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수)  |  김경임
오늘(1)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연동 정실입구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멈춰선 차량으로 인해 30분 가량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제주 장마 시작, 내일까지 최대 180mm 이상
  • 제주지방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늘부터 장마에 들어간 가운데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늦은 밤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80mm, 이외 지역에는 50에서 100mm, 산지에는 18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2:06
  • 제주해상 우주발사체 발사 연기 "문제점 발견"
  • 오늘 제주 해상에서 시험발사될 예정이였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국방부는 최종 점검 과정에서 발사체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견돼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강정 앞바다에 설치된 발사대. 그 위로 고체연료 우주 발사체가 미동 없이 고정돼 있습니다. 시험발사 준비 과정에서 일부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 제주 해상에서 2년여 만에 제주산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였지만 20여 분만에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발사가 예정됐던 건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체 연료 추진 우주 발사체로 지난 2022년 첫 시험 발사 이후 4번째 시도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4단으로 구성된 추진체를 모두 결합한 기체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에 있는 민간 기업에서 개발한 위성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국방부는 최종 발사 준비 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이 확인되면서 안전을 고려해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며 세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위성 발사를 기다렸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박초연 / 서귀포시 서호동> "로켓 발사된다고 얘기하셔서 우리도 보자 해서 급하게 차를 세워서 내려서 왔는데요. 아쉽죠 이걸 보려고 아기 3명 다 같이 여기 왔는데 못 보게 돼서 너무 아쉽습니다." 아직 재발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 지역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한동안 우주발사체 시험발사는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유재광)
  • 2026.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2:23
  • 교육감 인수위, 정책 과제 확정…손질 불가피
  •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47개 정책 과제를 최종 확정해 고의숙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 속에서 교육 시설 사업은 시기와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당선인 공약과제 선정 보고회를 열고 지난 20일 동안 공약을 분과별로 분석해 추진 가능한 정책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최종 확정된 주요 정책 과제에는 제주 AI미래교육원 구축,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등하굣길 안심택시 도입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제주 4.3교육과 신설과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정원 20명 이내 단계적 추진, IB DP 고등학교 확대도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교육 시설 사업의 경우 현재 교육 재정이 여의치 않다며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시설 사업의 시기 조정이나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녹취 변숙희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 청렴행정분과장 ] "아직은 설계 중이거나 본격적으로 시설이 들어가지 않은 사업들 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뒤로 더 미룰 수 있는지 아니면 규모를 줄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가용 예산을 공약 집행을 하는데 좀 보태야 되지 않을까. " 인수위 분석에 따르면 내년부터 예산 투입이 필요한 계속비 시설사업만 23건에 3천150억 원, 오는 2030년까지 총 5천14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조정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결국 인수위는 정책 과제는 확정했지만 시설 사업은 재정 상황에 맞춰 손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이 과제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6.30(화)  |  이정훈
KCTV News7
00:25
  • 해수욕장 개장 첫날, 안전요원 근무 중 '음주' 적발
  •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안전요원이 근무 중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행정시 등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 24일, 함덕해수욕장에 배치된 민간안전요원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시민이 목격해 읍사무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안전요원은 근무 불성실을 이유로 결근 처리됐습니다.
  • 2026.06.30(화)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실탄 갖고 비행기 타려던 30대 현직 경찰관 적발
  • 실탄을 소지한 채 김포행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그제(28일) 저녁 8시 40분쯤 김포행 항공기 탑승 전 제주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권총 실탄 2발이 승객의 가방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승객은 경기도에 근무하는 30대 현직 경찰관으로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난 26일 김포에서 제주로 올 당시 실탄을 소지한 상태로 보안검색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실탄 소지 경위와 이유, 반입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올 여름 고수온·저염분수 관측 조사 강화
  • 올 여름 제주바다의 수온이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고수온과 저염분수 유입에 대비한 관측과 예찰 조사를 강화합니다. 여름철 집중호우마다 중국 양쯔강에서 많은 양의 담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올해는 유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제주 서부와 남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확대합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실시간 수온과 염분 해양 수치 예측시스템으로 고수온과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을 상시 예측하고 이같은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 2026.06.30(화)  |  양상현
KCTV News7
00:28
  • 동부소방서,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 준공
  • 제주동부소방서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를 준공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에는 소방진화 장비 보관실과 대기실, 교육 훈련장이 갖춰졌습니다. 재난 상황 발생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지원은 물론 평소에는 훈련장소로 활용하게 됩니다.
  • 2026.06.29(월)  |  김경임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6월 2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6.8도, 성산 26도 등으로 분포해 더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성산. 고산은 경고, 서귀포시 주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야외활동 시 긴 소매의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반드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6.29(월)  |  김경임
KCTV News7
03:06
  • "하마터면" 스노클링하다 조류에 휩쓸려 4명 구조
  • 지난 주말 서귀포시 보목동 섶섬 인근 해안에서 물놀이객들이 갯바위에 고립됐다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스노클링 도중 조류에 휩쓸리며 먼 곳으로 떠밀려 간 건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까운 바다에서 물놀이하실 때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안. 물놀이객들이 갯바위 윗부분을 붙잡은 채 바다에 간신히 떠 있습니다. 해경이 물살을 가르며 일행에 다가갑니다. <해양경찰 구조대> "해양경찰 구조대입니다. 한 명씩 구조해 드릴테니까, 먼저 여성분 한 분." 어제(28) 오후 1시 30분 쯤. 서귀포시 구두미포구 인근에서 수영하던 물놀이객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현장 확인 결과 물놀이객들은 육지로부터 1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갯바위를 붙잡고 있던 상태. 당시 현장 일대 수심은 3m 정도로,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20대 관광객 4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봉일 / 목격자> "보니까 119 차량이랑 경찰차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119대원한테 (무슨 일인지) 물어봤죠. 동료 중에 한 명이 신고가 들어갔는데 고립된 사람을 좀 구출하러 간다고." 이들은 스노클링 도중 조류에 떠 밀렸고 어선을 피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파도가 높아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구조된 물놀이객들은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로,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아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연안에서의 물놀이는 강한 조류나 수심 변화 등으로 인해 바다 환경에 익숙지 않은 경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수영은 자제해야 합니다. <정예준 / 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지정된 해수욕장과 안전구역에서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사전에 기상 특보나 출입통제 안내를 확인하고 파도가 높거나 만조시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고립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방수팩에 넣어 소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는 230여 건. 6월에서 8월 사이 49.5%가 발생해 여름철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연안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6.29(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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