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이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이 어제(20일) 발표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이 교실 지원을 외면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도내 교직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2% 이상이 올해 학교 예산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교육활동이 취소·축소된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도 가장 큰 비중은 시설비에 배정돼 학년 초부터 위축된 교실 수업과 학생 지원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실 교육예산 복원과 대규모 사업 우선순위 재검토 등의 즉각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 돌봄전담교사 오는 6일 총파업 예고
  • 학교 돌봄전담사들이 돌봄교실의 지방자치단체 이관 움직임에 반대하며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3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일 예정된 전국 돌봄전담사 총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돌봄전담사는 전체 223명 가운데 100명으로 44%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교사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파업에 따른 대체 근무를 할 교사들에게 통보하는 일이 있다며 이는 부당한 업무 지시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0.11.03(화)  |  이정훈
KCTV News7
02:13
  • [앵커 브리핑] 오름 통제 또....
  • 제주의 대표 경관자원이죠... 오름의 출입제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가장 친근하고, 인기 많은 오름들에 휴식년제를 실시할지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들불축제와 억새꽃축제 유명세를 탔던 새별오름,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오름..두 곳입니다. 만약 출입 통제가 결정된다면 지난 8월 표선면 성읍리의 백약이오름에 이어 올들서만 벌써 세 번째. 오름 휴식년제는 2008년 첫 시행 후 다섯 오름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산정 호수가 아름다운 물찻오름이 벌써 12년째가 됐고, 도너리오름과 송악산 정상, 문석이오름, 백약이오름, 그리고 새별오름과 용눈이 오름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도 훼손의 원인이지만 최근 매스컴을 타고 불어닥친 탐방객 증가가 더 큰 이유입니다. 탐방객들의 발길에 붉은 흙이 드러남. 정상부는 송이층이 무너져 식생이 파괴됨 자연 침식에 의해서도 붕괴가 진행됨 '휴식년제', 탐방객의 출입통제라는 최후의 방안으로나마 뒤늦게 보호대책이 나와 다행이지만 가장 친숙하고, 사랑 받는 수려한 경관의 오름들이 통제된다는 점,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때그때 문제가 될때마다 꺼내는 땜질식 처방 아닌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하는 것 아닌가 질문하게 됩니다. 한번 훼손된 오름은 복원이 어렵다는 사실. 휴식년제 오름들이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20.11.03(화)  |  오유진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 (11월 3일)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밤부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북부와 서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도, 서귀포가 17도, 성산이 14.4도, 고산이 16도로 다소 쌀쌀했고 월정이 17.6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기온은 9에서 11도,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제주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1.03(화)  |  김경임
KCTV News7
00:52
  • 강정정수장 유충 사태 '진정세'…대체급수 민원 없어
  • 강정 정수장 유충 발생 사태가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제(1일) 오후부터 전면 대체급수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접수된 수돗물 유충 민원은 1건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18일 첫 유충 민원 발생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가 22일을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고 대체급수 조치가 시작된 이후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101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72건은 깔따구 유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대체급수 이후 탁수 등의 수질 관련 민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이틀간 수질검사에서도 모두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 지금까지 10개 마을과 14곳의 학교에 683톤의 식수를 공급했습니다.
  • 2020.11.03(화)  |  양상현
KCTV News7
00:32
  • 이호유원지 사업부지 잇따라 매각…사업 '불투명'
  • 제주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부지가 잇따라 경매로 매각되면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분마이호랜드 소유 사업부지 46필지 전부가 86억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미 지난 1,2차 경매에서도 35필지, 1만 6천여 제곱미터가 56억여 원에 매각됐습니다. 분마이호랜드는 매각 결정에 반발해 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11.03(화)  |  김용원
  • 구름 많고 다소 쌀쌀…미세먼지 '보통' (13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03(화)  |  김경임
  • 구름 많고 다소 쌀쌀…낮 최고기온 17도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밤부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15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11.03(화)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서 42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60번째
  • 제주에서 42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60번째 확진자는 어제(2일) 서울의 한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제주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23일 이후 42일만입니다. 제주도는 60번째 확진자를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격리치료하는 한편 방문지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0.11.03(화)  |  양상현
KCTV News7
02:26
  • 뮤지컬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 청소년 뮤지컬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보다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을 통해 학교 폭력의 감성적 치유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에게 올바른 교우관계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두 주인공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학교 폭력에 시달리기도 하고 친구들로부터 질투와 시기로 모함도 받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예술단체와 마련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입니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보다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의 감성적 치유와 올바른 교우관계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정륜재 / 광령초 6학년> "학교 폭력에 대해 배우면 강의 수업이나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배워서 조금 지루하고 친구들도 재미 없어 하는데 뮤지컬로 보면서 새로운 체험도 해보고..." <허유진 / 광령초 6학년> "학교 폭력 교육을 많이 받는데 뮤지컬로 보니까 기대가 돼요." 뮤지컬 주인공 역을 실제 고등학생이 맡아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넓혔습니다. 또 관람 학생들과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김도엽 / 광령초 6학년> "뮤지컬 공연을 많이 못봤는데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음악으로 공연을 펼친 학교에서 재공연 요청이 쇄도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지은 / '섬 아이 뮤지컬' 단장> "초,중,고 연령층의 폭이 크다 보니까 (배우들의) 대사속에 단어 선택이 많이 신경쓰이고 염려가 됐어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함께 연말까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무겁고 딱딱했던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이 뮤지컬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즐기고 공감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03(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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