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9
  •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대책도 '한계'
  • 오늘은 아동학대추방의 날 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도 그렇고 제주에서도 어린이집 학대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근절을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 한 학부모의 의심으로 시작된 경찰 수사는 상습적이고 지속적인 학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해당 어린이집 원아 절반 가량이 학대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렇게 제주지역에서도 아동학대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경찰청으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현황을 보면 해마다 신고 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송치되는 경우도 5년전보다 두배로 많아졌습니다. 좀처럼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건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마다 여러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특별 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강화하고 제주도내 아동보호기관 역시 이달부터 학대 피해 의심과 동시에 피해자를 분리해 보호하는 즉각분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아동학대 근절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을 장소별로 살펴보면 6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대책은 거의 없습니다. 또 대부분의 대책이 사건 발생 이후에 치우쳐져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최정윤/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교육이라고 생각하고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체벌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잘 가르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는 어떤 사건보다 예방이 강조되는 만큼 여러 사례 분석을 통한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4.27(화)  |  문수희
KCTV News7
02:35
  • 술에 취해 폭행…끊이지 않는 주취 범죄
  • 술에 취해 이뤄지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발생한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범죄와 폭력 사건의 경우 피의자 10명 가운데 3명이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파출소 안으로 한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몸을 비틀대며 경찰에게 삿대질을 하고 고함을 칩니다. 경찰에게 쫓겨나자 20여 분이 넘도록 욕설과 함께 출입문을 치던 남성. 비틀대며 경찰관을 뒤따라 들어오더니 무릎을 꿇으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지난 달 제주시 내 한 파출소에서 택시요금을 지불하라는 경찰관에게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소란을 피운 겁니다. 지난해 10월, 또다른 파출소입니다. 술을 마시고 파출소를 찾은 50대 남성이 사건 처리과정을 알리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얼마 뒤에는 분에 못 이겨 옷을 벗어 휘두르기도 합니다. 해당 남성은 관공서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처럼 제주에서 술을 마시고 욕설을 하거나 폭행하는 등 주취 범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 동부지역에서 검거된 피의자 1만 여명 가운데 19%인 2천여명이 술을 마신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3년 간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피의자 비율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만 하더라도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 범죄는 36퍼센트, 폭력의 경우 3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국과 비교했을 때 제주 동부지역은 매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출소 이후에 재범하는 경우가 90퍼센트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취범죄를 줄이기 위해 제주시청 일대와 동문로터리 등 범죄취약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싱크 : 오충익 / 제주동부경찰서장> "(술을 먹는 것에 대해) 경찰이 간섭하는 게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주취 범죄 치안 대책이 경찰 활동을 확장하는) 시발점만 된다면 우리나라 주취폭력 관련 문제도 법률에 근거해서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행정적으로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경찰은 주취 범죄 피의자들이 출소 이후에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범률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2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제주항 인근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오늘 아침 8시 20분 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5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이틀전 가족들에 의해 경찰로 실종신고가 접수됐으며 사체에선 외상의 흔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4.27(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5·16도로서 음주 교통사고 40대 운전자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5분쯤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 인근 5.16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한 혐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4.27(화)  |  김경임
KCTV News7
00:29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 열려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행사가 오늘 오전 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련기관 관계자와 장애인,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 동안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이 각종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 2021.04.27(화)  |  문수희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4월 27일)
  • 오늘 제주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해안 지역은 5mm 미만, 산지는 5에서 10mm 정도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차차 개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에서 15도, 낮기온은 20에서 21도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4.27(화)  |  김수연
  • 아동학대 추방의날 온라인 퀴즈 캠페인 진행
  • 제 14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아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온라인 퀴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은 기관 홈페이지와 sns, 문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 당 1천원이 적립되는데 적립금은 모두 도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2021.04.27(화)  |  문수희
  • 제주 14개월 만에 700명 넘어…어제 5명 확진
  • 어제(26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하면서 첫 환자 발생 이후 14개월 만에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추가된 확진자 5명은 모두 제주도민으로 이 가운데 1명은 타 지역 방문 이력이 있으며 또 다른 한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나머지 3명은 한 가족으로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02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누적 환자가 700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 2월 2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제주도는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검사를 원할 경우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우려가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과 관련해 852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1.04.27(화)  |  최형석
KCTV News7
00:29
  • 제주도새마을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 제주도새마을회는 오늘(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주변 나라들과 협의하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04.27(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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