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일)  |  최형석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가운데 도내 곳곳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8도, 서귀포는 20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7만 6천 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주요 관광지와 벚꽃 축제장 등을 둘러보며 남국의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30에서 80mm 산간 많은 곳은 100mm 이상 많은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주의보 발령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이 높아지자 일본뇌염 매개모기 활동도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일부 고열이나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모기 유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1
  • "데려다줄게" 초등생 납치 의심 사례 잇따라
  • 최근 초등학생 납치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탄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A군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보호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사건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 등을 토대로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제주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성산고, IB학교 전환… 해양학과는 유지
  • 제주 동부권 고등학교 체제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표선고에 이어 성산고 역시 IB학교로 전환하지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해양 직업계열 학과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성산고등학교 체제 개편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성산고를 IB학교로 지정해 국제 바칼로레아(IB) DP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녹취 고혜경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사 ] "핵심 방향은 해양 직업계열 학과 2학급 그리고 제주형 자율학교 IBDP 2학급 병행 체제입니다. 그리고 개편 시기는 2028년 3월 신입생부터 시작하자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 표선고에 이어 성산고까지 IB학교로 추진되면서 제주 동부권 교육 체제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만 성산고는 단순히 IB학교로 전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해양 직업계열 학과를 유지합니다. 제주도의 해양 환경과 매년 30명 안팎의 해양 관련 학과 신입생 수요를 고려해 해양학과 2개 반을 계속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성산고는 IB DP 과정 2학급과 해양학과 2학급, 총 4개 학급 체제로 재편됩니다. [인터뷰 현기종 / 제주도의원 ] "표선이 학교가 지역을 견인하는 그러한 예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인구가 늘어나고 학교가 커지고 있고 성산, 표선 동부 지역을 IB학교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성산고 체제 개편 논의는 과거 국립해사고 전환 추진에서 무산되는 등 수차례 중단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단이 꾸려져 주민과 교육당국 간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이번 개편안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양만길 / 성산고 총동문회장 ] "거의 IB 학교로 다 전환이 초,중학교가 다 전환되는 입장이고 해서 우리 (성산)고등학교도 그쪽으로 전환돼서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을 성산고등학교에서 양성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주민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과 학과 개편 인가 신청, 산업체·대학과의 협약 체결 후속 절차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IB 등으로의 학과 개편이 진행되면 오는 202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25(수)  |  이정훈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3월 25일)
  • 오늘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8에서 10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비 그치고 오후들어 맑음…내일, 일교차 커
  • 오늘 제주는 낮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며 오후들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5.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8에서 10도, 낮 기온이 16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전정가위 사고 속출, 소방 안전교육 강화
  • 봄철 전정가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그제(23)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이달 들어서만 34건이 발생해 77%가 집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은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신규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기본 안전 수칙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의용소방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홍보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KCTV News7
02:12
  • 하수처리장 방류관 어쩌나…'철거'VS'신중'
  •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내년 말이면 준공되는 가운데 기존 방류관 철거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30년도 넘은 방류관으로 인해 마을어장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 등으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바다에서 희뿌연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도두 하수처리장 처리수로 매일 10톤 이상이 직경 1100mm 방류관을 통해 바다로 버려집니다. 과거에는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방류관은 신사수항에서 830m 떨어진 곳에 설치돼 있는데 마을어장에 포함돼 있어 어민들은 지속적인 피해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하루 처리 용량을 13만 톤에서 22만톤으로 확장하는 현대화사업 진행 과정에서 이 방류관이 또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민들은 현대화사업 계획에는 지금보다 육지에서 더 떨어진 1.5km 해역에 새로운 방류관을 조성하는 만큼 기존 방류관은 이미 장기간 사용으로 부식이 심해 영구적인 오염원이 될 수 있다며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문준 도두어촌계 감사> "주철관인 기존 방류관은 장기간 사용에 의한 부식으로 그 자체가 거대한 해양쓰레기며, 신규방류관 연결 후 방류수 유입이 안된다면 그동안 방류관 안에 고착돼 있던 온갖 불순물과 오물이 순식간에 도두 바다를 오염시킬 것이라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 제주도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방류관 철거 비용이 큰데다 철거 과정에서 추가적인 해양 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그대로 둘지, 철거할 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촌계는 지난해 완료된 피해조사 용역 내용에 오탁방지막이나 공사 소음 관련 항목은 빠져 있다며 부실한 조사 결과를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촌계 주장이 타당성이 있는지 관련 기관 검토를 받은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6.03.25(수)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제주 1월 출생아 340명…3년 만에 '최대'
  • 지난 1월 제주도내 출생아 수가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8% 증가한 340명으로 2023년 1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월간 출생아 수는 코로나19 이후 결혼 증가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혼인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의 요인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6.03.25(수)  |  김지우
KCTV News7
00:32
  • 해경, 로봇형 유회수기 제주 첫 도입
  • 바다에 기름이 유출됐을 �� 빠른 대응을 위한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가 제주에 첫 도입됐습니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로봇형 유회수기는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수거해 저장용기로 보내는 방제 장비로 기존 회수기와 달리 무게가 가볍고 전기 구동 방식으로 무선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해 접근이 어려운 해역에도 안전하게 방제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26.03.25(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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