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강정 해상서 표류하던 4천톤 급 中 화물선 예인조치
  • 풍랑특보가 발효된 바다에서 표류하던 화물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제(11) 아침 8시 20분쯤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모니터링 과정에서 강정민군복합항 남쪽 22km 해상에서 표류하던 4천 톤 급 중국 화물선이 발견됐습니다. 교신 결과, 해당 화물선은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항해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해경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경비함정을 투입해 화물선을 안전 해역인 화순항 남동쪽 7.4km 해상까지 예인했습니다.
  • 2026.07.12(일)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보조금 편취 혐의 전 버스업체 대표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전기버스 도입 과정에서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대 전 버스업체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집행과정을 인정하고 교부 자체가 허위신청이나 기망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 2016년 5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전기버스 보조금을 용도 외로 사용해 6억 5천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6.07.12(일)  |  김경임
KCTV News7
00:33
  • '삼각봉 초속 32.9m' 강풍에 한라산 탐방로 일부 통제
  • 산지에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일부 탐방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7개 탐방로 가운데 어리목과 영실, 돈내코, 관음사 등 5개 탐방로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4시 기준 최대순간풍속은 삼각봉 초속 32.9m, 유수암 초속 25.1m, 새별오름 초속 23.5m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6.07.12(일)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애월 35도 '폭염 기승'…내일, 무덥고 산간 중심 비
  •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 속에 낮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제주시 애월읍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2도 서귀포 31.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었습니다. 밤에도 고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 27도 낮 기온은 31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모레(13) 밤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30에서 80mm, 해안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에 물결이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외국인 밀집지에서 7백건 단속…"무단횡단 최다"
  •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 면세점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경찰이 3개월 동안 불법 행위 7백 건을 단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무단횡단이 2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법규 위반 260여 건 기초질서 위반 60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단속 과정에서 불법체류자 41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기간 내국인 음주운전도 43건을 적발했며 앞으로 불법행위 단속과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상습 무면허·절도 10대 '집행 유예'…"마지막 배려"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면서 상습 절도와 교통사고 후 도주,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6살 A 군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형사책임을 물어야 할 사정이 적지 않지만, 피해 경찰관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번 판결이 우리 사회가 소년이라는 이유로 주는 마지막 배려임을 명심하라"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갯바위 낚시객 고립됐다가 구조, "강한 너울 유입"
  • 어제(10) 저녁 6시 30분쯤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40대 낚시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해양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육상과 갯바위에 구조로프를 고정시킨 뒤 신고 약 한 시간 만에 낚시객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조사결과 낚시객은 간조 시간이던 오후 2시쯤 갯바위에 들어갔지만 저녁부터 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면 순식간에 고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궂은 날씨에는 출입 자체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50
  • 폭염 기승, 온열질환자 잇따라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9일 낮 12시쯤 애월읍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6일, 낮 12시 40분쯤 한림읍에서 밭작업을 하던 60대 여성도 어지럼증과 열탈진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9일 기준,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16명으로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 고령자이며 63%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물을 마시고 오후 시간대 장시간 야외 작업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너울 유입·해수욕장 입욕 통제"
  • 제9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면서 해상과 물놀이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 해상에는 초속 15미터 내외 강풍이 불고 최고 4미터 높이 파도가 일면서 제주 해안가로 너울성 물결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내일(12)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안류 발생 위험이 높은 해수욕장은 입욕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출입이 일시 제한될 수 있다며 사고 예방 조치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2026.07.11(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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