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7.6도, 서귀포 28.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성산에서 '위험', 이외 지점에서는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환전 빌미 유인 폭행·금품 빼앗은 40대 중국인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제(26) 저녁 제주시내 한 카지노에서 환전을 빌미로 여성을 근처 주택으로 유인해 폭행하고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나체 사진을 촬영해 유포하겠다며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2026.09.28(월)  |  김경임
  • 호텔서 술 마시고 연인·경찰 폭행 10대 체포
  • 서귀포경찰서는 어제(27) 새벽 5시 3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신 채 연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는가 하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10대를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호텔에 투숙한 과정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28(월)  |  김경임
  • 오늘의 날씨 (9월 2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고산 '주의' 서귀포와 성산은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에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만조시간대 저지대 침수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9.28(월)  |  김경임
KCTV News7
02:16
  • "감금 하루 만에 탈출" 폭행·금품 갈취 中 3명 구속
  •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에서 중국인들이 또다른 중국인 여성들을 집단 폭행하고 감금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품도 빼앗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은 중국인 피의자 3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후 시간, 경찰차가 중산간도로를 따라 급히 출동합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쯤.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21일 오후 2시 35분쯤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또다른 중국인 남성 5명이 묵던 숙소를 방문했는데 이후 집단 폭행과 감금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계좌에 있던 10만 위안, 우리 돈으로 2천 만원 상당을 강제로 빼앗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여성 1명이 감금 하루 만에 가까스로 탈출해 리조트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리조트 관계자> "신고는 당연히 저희 쪽에서 진행한 게 맞죠. (여성이) 도움 요청하니까 신고한 부분은 맞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어서 저희도 좀 당황하고 (경찰로) 신고를 하게 된 겁니다." 경찰이 출동해 리조트와 제주공항에서 20대와 30대 중국인 3명을 검거했고, 나머지 2명은 신고 접수 전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의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관광비자로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들은 지인의 소개로 여성들을 만나게 됐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3명을 특수강도와 공동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으로 도주한 피의자 2명에 대해서도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하는 등 추적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CG 유재광, 화면제공 시청자)
  • 2026.09.28(월)  |  김경임
  • 베트남 국적 12명 무단 이탈 시도 일당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김민지 판사는 지난 2024년 6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2명을 배에 태워 전남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혐의로 기소된 A 피고인 등 4명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범행은 외국인 출입국 관리에 관한 공무에 혼란을 초래하는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지만 목적이 달성되지 못했고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28(월)  |  김용원
KCTV News7
03:34
  • "교육청은 어디 있나"…피해 교사 '막막'
  •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대상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이 최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알려진 지 두 달이 넘도록 피해 교사들에 대한 교육당국의 지원은 사실상 답보 상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가를 쓰기도 어렵고 법적 대응 역시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새 교육감 체제에서도 교권 침해 피해 교사 보호는 달라진 것이 없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대상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건. 중학생 A군은 수개월 동안 여교사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합성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사건이 공론화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피해 교사들이 체감하는 지원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성범죄 피해 공무원은 공무상 휴가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휴가를 내더라도 수업을 대신할 대체 교사를 구하지 못해 사실상 교단을 비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등학교의 경우 초등학교와 달리 대체 교사 인력풀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피해 교사 스스로 강사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경찰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지원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학교안전공제회가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두고 있지만 선례가 많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실제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피해 교사들은 시민사회단체의 무료 법률지원을 알아보거나 고소장 작성부터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한정우 제주교사노동조합 위원장 ] "교육청에서 (변호사비용) 선지급에 대해서는 전례가 많지 않아서 힘들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변호사비 지원을 한 건당 330만 원밖에 못 해주겠다. 그 말은 피해자가 여러 명이면 피해자 10명이면 10명이 330만 원을 나눠서 쓰셔라. 근데 그건 옳지 않은 규정 해석이거든요. " 무엇보다 피해 교사들이 기대했던 교육감과의 소통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피해 교사들은 사건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교육감 면담을 요청했지만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는 교권 침해 피해 교사 보호 체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한정우 / 제주교사노동조합 위원장 ] "같은 교육청에서 일하고 있는 식구들이지 않습니까? 교육감 입장에서는 그래서 본인이 교육청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식구들이 힘들고 마음 아파할 때는 먼저 만나서 어떤 힘든 일이 있는지 들어주는 것만으로 사실은 피해 교사들에게 굉장히 큰 위안이 되십니다. " 교사노조는 피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휴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체인력 지원 체계 구축과 법률 지원의 즉각적인 제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교사 대상 딥페이크 범죄가 단순한 학교폭력이 아니라 심각한 디지털 성범죄인 만큼 교육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 교육감 취임 이후 교권 보호 강화를 약속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달라진 점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9.28(월)  |  이정훈
  • 516도로 트럭 전도, 화물 쏟아지며 '교통 혼잡'
  • 오늘(28)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516도로에서 트럭 한대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 나오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화물이 쏟아지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제주소방본부
  • 2026.09.28(월)  |  김용원
  • 추석 연휴 가정폭력 '관계성' 범죄 증가
  • 이번 추석 연휴 강력 범죄는 줄었지만 가정 폭력과 스토킹 같은 관계성 범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찰에 접수된 관계성 범죄는 하루 평균 47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48.7% 증가했습니다. 반면 5대 강력 범죄 신고 건수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 16.5건으로 21% 감소했습니다. 추석 연휴 접수된 실종 관련 신고는 94건으로 경찰이 신병을 모두 확인해 종결 처리했습니다.
  • 2026.09.28(월)  |  김용원
  • 서귀산과고, 전국 발명·특허 교류전 잇단 수상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발명·특허 특성화고 연합교류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최근 전북 완주에서 열린 발명·특허 특성화고 연합교류전에서 최가은 학생이 '맞춤 조절형 반깁스' 작품으로 지식재산처장상을, 강성빈 학생이 '다기능 도배 헤라' 작품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학생들이 함께 팀을 꾸려 참가한 AI 센서 활용 드론·레이싱 대회에서는 남신비 학생이 속한 팀이, AI 피지컬 로보틱스 대회에서는 김승환 학생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026.09.28(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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