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4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교 인근 해상에서 청게를 잡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갇혀 고립된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위가 갑자기 차오르자 두 사람이 인근 암초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팀을 급파해 10시 55분쯤 차례로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구조된 두 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숙소로 복귀했고 구조 과정에서 해양경찰 대원 1명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테트라포드 걷던 낚시객 추락, 구조됐지만 숨져
  • 어제(2) 밤 9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 사수포구에서 70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구조된 낚시객은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 위를 걷다가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6.07.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올해 제주 장마 '역대 3번째' 늦은 기록
  •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된 제주지역 장마가 역대 세 번째로 늦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으로 장마가 일찍 시작된 것과 달리 올해는 상층의 찬 기압골의 잦은 영향과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이 지연된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풍 '메칼라'와 '히고스'의 북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가 밀려나 정체전선 북상이 늦어졌습니다. 역대 가장 늦었던 제주지역 장마 시작일은 지난 1982년 7월 5일로 올해의 경우 2021년 7월 3일에 이어 세 번째로 늦은 기록입니다.
  • 2026.07.03(금)  |  이정훈
KCTV News7
00:37
  • 해군, 서귀포 초등생 대상 3년째 생존수영 교육
  •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서귀포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째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해군 심해잠수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시작된 이 교육은 지난해 해녀 협력 바다 교육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정초와 도순초, 법환초 학생 60명뿐만 아니라 인근 특수교육 학생과 보호자까지 대상을 넓혀 해군 심해잠수사들로부터 실전 해상 생존 기술을 교육받았습니다.
  • 2026.07.03(금)  |  이정훈
KCTV News7
00:44
  • 제주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금 접수
  • 제주도교육청이 난치병 학생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질환으로 휴학·유예 중인 암, 심·뇌혈관, 당뇨, 희귀질환을 앓는 학생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0만 원으로 온라인 수강료와 비급여 진료비, 도외 진료 체재비 등이 포함되며 다른 국비 지원 사업과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진단서와 영수증 등을 첨부해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26.07.03(금)  |  이정훈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7월 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7.02(목)  |  김경임
KCTV News7
00:48
  •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 내일 다시 장맛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은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부터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7.02(목)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평화로서 가슴 통증 60대, 11분 만에 응급처치
  • 오늘(2) 아침 8시 30분쯤 제주 평화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60대 남성이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이 부정맥을 앓고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119종합상황실은 사고 지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제주안전체험관의 심폐소생술 교육 전담 구급대원 3명을 긴급 편성했으며 신고 접수 1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습니다. 신속한 대처 덕분에 남성은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6.07.02(목)  |  김경임
KCTV News7
03:42
  • 새 교육수장 맞은 제주, '기대보다 무거운 현실'
  • 제주 교육 역사상 첫 민선 여성 교육감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 교육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 교육을 내세운 새로운 수장의 출발은 상징적 의미가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산적한 과제 속에서 제주 교육이 어떤 길을 걸어갈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의숙 교육감은 취임식 대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만나 소통을 시작으로 아이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는 학교 비정규직 급식종사자 문제입니다. 방학 중에도 임금을 보장하는 상시근로제가 도입됐지만 급식 실시 여부와 재정 문제를 둘러싼 협상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터뷰 강봉수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장 ] "취지를 생각해 보면 방학 동안에도 아이들이 있으면 급식을 하는 게 맞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미비된 시스템도 갖추고 제도를 정비하고 그 분들과 대화와 설득을 통해 가면서 만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또 다른 과제는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입니다. 제주여상과 제주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기존 특성화고 학생들과 새로 배치될 일반고 신입생이 한 학교에서 공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과정 혼재나 학부모와 학생들의 냉담한 반응 등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또 IB DP 고등학교 추가 지정도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표선고의 IB 도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교원들의 업무 부담과 대입 연계성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새 교육감이 서부지역 IB 고교 추가 지정을 추진하면서 IB도입을 통한 성산고 활성화 방안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교권 보호 문제 역시 구호에 그칠 위험이 있습니다.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교육 혁신의 기본 조건이지만 실제 예산 투입 없이 제도 보완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또한 열악한 재정 속 교육시설 확충도 큰 과제입니다. 체육관, 강당, 도서관 등 시설 확충 약속은 지방교육재정의 한계로 실현 가능성이 의문시됩니다. 중학교 신입생 노트북 지급 대신 입학준비금 지원 정책도 재정 문제로 시행 시기가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결국 교육 시설과 학생 지원 정책은 재정과 직결된 만큼 현실적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인터뷰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 "인수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준비하는 동안에 예산 상황이라든가 면밀하게 살펴본 결과 지금 공약을 바로 실행하기 쉽지 않다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내부 상황을 좀 더 살펴보고 준비위원회에서 제안받은 내용을 실행해 가는 데 전략을 새롭게 짜야 될 것 같습니다. " 새로운 교육 수장을 맞은 지역 사회의 기대가 크지만 굵직한 교육 현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현장의 목소리와 재정 현실을 어떻게 균형 있게 반영할지 새 교육감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7.02(목)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이 가스탱크 들이받아 (보완)
  • 오늘(2) 아침 8시 5분쯤 제주시 일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스탱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LPG 가스탱크가 파손되며 가스가 누출돼 경찰과 소방, 가스안전공사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과정에서 기어를 잘못 조작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02(목)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