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교육감 인수위, 정책 과제 확정…손질 불가피
  • 제18대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47개 정책 과제를 최종 확정해 고의숙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 속에서 교육 시설 사업은 시기와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당선인 공약과제 선정 보고회를 열고 지난 20일 동안 공약을 분과별로 분석해 추진 가능한 정책 과제를 정리했습니다. 최종 확정된 주요 정책 과제에는 제주 AI미래교육원 구축,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등하굣길 안심택시 도입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제주 4.3교육과 신설과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정원 20명 이내 단계적 추진, IB DP 고등학교 확대도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교육 시설 사업의 경우 현재 교육 재정이 여의치 않다며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시설 사업의 시기 조정이나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녹취 변숙희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 청렴행정분과장 ] "아직은 설계 중이거나 본격적으로 시설이 들어가지 않은 사업들 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뒤로 더 미룰 수 있는지 아니면 규모를 줄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가용 예산을 공약 집행을 하는데 좀 보태야 되지 않을까. " 인수위 분석에 따르면 내년부터 예산 투입이 필요한 계속비 시설사업만 23건에 3천150억 원, 오는 2030년까지 총 5천14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조정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결국 인수위는 정책 과제는 확정했지만 시설 사업은 재정 상황에 맞춰 손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이 과제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6.30(화)  |  이정훈
KCTV News7
00:25
  • 해수욕장 개장 첫날, 안전요원 근무 중 '음주' 적발
  •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안전요원이 근무 중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행정시 등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 24일, 함덕해수욕장에 배치된 민간안전요원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시민이 목격해 읍사무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안전요원은 근무 불성실을 이유로 결근 처리됐습니다.
  • 2026.06.30(화)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실탄 갖고 비행기 타려던 30대 현직 경찰관 적발
  • 실탄을 소지한 채 김포행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이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그제(28일) 저녁 8시 40분쯤 김포행 항공기 탑승 전 제주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권총 실탄 2발이 승객의 가방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승객은 경기도에 근무하는 30대 현직 경찰관으로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난 26일 김포에서 제주로 올 당시 실탄을 소지한 상태로 보안검색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승객을 상대로 실탄 소지 경위와 이유, 반입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6.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올 여름 고수온·저염분수 관측 조사 강화
  • 올 여름 제주바다의 수온이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고수온과 저염분수 유입에 대비한 관측과 예찰 조사를 강화합니다. 여름철 집중호우마다 중국 양쯔강에서 많은 양의 담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올해는 유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제주 서부와 남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확대합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실시간 수온과 염분 해양 수치 예측시스템으로 고수온과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을 상시 예측하고 이같은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 2026.06.30(화)  |  양상현
KCTV News7
00:28
  • 동부소방서,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 준공
  • 제주동부소방서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신산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를 준공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의용소방대 비상대기소에는 소방진화 장비 보관실과 대기실, 교육 훈련장이 갖춰졌습니다. 재난 상황 발생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지원은 물론 평소에는 훈련장소로 활용하게 됩니다.
  • 2026.06.29(월)  |  김경임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6월 2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6.8도, 성산 26도 등으로 분포해 더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성산. 고산은 경고, 서귀포시 주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야외활동 시 긴 소매의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반드시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6.06.29(월)  |  김경임
KCTV News7
03:06
  • "하마터면" 스노클링하다 조류에 휩쓸려 4명 구조
  • 지난 주말 서귀포시 보목동 섶섬 인근 해안에서 물놀이객들이 갯바위에 고립됐다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스노클링 도중 조류에 휩쓸리며 먼 곳으로 떠밀려 간 건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까운 바다에서 물놀이하실 때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섶섬 인근 해안. 물놀이객들이 갯바위 윗부분을 붙잡은 채 바다에 간신히 떠 있습니다. 해경이 물살을 가르며 일행에 다가갑니다. <해양경찰 구조대> "해양경찰 구조대입니다. 한 명씩 구조해 드릴테니까, 먼저 여성분 한 분." 어제(28) 오후 1시 30분 쯤. 서귀포시 구두미포구 인근에서 수영하던 물놀이객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이 현장 확인 결과 물놀이객들은 육지로부터 1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갯바위를 붙잡고 있던 상태. 당시 현장 일대 수심은 3m 정도로,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20대 관광객 4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봉일 / 목격자> "보니까 119 차량이랑 경찰차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119대원한테 (무슨 일인지) 물어봤죠. 동료 중에 한 명이 신고가 들어갔는데 고립된 사람을 좀 구출하러 간다고." 이들은 스노클링 도중 조류에 떠 밀렸고 어선을 피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파도가 높아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구조된 물놀이객들은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로,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아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연안에서의 물놀이는 강한 조류나 수심 변화 등으로 인해 바다 환경에 익숙지 않은 경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수영은 자제해야 합니다. <정예준 / 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지정된 해수욕장과 안전구역에서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사전에 기상 특보나 출입통제 안내를 확인하고 파도가 높거나 만조시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모를 고립사고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방수팩에 넣어 소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는 230여 건. 6월에서 8월 사이 49.5%가 발생해 여름철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연안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6.06.29(월)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대, 재학생 사고 치료비 최대 300만원 보장
  • 제주대학교가 내일(30일)부터 재학생들의 사고 치료비 보장 한도를 확대합니다. 최근 학생들의 교외 활동과 현장실습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사고 발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1인당 치료비 보장 한도를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50% 상향합니다. 이번 조치는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앞으로 1년간 적용되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현장실습 참여 학생을 위한 특약 보장도 함께 운영됩니다.
  • 2026.06.29(월)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시중가 절반에 농약 판 무등록 판매 2명 검거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농약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한 혐의로 2명을 붙잡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불법으로 제조제 7천 300병을 4천만 원 어치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일반 판매업소보다 약 50% 싸게 판매하며 농업인을 끌어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경찰은 판매장부와 금융거래내역, 제조업체 거래자료, 배송기록 등을 분석해 범행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6.29(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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