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마지막 임시회에서
공수화 정책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공항의 증산 동의안을 무리하게 처리하지 않은
12대 제주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차기 도정과 의회는
공수화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5도, 서귀포 29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분포해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5.5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분포해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9일) 오후,
제주시내 전통시장 주변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도평동 감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감귤원 창고 내부와 감귤 나무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다량의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공모해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피해자 6명으로부터 1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싱 범죄에 가담해 실형을 선고 받은 상태에서
누범 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회복도 전혀 이뤄지지 않아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연합 훈련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경이
여객선 조난 상황을 가정해
수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였는데요.
회원국들은 훈련을 참관하며
국가간 대응 절차와 공조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 위에 멈춰선 320톤 급 여객선.
기관실이 물에 잠기고 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합니다.
<여객선 선장>
"기관실 파공으로 인한 침수. 방수 조치하였으나 이동 불가하여 퇴선합니다. 긴급 구조 요청합니다."
구명조끼를 챙겨 입은 승객들이
긴급히 여객선 밖으로 나오고,
해경의 지시에 따라 에어 슬라이드를 타고 하나 둘 탈출합니다.
대피 과정에서 바다로 추락한 승객은
현장에 도착한 해경 헬기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됩니다.
구조작업 도중
여객선 앞부분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연기.
해경 함정이 물줄기를 쏘며 화재 진압에 나섭니다.
여객선 조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다자간 연합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2006년부터
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 등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6개 회원국이 모여
해마다 진행되는 연합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 헬기 2대와 경비함정 11척 등이 투입돼
인명 구조부터 환자 이송, 화재 진압까지
사고 대응과 운용 절차를 선보였습니다.
<김경임 기자>
"해양사고에 대비한 구조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연합훈련이
제주에서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5개 회원국 관계자들은 훈련을 참관하며
국가간 대응 절차를 비교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조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장인식 /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NPCGF 여러 회원국들에게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수색 구조 대응 체계와 현장 운용 절차를 선보이고 국가 간 대응체계를 비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해경은 앞으로도
국가 간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제 협력과 사고 대응에 힘쓸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구좌읍 목장 사무실에서
수억 원대 금전 문제로 다투던 피해자를
둔기로 휘둘러 다치게 하고
공기총을 겨눠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둔기로 머리를 재차 가격한 점 등을 볼때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용인할 의사가 있었다고 봐야 하고
피해자 측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상당기간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