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월,
조업 그물에 감긴 상처로
등지느러미가 잘려나간 남방큰돌고래가
이번에는 낚싯줄이 엉키는
2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의 몸이 된지 한달 여 만에
또 다시 폐어구에 의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어린 개체 몸에 무언가 걸려 있습니다.
낚싯 줄로 추정되는 어구가
가슴 지느러미 한쪽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등지느러미도 없습니다.
지난 3월,
폐그물이 감기며 생긴 깊은 상처로
지느러미가 잘려나간 채 발견된 개체로 확인됐습니다.
폐그물에서 자유를 되찾은 지 불과 한달 여 만에
낚시줄이 엉키며
2차 피해를 입은 겁니다.
<씽크: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등지느러미가 잘려나가긴 했지만 자가 치유 상태도 상당히 양호했었죠. 불행하게 한 쪽에 낚싯줄이 걸린 채 또 발견된 거예요. 2차 피해를 입은 상황인 거죠. 마음이 안 좋은 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참 갑갑하죠. 어떻게 보면."
다행히 대정과 구좌 종달 바다를 오갈 정도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무리 활동에도 현재까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낚싯줄에 다른 폐어구나 해조류가 달라붙을 경우
저항이 커져 가슴지느러미까지 손상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7월 낚싯줄에 걸렸던 어린 개체가 일주일 만에 폐사했고
지난 2023년,
주둥이와 꼬리에 어구가 걸린 상태로 발견됐던 종달이도
1년 8개월 동안 고통 받다 폐사했습니다.
또 다시 폐어구에 의해 생존을 위협받는
안타까운 수난사가 되풀이되는 가운데
지난해 구성된 제주도 긴급구조팀은
건강 상태를 주시하고 추적 관찰을 통해
적절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다큐제주 , 제주대 고래연구센터)
지난 달 제주는 이틀에 한 번 비가 내리면서
4월 기준
최다 강우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에서 비가 내린 날은 16일로
4월 기준 역대 1위를 보였습니다.
이 기간
강수량은 200mm로
평년보다 70mm 가량 많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시간도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 20.8도,
성산 19.8도, 고산 18.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제104회 어린이날 대축제가
오늘(5)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가 마련한 오늘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활동,
놀이한마당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이와함께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제주교육박물관 등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울어진 행사가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늘(4)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인근 해상에서
수영하던 남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등이 출동해
물에 빠진 20대 남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초기 구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1도, 서귀포 20.1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은 19도 안팎으로 분포해
낮에는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어린이날인 내일도
낮에는 포근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1도,
서귀포 20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