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학교 학교 법인이 5년 만에 다시 임시 이사회 체제로 전환됩니다.
학교법인과 제주도에 따르면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진 8명 가운데 5명이 지난 달 교육부 사학분쟁위원회를 통해 임시이사로 선임됐고 2명도 조만간 추가 임명될 예정입니다.
임시이사 체제 전환은 법인 측이 옛 탐라대 부지를 제주도에 매각한 뒤 지난 2016년 정이사를 선임한 이후 5년 만입니다.
임시이사회는 학교 재산 처분이나 정관 변경 같은 주요 정책 결정 권한이 없는 만큼 학교 운영 정상화도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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