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4
  • 순식간에 먼 바다로…이안류 사고 '주의'
  • 더운 날씨에 바다로 물놀이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철 수난사고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안류입니다. 속도가 빠른 이안류에 강한 너울까지 유입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예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핑보드를 타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남성. 해경이 다가가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어제(9) 오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40대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당시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강한 조류에 휩쓸리며 빠져나오지 못한 겁니다. 사고가 난 중문해수욕장은 평소에도 파도가 높고 이안류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온 파도가 빠르게 되돌아나가는 현상으로 폭이 좁고 속도가 빨라 한 번 휩쓸리면 순식간에 먼 바다로 끌려나가게 됩니다. 특히 중문해수욕장은 수심이 불규칙하고 지형적 특성상 이안류가 자주 발생합니다. 남풍이 불어오는 여름철에는 너울까지 많이 유입되면서 실제로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이안류 발생일수는 80%에 달하며 거의 매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는 8건. 이로 인해 1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중문해수욕장 이안류 위험도는 경계에서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입수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헌 /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파출소 경위> "이안류는 폭이 비교적 좁아서 해안선과 평행하게 옆으로 헤엄쳐 위험구역을 벗어나야 합니다. 만약 탈출이 어렵다면 구명조끼에 의지해 누운 자세로 몸을 띄워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체력을 아끼며 기다려야 합니다. 물놀이 시 휴대전화를 방수팩에 소지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위치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안류는 맑은 날씨에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물놀이 전 미리 기상청이나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안류 예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7.10(금)  |  김경임
KCTV News7
00:50
  • 서부까지 폭염특보 확대, 주말도 폭염·열대야 지속
  • 오늘 제주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부까지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2.4도, 제주시가 31.9도 성산은 29.6도 등을 보였고 체감온도가 34도에 육박한 서부지역에 오후 4시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밤에도 고온이 지속되면서 동부에 내려진 열대야주의보가 제주 서부와 북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흐리고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5미터 내외까지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되고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7.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제주 안전 사고 30% 휴가철 집중, 주의보 발령"
  • 제주도내 각종 안전 사고 10건 중 3건은 7월과 8월 휴가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 지역 각종 안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3만 8천 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29%인 1만 7백여 명이 휴가철인 7월부터 9월 사이 발생했습니다. 렌터카과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 특성상 교통사고와 물놀이 사고, 각종 레저사고가 겹치면서 인명피해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온열질환 대응과 현장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6.07.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45
  • 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오늘(10일) 세종시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변경 추진에 반대 입장을 결의했습니다.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기초학력과 마음건강, 특수교육, 유보통합 등 공교육이 감당해야 할 책임은 더 커지고 있다며 교부금 산정 방식을 바꾸려는 방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새로운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육재정이 우선 조정 대상으로 검토되는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 재정에 대해 교육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7.10(금)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튜브 타고 150미터 해상 표류 관광객 구조
  • 오늘(10) 오전 11시 50분쯤 김녕 코난해변에서 튜브를 탄 20대 관광객이 해안가 바위 150미터 해상까지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광객은 출동한 해경과 소방, 민간안전요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7.10(금)  |  김용원
KCTV News7
00:30
  • 제주 교육활동 보호·안전망 주제 타운홀 미팅 개최
  • 제주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와 안전망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은 오는 23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원탁 토론 방식으로 열립니다. 타운홀미팅 참여를 원하는 교원이나 교원단체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2026.07.10(금)  |  이정훈
KCTV News7
00:27
  • 제주 4·3평화재단, 4·3장핵생 23명 선발 추진
  • 제주 4.3 평화재단이 제12회 제주 4.3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선발인원은 대학생 11명과 고등학생 12명 등 23명으로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우 1인당 20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입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 또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4.3 희생자와 유족 후손입니다.
  • 2026.07.10(금)  |  양상현
KCTV News7
00:59
  • 제주지역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증가세 '주의'
  • 최근 제주지역에서 여름철 호흡기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첫 주 25%에서 점차 높아져 넷째주에는 41%까지 오르는 등 최근 7주 내내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살까지의 영유아층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발열과 콧물, 인후통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급성호흡기감염병 원인균으로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유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달 말 검출률이 12%를 기록하는 등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6.07.10(금)  |  양상현
KCTV News7
00:44
  • 제3기 진화위 출범 후 제주 20건 규명 신청
  • 제3기 진실화해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제주에서는 모두 20건의 진실규명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인권침해와 조작의혹이 15건이며, 올해 법 개정으로 새롭게 포함된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 5건입니다. 진화위는 하반기부터 접수 사건에 대한 검토와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관들이 직접 제주를 찾아 신청인과 참고인의 진술을 청취하게 됩니다. 진실규명 신청은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항일독립운동과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권위주의 통치기 인권침해나 조작 의혹 사건 등입니다.
  • 2026.07.10(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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