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목)  |  최형석
새해 첫날인 오늘 제주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시 9도, 성산 2.9도, 고산 2.6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낮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모레 오전까지 산간 많은 곳은 10에서 20cm, 해안 지역에도 2에서 7cm의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부근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4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 해상에 궂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해경이 오는 3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제주 해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대 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넘이와 해맞이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연안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경은 기상 악화 시 연안 출입을 삼가하고 사고 위험이 큰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등에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5.12.31(수)  |  김경임
  • 자치경찰, 해넘이·해돋이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연말연시 해넘이, 해맞이 기간 주요 행사장과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성산일출제와 제주시청 용고타고 행사 등 주요 행사장에 80여 명의 인원을 행사와 지역 특성에 맞춰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기상 악화 시에는 현장 판단에 따라 접근 제한 등 안전 조치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자치경찰단은 연말연시 기간 성산일출제와 제야의 용고타고 등 도내 6개 주요 행사장에 2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5.12.31(수)  |  최형석
  • 자녀 폭행·학대 친모 징역 1년에 법정구속
  •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8월, 당시 여섯 살인 자녀를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범행에 함께 동조한 친부 B 피고인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피해 아동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인 부모의 학대 행위에 대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12.31(수)  |  김용원
  •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적극행정 우수 선정
  •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이 교육부가 주관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통학거리 1.5km 이상 학생 중심의 교통비 지원을 도내 청소년 전체는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했으며 행정 절차 간소화와 지자체 정책 연계를 통해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도 개선 이후 약 4만 명의 청소년이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 확대와 보호자 부담 완화,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 2025.12.31(수)  |  이정훈
  • 찬바람 불며 추워…해넘이 보기 어려울 듯
  • 올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를 보이겠고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제주도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5.12.31(수)  |  문수희
  • 남원읍 주택 보일러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30일) 오후 5시 2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와 가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2.31(수)  |  문수희
  • 오등동서 차량-오토바이 부딪혀, 1명 부상
  • 어제(30일) 저녁 7시 30분 쯤 제주시 오등동 교도소 사거리 인근에서 주행하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2.31(수)  |  문수희
  • 주인 행세하며 중복 밭떼기 거래 40대 구속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감귤 과수원 주인 행세를 하며 수차례 밭떼기 거래를 한 40대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에서 과수원 주인 행세를 하며 밭떼기 거래를 중복하는 방식으로 상인 12명으로부터 6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5.12.31(수)  |  김경임
KCTV News7
03:30
  • 선택의 해 병오년 2026…제주의 분수령
  •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 새해는 제주사회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고 하반기쯤에는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어려워진 살림살이가 나아질 지도 관심사입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오는 6월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교육의원은 일몰돼 사라지고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선거를 6개월 앞둔 가운데 도지사 선거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를 중심으로 3선의 위성곤, 초선의 문대림, 송재호 전 의원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합종연횡,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 나머지는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현재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나 버스 BRT 사업, 칭다오 화물선,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 해법까지 도정의 핵심 현안의 방향이 달려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과 건설, 자영업 전반에 드리운 불안감을 새 도정이 어떻게 돌파할지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가운데 초안이 올 하반기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가 발표되면 찬반을 둘러싼 또 한번의 갈등과 함께 제주 제2공항 사업의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선 8기 도정의 핵심공약인 미래신산업도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제주에서의 첫 위성 생산과 발사를 앞두고 있고 UAM 사업의 첫 단계인 성산 버티포트 설계도 시작됩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이후 V2G사업과 P2H사업도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인터뷰)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올해부터 미국산 감귤류 만다린에 대한 관세가 전면 폐지되면서 수입 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제주감귤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중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과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씽크)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 협동조합 이사장 가격 관련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미국산 만다린) 소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생산비 절감을 통한 판매 가격이 적정 가격에 형성될 수 있게 하는 노력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클로징) 정치와 경제, 그리고 제주 미래를 둘러싼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 2026년은 제주사회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31(수)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