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가끔 구름 많고 무더워…곳에 따라 소나기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1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8.05(목)  |  김경임
KCTV News7
02:11
  • 코로나 확산세 지속…지역감염 뚜렷
  • 거리두기 3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감염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생활 속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 이 가운데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15명이나 됩니다. 더 들어가보면 5명은 가족간 감염, 7명은 지인 접촉, 3명은 직장 동료와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들 중 5명은 제주시 직장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돼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는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 즉 지역감염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일상생활 속 감염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진겁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안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지인이나 가족간,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이렇게 체계 안에서 거의 다 나타나고 있고 그 안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건 안타깝게도 개인의 방역수칙 예방 노력 같은 것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 이달 확진자 가운데 제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비율은 67.9%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61.6%에서 6.3% 포인트 올라간 수치입니다. 여기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도 지난달 15%에서 현재 17.9%로 증가했습니다. 지역감염도 지속되고 있는데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생활 속 감염 사례까지 증가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더구나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는 이달 중순 확산세가 최고조에 달할 가능성도 예측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8.04(수)  |  최형석
KCTV News7
00:55
  • 8월 4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9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명은 입도객 또는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23명으로 누적환자는 1천 827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제주공항 관련 '제주시 직장 5'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1명을 제외한 1천 592명이며 입원환자는 어느덧 200명을 넘어 2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6만 2천 118명으로 접종률은 38.9%. 접종 완료는 9만 5천 125명... 접종률 14.1%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04(수)  |  양상현
KCTV News7
00:51
  • 제9호 태풍 루핏 발생…제주 영향 주목
  • 제9호 태풍 루핏이 홍콩 남쪽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하면서 제주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풍 루핏은 중심기압 994hP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8m인 태풍으로 현재 홍콩 동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 속도로 느리게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대로라면 태풍은 주말사이 타이완 타이베이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 오후 3시 쯤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420km 해상까지 진출하겠고 제주 역시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우리나라 남쪽 주변 기압계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1.08.04(수)  |  문수희
KCTV News7
04:55
  • [카메라포커스] 무더위 속 여름밤의 '천태만상'
  • <문수희 기자> "유난히 더운 요즘입니다. 이럴 땐 시원한 밤바다에 나와 더위도 식히고 낭만도 즐기기 딱 좋은데요. 하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의 행동은 눈쌀을 찌푸려지게도 하죠.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여름밤 무질서 행태를 고발합니다." 해가 저물고 해안가에도 어둠이 내려 앉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다소나마 식어가자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옵니다. <전인호, 박기연, 구원영 / 일산> "코로나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 위주로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나마 밖에서 돌아 다닐 때는 답답한 마음이 해소돼서 좋습니다." 해수욕장 인근 방파제는 사람들로 잔뜩 붐비고 어김없이 술판이 벌어집니다. 밤이 깊어질 수록 여름밤 낭만 속에 무질서가 판칩니다. 방역의 기본인 거리두기는 무시되기 일쑵니다. 인원제한 조치를 어기고 여섯명이 모여 있습니다. 취재진이 다가가자 무리 중 두명은 갑작스레 자리를 피합니다. <관광객> "(이쪽까지 일행 아니세요?) 아니예요. 더워서 이 시간에 갈 곳도 없으니까...바닷 바람 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 10시 이후 해수욕장에서의 음주와 취식이 금지된 이호해수욕장. 행정명령 시작 시간인 10시가 되자마자 단속반들의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행정 단속반> "22시 이후에는 음주 취식 안돼요. (나갈게요.) 마스크 착용하시고요." 달리고 .. 또 달리고... 단속반이 다가와도 계속해서 폭죽을 쏘아대는 남성 . <행정 단속반> "과태료 대상입니다. 폭죽 놀이하면 안 돼요." 행정의 단속이 원활치 않자 경찰 순찰차도 출동했습니다. <경찰 단속반> "거리두기 지키세요." 백사장에서는 단속이 계속되지만 방파제는 속수무책 입니다. 밤 10시가 넘자 방파제로 더 몰리는 사람들. 코로나19 대유행은 다른 세상 이야기 입니다. 해수욕장에선 마치 불꽃놀이라도 벌어진 듯 쉴새 없이 폭죽이 터집니다.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행위는 금지됐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겐 낭만이지만 누군가에겐 소음입니다. <조현창/ 제주시 화북동> "500m 이상 (폭죽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도 ... 조금 자제를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을 정자에서 불을 피워 라면을 먹는가 하면, 공영주차장을 캠핑장처럼 사유하기도 합니다. 개장이 종료된 어두컴컴한 바다에 들어가 위험천만한 수영을 즐기기도 합니다. <피서객> "앞에서만 발만 발그려고 한거라가지고..." <피서객> "(금지인 거) 잘 모르고 한건데 전 항상 이 시간에 와서 하거든요. (왜 이 시간에 하세요?) 더우니까." 잔디밭 곳곳에는 분리수거 조차 안된 쓰레기들이 나뒹굽니다. <문수희 기자> "이곳 해수욕장 잔디밭에는 이렇게 음식 포장지와 술병이 잔뜩 나뒹굴고 있는데요. 여기 뿐 만이 아니고요 . 인근에도 버리고 간 쓰레기가 한 무더기 쌓여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롭니다. <양창남 / 이호동 주민> "배달 시켜서 먹다가 어떨 때는 반도 안 먹고 그냥 버릴 때도 많아요. 그런 것이 문제죠." 이들이 떠난 아침의 모습은 어떨까? <문수희 기자> "지금 시간이 아침 여섯시가 됐습니다. 밤동안 사람들로 가득했던 해변가가 아침엔 어떤 모습일지 둘러보겠습니다." 방파제를 따라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마치 쓰레기 폭격을 맞은 것 같습니다. 먹다 남은 음식물부터 맥주캔, 술병 할 것 없이 밤동안 즐겼던 흔적 그대로입니다. 버려진 쓰레기와 한데 섞여 방파제에 기대 앉아있는 사람들은 날이 밝은 줄도 모르고 아직까지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결국 보다 못한 주민들이 뒷처리에 나섰습니다. <이호동 주민> "우리집에 여기니까 토하고 오줌 싸고...그것이 제일 (화가 나요.)" <이선화, 심은강, 심은찬/ 강원도 원주> "사람들이 조금만 준법 정신을 지키면 더 아름답게 보존될텐데 참 마음이 안타깝고 아이들 시선에서도 어른들이 왜 그럴까..." 이번 여름, 해수욕장 등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계도 조치된 사례는 모두 1,100여건. <문수희 기자> "낭만적인 제주의 여름밤은 누군가의 비양심으로 부끄럽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나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다른 이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카메라포커스 입니다."
  • 2021.08.04(수)  |  문수희
KCTV News7
02:05
  • 마을 해수풀장 '개점휴업'…지역상권 '직격탄'
  • 수십억원이 투입돼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해수풀장이 코로나19로 2년 넘도록 개점휴업입니다. 한철이지만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변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됐지만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해수풀장입니다. 시원한 해수로 가득찼던 풀장과 차광시설이 텅비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워터슬라이드도 멈춰섰습니다.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지만 마을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운영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실상 휴업을 결정하기까지 마을 주민들의 고민은 컸습니다. 운영기간이 두달에 불과하지만 매표 요원부터 안전 요원을 지역주민과 방학기간 청소년들로 채워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문용 /서귀포 남원1리 이장> "환자가 발생해 지역에 전파되면 문제가 크게 될 것 같아서 작년부터 운영을 안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으면서 골목 상권에 큰 활력소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여름철 매출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남원해수풀장 인근 상가 관계자> "네 바로 해수풀장 옆 가게들을 영향을 받을 거에요. 거기는 배달이 안되는 곳이니까..." 지난 2016년 이후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소득 사업으로 마을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마을별 해수풀장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서귀포에만 지금까지 5군데가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올해 화순 담수풀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해수풀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 해수풀장이 사실상 개점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역상권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8.04(수)  |  이정훈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 (8월 4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8도, 고산 33.4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8.04(수)  |  김수연
  • 제9호 태풍 루핏 발생…제주 영향 주목 (17시)
  • 제9호 태풍 루핏이 홍콩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쪽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지역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태풍 루핏은 중심기압 994hPa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8m로 현재 홍콩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0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주말사이 타이완 서쪽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 오전 쯤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42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입니다. 일본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 역시 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우리나라 남쪽 주변 기압계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1.08.04(수)  |  문수희
KCTV News7
00:47
  • 국방부, 알뜨르비행장 일대 무상 사용 '난색'
  •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를 제주도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국방부가 이 같은 방침에 난색을 보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국방부 소유 알뜨르비행장 일대의 무상 양여 문제에 대해 제주도가 대체 부지를 내놓기 전에는 무상 양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의 50년 간 무상 사용 요구에 대해서는 국유재산법상 사용 허가 기간이 5년으로 명시돼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알뜨르비행장에 평화대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도 포함됐지만 아직까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 2021.08.04(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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