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월)  |  김용원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귀포 낮 기온이 26.3도 제주는 24.1도로 선선했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초속 15미터 내외 강한 바람이 불었고 모레까지 강풍이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겠고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2도에서 24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초속 15미터 내외 강한 돌풍이 불고 물결이 3.5미터에서 4미터 이상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빈 집 침입 수천만원 절도 40대 긴급체포
  • 서귀포경찰서는 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을 주거침입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대정읍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2천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범행 모습이 집에 설치된 홈캠에 촬영돼 피해자가 신고했고 경찰은 어제(1) 제주시내 한 펜션에서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가끔 구름 많음…연휴에도 선선한 가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에도 부쩍 선선해진 가운데 연휴에도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6도, 서귀포 25.9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해 선선했습니다. 개천절이자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8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2:54
  • 오늘부터 '검찰' 대신 제주 공소청 출범
  • 정부의 검찰 개혁에 따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검찰청이 제주지방공소청으로 바뀌었습니다. 중대범죄 수사는 광역체제로 운영되면서 제주는 광주 관할에 포함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작업자들이 청사 입구에서 현판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판에는 '제주지방공소청'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곳곳에 붙어있던 검찰 글자는 사라졌습니다. 깃봉에도 검찰 대신 공소청 깃발이 나부낍니다. 78년 만에 검찰청이 폐지되면서 오늘부터 공소청이 정식 출범했습니다.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가동되면서 기존 검찰이 가지고 있던 수사와 기소 기능이 분리됩니다. <김경임 기자> "정부의 검찰 개혁에 따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제주 지역 수사 체계도 변화됩니다." 공소청은 영장 청구와 기소, 공소 유지를 담당합니다. 직접 수사는 불가능하지만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기존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이 맡게 됩니다. 전국에 신설되는 중수청은 본청을 포함해 모두 7곳. 마약이나 경제, 법 왜곡죄 등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게 되는데 광역 체제로 운영되면서 제주는 별도의 중수청 설치 없어 광주 관할에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 발생한 중대범죄 사건의 경우 광주청에서 수사를 담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직까지 법조계 측에 사건 접수 절차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공식안내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를 위한 중수청 자체 업무시스템 구축까지도 시일이 꽤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동안 검찰의 수사 지휘 등을 받았던 환경 사범 등 특별사법경찰 분야는 수사 주체가 자치경찰 특별사법경찰이나 경찰로 다원화됩니다. 대신 공소청 차원의 전담 부서 제도가 도입되면 보완 협력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 지역 특사경 1인당 사건 송치건수는 3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검찰의 수사 지휘가 사라지면서 자체적인 수사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자리잡기까지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4.3사건 직권재심을 담당하는 합동수행단은 광주광역공소청 소속만 바뀌고 업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0:26
  • 해경, LNG 운반선서 쓰러진 20대 선원 긴급 이송
  •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약 18km 해상에서 9천 3백톤 급 파나마 선적 LNG 운반선에서 작업하던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헬기를 급파해 의식이 없는 20대 한국인 선원을 도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17명입니다.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2:22
  • 공사는 끝났는데…대금 미지급 피해 호소
  • 제주시 조천읍 전원마을 일대에 액화석유가스,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시설공사는 마무리됐지만 하청업체들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전원마을 일대. 주택가 곳곳에 도로를 다시 포장한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지난해 LPG 배관망 구축사업 마을로 우선 선정되면서 관련 공사가 진행된 겁니다. 시설 구축을 위해 투입된 사업비는 9억 원. 70세대에 LPG 보급을 위해 가스저장탱크와 배관망 등 설치 작업이 진행됐고 지난 8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참여한 하도급 업체 대부분이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아스콘 포장을 담당 업체는 공사가 끝나면 기성금을 받아 비용을 주겠다는 원도급 업체의 말을 믿고 지난 6월 작업을 완료했지만 약속된 날짜가 지나도 대금은 입금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억 2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온전히 업체 측이 떠 안으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도로 포장업체> "공사를 진행해놓고 대금을 안 주니까 제가 불렀던 거래처들이나 인부, 장비 사장님 이런 분들은 제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저희 돈으로 지급했고. (대금 입금) 연기가 길어지다 보니 저희도 자금줄이 힘들어지고 있어요." 하도급법에 따르면 원사업자가 기성금 등을 받으면 15일 이내 하청업체에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발주처인 한국LPG사업관리원은 원도급 업체에 선금과 기성금을 이미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원도급 업체를 상대로 채권 압류 등 법적 조치를 취한 업체는 모두 3곳. 개인사업자 등도 고려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관련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제주도는 직접 지불 방식 등 법리 검토를 통해 해결방안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2:22
  • AI·로봇과 함께 꿈 찾기…특별한 초등학교 축제
  •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춤을 추고 인공지능과 오목 대결도 펼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특별한 학교 축제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직업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진로 축제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자 학생들도 동작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공지능 로봇을 상대로 오목 한판 승부를 벌이는가 하면 실감 나는 가상현실 스포츠 게임에도 도전하며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합니다. 한라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2026 행복 한라 꿈축제'를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진로와 창의융합, 독서, 글로벌, 어울림 등 5개 마당으로 꾸며진 31개 체험 공간을 돌며 다양한 직업과 진로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고우빈 / 한라초 3년 ] "TV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사람처럼 잘 움직여가지고 놀라웠어요. " 이 축제의 또 다른 주인공은 학생들입니다. 5, 6학년 학생 280여 명이 '꿈 이끄미'로 참여해 각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후배들의 활동을 도왔습니다. 진행과 안내, 체험 지원까지 맡아 학생 주도의 축제를 이끌었습니다. [ 인터뷰 고한율 / 한라초 6학년 ] " 평상시에는 어른들이 부스를 운영하시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번 축제에는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도 힘을 보탰습니다. 탐라도서관과 자치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독서와 안전, 진로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강예찬 / 한라초 예술진로부장 ] " 이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은 꿈과 진로에 대해서 더 탐험하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아마 자신의 진로를 더 확장시키고 그런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배움과 삶, 그리고 미래의 꿈을 연결하는 특별한 축제.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한 걸음 더 성장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2(금)  |  이정훈
KCTV News7
02:17
  • 딥페이크 피해교사 변호사비 지원 불가 '논란' (4일)
  • 제주도교육청이 교권 침해 대응을 위해 법적 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딥페이크 피해를 입은 교사들은 변호사 비용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실제 소송에 필요한 변호사 선임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딥페이크 피해 교사들이 요구한 법률 지원 확대가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교사노동조합은 피해 교사들의 형사고소가 추가적인 교육활동 침해를 막기 위한 정당한 대응이라며 교원보호공제를 통한 소송비용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학교안전공제회는 법률전문가 자문 결과를 토대로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최종 통보했습니다. 현재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고 교육활동 침해 행위도 일단 종료된 상태여서 추가 고소는 피해 예방보다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한 사후적 권리구제 성격이 강하다는 이유입니다. 공제회는 이 같은 사안이 약관상 소송비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제주도교육청은 교권 침해 대응 강화를 위해 법적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 [녹 양호선 / 제주도교육청 정서회복과장 (지난 달 29일) ] "법률 분야에서는 교원 보호 공제사업을 통한 변호사 비용 지원, 우리 학교 변호사의 법률 상담,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 등을 지원합니다. " 하지만 이번 딥페이크 사건에서 피해 교사들이 실제로 받을 수 있었던 지원은 무료 법률 상담과 자문에 그쳤습니다. 결국 형사고소 과정에서 필요한 변호사 선임 비용은 교육청이나 공제회로부터 지원받지 못하게 되면서, 교권보호 강화 정책과 현장 체감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소송비용 지원 필요성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하며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피해 교사들은 자비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2(금)  |  이정훈
KCTV News7
00:40
  • 형사사법체계 개편, 경찰 조직 개편 추진
  •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 업무 부담과 혼선을 줄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 제주경찰청 회의실에서 수사지휘부 회의를 열고 수사심의계와 수사협력계를 통합한 '수사심의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부서에서는 공소청과의 협력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수사심의과 안에 TF팀을 구성해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른 절차 안내, 현장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수사 업무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수사 인력 40명을 늘릴 방침입니다.
  • 2026.10.02(금)  |  김경임
KCTV News7
00:27
  • 학교 앞에서 초등학생 친 40대 운전자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앞에서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운전자는 어제(1)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초등학교 앞에서 우회전 도중 초등학생 A군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10.02(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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