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일상 감염' 확산세 지속…"앞으로가 더 고비"
  • 제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지인, 직장 등을 통한 일상 속 감염이 무서울 정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가장 위험한 기간으로 보고 있는 8월 중순에 다다르지 않았지만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어 제주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에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 지난달 19일 이후 2주 넘게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80명이나 늘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도 20명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일상 속 감염이 번지면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9명은 앞선 확진자의 가족이었고, 4명은 지인, 나머지 1명은 직장 동료였습니다. 가족이나 직장 같은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전파됐다는 의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고 개인 방역수칙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지만 느슨해진 긴장감 사이로 바이러스가 파고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거리두기 단계 상향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모임은 최대한 삼가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심각성은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하루 4만 명 정도인 관광객이 이달 중순 광복절 연휴를 즈음해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역 감염이 주도하고 있는 지금의 확산세를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 외부 유입으로 인한 추가 확산까지 더해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8월에서 9월 초까지 제주도 입장에서는 가장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됩니다. 지금 사실은 위기 시기가 오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 면역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지키고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05(목)  |  조승원
KCTV News7
00:50
  • 8월 5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입도객, 2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24명으로 누적환자는 1천 848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1명을 제외한 1천 609명이며 입원환자는 213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6만 4천773명으로 접종률은 39.2%. 접종 완료자는 9만 6천556명...접종률 14.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05(목)  |  최형석
KCTV News7
05:04
  • [포커스 취재수첩] 여름밤 해변가 '천태망상'
  • <오유진 앵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무더위 속 여름밤 무질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줬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문수희 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죠. 문 기자, 요즘 날이 너무 덥다보니 밤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나오나보죠? <문수희 기자> 네, 올해는 폭염과 열대야가 일찍 시작됐죠. 특히 밤바다는 비교적 시원하니까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요즘 덥기도 덥고, 여러 제한들로 답답할테니 밖으로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일부의 무질서한 행동으로 민폐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수희 기자> 그렇죠. 특히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식당이나 술집 영업시간이 10시로 제한됐잖아요. 그래서 해수욕장마다 10시 이후가 되면 사람들이 급격히 늘더라고요. 너도나도 아쉬운 마음을 달래서 음식과 술을 포장해서 바닷가에서 먹고 즐겼는데 현장을 보면서 여기는 코로나19와 딴 세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리두기를 지킬 수 없을 만큼 사람들로 북적이고, 먹느라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두기 조치가 허무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탑동이나 이호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취식 금지를 시행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은 효과를 좀 보던가요? <문수희 기자> 확실히 단속이 유효한 탑동 광장과 이호해수욕장 백사장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단속반들이 내쫓으니까 있을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로인한 풍선효과 입니다. 관련 법으로 인해 한끗 차이로 단속 구역에 해당하지 않는 해수욕장 방파제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거든요. 또, 최근에는 단속을 하지 않고 있는 또 다른 해수욕장으로 피서의 장소가 옮겨진 양상이라서 과연 탑동과 이호에 내려진 행정명령의 실효성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방역 수칙 말고도 쓰레기,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밤이 지나고 그들이 떠나간 자리를 보니까, 엉망이던데요. <문수희 기자> 네 영상을 보시죠, 저희가 새벽 6시 쯤 이호해수욕장 방파제를 다시 가봤는데요. 술판이 벌어졌던 현장 그대로였습니다. 방파제를 따라 술병, 먹다버린 음식물이 즐비했습니다. 이호해수욕장 근처에는 100m 이내에 클린하우스가 2곳이나 있거든요. 여기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내버리고 간거잖아요. 그런데 인근 주민들은 이런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매일 같이 쓰레기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법, 단속 이런 것을 다 떠나서 개개인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여름 밤의 낭만'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방역수칙 무시하고, 쓰레기 나몰라라 하면서까지 낭만을 찾는다면 곤란하겠죠... 성숙한 시민의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문수희 기자였습니다.
  • 2021.08.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7
  • 8살 아들 살인미수 혐의 20대 엄마 구속송치
  • 제주경찰청은 지난 달 26일,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한 20대 여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지난 5월부터 지난달 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흉기 등을 이용해 8살 난 아들을 죽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아들인 B군이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해 서귀포경찰서로 신고가 접수돼 알려졌습니다. 현재 B군은 할머니와 지내고 있으며 경찰은 아동 보호 기관 등을 통해 추가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2021.08.05(목)  |  김경임
KCTV News7
02:11
  • 제9호 태풍 '루핏' 북상…열대저압부 '변수'
  • 제9호 태풍 '루핏'이 서서히 북상중입니다. 태풍 루핏은 소형급 태풍으로 이동 경로 역시 제주에 영향을 미칠 지는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바로 주변 해상에 태풍으로 발달할 열대저압부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홍콩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루핏'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에 초속 21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예상 경로라면 이 태풍은 일본 가고시마쪽을 향하고 있지만 이동하는 과정에서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는 이르면 다음주 화요일 전후로 태풍의 강풍반경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제주에 영향 가능성이 있는 태풍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에너지원인 수증기 공급이 적어 큰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임용 /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루핏이'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게 되면 에너지가 제한적일 수 있어서 (태풍의) 발달은 강화되기보다 약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하지만 변수는 있습니다. 바로 '루핏' 동쪽에 위치한 제26호 열대저압부입니다. 제26호 열대저압부는 현재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태풍으로 발달하게 되면, '루핏'과 일명 '후지와라 효과'인 서로 밀고 당기는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태풍 이동 경로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남쪽으로 태풍과 열대저압부가 지나게 되면 구름대와 뜨거운 수증기를 불어넣어 당분간 한 낮에 폭염과 밤사이에 기온이 잘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8.05(목)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횟집·수산물판매업소 안전 점검
  • 서귀포시가 여름철 횟집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질병 등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수산물 판매업소를 통해 유통되거나 횟집 등에서 조리돼 나온 생식용 어패류를 무작위로 수거해 비브리오균과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검출 여부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부적합한 식품은 폐기하고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16곳이 검사를 받아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 2021.08.05(목)  |  조승원
  • 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검사비·치료비 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교육청은 난독증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 60여 명에게 연간 200만 원을 한도로 병의원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급하고 조기 진단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난독증 지도와 읽기 전문가 심화과정 연수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1.08.05(목)  |  김용원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8월 5일)
  • 보름넘게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7도, 서귀포시 31.7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 산간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1에서 32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8.05(목)  |  김수연
KCTV News7
00:19
  • 세화해변서 물놀이객 8명 갯바위 고립…모두 구조
  • 어제 오후 5시 1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인근 갯바위에 물놀이객 8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왔으며 40대 여성 관광객 A씨 등 6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 2021.08.05(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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