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2
  • 사계 해안서 제트스키 전복, 2명 구조
  • 오늘 오후 2시 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서 제트스키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진 10대 관광객 2명은 근처에 있던 서핑객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2명은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7.09(목)  |  김경임
KCTV News7
02:30
  • '낚싯줄에 통발까지' 해양보호구역 '몸살'
  • 제주에는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보호구역으로 1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조사결과 이 보호구역에 각종 어구들이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도구들이 해양생물에 얽히면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양보호구역인 성산일출봉 해역. 수심 19m 아래에서 두꺼운 어업용 밧줄이 발견됩니다. 누군가 근처에서 조업을 하고 버린 겁니다. 연산호 군락지가 있는 제주 남부 해역 곳곳에도 어업용 도구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낚시용 밧줄이나 통발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환경단체가 지난해 4월부터 10개월 동안 제주 해양보호구역 16곳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50개 지점 가운데 92%인 46곳에 어업 도구들이 버려져 있는 걸 확인됐습니다. 주변 해역의 어업이나 이용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수중에서 확인한 해양쓰레기 가운데 레저용 낚싯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낚싯줄 등이 해양생물에 얽히면서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는겁니다. 범섬 앞바다에서는 분홍빛 연산호에 가느다란 낚싯줄이 온통 감겨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천연기념물 긴가지해송에도 밧줄이 잔뜩 얽혀있습니다. 해류를 따라 밧줄이 움직일 때마다 금방이라도 일부가 떨어져나갈 듯합니다. 해양보호구역 지정 이후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법정보호종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활동가> "(해양)보호구역 16곳이 지정돼 있는데 그중에서 낚시를 금지하거나 규제를 하는 공간이 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보호구역만큼은 특별히 해양생물 보호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제주 바다 곳곳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해양보호구역 관리 강화와 함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2026.07.09(목)  |  김경임
KCTV News7
00:31
  • 미성년 조카 상습 성범죄 60대 징역 8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부터 2년 넘게 미성년자인 조카를 상대로 상습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크게 벗어난 범죄로 죄질과 범죄 정황이 불량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정신적 충격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09(목)  |  김용원
KCTV News7
02:45
  • 인수위 권고에도 추경안 '학교 시설비 최다'
  •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이 편성됐습니다. 교육감 인수위에서 각종 시설비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실제 추경안의 50% 이상이 시설비에 편중됐습니다. 정작 교육감의 주요 공약 예산은 대부분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월평동 일대 제주 첨단 초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 , 중학교 모두 38개 학급으로 지어집니다. 공사비 495억 원이 투입되는데 올해 2회 추경안에 시설 사업비로 4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내년에 문을 여는 외도동 서빛중학교에도 시설비 7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고의숙 교육감 취임 후 첫 추경안은 종전 예산에서 383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 건립 예산 등 시설 사업비는 205억 원으로 54%에 달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씽크: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어려운 예산 여건이지만 아이 중심, 현장 중심 교육은 포기할 수 없기에 변화의 마중물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을 시작으로 새로움이 꽃 피는 제주 교육의 봄날을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 교육감 인수위가 과도한 시설비 투자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음에도 새롭게 취임한 교육감 첫 추경안의 절반 이상이 시설비로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공약인 IB 도입 확대를 위한 교육 연수 사업비나 교육활동 보호 지원 강화 부분에는 각각 1억원 정도가 편성됐습니다. 교육감은 이번 추경안에 주요 공약 사업 등을 온전히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씽크: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신설 학교 예산이 우선 배정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 사업도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준비 위원회 권고사항은 아마 이번 추경 예산이 끝나고 내년 주요 업무계획 그리고 본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입니다. " 추경안에 학교 태양광 설비 사업비 28억 원이 반영된 가운데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계약 방식이 논란이 됐던 만큼 업체 선정방식과 계약 투명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중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재조사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종전 예산보다 383억 원 증액 편성된 1조 6천 925억 원 규모 추경안은 이번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6.07.09(목)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애조로 AI 기반 스마트 기술로 통행속도 빨라져"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함께 애조로 하귀 1리 교차로에서 동샘교차로까지 13.4KM 구간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신호체계 개선으로 통행속도가 빨라지고 차량 지체시간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통행속도는 시속 52KM에서 54KM로 향상돼 통행시간이 18분 59초에서 16분 30초로 단축됐으며, 차량 지체시간은 9분 44초에서 6분 42초로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올 하반기에도 상습 정체 2개 구간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6.07.09(목)  |  양상현
KCTV News7
00:44
  • 남방큰돌고래 새끼 2마리 폐사, 어미 떠나지 못해
  • 어제(8)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 앞바다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남방큰돌고래 새끼 두 마리가 폐사 상태로 어미 주둥이에 얹힌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수일 전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로 어미가 새끼를 놓아주지 않고 주둥이에 올린 채로 함께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촬영한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연구센터는 폐어구나 낚싯줄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폐사 상태로 발견된 어린 개체는 4마리로 선박이나 레저용 스키 등이 의도적으로 접근하면 어린 개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7.09(목)  |  김용원
KCTV News7
00:21
  • 건물 사이 쓰레기서 불, "담배꽁초 원인 추정"
  •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건물 외벽 사이에 버려진 쓰레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수도배관 등이 불에 타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09(목)  |  김경임
KCTV News7
00:22
  • 토평동 버스회사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9) 새벽 1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버스회사 창고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쌓아둔 폐배터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09(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경찰, 휴가철 음주단속 나서…4명 적발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된 음주단속에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치경찰 등과 함께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시 연동에서 단속에 나서 4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면허 취소 수치가 1명, 정지 수치는 3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을 비롯해 약물 운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7.08(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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