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31일부터 '얀센 백신' 자율접종 시작…외국인 포함
  • 제주도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이용한 자율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 대상은 30살 이상 선원이나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외국인, 노숙인 등 2천500여 명입니다. 접종 대상자 가운데 얀센 접종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에 상관없이 보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도는 불법체류 외국인도 단속 등의 불이익이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며 예약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 2021.08.27(금)  |  최형석
  • 무더위 속 곳에따라 비…내일까지 최대 60mm (9시)
  • 오늘 제주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28에서 32도로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다만 내일까지 산지와 남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8.27(금)  |  김경임
  • 도두항 방파제서 70대 낚시객 추락해 숨져
  •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도두항 서쪽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테트라포트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8.27(금)  |  김경임
KCTV News7
04:33
  • [집중진단] 거리두기 4단계 연장…추석 앞두고 '고비'
  • 내일(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됩니다. 이미 적용됐던 방역 지침들이 그대로 유지되며 피로감은 점점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유행의 갈림길에서 앞으로의 2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됐습니다. 4단계 격상 이후에도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웃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4단계 연장으로 기존 적용했던 방역지침들이 대부분 유지됩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예외적으로 4명까지 가능합니다.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은 밤 9시까집니다.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독서실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의 집합금지도 다음달 12일까지 연장됩니다. 스포츠 경기는 모두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반면 교육당국의 학사 일정도 다소 완화됩니다.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에 내려졌던 전면 원격수업 조치를 해제하고 5백명 이상 중학교는 3분의 1까지 등교를 허용합니다. 초등학교는 1,2,3학년은 기존과 같이 매일 등교하고 4에서 6학년은 3분의 1만 등교가 가능합니다. 고등학교는 접종을 마친 고3을 포함해 3분의 2등교를 허용합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항상 방역당국의 결정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추세로 간다면 원래 계획했던 전면 등교에서 학교 거리 두기 밀집도를 조정하는 쪽으로 기준을 맞췄습니다. 앞으로 그 기준에 맞춰서.." 지역 깊숙히 파고든 코로나19 확산세에 고강도의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도민 피로감은 더욱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 입니다. 대형마트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지난 23일, 보건소에는 검사 수요가 폭주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하루 검사를 받은 도민만 9천 6백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60%인 5천 8백여 건이 마트와 관련됐습니다. 우려와 달리 대형마트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마트 이용자 가운데 확진자는 한 자리수에 그쳤고 마트발 감염과는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지난 25일)> "마트 내에서 노출돼서 감염됐을 것이라고 하는 확률은 저희가 좀 적게 판단하고 있고 무증상 감염 상태로 계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이달 확진자는 월별 최다인 8백 명을 넘었지만 최근에는 발생 양상이 다소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6일 사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7명으로 이전보다 10명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이전보다 절반 넘게 줄면서 유행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방역촐광단장(27)> "최근 지난주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의 경향과 비교하면 확산세가 어느 정도 완화되는 그러면서 4단계 거리 두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재확산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20대가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젊은 층의 집단 감염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들의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점도 우려를 키우는 대목입니다. 확산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치료 병상 운영에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130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한 곳이 이달 말이면 운영을 종료하는데다 388병상의 새로운 치료센터도 이미 절반 가까이 환자가 차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5명인 자기치료 환자 수도 경우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유행의 갈림길에서 4단계가 유지되는 앞으로의 2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08.27(금)  |  김용원
KCTV News7
02:27
  • 코로나 확산세 계속 …10~20대 감염 심각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젊은층의 감염이 심각합니다. 이달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이 정도가 20대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활동력도 강하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도 떨어져 4차 대유행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명. 이달에만 800명에 육박하는 등 3차 대유행이었던 지난해 12월 확진자 수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확산세는 10대와 20대 등 젊은층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달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10대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이 20대로 22.9%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이하가 50%에 육박할 정도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젊은층인 경우 활동력이 강해 무더기 전파 가능성도 높습니다. 실제로 제주시 노래연습장 집단감염 사례인 경우 10대들로부터 시작돼 학교와 가정으로 연쇄 감염이 이뤄지는 등 관련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김미야 제주도 역학조사관> "각 또래 집단에서 가정으로, 학교로, 그 다음에 일반 다른 학원으로 이렇게 전파가 된거죠. 그래서 덩어리가 이렇게 커진 거예요." 10대인 경우 무증상 감염이 많아 상대적으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백신 접종 대상도 아니어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게다가 젊은층에서의 백신 사전예약률도 낮아 방역당국의 고민은 커지고 있습니다. 만 18살에서 49살까지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사전 예약률은 현재 62%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20대에서 백신 사망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현승호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전국적으로 접종 예약률이 떨어지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20대 사망 신고사례 건도 있어서..." 이번 4차 대유행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방역과 함께 접종률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코로나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한 또다른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8.26(목)  |  최형석
KCTV News7
01:01
  • 확진자 현황 (8월 2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2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1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지역 입도객,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3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 546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집단감염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 대형마트 관련 2명, 노래연습장과 학원 관련으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명과 이관 25명을 제외한 2천 121명이며 입원환자는 395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35만 1천 29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52.1%입니다. 접종 완료는 17만 2천 124명, 접종률 25.5%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26(목)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우레탄 트랙 '또 바꾼다'…예산만 수백억
  • 제주도내 학교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100억 원을 투입해 전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강화된 검사 기준에 대응하지 못하고 검사 때마다 철거 교체에 수백억의 예산을 쏟아붓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지역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인조 잔디만 남기고 기존에 있던 육상 트랙은 하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8년 전 조성한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학교측은 지난 5월 트랙을 걷어내고 3개월 째 이용과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새학기가 막 시작했지만 같은 이유로 운동장을 쓰지 못하는 학교가 한둘이 아닙니다. 검사 기간이 도래한 학교 85곳 가운데 70%가 넘는 60개 학교 운동장과 트랙이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기준치를 최대 116배 초과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추경에 100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유해물질은 프탈레이트라는 첨가제입니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해주는 물질이지만 인체에 흡수돼 신장 질환이나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지면서 2017년부터는 유해성 검사항목에 포함됐습니다. 검사 때마다 기준이 강화되면서 유해 물질도 계속 추가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우레탄을 비롯한 유사한 탄성포장재 사용을 고집하면서 5년마다 돌아오는 검사때마다 수백억원을 쏟아붓고 철거 교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레탄 대신 천연 잔디 같은 대체 성분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이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김병성 / 제주도교육청 체육교육담당 장학관> "2016년 12월에 KS 기준에 프탈레이트가 검사 항목으로 추가됐습니다. 많은 학교에서 검출된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부터는 아마 대폭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의 개선 없는 예산 행태에 학생들은 오늘도 운동장 없는 학교에서 의미 없는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길어지고 학교 운동장도 이렇게 갈아 엎으면서 이로 인한 불편과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8.26(목)  |  김용원
KCTV News7
02:29
  • 20년 전 강간범 징역 4년…휴지 속 DNA 증거 인정
  • 20여년 전 서귀포에서 발생한 강도강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에 DNA가 발견된 휴지뭉치를 증거로 기소한 50대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내내 현장에서 발견된 휴지뭉치가 증거로서의 효력을 가질 수 있느냐를 놓고 다퉜는데, 법원이 검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1년 3월, 서귀포시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강도 강간사건. 당시 경찰 수사에서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는데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를 하루 앞두고 현장에서 발견한 휴지 뭉치 속 DNA 분석을 통해 57살 한 모 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기소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09년, 다른 지역에서 성폭행과 절도 등 180여건의 범행을 저질러 징역 18년을 선고 받아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였습니다. 1심 재판부인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검찰의 기소내용을 유죄로 인정해 한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내내 20여년 전 현장에서 발견된 휴지뭉치의 증거 능력을 놓고 다툼을 벌였는데 법원이 검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현장에서 발견된 휴지뭉치는 일종의 유류물로 봐야 하며 또 임의제출물이며 이는 영장없이 압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압수조서의 작성이나 압수목록의 작성. 교부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잘못은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휴지뭉치에서 발견된 DNA가 피고인 한 씨 것과 일치하는 만큼 유죄가 인정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장기간 범인을 검거하지 못해 상당한 불안감과 공포에 시달렸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휴지뭉치에 묻은 DNA 분석으로 20여년만에 범인을 검거하고 공소시효 하루전에 기소하며 관심을 모았던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가운데 항소심이 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8.26(목)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제주국제대 5년 만에 '임시이사회' 전환
  • 제주국제대학교 학교 법인이 5년 만에 다시 임시 이사회 체제로 전환됩니다. 학교법인과 제주도에 따르면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진 8명 가운데 5명이 지난 달 교육부 사학분쟁위원회를 통해 임시이사로 선임됐고 2명도 조만간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임시이사 체제 전환은 법인 측이 옛 탐라대 부지를 제주도에 매각한 뒤 지난 2016년 정이사를 선임한 이후 5년 만입니다. 임시이사회는 학교 재산 처분이나 정관 변경 같은 주요 정책 결정 권한이 없는 만큼 학교 운영 정상화도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1.08.26(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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