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방파제에서
테트라포드로 내려간 남성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휴대전화를 줍기 위해 내려갔지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며 위치를 특정했고
소방과 함께
4m 깊이의 테트라포드에 갇혀있던 50대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서귀포 29.4도
제주시 26.4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21도 낮 기온은 27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진드기 위험예측 경보에서
서귀포와 성산은 위험 단계,
고산은 경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3미터 높이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서귀포 29.4도
제주시 26.4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21도 낮 기온은 27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3미터 높이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원 일대에서
관급 자재인 배수로 덮개 수십 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달 부터 세 차례에 걸쳐
남원읍 지역에 설치된
배수로 덮개 수십개, 130만 원 상당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남원읍사무소는 지역 마을 17곳에
공문을 보내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19) 저녁 6시쯤
제주대병원으로부터
생후 1일된 신생아가
선천성 질환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서울로 긴급 이송해달라는 요청이
소방에 들어왔습니다.
소방은
곧바로 소방 헬기 한라매를
투입해 환자를 태운뒤
오늘(19) 새벽 2시 30분쯤
서울에 착륙해 서울 소방 구급대에게
인계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8) 저녁 7시쯤
조천읍 신촌 포구에서
60대 남성을 1.5미터 아래
갯바위로 밀어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포구 주변을 걷다가
이유 없이 행인을 밀쳐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포도 농장에서
외래종인 라쿤이
포획됐습니다.
한국야생생물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달부터 50일 동안
남원읍 위미리 포도밭 비닐하우스에서
라쿤 네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지난 해부터 이 농장에선
포도가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라쿤이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쿤은 북미가 원산지인
너구리과 외래종으로
야생에 정착하면 농작물이나 토종 생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환경부 생태계위해우려 생물로 지정됐습니다.
화면제공 : 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도지부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도,
서귀포 28.5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까지 5에서 20mm 더 오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비가 그친 뒤 오후들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도 안팎,
낮 기온은 27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여
다소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에 대해 검찰이
부 경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관련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사건 인계에 대한 부담감 등의 이유로 사건을 조작했고
이를 통제할
실종 신고 지휘 처리 시스템도 부실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에 대해 검찰이
부 경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관련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부 경장을 포함해
전현직 형사과장 등 8명을 대기 발령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실종 신고를 허위로 조작해 종결 처리한
부 경장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일단락됐습니다.
검찰은
부 경장이 사건 처리와 인계 등에 부담을 느낀데다
성인 실종자의 경우
막연하게 살아있을 것이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내부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스탠딩 김용원 기자>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부경장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직무 유기 등의 혐의 구속 기소했습니다."
경찰청과 제주경찰청,
서부경찰서 압수수색 강제수사를 통해
실종 신고 지휘 처리 시스템상 문제도 확인됐습니다.
실종 신고 접수 이후 12시간 동안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형사과장 주관으로
'합동심의'를 열어 범죄 관련성 여부를 판단해야 하지만
실질적인 의견 교환은 전혀 없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급자 역시 실종사건 종결 사유를 검토하지 않는 등
사후 감독도 형식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신고 전반의 지휘 감독 체계가 부실했다는 논란 속에
경찰은
부 경장을 포함해
전현직 형사과장과 실종팀 소속 경찰 등
8명을 대기 발령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 경장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경찰 지휘부까지 수사선상에 오르고
실종 신고 전수 조사도 진행 중인 만큼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박병준/그래픽 소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