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일)  |  김경임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광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8월에도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단속 중 도주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기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점 등을 고려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5
  • 평준화 일반고 첫 추가 모집… 치열한 눈치싸움
  •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모집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원이 채워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 후 제주도교육청이 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추가 모집을 결정했습니다. 비평준화 일반고에 몰렸다가 탈락한 수험생들 사이에서 치열한 눈치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학년도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선발에서 정원 2천 880명 가운데 2천 864명만 지원해 16명이 미달했습니다. 평준화 제도 도입 이후 첫 미달 사태입니다. [인터뷰 이영훈 / 제주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 "올해 처음으로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전형 결과 정원 미달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한 해의 입시 결과만을 가지고 단정적으로 어떤 판단을 하기는 어렵고 향후의 추이를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대책을 논의해 온 제주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평준화 일반고 모집 정원에 부족한 16명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가 모집은 비평준화 일반고와 읍·면 지역 일반고 추가 모집 일정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CG-IN 이에 따라 추가 신입생 모집에 나서는 고등학교는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를 비롯해 표선고, 제주여상, 서귀산업과학고, 성산고, 대정고, 대정여고, 한국뷰티고, 삼성여고, 중문고 등 총 9개 학교입니다. 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이뤄집니다. CG-OUT 이번 추가 모집에선 비평준화 일반고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학생들이 다시 평준화 일반고 지원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상황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의 고등학교 배정은 평준화 지역 8개 고등학교에 각 2명씩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뤄집니다. 하지만 남,여 성비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학교별로 정원 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또, 추가 모집에도 불구하고 미달된 학교가 발생할 경우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수시 모집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1.09(금)  |  이정훈
KCTV News7
00:50
  • "미래융합대학 기금교수 계약 만료 논란 사실 아냐"
  • 제주대학교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미래융합대학 기금교수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기금교수 계약이 지난해 말로 만료됐으며 이는 면직과 무관한 학사 운영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비전임교원 6명을 공개 채용으로 임용할 예정이며 특정인을 염두에 둔 채용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대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지난해 미래융합대학 정상화하라’며 삭발식에 나선 2명의 교수들을 보복하기 위한 채용이라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2026.01.09(금)  |  이정훈
KCTV News7
00:34
  • 친구 남매에 둔기 휘두르고 불 지른 20대 구속
  • 제주서부경찰서는 친구 남매에 둔기 등을 휘둘러 다치게 하고 불까지 지른 20대 남성을 살인미수와 현조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제(7) 아침 제주시 한림읍의 친구 집에 찾아가 친구 남매에 둔기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집에 불까지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인 친구집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자들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1.09(금)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주도서관,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제주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환 경 체험과 인공지능 정보탐색을 통한 경제교육 등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은 학년별로 나눠 1학녀부터 4학년은 오는 11일부터, 5학년과 6학년은 오는 18일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 2026.01.09(금)  |  이정훈
KCTV News7
02:43
  • "4·3 왜곡 정당 현수막 철거"…명예훼손 해당
  • 4·3 왜곡 논란을 빚은 정당 현수막이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주도가 현수막 내용을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판단하고 금지 광고물로 결정했습니다. 정당현수막에 대해 첫 철거 결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은 남로당 제주도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라는 현수막이 설치된 건 지난해 말입니다.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을 빚은 박진경 대령의 4·3 행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제주도가 안내판을 세운 이후 모 정당이 설치했습니다. 현수막 내용이 4·3 진상조사보고서 기록과는 다른데다 안내판 마저 가리고 있어 행정이 현장 확인까지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4·3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정당 현수막이 금지광고물로 결정돼 조만간 철거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옥외광고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약 두시간 동안 논의 끝에 해당 현수막을 금지 광고물로 의결했습니다. 4·3 공산 폭동이라는 문구는 4·3 특별법 정의 규정이나 보고서 내용을 왜곡한 것이고 이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잘못된 기술 내용이 청소년 보호 선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정당 현수막은 정당 활동의 하나로 그동안 표현의 자유가 폭넓게 인정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고 행안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제주에서도 심의위원회의 법적 자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나 규격이 아닌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해 철거 방침을 결정한 건 제주에서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설치한 정당에 철거 시정명령을 내렸고 후속 조치가 없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방침입니다. <고영훈/제주특별자치도 건축경관과장> "제주 4·3 관련 명예를 훼손했고 이런 현수막이 방치될 경우 제주나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지광고물로 지정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역사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표현이 있는 현수막은 계속 조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 4·3 왜곡 현수막이 잇따라 내걸렸는데 앞으로는 정당 현수막이라 할지라도 철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한편, 정당 현수막도 일반 현수막처럼 사전에 신고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빠르면 올해 지방선거 전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1.08(목)  |  김용원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1월 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9.6도, 고산 9.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웠습니다. 밤까지 곳에 따라 눈발이 날리거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에서 4도, 낮 기온은 11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낮부터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1.08(목)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세계 최고 경주마, 제주서 씨수말로 새 출발
  • 세계 최고 경주마로 인정받은 닉스고가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서 씨수말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닉스고는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과 론진 어워드 '세계 최고 경주마'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챔피언으로 은퇴 후 미국에서 씨수말로 활동하며 이미 자마 성과를 입증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닉스고가 검역 과정을 마친 뒤 다음달 초 제주목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씨수말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6.01.08(목)  |  이정훈
KCTV News7
00:49
  • 흐리고 추워…내일 낮 평년기온 회복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9.6도, 서귀포 11.4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아 추웠습니다.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면서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에서 4도, 낮 기온은 11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여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01.08(목)  |  김경임
  • 작은 학교 살리기…예래초 전교생에 장학금
  • 예래초등학교가 오늘 특별한 졸업식과 수료식 개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학령인구 급감 속에서 학교를 지키기 위해 총동문회와 30여 개 지역 단체가 1천 54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지난해까지 졸업생에게 집중되던 혜택을 전교생으로 확대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 아이들을 키운다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3월 입학식에서 신입생에게 10만 원의 장학금과 책가방 전달을 시작으로 이번 수료식과 졸업식에서 2학년에서 5학년까지는 각 10만 원, 졸업생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겨울방학과 졸업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 2026.01.08(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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