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수)  |  김경임
최근 초등학생 납치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탄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A군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보호자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사건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한 조사 등을 토대로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제주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0
  • 앙상한 가지 사이 벚꽃 활짝…봄 기운 성큼
  • 최근 낮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때이른 벚꽃이 만개하기도 하면서 완연한 봄 기운을 전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서귀포시 대륜동.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은 벚나무 사이, 일찍 만발한 나무가 눈에 띕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앙증맞은 연분홍빛 꽃잎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한동안 낮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이면서 일부 나무에 벚꽃이 핀 겁니다. 예상치 못하게 만난 때이른 벚꽃에 포근한 날씨까지 어느덧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인터뷰 : 신경희 황수룡 / 경기도 용인> "희한하게 여기만 벚꽃이 되게 화려하게 피었더라고요. 다른 지역도 봤는데 여기가 되게 화려해서 너무 좋네요. 봄이 빨리 온 것 같습니다." "유채꽃 보러 왔는데 여기만 벚꽃이 피었대서 왔는데 생각보다 풍성하게 만개해서 너무 보기 좋네요." 벚나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해봅니다. <인터뷰 : 이지현 조부성 / 서울특별시> "벚꽃 보니까 진짜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가이 들고. 확실히 서울보다는 제주도가 따뜻해서 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주시의 한 벚꽃 명소는 분홍빛 꽃봉오리가 아직 움트기 전입니다. 당초 이달 22일부터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대부분 지역의 벚나무가 평년보다 열흘 이상 늦게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서 실제 꽃이 피는 시기도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제주 지역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6.03.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52
  • '낮 20도' 완연한 봄…내일, 밤부터 비
  • 오늘 제주는 맑고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0.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6.6도, 서귀포시 19.9도 등으로 평년보다 3에서 5도 가량 높았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흐리고 늦은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 곳에 따라 5에서 10mm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6.03.23(월)  |  김지우
KCTV News7
02:31
  • "영어로 안내하고 체험하고"…글로벌역량학교 주목
  • 제주형 외국어 교육 모델인 글로벌 역량학교가 특별한 손님을 맞았습니다. 서귀포시 성산 신산초등학교에 홍콩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단으로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 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홍콩 수학여행단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산초 학생들이 사물놀이 공연으로 손님들을 맞이했고 학교 측은 제주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준비해 선물 교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산초는 지난 2024년부터 글로벌역량학교로 지정돼 국어를 제외한 전 교과를 담임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가 협력해 수업하는 제주형 외국어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원어민 협력 수업을 확대해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영어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학교 투어에서는 학생들이 영어로 직접 안내에 나서 글로벌 역량학교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장음 ] "급식 메뉴를 소개할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불고기입니다." 급식실에서는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도서관에서는 이용 방법을 설명하며 책을 매개로 한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헨슨 / 홍콩 찬콕추칭탁초등학교 6학년 ] "급식실이 너무 훌륭하고요.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매운 김치입니다. " 신산초 학생은 외국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인터뷰 유예하 / 신산초 5학년 ] "홍콩 애들이 와서 급식실을 소개해 주는데 떨리기도 했지만 수업에서 배운 영어를 사용해서 이야기해서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글로벌역량학교 교육과정 덕분에 학생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국제 교류 현장에서 당당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아얀다 / 신산초 영어 교사 ] "신산초 학생들이 보셨겠지만 도서관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환대하고 소개해주는 모습이 너무 잘해줘서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홍콩에서 찾은 특별한 손님 맞이 행사는 글로벌역량학교가 학생들에게 영어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제적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 모델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23(월)  |  이정훈
KCTV News7
00:36
  • 모든 유치원·초등 '유·초 이음교육' 전면 시행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전면 시행합니다. 이음교육은 유치원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유아의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길러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연계 교육으로 교사·보호자·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합니다. 올해는 공립 101개원, 사립 15개원 등 116개 유치원이 초등학교와 협력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부가 제시한 네 가지 운영 유형을 바탕으로 기관별 자율적으로 추진됩니다.
  • 2026.03.23(월)  |  이정훈
KCTV News7
00:16
  • 봉개동서 SUV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3)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봉개동에서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절반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21
  • 조천읍서 차량 3대 부딪혀, 3명 부상
  • 오늘(23) 아침 7시쯤 제주시 조천읍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1톤 탑차 운전자가 차량에 끼었다가 구조됐고 SUV 운전자 등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3.23(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맑고 포근…내일 낮 기온 18도·낮 한때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서귀포 17.6도 제주 15.6도 등으로 평년보다 3도 가량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관광객 3만 4천 명이 제주를 찾아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낮 한때 동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도 흐린 날씨 속에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3.2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이달 들어 해안가 마약류 잇따라 발견…해경 수색 강화
  • 이달 들어 해안가에 다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이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성산읍 온평리에서 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 마약류 1kg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조천 해안가, 20일에는 대정 해안에서 잇따라 유사 마약류가 발견됐습니다. 모두 바다환경지킴이가 환경 정화 활동 도중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해양쓰레기 속에서 마약이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해 해안가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의심 물체는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03.2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0
  • 대정 해안서 차(茶) 포장 마약 의심 물체, 20번째
  • 제주 해안에서 또다시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해경은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 형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20번째입니다.
  • 2026.03.20(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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