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일)  |  이정훈
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온라인 불법 도박 30대 공무원 검찰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30대 공무원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5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2억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 경찰청에서 관련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5.07(목)  |  김경임
KCTV News7
01:40
  • 공공하수처리장 공사 일주일째 '중단' 왜?
  • 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4천 2백억원이 투입돼 공정률 60%를 넘긴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 현장입니다. 평일인데도 현장이 조용합니다. 중장비는 멈춰섰고, 근로자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일주일 넘게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지난 2023년 4월 착공한 현대화사업 모든 공정이 한꺼번에 중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흙탕물이 그대로 흘러가는 걸 막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것이 공사 중단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핵심 인프라가 들어서는 지하 공간, 터파기 과정에서 다량의 흙과 암반, 모래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나 장마철에 대비해 필터 역할을 하는 침전 시설인 '침사지' 설치가 일부 미흡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시행사인 제주도는 지난 달 말,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에 공사 중지를 포함한 보완 조치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재 발주처에서 저감 시설 설치 위치 설비 용량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인프라 공사가 중단되는 이례적인 상황에 재개 시점도 알수 없게 되면서 갑작스레 일을 못하게 된 일용직 등 현장 근로자들의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유재광)
  • 2026.05.07(목)  |  김용원
KCTV News7
02:41
  • "다이어트 약 팝니다" 의약품 불법 판매 검거
  •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식품점 창고로 자치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창고 곳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종 약봉지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다는 첩보가 입수돼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자치경찰> "이거는 뭐예요? (다이어트 약이에요.) 처방전 받아야 받는 거 아니에요? (네 본인이 가야 돼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줄리가 없는데?"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해 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국내 전문 유통업자를 통해 각종 해외 의약품을 대량 구매한 뒤 중국 모바일 메신저로 구매자를 모집했습니다. 이후 약을 택배로 보내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식품점에서 만나 직접 거래했는데, 국내에서 약을 구하기 어려운 불법체류자나 중국인들이 주요 고객이였습니다. 현장에서 압수된 의약품만 1천여 개. 다이어트약이나 발기부전치료제 등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도 포함돼 있었는데, 대부분 해외에서 들여온 약으로, 국내 허용 기준치를 넘는 약도 있었습니다. <송기돈 / 제주자치경찰단 수사관> "함량이 초과된 의약품으로 감정 결과 확인됐고, 이 제품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의약품을 섭취하였을 경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위험이 가해질 수 있는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5년 6개월 동안 52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는데 초대를 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 SNS 대화방을 통해 거래하고 광고 게시글을 수시로 지우면서 경찰의 추적을 피했습니다. 범행 기간이 긴 만큼 실제 판매된 물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 여성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고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6.05.07(목)  |  김경임
KCTV News7
01:14
  • "태양광 특혜 사퇴해야" vs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수정)
  • 제주도교육청이 진행하는 태양광 설비 구축 사업의 70%를 특정 업체가 맡아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의숙 교육감 예비후보가 김광수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고의숙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업체 대표가 지난 선거부터 김 후보를 도왔고 이번 선거에서도 직원들을 선거 운동에 강제 동원했다고 주장하며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고 후보의 주장은 대부분 언론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제기된 태양광 관련 의혹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제주도교육청이 밝힌대로 전체 태양광 사업 145억원 중 103억원이 전임 교육감 시절에 추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이 위법하다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책임있는 태도라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6.05.07(목)  |  김지우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5월 6일)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6.05.0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내일, 흐리고 포근…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가운데 내일도 오늘과 같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13에서 15도, 낮 기온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5.06(수)  |  김경임
KCTV News7
01:56
  • 한 달 만에 또다시…낚싯줄에 '생존 위협'
  • 지난 3월, 조업 그물에 감긴 상처로 등지느러미가 잘려나간 남방큰돌고래가 이번에는 낚싯줄이 엉키는 2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의 몸이 된지 한달 여 만에 또 다시 폐어구에 의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어린 개체 몸에 무언가 걸려 있습니다. 낚싯 줄로 추정되는 어구가 가슴 지느러미 한쪽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등지느러미도 없습니다. 지난 3월, 폐그물이 감기며 생긴 깊은 상처로 지느러미가 잘려나간 채 발견된 개체로 확인됐습니다. 폐그물에서 자유를 되찾은 지 불과 한달 여 만에 낚시줄이 엉키며 2차 피해를 입은 겁니다. <씽크:오승목 다큐제주 감독> "등지느러미가 잘려나가긴 했지만 자가 치유 상태도 상당히 양호했었죠. 불행하게 한 쪽에 낚싯줄이 걸린 채 또 발견된 거예요. 2차 피해를 입은 상황인 거죠. 마음이 안 좋은 건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참 갑갑하죠. 어떻게 보면." 다행히 대정과 구좌 종달 바다를 오갈 정도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무리 활동에도 현재까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낚싯줄에 다른 폐어구나 해조류가 달라붙을 경우 저항이 커져 가슴지느러미까지 손상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7월 낚싯줄에 걸렸던 어린 개체가 일주일 만에 폐사했고 지난 2023년, 주둥이와 꼬리에 어구가 걸린 상태로 발견됐던 종달이도 1년 8개월 동안 고통 받다 폐사했습니다. 또 다시 폐어구에 의해 생존을 위협받는 안타까운 수난사가 되풀이되는 가운데 지난해 구성된 제주도 긴급구조팀은 건강 상태를 주시하고 추적 관찰을 통해 적절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다큐제주 , 제주대 고래연구센터)
  • 2026.05.06(수)  |  김용원
KCTV News7
00:22
  • 도두하수처리장서 30대 작업자 탈진, 병원 이송
  •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도두하수처리장 지하 1층에서 유리교체 작업을 하던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탈진 상태인 30대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장 확인 결과 유해가스 누출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5.06(수)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이틀에 한 번 비' 4월 강우일수 역대 최다
  • 지난 달 제주는 이틀에 한 번 비가 내리면서 4월 기준 최다 강우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에서 비가 내린 날은 16일로 4월 기준 역대 1위를 보였습니다. 이 기간 강수량은 200mm로 평년보다 70mm 가량 많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시간도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 2026.05.06(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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