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일)  |  김수연
추석 연휴 현금을 노린 떳따방 형태의 무등록 게임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어제(26일) 성산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게임산업진흥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무등록 게임장을 긴급 단속하고 게임기 51대와 현금 38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업주는 채굴방이라는 변종된 형태의 게임장을 운영하며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았고 채굴기 대여료 명목으로 10분에 1만원의 요금을 받아 인터넷게임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올해들어 16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해 게임기 164대와 현금 1천 40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청소년 '맨몸 싸움' 야차룰 성행…경찰, 예방 캠페인
  • 최근 제주도내 청소년 사이에서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이른바 '야차룰'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예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제주중앙중학교에서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0대 2명이 야차룰 싸움을 벌이다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장에서 달아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6.09.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이호동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24)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이호동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9.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43
  • 맑고 큰 일교차...주말엔 최대 60mm 비
  •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지역은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7에서 28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하루였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7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입니다. 연휴 후반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제주 전역에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도 한라산 남쪽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토요일 제주 앞바다 물결은 최고 2.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 2026.09.24(목)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실종 허위종결' 유족 국가 상대 1억원 손배소
  •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이후 숨진 채 발견된 장 씨의 유족이 국가와 담당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오늘(23)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민국과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국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소송에 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부 경장 개인의 위법 행위뿐 아니라 이를 관리 감독하지 못한 상급자에게도 업무상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8
  • 게스트하우스서 강제추행 30대 공군 조종사 입건
  • 제주경찰청은 지난 6일, 제주시내 한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공군 전투비행부대 소속 30대 조종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소속 부대 워크숍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았으며, 사건 발생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사 결과를 공군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9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6도, 서귀포 29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더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6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경고'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연휴 기간 야외활동 시 되도록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6.09.23(수)  |  김경임
KCTV News7
03:02
  • 귀성·관광 행렬 시작…제주공항 온종일 '북적'
  •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온종일 북적였는데요. 이번 닷새간의 연휴 동안 22만명이 넘는 인파가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 출입문이 열리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 차영숙 김운철 / 전남광주 서구> "제주도의 좋은 곳 여러 군데 둘러 다니면서 우리 손주들한테 좋은 것도 보여주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주는 항상 오고 싶은 곳인데 너무 좋습니다, 기분도 좋고. 추석 연휴를 행복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곧 도착할 가족들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손주가 보이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고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못 본 사이 건강하게 훌쩍 큰 손주들의 모습에 할아버지 얼굴엔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인터뷰 : 윤정훈 윤이담 윤성택 / 서귀포시 강정동> "최고지 기분이야, 울어서 잘 안 와서 그렇지만 몇 달 만에 보거든, 그래서 내가 한 시간 전부터 왔다니까 데리러. 오랜만에 제주도 오게 됐는데 가족들이랑 여행도 하고 이제 할머니 댁에 방문해서 아기들도 보여드리고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오늘 하루에만 5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면서 공항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닷새간 모두 22만 9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내국인 방문객의 경우 국내선 항공편 축소와 여행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9.7% 줄어듭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수는 3.3%, 공급석은 이보다 많은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방문객은 국제선 항공편 증가와 크루즈 입항에 힘입어 36%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최장 7일에 달하는 긴 연휴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짧아 내국인 입도객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에도 징검다리 연휴가 예정된 만큼 가을 관광 경기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 강현부 / 제주도관광협회 관광정보실장> “한 2~3주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이나 이런 부분을 진행하고 있어서 안전 부문에서 업계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이 없어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게 (노력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과 함께 시작된 한가위 연휴,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들의 얼굴엔 정겨움과 웃음이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9.23(수)  |  김지우
KCTV News7
03:00
  • 제주대 '서울대 10개' 제외 논란…"균형 지원 촉구"
  • 제주대학교가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우선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제주대는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제주 지역의 특수성과 미래 가능성을 반영한 후속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제주대는 지난달 6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1일 발표된 우선 지원 대학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대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위성곤 지사와 송영훈 도의회 의장, 양덕순 제주대 총장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제주의 특수성이 어떻게 고려됐는지 평가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단순히 대학 한 곳의 선정과 탈락 문제가 아니라 제주가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라는 겁니다. 특히 연구와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주를 다른 지역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녹취 :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국가의 중요한 정책일수록 그 기준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지역의 서로 다른 여건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제주대 역시 사업 준비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스스로 돌아보면서도 평가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거두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일부 거점국립대에만 지원이 집중될 경우 대학 간 격차가 심화되고 새로운 서열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녹취 :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 "이번 사업이 일부 거점 국립대학에 대한 지원에 그친다면 대학 간 경쟁력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그 격차가 다시 지역 간 격차로 이어질 것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대가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의 구조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제주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렇게 순위로 정해가지고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결국 그 순위에서 대학 학생수도 적고, 인구수도 적고, 기업도 적은 제주는 당연히 소외될 수밖에 없죠. 저는 이런 방식은 좀 전반적으로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 기관은 평가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제주의 특수성과 미래 가능성이 실제 평가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지원 시기와 규모 후속 지원 방향을 조속히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9.23(수)  |  최형석
KCTV News7
00:50
  • "피해교사 지원 강화"…전국 서명운동 돌입
  • 제주교총이 불법촬영·딥페이크 사건 피해교사와 서귀포 지역 초등학교 위기사안 관련 교원들에 대한 변호사비를 사건별이 아닌 교원 1인당 기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 교사들에게는 사건 종결 전 변호사비를 선지급하고 교육청과 학교안전공제회가 법률·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교사노동조합도 불법 촬영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피해교사들이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으면서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변호사 지원이나 전담 보호 체계는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까지 가해자 엄벌과 피해교사 지원을 촉구하는 전국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23(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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