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화)  |  김용원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원격 수업을 오는 21일까지 연장합니다. 교육청은 교내 감염과 학생 자가격리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당초 오늘(18일) 종료 예정이던 원격수업을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학교는 제주시 동지역 모든 유치원과 학교, 그리고 도내 전 지역의 고등학교 등 123개 학교입니다.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서귀포시와 읍면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등교수업을 실시하고 특수학교는 자율적으로 등교수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어제 10명 추가 확진
  • 한 자릿수로 내려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3일) 하루 제주에서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4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제주시 함덕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현장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제주대 확진자 모임과 동선이 겹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지난 10일부터 어제(13일)까지 함덕고 교무실 근무를 비롯해 3학년 2개반에서 수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외에 초등학생 1명이 가족으로부터 감염돼 격리에 들어갔고,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21.05.14(금)  |  변미루
  •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내일 오전까지 20~60mm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차차 흐려져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강하게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1.05.14(금)  |  허은진
KCTV News7
02:04
  • "화물차 산간도로 운행 제한"…도로구조도 개선
  • 앞으로 5.16도로와 산록도로, 1100도로에서 4.5톤 이상의 화물차 진입 제한이 추진됩니다.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에 따른 후속조치인데요... 특히 화물차 뿐 아니라 이 일대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만큼 과속 단속이 강화되고 도로구조개선도 이뤄집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가 시내버스를 잇따라 들이 받으면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7년 전에도, 제주대병원 사거리 인근 내리막길을 주행하던 화물트럭이 대형 인명피해를 내는 등 해마다 이 곳에선 화물차 관련 사고가 20건 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주대 사거리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도로 개선 등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먼저 5.16도로와 산록도로, 1100도로에 4.5톤 이상 화물차 진입 제한이 추진됩니다. 또, 해당 도로에 구간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속도제한도 60km에서 50km로 낮췄습니다. 도로 구조도 변경됩니다. 산천단에서 제주대입구 방면으로 내려오는 직진차로 가운데 마지막 3차선은 우회전 전용차로로 바뀝니다. 또한 제주대학교에서 우회전해서 아라동으로 내려가는 구간에 차선 1개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버스정류장 역시 현재보다 1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인터뷰 : 진수일 / 제주특별자치도 도로정비팀장> "개선 계획이 마련되어 기관별 사업을 추진하면 도민들 불안감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제주도에서는 개선 방안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특별 TF 팀을 꾸려 도내 위험도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개선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5.14(금)  |  문수희
KCTV News7
02:25
  • 코로나 19 9명 확진…확산세 주춤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하루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잇따르면서 여전히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겨우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날 2천 건이 넘는 진단검사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이던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분위깁니다. 새로 확진된 9명 가운데 국제대 레슬링선수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모두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는 중앙고 확진자의 가족 2명과 제주대 집단감염 발생 장소인 호프집에 동석했던 접촉자 1명이 포함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이어 서부경찰서 소속 의경 1명도 확진됐습니다. 해당 의경은 경기도 성남으로 정기외박을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5명 째 의경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제주경찰청은 오는 24일까지 휴가와 외박을 금지했습니다. 제주시 연동 향수탕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현재 이 목욕탕에서만 8명의 연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여전한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다중이용시설 등 1천 7백여 건을 점검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33건을 적발했습니다. PC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식당에서 5명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하거나, 밤 11시 넘게까지 영업한 유흥업소 등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 "(앞으로도) 코로나19 취약 시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집중 점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발생한 만큼, 모두를 생각하는 시민들의 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5.13(목)  |  변미루
KCTV News7
00:55
  • 5월 13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입니다. 어제는 9명이 발생해 현재 누적 확진자는 840명입니다. 오늘 퇴원환자는 4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716명이며 입원환자는 121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11일) 1차 예방접종인원은 7명입니다.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4만 5천 889명입니다. 2차까지 접종 인원은 1만 2천 827명입니다.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 향수목욕탕은 151명이 검사를 받아 6명이 양성, 14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련 1동 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 삼화점은 4명 양성에 123명 음성입니다.
  • 2021.05.13(목)  |  변미루
KCTV News7
02:11
  • 제주 확진자 10명 중 1명 감염경로 '불명'
  • 코로나19 확진자가 줄며 확산세가 진정되는 듯 보이지만 불안 요소는 남아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가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지역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 보다 확실하게 확산세를 잡기 위해 방역당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안심코드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달 추가된 120여 명의 확진자 가운데 약 90%는 감염경로가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 5개 범주에서 9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히려 감염경로 추적이 용이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노래방과 PC방,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인 모임, 학교, 직장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나머지 확진자들입니다. 10명 가운데 1명 정도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로 분류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확진자 8명이 나온 연동 목욕탕의 지표 환자, 즉 최초 확진자에 대해 방역당국은 감염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달 집단감염의 주된 원인이 방역수칙 위반 때문으로 분석되면서 깜깜이 환자가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어딘가로 전파하고 있는지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과 함께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안심코드 이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안심코드를 통해 동선 추적이 완료되면 해당 시설의 동선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영업면에서 손해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현장에서 느끼는 (안심코드) 체감도는 예전보다 두배 이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고 도민들도 많이 활용해주고 있어서 보건소 현장에서는 빠르게 접촉자를 확인하고 연락하고 분류해낼 수 있어서…." 다소 주춤해진 확산세를 확실히 잡기 위해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을 다시 조여야 하는 때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5.13(목)  |  조승원
KCTV News7
00:45
  • 20대 코로나 확진자 이틀 새 두배 넘게 늘어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는 가운데 20대 젊은 환자 비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어제(12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24명 가운데 20대가 37명으로 전체 3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20대 확진자는 지난 10일 18명에서 이틀 만에 2배 넘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노래방과 PC방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20대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연령대를 보면 10대가 27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60대 18명, 30대 14명, 40대 12명 순이었습니다.
  • 2021.05.13(목)  |  조승원
KCTV News7
00:31
  • 백신 1차 접종 마친 경찰관 코로나 확진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서귀포경찰서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의경들과의 밀접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전 직원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앗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A씨와 함께 근무한 경찰관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2021.05.13(목)  |  허은진
KCTV News7
05:23
  • [포커스 취재수첩] '안전속도 5030'…현장은 혼란
  • <오유진 앵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제한 속도를 낮추는 5030정책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약 한 달 정도가 됐는데요... 좋다 나쁘다 이련저런 평가가 많습니다 이 문제, 취재기자와 좀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좋은 취지의 정책임에는 이견이 없죠..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운전자 대부분 안전이 우선이라는 정책 취지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편을 호소하거나 정책에 대해 잘 모르는 운전자도 꽤 많았습니다. <오유진 앵커> 차량의 제한속도부터 헷갈리는데 어떻게 결정되는 겁니까? <김경임 기자> 네, 제한 속도를 정하는 기준은 도심부 도로 주변 지역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가입니다. 주거지역이나 상업, 공업 지역에 한해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주변 지역이 도심을 벗어나거나 녹지 등으로 구분되면 해당 구간은 5030 기준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면요, 화면을 한 번 보시죠... 이 곳은 주요 간선도로인 연삼로 도련사거리 부근인데요. 이 부근은 주변이 한산한 편이지만 연삼로로 묶이면서 시속 50km로 속도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반면 교차로 이후부터는 도로가 복잡해지지만 오히려 규정 속도는 높아집니다. 주변이 자연 녹지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오유진 앵커> 리포트 보니까 교통 흐름이 끊겨서 생기는 불편도 큰데 해결책이 있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신호를 이용해 교통흐름을 조절하는 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신호연동화'입니다. 주요 도로에서 한번 직진 신호를 받은 차량이 제한 속도로 주행할 경우, 빨간 불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현재, 자치경찰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하고는 있지만, 신호 하나를 바꾸면 이와 연결된 도로 전체 신호등을 바꿔야 하다보니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다음 방법은 '노란불 길이'를 늘리는 건데요. 달리던 차량이 신호 때문에 급정거를 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미 정지선을 지나친 차량에 대해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겁니다. (교차로 통과시간이 길어지니까 위험한 상황도 많겠죠) 관련 기관에서도 이 같은 방식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다보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디게 느껴지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정책이 자리잡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1.05.12(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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