를 마련했습니다. 추모제는 교사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례와 추모공연,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족 측은 제주도교육청을 향해 순직교사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즉각 시행하고 유족 법률·생활·장례 지원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 2026.05.23(토)  |  김지우
KCTV News7
00:26
  •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 혐의 고등학생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고등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8일 저녁 서귀포시의 한 아파트 공용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여성 3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함께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대체로 흐림…내일, 곳에 따라 약한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도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8도, 서귀포 22.7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도 안팎, 낮 기온은 21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고 오전부터 낮 사이 지역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0:19
  • 안덕면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5월2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0.8도, 서귀포 22.7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1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오전부터 낮 사이 곳에 따라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새벽까지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1:54
  • 잇따르는 미성년자 납치 시도에 '불안'
  • 며칠 전, 제주시내 한 다세대 주택 지하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납치를 시도한 남성은 결국 구속됐는데요. 최근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납치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후 시간, 주택가로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이내 경찰들이 빠르게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지난 19일 오후, 제주시내 한 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이 납치될 뻔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탈출한 피해 학생은 해당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피의자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출소해 누범 기간 중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0대 남성은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사건 현장 근처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는 상황. 지난 3월에도 제주시내 아파트 근처에서 할머니가 길을 물으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동행을 요구하는 등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납치 시도가 잇따르고 다른지역에서 여고생 살해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동네니까 걱정되긴 하죠. 그러니까 (아이들이) 나가 놀지를 못하죠 무서워가지고 누가 대동하지 않으면." 자치경찰은 초등학교와 학원 밀집 지역 등 16곳에 인력을 투입해 집중 순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시청자)
  • 2026.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1:44
  •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일본뇌염' 모기 급증
  • 기온이 오르고 습한 날씨에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수가 예년과 달리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방제 인력들이 주택가 클린하우스 주변으로 살충제를 뿌립니다. 맨홀 뚜껑을 열어 하수구와 우수관에도 꼼꼼하게 방제 작업을 합니다. 최근 기온이 오르고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늘어나고 있는 모기와 유충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관로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소독을 해달라는 민원이 이달 들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보건소 방역 담당> "낮 기온이 20도에서 25도까지 올라가면서 모기나 깔따구가 확산하고 개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민원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제주 도심에 설치된 측정기에서 이달 초 하루 평균 약 15마리가 잡히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전북 다음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 모기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이후 지난 달에는 이틀 동안 160마리가 잡히는 등 개체수가 증가했습니다. 7월 초부터 발생 밀도가 증가하는데 올해는 기온이 오르고 습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예년과 달리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제주 포함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올해부턴 제주에도 AI를 활용한 감시망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와 개체수 등을 파악해 방제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소기훈)
  • 2026.05.22(금)  |  김용원
KCTV News7
02:19
  • "도로 위에서 기억된 故 현승준 교사"
  • 오늘(22일)은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생을 달리한 고(故) 현승준 교사의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고 현승준 교사를 기억하기 위한 추모제가 열였는데요. 교육당국이 교육청 마당 사용을 불허하면서 추모제는 도로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육감 대행인 행정부교육감이 추모행사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유가족과 교사단체들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교육청 태도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앞 도로에 추모제를 위한 작은 무대가 설치됩니다. 원래는 제주도교육청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교육청이 공간 사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결국 도로 위에서 행사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유가족은 추모는 형식이 아니라 고인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의 마음을 보듬는 자리라며 교육청의 결정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두용 /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 "이 학교 안에 공간조차도 허락이 안 되는 상황이 이제 매우 유감을 넘어 너무 분통스럽습니다. " 교원단체 역시 이번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당시에는 합동 주관이 아니었음에도 교육청 마당 사용이 허용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현경윤 / 전교조 제주지부장 ] "추모 문화제는 단체가 모두 다 참석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가족의 뜻이 중요하거든요. 어떻게 위로하고 추모의 마음을 보낼까라는 거에 초점이 맞춰 있어야 되는데, 다른 단체가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안마당을 허용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죠.." 더 큰 논란은 교육감 대행인 행정부교육감의 불참 선언입니다. 부교육감은 추모를 강조하면서도 정치적 해석을 이유로 추모문화제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은 진정한 애도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생을 달리한 현승준 교사의 조사 과정에서부터 추모제까지 이어진 교육당국의 매끄럽지 못한 대응은 결국 고인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를 빛바래게 했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5.22(금)  |  이정훈
KCTV News7
02:47
  • 4·3행불인…6.25 전사자 명단 대조 첫 시작
  • 제주 4.3 행방불명희생자가 4천 명을 넘고 있지만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저조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4.3사건과 6.25 전쟁과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6.25 미수습 전사자 명부와 4.3 행불인 명부 대조 작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는 4천 78명으로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150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희생자 유해가 아직까지 발굴되지 않았거나 유족들의 DNA 채취, 그리고 채혈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 형무소에 끌려간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이나 신원 확인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찬식 / 전 제주4·3희생자 유해발굴단장> "이제라도 좀더 종합적인 기본 계획을, 특히 육지에 나간 사람들의 유해 발굴은 제주도가 감당할 건 아니지만. 거기하고 연결시켜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마스터플랜을 좀 빨리 짜서…."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제주 4.3과 6.25 전쟁과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3 당시 전국 형무소에 갇혔던 제주 수형인들이 6.25에 참전했다 전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 6.25 전사자 명부를 건네받아 4.3 행방불명 희생자와 대조하는 작업을 올해 처음 시작했습니다. 4.3 행방불명 희생자 4천 여 명과 6.25 참전 제주 전사자 2천 46명의 명부를 처음으로 비교 검증하는 신원 확인 과정입니다. 이름과 주소 등을 확인해 동일성이 높은 사례자가 나올 경우 4.3 예비검속 희생자나 전국 형무소 행방불명 희생자일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강희경 / 제주도 4.3 지원과장> "국방부와 제주도는 미수습된 6.25 전사자 명부와 제주 4.3 행불인 명부를 대조하며 DNA 정보 공유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이름 없이 남아있던 유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4.3 희생자와 6.25 전사자 명단을 공유해 신원을 찾는 첫 단계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법과 제도적으로 막혀있는 4.3 유족 유전자 정보와 6.25 전사자 수습 유해 DNA간 비교 분석하는 사업도 향후 가능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6.05.22(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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