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7
  • 온천발 확진자 또 발생…보름 뒤에서야 검사 논란
  • 지난달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나타난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번 확진자의 경우 온천 방문 시점에서 보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검사를 받았고 더욱이 증상까지 있었는데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코로나 검사대상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상상치도 못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잡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 제주의 29, 33번 확진자인 은퇴 목사 부부가 이곳을 다녀온 사실을 숨겼다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방문 이력이 확인된 곳입니다. 오는 26일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이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은퇴 목사 부부가 산방산 온천 방문 사실을 일찍 알려 방역이 조기에 이뤄졌다면 지금보다 감염사례를 줄일 수 있었지 않겠느냐는 점은 이번 사태를 보는 도민들에게 아쉬움과 불만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는 온천에서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산방산 온천발 52번 확진자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52번 확진자가 온천을 방문한 시점은 지난달 26일.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점과 일치합니다. 이 날짜에만 42번, 46번 확진자의 방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52번 확진자가 온천을 방문한 시점부터 양성 판정을 받기까지 보름이나 걸렸다는 점입니다. 이 확진자는 온천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몇 차례 확인하고도 무시하다 어제서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더욱이 온천을 다녀온 후 증상을 보여 감기약까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뒤늦은 검사와 양성판정은 또 다른 불안 요인입니다. 현재 누가 온천을 다녀갔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 혹시나 이번 사례처럼 감염되고도 평소처럼 일상생활에 임하는 도민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온천의 사례처럼 감염 취약시설과 동선이 겹치거나 조금의 증상이라도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단순한 감기라도 생각해도 의심하고 보건소에 검사를 상담해서 예약한 다음에 검사받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연쇄 감염으로 도민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코로나 검사대상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상상치도 못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11(금)  |  조승원
KCTV News7
02:06
  • 국제적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다시 바다로"
  •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18마리가 오늘 제주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지난해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에서 구조된 붉은바다거북과 인공 부화된 푸른바다거북 등인데요. 해양수산부는 바다거북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생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바다거북이들이 놓여집니다. 바다거북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모래사장을 헤치며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푸른 바닷물이 몸에 닿는 순간. 바다 품으로 돌아간 거북이들은 물살을 거침없이 가르며 헤엄쳐 나갑니다. <이유준, 최선오 / 서울특별시 동작구> "거북이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바다거북이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오래오래 많이 번식하면 좋겠어요.)" 해양수산부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들을 중문색달해수욕장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바다로 돌아간 거북이들은 모두 18마리. 수족관에서 인공 부화된 푸른바다거북과 매부리바다거북을 16마리를 포함해 지난해 제주시 구좌읍에서 그물 등에 걸렸다가 구조된 거북이 두 마리도 함께 바다로 보내졌습니다. 거북이 등에는 인공위성 추적 장치가 부착됐습니다. 이를 통해 바다 거북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보전을 위한 생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황인서 / 해양환경공단 해양생태팀장> "대부분 열대, 아열대 해역까지 서식 범위가 넓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바다거북들이 회유를 하는지 과학자들이 (GPS를 통해) 추적하고 있고요. 실제로 태평양 부근 필리핀 인근 연해까지 거북들이 돌아서 잘 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제주 바다에 방류된 거북은 110여 마리. 해안 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 거북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9.11(금)  |  김경임
  • 성산읍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녀 사인 '질식사'
  • 지난 8일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녀의 사인은 모두 질식사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부검 결과 창고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은 목졸림으로, 함께 발견된 60대 남성은 질식사로 결론 내렸습니다. 여성의 신체에 난 상처는 직접적인 사인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투는 과정에서 남성이 여성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이번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2020.09.11(금)  |  김경임
KCTV News7
01:21
  • 오늘의 날씨 (9일 11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곳에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고산이 26도, 성산 25.6도, 서귀포시는 25.3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성판악 19.6도) 비는 밤부터 제주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20에서 60mm로 예상됩니다.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주말인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2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26도에서 27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09.11(금)  |  문수희
  • 道소방본부,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시기가 시작되면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예초기 안전사고는 모두 34건으로 이 가운데 40% 가량이 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60대가 18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는 예초기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0.09.11(금)  |  문수희
  • 52번 확진자, 온천 방문 보름 뒤에서야 검사 논란
  • 제주지역 코로나19 52번 확진자가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지 보름 만에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2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산방산 온천을 방문한 뒤 보름 만인 어제(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특히 온천 방문 이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사이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감기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감염 위험시설과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0.09.11(금)  |  조승원
  • 제주 34.40.41번 확진자 잇따라 퇴원
  • 제주지역 34번, 40번, 4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퇴원했습니다. 34번 확진자는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JDC 직원이며 40번 확진자는 산방산탄산온천을 다녀온 방문 판매원, 41번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의 접촉자입니다. 제주도는 이들 모두 방역대책본부의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오늘 오후 퇴원조치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줄었습니다.
  • 2020.09.11(금)  |  양상현
  • 제주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18마리 방류
  • 해양수산부가 오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바다거북은 모두 18마리로, 수조에서 인공부화한 푸른바다거북과 매부리바다거북 16마리, 그리고 지난해 구좌읍에서 그물 등에 걸려 구조된 푸른바다거북과 붉은바다거북 각 한 마리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된 거북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고 보전을 위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20.09.11(금)  |  김경임
  • 오후부터 비…내일 오전까지 20~60mm (13시)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후부터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0.09.11(금)  |  허은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