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목)  |  김경임
실종사건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 모 경장이 여자화장실을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부 경장은 화장실에서 여경과 마주치면서 적발됐으며 화장실 벽면 등에서 부 경장의 DNA가 검출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부 경장은 남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성적목적 침입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칭다오 손실, 오영훈 전 지사에 구상권 청구"
  • 제주 칭다오 항로 관련과 관련해 수십억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오영훈 전 지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항로 개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지사가 독단적으로 강행하면서 수십억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 제주 칭다오 항로 개설 1년도 안돼 발생한 손실은 86억 원, 올해도 12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동량은 손익분기점의 10%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재정 손실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고 위성곤 지사는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재정 손실에 대한) 구상권 청구 이것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 책임은 또 누가 질 겁니까?" <위성곤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물동량 관련 예측 자체가 대단히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칭다오 항로 관련해서 혈세가 낭비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고"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오영훈 전 지사에게 항로 개설 손실에 따른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항로 개설 전부터 주력 화물이었던 용암해수 예상 물동량이 급격하게 주는 등 부정적인 화물 예측 전망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지사가 이를 무시하고 정책 결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민 혈세 수십억원이 투입되는 등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구상권 소송을 위해 행안부에 주민 감사 청구를 신청했고 150명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감사 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주민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오영훈 전 지사가 상당한 장기적 손실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제주도민의 혈세를 사적으로 유용한 명백한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서 구상권 청구를 위한 감사에 돌입한다." 과거 1조원대 혈세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주민 소송에서 전 용인시장의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제주 칭다오 항로 사업에 대한 전임 지사의 귀책사유가 인정될 지 앞으로 주민 감사 실시와 소송 진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9.09(수)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실종 허위종결' 검찰, 이틀째 경찰 압수수색
  •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이틀째 경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서 어제에 이어 강제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어제 수색 과정에서 자료를 다 확보하지 못해 추가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산 자료 가운데 부 경장 등 대상자에 대한 자료만 따로 추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어제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 등에서 내부 전산 자료와 직원 간 메신저 대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법원이 검찰의 부 경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 2026.09.09(수)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대 외국 유학생 1년새 33% 증가…현재 477명
  •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가 크게 늘고 국적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359명이던 외국인 유학생이 올해 477명으로 118명, 32.9%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2023년 314명까지 줄었던 유학생 수가 빠르게 회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대에는 42개국 출신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중국 349명과 파키스탄 79명, 베트남 63명, 스리랑카·인도 각 34명 등 국적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 유학생 수 증가 요인으로 단기 중심이던 런케이션을 정규 학기 체제로 전환해 교류수학생을 100명 규모로 확대했고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과 한국어과정 확대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 2026.09.0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1
  •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 신규교사 42명 선발
  • 제주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 신규교사를 선발 인원을 발표했습니다. 선발 예정 인원은 모두 42명으로 유치원 7명과 초등학교 26명, 특수학교 9명입니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유치원 1명, 초등학교 2명, 특수학교 1명입니다. 특히 유치원 교사 선발은 지난해보다 4명 늘어난 반면 초등학교는 34명, 특수학교는 9명 줄어듭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진행됩니다.
  • 2026.09.09(수)  |  이정훈
KCTV News7
00:43
  • 2027학년도 수능, 제주지역 7,414명 응시 접수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지역의 경우 7천 414명이 지원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재학생은 5천 361명, 졸업생 1천 781명, 검정고시 등은 2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196명 늘어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고 재학생은 280명, 검정고시 등은 15명 줄었습니다. 전체 지원자로는 지난해보다 99명 감소했습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 2026.09.09(수)  |  이정훈
KCTV News7
00:21
  • 하효동 근린생활시설 1층 화재, 1명 화상
  • 오늘(8)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근린생활시설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신고 40여 분만에 진압했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14명 사상' 우도 돌진 사고, 항소심서 "과실 인정"
  •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사상자 14명이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법 항소심 첫 공판에서 교통사고 치사 등 혐의로 1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 받은 60대 피고인은 급발진 사고라는 주장을 바꾸고 '혐의를 인정한다'며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해왔지만 1심 재판부는 유죄로 판단해 금고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4·3 군사재판 수형인 25명 재심 '전원 무죄'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재판부는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25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피고인 전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없고 재판 역시 절차를 어긴 불법 이라며 피고인 25명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48년과 1949년 불법 군사재판에서 내란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하거나 행방불명됐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2:21
  • 검찰, '실종 허위종결' 경찰 압수수색 (스케치 추가 예정)
  •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 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부 모 경장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허위종결 사건 경찰이 근무했던 제주서부경찰서에 대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와 수사관들이 오전부터 사무실에서 압수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압수수색 현장> 언제부터 압수수색 진행하고 계신 거예요 어떤 부분 확인하고 계신 건가요?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부 경장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로 구속 송치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경철청, 경찰청 본청.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이 투입돼 8시간 넘게 강제수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부 경장이 근무했던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사무실을 비롯해 형사과장실, 당직실, 서장실 등 4곳에서 컴퓨터에 보관된 전산 자료와 내부 보고서류 등 주요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전산상에서 삭제 정황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실종자 처리시스템 프로세스를 직접 점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 경장은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등의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됐으며 1차 전수조사 결과 추가 의심 사례 25건이 드러나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내부 보고체계와 결재 라인을 확인해 윗선 개입 여부 등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 2026.09.08(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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