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를 낸 20대 여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6도,
서귀포 17.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2도 정도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6도, 서귀포 17.9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새벽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번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7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40대 제주감귤농협 직원이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는
최근 해외에서 귀국한 뒤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여 동안
감협 직원으로 근무하며
8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해외 도피 의혹과 관련해
일정이 있어 갔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감협은
해당 사안을 인지해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달 4일 피의자를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제주도가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추진합니다.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아치와
현수막을 도 전역에 설치하고
메타버스 온라인 추모관도 운영합니다.
추념식 전날인 2일에는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식전제례가 봉행되고
올해 처음 도입되는 4.3 평화대행진이 전야제와 연계해 열립니다.
평화대행진에는
대학생과 청소년, 유족, 도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덕정과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시청에서 각각 출발해
광양사거리에서 합류한 뒤
문예회관까지 함께 행진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제주 불교 추모 위령제와 원불교 천도재,
4.3 방사탑제 등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추모행사도 이어집니다.
제주시 조천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가 또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6) 오전 10시 40분쯤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정화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1kg 무게의 차 포장지 형태의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이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번까지 발견 건수는 19건이며
해경은 내일(17) 합동수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말 차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 나
배에 있던 선원 10명 가운데
8명은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2명은 실종됐는데요.
해경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어선에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솟구칩니다.
해경 함정이 투입돼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지난 14일 오전,
차귀도 남서쪽 90km 인근 해상에서
29톤 급 한림선적
근해자망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배에 있던 선원 10명 가운데 8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지만
50대 한국인 선원 2명은 실종됐습니다.
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주방 쪽에서 불이 나 급히 대피했는데,
침실에 있던 선원과
밖으로 빠져 나왔다가
다시 선미로 돌아간 또다른 선원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선은
지난 13일 한림항에서 출항한 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는데
선체가 불에 잘 타는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돼
불길이 빠르게 번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근해자망 어선은
선미 부분에 주방과 침실 등이 연결돼 있는데
좁고 입구가 하나로 연결된
구조적 특성상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싱크 : 어민>
"입구가 하나니까 배가 전복됐다든지 화재 시에는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봐야죠. 유독가스로 인해서 안에서 질식해 버릴 수도 있고."
해경은 민간 어선 등과 함께
밤낮으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도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마련해
실종자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경이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나오지 않는 상황.
화재 선박은
수심 74m 아래에 침몰한 상태로
수심이 깊어 인양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도 고려하는 한편
구조된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서)
국가유산청이
해발 고도 1천 20미터에서 1천 350미터 지점의
한라산 북서부 광령천 상류 구간인
어리목계곡 용천지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산암층과 계곡 절벽,
이끼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경관을 형성해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어리목 계곡은
고지대에서 지하수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지형적 가치가 크고
하루 평균 1만 톤의 용천수가 흐르며
과거 중산간 수원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13.4도
성산 11.6도
제주 10.8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7도 , 낮 기온은 16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은 맑은 날씨 속에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직접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생산과 판매, 나눔까지 이어가는
제주형 노인일자리 모델이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시 이도2동 영산홍주택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인 스마트팜을 개소했습니다.
디지털 농업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형태의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으로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상추와 허브류 등을 재배하고
식당 납품과 지역 판매는 물론 취약계층에 무료로 나눠주게 됩니다.
이 사업은
제주도개발공사가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한국중부발전이 시설 설치비를,
제주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