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일)  |  이정훈
지난 7일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제주 제주 해안 일부 지역에는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제주, 서귀포, 성산, 고산 등 해안 전역과 유수암 중산간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됐습니다. 성산과 고산에서도 올 들어 각각 8일째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특히 제주와 서귀포는 최저기온이 26도 안팎을 기록하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시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한림 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균 검출 '주의'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도내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며 질병관리청과 함께 감시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8월에서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명률이 50% 안팎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7.16(목)  |  양상현
KCTV News7
00:29
  • <스포츠> 제주 여학생 스포츠 리그 개막…55개교 출사표
  •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주도교육청의 스포츠 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리그는 농구와 배구, 초등 바운스발리볼까지 종목을 넓혀 모두 55개 학교 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농구에는 초·중·고 18개교가, 배구에는 중·고 30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등 바운스발리볼은 7개교가 출사표를 냈습니다. 경기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학교 체육관에서 이어집니다.
  • 2026.07.16(목)  |  이정훈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7월 15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6.07.15(수)  |  김경임
KCTV News7
00:47
  • 밤낮으로 무더위 계속…내일, 곳에 따라 비
  • 오늘 제주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내일도 무덥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오등동이 3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갸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부터는 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7.15(수)  |  김경임
KCTV News7
02:45
  • "토종 생태계 씨 말린다"…'황소개구리' 포획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된 황소개구리가 제주에서도 서부지역 일대에서 우점하면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천적도 없어 개체수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포획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풀이 우거진 물가에서 유해야생생물포획단이 미리 처 놓은 줄을 당깁니다. 건저 올린 그물망 안에 검정 물체가 흐느적 거립니다. 우리나라 제1호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된 황소개구리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1차 포획 후 저류지에 통방을 쳐 놓은 지 약 세 시간 만에 성체 황소개구리가 또 다시 잡혔습니다." 흑갈색 몸체를 뒤집으면 배에는 얼룩 반점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다 자란 개체는 주둥이부터 뒷다리 까지 길이만 40cm에 달합니다. 목에 큰 울음 주머니가 있고 밤에는 떼를 지어 황소 울음 같은 소리를 냅니다. <이성근 야생생물관리협회제주지부장> "황소 울음소리가 커서 전부 그거 때문에 잡아 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특히 산란기 요즘에. 웅웅 밤에 주로 울어요. 야행성이기 때문에 " 1970년대 식용 사업으로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외래종으로 현재 대정과 서부지역 일대 습지와 저류지 등에서 발견됩니다. 제주 토종 개구리를 비롯해 야생 뱀까지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우점하면서 제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천적도 사실상 없어 자연적인 개체수 조절은 어려운 상황이며 포획만이 유일한 제거 수단입니다. 특히 장마철, 성체가 이동하면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포획단은 산란기가 되는 여름철 올챙이를 집중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 포획을 시작해 지금까지 올챙이와 성체를 포함해 1천 5백여 마리를 잡았습니다. 대정읍 일대 포획 지점 6곳에서 하루에만 800마리 넘는 올챙이가 그물에 걸렸습니다. <이성근 야생생물관리협회제주지부장> "먹이사슬 체계가 역행할 정도로 뱀이 양서류를 잡아먹어야 하는데 양서류가 뱀을 잡아먹는 그런 실정이 돼서 서부에만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나갔을 경우에는 암컷 한 마리가 한 2만 마리 알을 낳습니다. 순식간에 퍼지게 되죠. " 황소개구리 포획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고, 매년 1만 마리 가까이 잡히고 있습니다. 서식처가 제주 전역으로 퍼지지 않도록 포획단은 9월까지 생태교란종 야생 동물 퇴치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 2026.07.15(수)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제주권역응급센터 2개소 지정…제주대병원 신규
  • 중증응급환자가 제주 안에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두 곳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9년까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제주지역 2곳을 지정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고 제주대학교병원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송 또는 전원되는 환자를 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거점 기관입니다.
  • 2026.07.15(수)  |  양상현
KCTV News7
00:25
  • 해안동 공장 컨테이너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5)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공장 부속 컨테이너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9제곱미터 가량과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불티가 튀며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7.15(수)  |  김경임
KCTV News7
02:16
  • 초복 맞은 제주…보양식·해수욕장 '북적'
  •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자 삼계탕 전문점이 분주합니다. 뚝배기에 잘 손질한 닭고기와 대추 등을 담고 뽀얀 국물을 넣어 펄펄 끓여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아나선 손님들. 이열치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국물에 닭고기 한 점을 먹으니 남은 무더위에 맞설 힘이 솟아나는 듯합니다. <박형미 / 제주시 연동> "너무 날씨가 덥고 초복이고 해서 가족들끼리 식사 겸 몸보신하려고 왔어요. 예약을 안 하고 왔어요 여기 동네 살아가지고. 그래서 그냥 와 봤는데 (다행히) 딱 한 자리가 남아있더라고요."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다를 향해 뛰어듭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근 채 모처럼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열기를 식혀보고, 부서지는 파도에 땀을 씻어내며 더위를 날려봅니다. <허아린 김성은 허채린 / 경기도 파주시> "시원해서 애들이랑 놀기 좋고 햇빛도 없어서 좋았어요. 놀이터 가고 싶어 하는데 더워서 요즘 집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와서 애들이 더 잘 노는 것 같아요." 오늘 제주 지역 낮 기온은 32도 안팎. 구름 많은 날씨 속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쳐가는 요즘. 뜨겁게 때로는 시원하게,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 나기에 나섰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7.15(수)  |  김경임
KCTV News7
02:29
  • "AI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말하다"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가 정신을 키우는 자리인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주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까지 51팀이 참가해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눈길을 끈 건 초등학교 창업동아리의 작품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책 위치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점자 휴대 기계를 개발했습니다. [ 인터뷰 강지석 / 한천초 6학년 ] "주변에 도서관을 찾아보다가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 책을 못 찾아가지고 그걸 보고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못 찾구나라는 걸 알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 또 다른 팀은 사용자의 하루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메뉴를 추천해주는 AI 배달앱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서준혁/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 2학년 ] "사용자의 감정 기복에 따라서 (메뉴를) 고를 수도 있어요. 옵션에서 제가 오늘 기분이 좋으면 좋은 옵션을 클릭하신 다음에 음식을 고를 수 있고... "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도 다양했습니다. 버려질 경우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라면 국물을 친환경 소재와 화학반응 원리를 이용해 응고시켜 일반쓰레기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에 일자리를 연결해 인구 유입을 돕는 지역 활성화 플랫폼 등이 소개됐습니다. [ 인터뷰 송별이 / 영주고 2학년 ] "최근 지역 격차가 많이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사회적으로 이걸 어떻게 해결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AI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됐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시와 발표 심사를 통해 상위 1, 2위 팀은 전국 본선에 진출하고 3위에서 6위 팀은 전국 예선 심사에 제주 대표로 추천됩니다.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7.15(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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