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수)  |  김경임
제주서부경찰서는 오픈 채팅방에 초등학생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10대를 공중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댜.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지역 오픈채팅방에 천호동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별 생각 없이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6
  • 허위 종결 숨진 여성 유족, 국가·경찰 '법적 대응'
  • 한편 숨진 여성의 유족 측이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국가 배상을 준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유족 측 변호인은 국가와 허위 종결 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유족 측은 실종 신고 허위 종결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2026.09.02(수)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신임 제주경찰청장 김병찬 치안감 발령
  • 제44대 제주경찰청장에 김병찬 치안감이 발령됐습니다. 김병찬 신임 청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7기로 입문해 서울청 수사부장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지냈습니다. 김 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내일(3)부터 업무를 맡게 됩니다. 고평기 청장은 치안정감 승진이 무산되면서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 2026.09.02(수)  |  김용원
KCTV News7
00:33
  • 공항 일대 미확인 드론 출몰, 항공기 운항 차질
  • 제주국제공항 일대에 미확인 드론이 출몰해 항공기가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35분쯤 제주공항에서 150m 가량 떨어진 용담동 인근에서 미확인 드론 신호가 감지됐으며, 이로 인해 35분 동안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드론 기종을 특정해 소유자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26.09.01(화)  |  김경임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9월 1일)
  • 오늘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4도, 서귀포 32.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동부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도 안팎, 낮 기온은 30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01(화)  |  김경임
KCTV News7
00:49
  • 당분간 무덥고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폭염과 함께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3.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4도, 서귀포 32.1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와 함께 열대야 주의보도 발효되면서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30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9.01(화)  |  김경임
KCTV News7
02:40
  • "살아 있는데 사망 처리"…의심 사례 25건 추가
  • 경찰이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을 받고 있는 부 모 경장의 처리 사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허위종결 또는 해제 의심 사례 25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자체 종결하는가 하면 실종자 소재가 확인됐는데도 숨진 것처럼 허위로 입력해 관리목록에서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이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사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허위종결 의심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 경장이 실종팀에 근무하며 처리한 사건은 298건. 기존 허위종결로 드러난 30대 여성 장 씨와 60대 남성 실종사건 2건 외에 25건을 추가로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10건은 실종자 소재 파악이나 안전 확인 없이 자체적으로 허위 종결했습니다. 나머지 15건은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실종 해제 사유를 허위 입력했는데 실종자 소재가 확인됐는데도 교통사고 사망이나 변사 등 숨진 것으로 분류해 처리 사항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관리 목록에서 아예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멀쩡히 살아 있는 실종자를 사망한 것으로 분류해 처리한 것입니다. 다만, 부 경장이 허위 종결을 시작한 시점과 이 과정에서 지휘부 어디까지, 어떻게 보고가 됐는지 등은 수사 자료인 만큼 공개가 어렵다는 게 경찰의 입장입니다. 경찰은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사건을 허위 종결, 해제한 이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운 /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검찰 송치 후에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허위 종결 사례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며, 향후 검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범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사건의 52.7%가 성인으로 집계된 가운데 과거 형사팀 근무 당시 실종팀 업무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경찰은 지난해 3월 이전 종결 사건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현광훈, CG : 유재광)
  • 2026.09.01(화)  |  김경임
KCTV News7
02:26
  • 중학교서 불법촬영 적발…"성적 합성물 제작도"
  • 오늘부터 학교 수업 중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가운데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교사와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성적 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로 제작한 사건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7월, 제주시내 한 중학교. 학교 행사 중 학생이 교사를 몰래 촬영하려는 듯한 행동을 하다 교사에게 적발됐습니다. 학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학부모 동의하에 학생의 휴대폰도 제출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촬영 대상은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교사와 여학생들이었으며 교무실 앞과 출근길,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활동 전반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특히 일부 자료는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하거나 성적 합성물, 즉 딥페이크로 편집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는 신고 교원 한 명에 그치지 않고 여러 명의 여교원과 여학생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조사 중입니다. 학교 측은 피해 교사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학생의 등교를 제한하고 대신 가정에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분리 조치를 취했습니다. 최종 조치는 교권보호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대응 과정에서는 미숙함도 드러났습니다. 사건 발생 20일 가까이 지나서야 가정통신문을 통해 딥페이크 예방과 대응 방안을 안내했기 때문입니다. [전화녹취 A중학교 관계자 ] " 여름방학이 다가온 시점입니다. 아이들한테 관련 내용을 직접적으로 설명할 시간을 갖지도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가정통신문을 발송했을 때 혼란이 (우려돼서.. ) " 학교 측은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해명했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늑장 대응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권 보호와 함께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교육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를 다시 한번 던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01(화)  |  이정훈
KCTV News7
02:02
  • 까마귀 한 마리에 ‘먹통’…1만4천 가구 정전
  • 오늘 아침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1만 4천여 가구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신호등이 꺼져 출근길 교통에 큰 혼란이 빚어졌고 엘리베이터에 갇힘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까마귀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불이 꺼진 가정집. 냉장고 문을 열어봐도 안쪽은 온통 컴컴합니다. 한 여름, 에어컨도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영선 / 제주시 노형동> “차량이 100km 이상 달리면서 정면 충돌하는거 같은 쾅하는 소리가 났는데 그 다음에 경비실에서 정전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환자나 아이들이 있는 집은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못 쓰는게 불편하고..." 도로 상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호등이 꺼지면서 출근길 차량이 뒤엉켰고 한때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고압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노형동과 연동, 이호동 일대 1만 4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히는 등 정전과 관련된 신고도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이번 정전의 원인은 다름 아닌 까마귀. 까마귀가 철근 조각을 문 채 고압 전선에 내려앉은 겁니다. 이 과정에서 스파크가 발생하며 고압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한전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 “까마귀가 접촉되면서 고압선이 터진거죠. 가끔 조류 사고는 있긴 있죠." 복구 작업은 사고 직후 시작됐지만 전기 공급이 완전히 재개되기까지 5시간이 걸렸습니다. 한순간의 사고가 시민들의 일상을 멈춰 세웠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9.01(화)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연석 들이받은 차량에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20대 여성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근처를 지나던 경찰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이후 도착한 소방에 의해 불은 9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01(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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