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천시 거주자
  • 제주에서 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82번 확진자는 인천지역 거주자로 지난 달 29일 지인 1명과 입도했고 이튿날, 인천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아 서귀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일행을 포함한 접촉자 3명 가운데 출도한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0.12.01(화)  |  김용원
KCTV News7
02:16
  • 수능 문답지 도착…예비소집 '간소화'
  • 수능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에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도착했습니다. 내일(2일)은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되는데 코로나19로 예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차량이 도착합니다. 철통 보안 속에 교육청 관계자들에 의해 차량에서 문답지가 지정된 보관소로 옮겨집니다. 문답지는 수능 당일 시험장으로 옮겨집니다. 시험 하루 전날인 내일(2일)은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됩니다. 예전처럼 교실에서 담임 교사로부터 수험표를 배부 받지 않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등의 방식으로 교부됩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실내 체육관에서 실시하던 유의사항 전달 대신 유인물로 대체합니다. 수능 당일까지 방역을 유지하기 위해 예년처럼 학교 건물안으로 출입이 금지되고 수험생들은 배치도를 통해 자신이 이용할 고사실 위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정해진 고사장으로 가서 워크 스루 형태로 유의사항과 배치도를 받고 자신이 시험볼 장소를 직접 확인하지는 못하지만 배치도상에서 확인 후 모레 응시하면 되겠습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지난해보다 516명이 줄어든 6천5백54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증상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 확보로 시험장은 17개가 늘었고, 시험 감독과 방역 인력도 3백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달 26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등 코로나로 사상 처음 12월에 치러지는 대입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2.01(화)  |  이정훈
KCTV News7
04:55
  • [카메라포커스] 해녀 테왁 장인 명맥 끊긴다
  • <김수연 기자> "점차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그 전통을 그대로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제주해녀들이 사용했던 물질도구인 테왁을 직접 만들며 그 명맥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찾아가보겠습니다." 해녀가 작업하는 곳마다 수면 위에서 볼 수 있는 공모양의 도구. 해녀가 작업장에 헤엄쳐가거나 물 위에서 몸을 기대 쉴 때 사용하는 테왁입니다. 물 속에서 채취한 각종 해산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그물망을 연결해 테왁망사리로 불리기도 합니다. 바다 위 해녀들의 작은 쉼터이자 보관함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질도구인 테왁. 제주의 한 마을 창고에 모인 어르신들이 전통 그대로의 테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 스티로폼과 나일론 줄이 보급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됐지만 전통 테왁은 박과 식물 줄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옛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테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씨를 빼낸 박의 구멍을 막아 동그랗게 만든 후 식물을 엮어 만든 그물망을 연결하기까지 꼬박 닷새가 걸립니다. <강봉래 / 테왁 장인> "이렇게 손으로 다 찢어야 돼 일일이. 찢은 것이 이거예요. 이 과정이 굉장히 복잡해요" <양방우 / 테왁 제작 참여> "이렇게 해도 잘 안 만들어질 때도 있고, 또 잘 될 때는 기분도 좋고" 테왁은 제주도 문화재민속자료로 지정될 정도로 해녀문화 연구와 홍보를 위해 중요한 도구이지만 이제는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고유성 / 법환마을 노인회장> "70~80년대에 쓰던 물품(테왁)들이 지금 현재 소멸될 위기에 있어서 지금 맥을 이어가는 분들이 2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이 고령화돼서 85~86세여서 이분들이 돌아가시면 맥이 끊길 우려가 있고…." 어린시절 해녀인 부모님으로부터 전수받은 방법을 기억하는 어르신 몇분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통 방식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통테왁 만드는 방식을 기억하는 해녀들도 거의 남아있지 않아 사실상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고순실 / 테왁 장인> "어머니가 물질하니까 처음에는 어머니 하는 걸 봐서 (어릴 때) 내가 시작을 했어요. 아버지가 안 계시니까 그거라도 도와드리자고 해서 시작을 한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할 줄 몰라서 제가 전부 전수해서 다 하고 있어요." <강봉래 / 테왁 장인> "지붕에 박이 열잖아요. 이렇게 큰 것들. 그걸 따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다 이렇게 만들었어요. 우리는 전통방식 그대로 해서 이 박 가지고 하고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서 상품화시키는 거예요." 이렇게 어르신 10여분이 전통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더 이상 배우려는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어 기술을 계속 전수할 수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이 많습니다. <고순실 / 테왁 장인> "젊은 사람들이 하려고 안 해요. 돈이 나오고 하면 적극적으로 달려들지만 수입이 별로 없으니까." <김두칠 / 서귀포시니어클럽 팀장> "테왁 제작을 할 때 그 기술이 많이 고되고 장시간동안 앉아서 이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다행히 2년 전 행정시를 통해 전통 테왁 제작방식을 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 기록하는 작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아직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귀포시는 기능보유자 지정을 위해 자료준비를 거쳐 향토무형유산 등록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제 장인들이 만들지 않으면 더이상 보기 힘든 전통 테왁. 잊혀져가는 제주 해녀 문화를 지켜내기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0.12.01(화)  |  김수연
KCTV News7
02:33
  • 죽어가는 해양보호종 '상괭이', 보호 대책 시급
  •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최근 나흘 사이에만 4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남서해안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괭이가 제주 해안에로의 확산 내지는 옮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꽁꽁 쌓여있는 비닐을 벗겨내자 죽은 돌고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곳곳에는 조류에 휩쓸리며 긁힌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해양보호생물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상괭이 사체인데,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발견된 겁니다. 지난 달 29일에는 김녕항과 제주신항 인근에서 하루 동안 상괭이 사체 2구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제주 인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발견된 돌고래 사체만 30여 마리가 넘습니다."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조업 활동 중에 함께 그물에 걸려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통계를 보면 이 시기에 발견되는 상괭이는 평균 2마리. 하지만 올해는 벌써 10마리가 넘습니다. 발견된 상괭이 대부분 부패정도가 심하지 않아 제주 해상에서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주로 남서해 연안에 서식하는 상괭이가 제주 해안으로 확대되거나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병엽 /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교수> "추자도와 제주 사이에 상괭이들이 서식한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고래류들도 먹이를 따라 이동하면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먹이 활동을 하다가 (그물에) 혼획돼서 죽는 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안가에서 그물에 끼여 죽는 상괭이 수가 늘어나면서 해양수산부는 상괭이탈출장치를 개발해 보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일환 /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 "2017년부터 상괭이 탈출장치 개발을 시작했고 올해 실제로 해역에서 실증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어획물이 손실은 있지만 상괭이가 포획되지 않는 걸로 (실험) 결과가 나오고 있고요. 내년부터는 예산 지원을 통해 안강망 어구에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잇따라 발견되는 상괭이는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종인 만큼 보다 실질적인 보호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12.01(화)  |  김경임
  • 연삼로서 길 건너던 40대 차에 치여 숨져
  • 어젯밤 10시 25분쯤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 인근 연삼로에서 길을 건너던 47살 남성 성 모씨가 25살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12.01(화)  |  김경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2월 1일)
  • 12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성산이 10.3도, 서귀포시 12.3도, 고산은 8.9도로 평년 기온을 3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동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6도에서 9도로 시작해 낮에는 11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다소 오르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선 물결이 1에서 최고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먼거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01(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이석문 교육감 "안전한 수능 위해 거리두기 동참"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안전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도민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1일) 수험생과 도민들에게 전하는 서한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수능은 도민들의 참여로 완성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고, 일상을 잠시 멈춰 도민들이 수험생들을 지키는 백신이 돼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0.12.01(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자치경찰단, 수능일 특별교통관리 실시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3일) 오전 6시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등 570여명을 도내 14개소 시험장 주변과 인접 교차로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지도를 강화합니다. 또 자치경찰단 싸이카,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광양4사로와 이도광장, 동문로터리, 서귀포시 1호광장 등 14군데를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수험생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합니다.
  • 2020.12.01(화)  |  양상현
KCTV News7
00:35
  • 이별통보 폭행 30대 '살인미수' 혐의 구속기소
  • 지난달 이별통보를 한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혐의가 적용돼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해당 남성인 강 씨에 대해 살인에 이를 만한 행동과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해 강간과 특수협박, 특수폭행, 특수감금에 살인미수혐의를 추가해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헤어지자는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0.12.01(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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