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일)  |  이정훈
오늘은 절기상 처서였지만,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제주 전역을 달궜습니다.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4.8도, 서귀포시는 32도를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성산은 31.2도, 고산은 31.6도를 나타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 월요일 역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전망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제주 전역 열대야…북부 밤 최저기온 28.8도
  • 지난밤 제주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밤 최저기온은 제주시 28.8도, 서귀포시 28.2도, 성산 27.9도, 고산 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 43일, 서귀포시 41일 등으로 늘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해안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을 유지하는 등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26.08.22(토)  |  김지우
KCTV News7
00:20
  • 일행에 흉기 휘두른 30대 몽골인 긴급체포
  • 제주서부경찰서는 함께 제주에 온 일행에 흉기를 휘두른 30대 몽골인을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 낮 제주시 노형동의 숙소에서 또다른 몽골인 1명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6.08.21(금)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제주공항 급변풍에 항공기 운항 일부 차질
  • 제주국제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청주를 떠나 제주로 오던 여객기가 회항 후 결항하는 등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3편이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또한 궂은 날씨와 항공기 연결 문제 등이 겹치면서 국내선과 국제선 10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6.08.21(금)  |  김지우
KCTV News7
00:35
  • 경찰, 실종 사건 '장난 전화' 2차 가해 엄정 대응
  • 제주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장난 전화 등을 포함한 2차 가해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 실종사건 실종자 가족이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 전화를 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미확인 사실을 유포 조롱하는 행위 등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은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제주청 사이버수사대에 2차 가해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국가수사본부와 공조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 모욕성이나 명예훼손 게시 글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2026.08.21(금)  |  김용원
KCTV News7
00:58
  • 내일 폭염 경보 격상, 강풍 동반 5 ~ 60mm 소나기
  •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 속에 제주공항 낮 기온이 35.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열대야 특보도 유지 중인 가운데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주말 동안 제주는 흐리고 아침 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덥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 서부는 폭염 특보가 경보로 격상되면서 온열 질환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초속 15미터가 넘는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도 돌풍이 강하게 불고 23일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3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 2026.08.21(금)  |  김용원
KCTV News7
02:23
  • '허위 종결 의혹' 실종사건 관리 절차 강화
  •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 씨에 대한 사건으로 경찰의 관리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담당형사 단독으로 사건을 종결하지 못하도록 전산 시스템 개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5월 12일 밤, 집을 나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석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한 37살 장미란 씨. 첫 실종신고 당시 (5월 15일) 담당 형사가 연락이 닿았다며 장 씨를 '가출인'으로 분류했고 112 시스템상에서 사건을 종결하면서 지난달 2차 신고가 접수되기 전까지 수색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현재까지 두 사람 간 통화기록은 없었고 심지어 상급자에게 보고 없이 담당 형사가 임의로 사건을 종결시키면서 실종사건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실종 사건이 접수되면 팀장 등 관리자를 통해 사건 처리가 적정한 지 검토받는데 이러한 수사 보고와는 별개로 현행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관리자 승인 없이도 전산상에서 담당자가 직접 실종 해제가 가능합니다. <오윤성 /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이중, 삼중 장치를 만약에 해놨다면. 한 사람이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상위 직위자가 확인을 함으로써 안전장치를 추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실종 신고 이력과 상황 등을 입력하는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실종 해제를 요청하면 팀장 등 관리자가 입력된 해제 사유와 내용이 실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최종 승인하는 절차를 추가하는 겁니다. 경찰청은 한 달 안에 시스템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A경장은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은 지난해부터 실종 사건을 담당한 A경장이 처리한 사건들에 대해서도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소기훈)
  • 2026.08.21(금)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제주교총, 교육재정 교부금 개편안에 '유감'
  •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구조 폐지 개편안 발표에 대해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제주교총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뜻을 같이하며 교육재정 안정성을 허무는 이번 개편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만을 근거로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외면하고 있다며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교 수는 오히려 늘었고 교부금의 대부분은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쓰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8.21(금)  |  이정훈
KCTV News7
02:31
  • 교육교부금 축소 우려…"시설 개선 차질 불가피"
  • 정부가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면서 지방교육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고교 무상교육비와 지방교육세 담배소비세 일몰로 세입 재원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부금까지 줄어들 경우 교육 현장에 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현재 내국세의 일정 비율로 배분되는 교육교부금을 학령인구 증감률과 경제성장률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 교육청들은 학생 수 감소만으로 교직원과 학급을 줄일 수 없는 구조적 특성을 들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시설 안전 관리 등은 학생 수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고정비용이라며 인건비와 물가 상승까지 고려하면 교육재정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교부금 증가율이 인건비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노후 시설 개선 등 대규모 투자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말 지방교육세 담배소비세분, 그리고 내년에 고교 무상교육비가 일몰을 맞아 약 400억 원 규모의 세입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교부금 축소까지 겹치면 학교 교육활동 지원은 물론 주요 사업 추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경무 / 도교육청 예산재정과장 ] "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학교 수 학급 수 교원 수는 계속 늘었습니다. 학교에 예산이 투자될 때 학급 수 기준, 인건비 기준이 계속 늘고 있는데 학생 수가 준다고 해서 그 재원을 줄이는 거는 교육청 입장에서는 사실상 새로운 사업이라든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은 단순한 재정 효율화 논의가 아니라 세제 구조와 교육재정 안정성 전반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내국세 연동률 폐지 여부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세제 개편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8.21(금)  |  이정훈
KCTV News7
00:38
  • 학생 자살 시도 사건 교육감·교사 경찰 고발
  •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자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부모와 시민사회단체가 제주도교육청의 사건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전·현직 교육감과 학교 관계자들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측이 학생 자살 시도 사실을 인지하고도 상급기관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관련 보고서 제출도 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감이 징계위원회 의결 요구와 피해 학생 사후 지원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6.08.21(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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