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복싱대회 관계자 등 8명 송치
  •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 복싱대회 경기 도중 중학생 선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복싱협회 관계자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서귀포시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경기 도중 쓰러진 중학생 선수에 대해 적절한 응급조치와 사고대응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선수는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펀치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수슬을 받았지만 10개월 째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2:32
  • 도심 속 추격전…불법체류 중국인 4명 검거
  • 지난 주말,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바탕 추격전 끝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4명이 붙잡혔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광등을 켠 경찰차가 하얀색 승합차 뒤를 쫓아갑니다. 비상등을 켜고 차를 세우는가 싶더니,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기 시작하는 승합차. 안전띠를 매지 않아 경찰이 차를 멈춰 세우려 한 건데, 속력을 높여 달아나면서 10분 동안 위험천만한 질주가 이어졌습니다. 1.3km 가량 이어진 추격 끝에 순찰차가 차량을 가로막자, 차를 버리고 사방으로 도망칩니다. 대도로와 주택가 일대에서 또다시 벌어진 한바탕 추격전. 주택 담벼락을 뛰어넘어 도망치고, 붙잡힌 뒤에도 격렬하게 저항하기도 합니다. <김명수 / 목격자> "도로로 도망가셨던 분은 저항이 좀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 경찰 분이랑 시민 분인지 한 분이 같이 합심해서 도로에 잠깐 차들 멈춰놓고 (잡고 있었어요)." 경찰과 근처를 지나던 행인 2명까지 합세해 현장에서 도주한 중국인 4명을 검거했는데, 알고보니 모두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안경현 /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경장> "당시 대상 차량이 수차례에 걸쳐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그리고 불법 유턴을 감행하면서 위험하게 도주했는데 저희는 경찰관과 주변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거리를 약간 유지하면서 추격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검거 당일에는 승합차를 타고 서귀포에서 40km 가량을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심지어 차를 운전했던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은 면허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30대 불법체류 중국인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또다른 불법체류 중국인 3명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시청자)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산방산 공개제한 구역 무단 등반객 벌금 500만 원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6월 국가지정문화재인 산방산에서 공개제한 지역에 무단으로 들어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등반객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산방산은 지난 2012년부터 훼손방지를 위해 정상부근 절벽 등 일부 구역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최대 2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대금 횡령 서귀포시 공무원 해임 처분 '정당'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유성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예산 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열 차례에 걸쳐 1천 2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해임 처분을 받은 서귀포시 공무원이 서귀포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리고 서귀포시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횡령 금액을 모두 갚는 등 여러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해인 처분이 부당하거나 사회통념상 타당성을 잃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28(화)  |  김용원
KCTV News7
00:50
  • 밤사이 펜션 화재 잇따라…투숙객 대피 소동
  • 밤사이 곳곳에서 펜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7) 9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20여 제곱미터와 가재 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투숙객 등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27) 오후 6시 2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7명이 대피했고, 전기레인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28(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애월읍서 1톤트럭-승용차 충돌, 2명 중·경상
  •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도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1톤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인 50대 여성이 크게 다치고 승용차 운전자인 20살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G
  • 2026.07.28(화)  |  김수연
KCTV News7
00:18
  • 구좌읍 포구서 익수사고, 50대 남성 숨져
  •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27(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폭염에 온열질환 의심 환자 속출…3명 이송
  •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60대 남성이 오전 시간 야외에서 일을 한 뒤 구토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20대 외국인 관광객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오늘 하루만 모두 3명의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2026.07.27(월)  |  김경임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7월 27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도, 서귀포 33.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북부와 서부, 서귀포시 서부와 남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해안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냉방기기를 이용해 실내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연일 기온이 높고 습도까지 오르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지수는 4개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7.27(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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