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제주도는 오늘 하루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이고 또 한명은 현재 무증상 상태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99명이고 오늘 5명의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격리중인 확진자는 32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도민 39명 가운데 검사를 받은 3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미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온 34명 외에 추가로 확인된 2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총 3명으로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이고 2명은 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문 도민에 대한 소재 파악과 검사는 모두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내 모 학원에서 무용 강습을 한 확진자의 수강생과 학원 관계자 등 접촉자 33명은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 연장 방침에 따라 제주지역도 내일(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고강도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됩니다.
이로 인해 유흥시설은 이달 말까지 집합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금지 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 참석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방문객에게는 음식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카페나 음식점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며 숙박시설은 총 객실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됩니다.
사회복지시설은 외부인 출입과 종사자들의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진단검사 주기가 기존 2주에서 1주로 강화됐습니다.
목욕장업은 집합 금지 조치가 해제되지만, 사우나발 연쇄감염이 이어졌던 만큼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원 스크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됩니다.
오늘 제주는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온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6도, 체감기온은 모든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0도 내외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내일 해상은 흐린 가운데 물결이 3미터 내외로 높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주중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밤부터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8도, 서귀포시 10.8도 성산 6.6 고산 5.4도 등 평년보다 2~3도 낮았습니다.
특히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렸습니다.
밤부터 산간에는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cm, 해안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4도에서 6도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해양생물보호종 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15일) 오후 3시15분쯤
한림읍 귀덕리 인근 해안가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확인 결과 길이 114㎝, 무게 40㎏ 정도의 암컷 상괭이로
죽은 지 15일 이상,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금까지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11마리에 이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 기온이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8도, 서귀포시 10.8도
성산 6.6 고산 5.4도 등 평년보다 2~3도 낮았습니다.
산간에는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2에서 7cm,
해안가에도 1cm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도 제주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오겠고
산간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오후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내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 속에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주의보는 저녁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제주에 주소를 뒀다며 통보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소재파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체 39명 가운데 3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연락이 두절됐던 나머지 7명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를 통해 신원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은 실제 이곳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BTJ 열방센터의 제주안심코드 악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에 주소를 뒀다며 중앙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된 상주시 BTJ 열방센터 방문자는 39명.
이 가운데 3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나머지 7명에 대해서도 경찰 조사를 통해 모두 신원을 확보했습니다.
4명은 곧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됐습니다.
나머지 2명은 경찰이 동선을 확인한 결과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중 한명은 중학생인 것으로 드러나 명단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BTJ 열방센터의 제주안심코드 악용 의혹과 관련해 사례를 수집한 후 경찰 수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위치를 속여서 이렇게 한 사례를 저희가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수사를 의뢰할 계획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실제 위치가 아닌 곳에서 안심코드를 찍는 악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GPS 기능 등을 보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계획에 맞춰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방안을 이번 주말 중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한파가 지나간 후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 제주지방이 내일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3에서 4도, 낮 기온은 5에서 9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9도 이상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일요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후까지 제주 산지에는 5에서 10cm, 중산간 지역에는 2에서 7cm, 해안에는 1cm 내외의 적설랑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