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변호사로부터 접대의혹을 받으면서
경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A 판사는
지난 2024년 제주에서 근무할 당시
변호사와 함께 수차례
제주시내 한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해 금품 등을 수수한 공직자는
대가성 여부와 관계 없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4월,
여행용 캐리어에 필로폰 2.98kg을 숨겨
제주공항으로 밀반입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측은
캐리어 마약이 들어있는 줄 몰랐며
SNS로 알게된 여성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마약이 다량이고
죄책이 가볍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이 정한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이
두 번째 해병대 장성을 배출했습니다.
국방부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해병대 현우식 대령을 포함한 77명의 준장 진급을 발표했습니다.
현우식 장군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94학번으로
1998년 해병대 소위로 임관한 뒤
백령도 소대장과
해병대사령부 인사근무처장을 역임하며
인사·작전·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제주대학교 학군단은
1966년 육군 학군단으로 출발해
현재는 해군·해병대 학군단으로 운영 중입니다.
의정 갈등과
경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대병원이 올해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의료권역 조정과 맞물려
중증 환자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 병원이자 거점 병원인
제주대병원은 올해 설립 26년차를 맞고 있지만
의정갈등으로 전공의 이탈 사태를 겪은 이후
병원 경영은 매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병상수는 5년 전과 달라지지 않았고 가동률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 필수 의료 시스템의 위기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중증도가 높은 지역 주민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제주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목표로 진료 체계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전문 진료 질병군 비율이 지난 2024년 40%에 육박하며
현행 기준치인 34%를 이미 넘어섰고
인구 대비 필요한 최소 병상 수 기준인
540 여실 이상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상반기 까지
인력과 장비 등 절대 평가 기준에 충족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우정 / 제주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똑같은 기준이 되면 얼마나 더 전문 질환군을 많이 보느냐에 따라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희 내부 모니터링으로
평가해 보면 절대평가는 충분히 통과되고 안정적으로 상대평가에서도
우월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 원정 진료 비율은 약 16.5%로
10년 사이 3배 가량 증가했는데
상급종합병원 지정으로
중증 환자 의료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3년마다 재지정 될 경우 진료 수준이 높아지고
지역 의료 협진 체계도 구축되면서 의료비 상승 같은
도민 부담이나 불편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국명 / 제주대학교병원장>
"무조건 서울이 아니고 제주와 서울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급종합병원이 목표가 아닌 수단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
제주 독립 진료 권역 설정이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상급종합병원 한 곳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제주대병원이
선점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소기훈)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3.4도, 서귀포 15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3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초속 15m 안팎의 강풍과 함꼐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3.4도,
서귀포 15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에서 3도 가량 올라 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낮 동안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대병원 최국명 병원장이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을 최우선 목표로
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와
시설 인력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안에 서울과 제주 진료 권역이 분리되면
제주 권역에
상급종합병원 한개가 선정될 수 있다며
선정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면
지역 중증 질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일각에서 우려하는 의료비 부담도
각종 수가 보험제와 정부 지원 등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따뜻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현수막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13)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대응 논의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경찰과 지자체,
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옥외광고물법 위반 사례와
혐오표현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공유하고
규정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철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온화한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어제 보다 3에서 2도,
평년보다 4에서 7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높이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