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내일 다시 장맛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동안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밤사이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1(목)  |  김경임
  • 중고거래 사이트 마스크 판매 사기 일당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마스크와 상품권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15명으로부터 3천800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된 39살 김 모 피고인과 20살 유 모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피해를 입은 20명에 대한 배상명령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 수법과 횟수에 비추어 죄질이 나쁘고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한 범행도 있는 점 등을 감안 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6.11(목)  |  최형석
  • 서귀포 시민단체 "김태엽 지명 철회해야"
  • 서귀포시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1일) 성명을 내고 김태엽 서귀포시장 내정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행정체제의 개편 논의를 시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 승진제한과 각종 패널티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내정자의 지명 강행은 원희룡 도지사의 회전문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사가 강행되는 데는 제주도의 행정체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행정시장 직선제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0.06.11(목)  |  허은진
  • 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 학생모집 시작
  • 등교 수업이 이뤄지면서 제주학생문화원이 대안교육 위탁학생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도내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각각 20명씩 모두 40명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로 위탁 학생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대안교육과정이 진행됩니다. 신청은 재적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위탁 여부를 결정하고 관련 서류를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 2020.06.11(목)  |  이정훈
  • 곳에 따라 빗방울…내일 밤부터 장맛비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다가 밤사이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6.11(목)  |  김경임
  • 경찰, 내달 9일까지 아동 학대 단속 강화
  • 최근 다른 지역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제주경찰이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달 9일까지 학대 우려 아동으로 분류돼 관리 중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가정방문과 면담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점검 기간 중 아동들에게 학대의 정황이 발견되면 아동 분리와 함께 수사 등 추가 조치가 취해 집니다.
  • 2020.06.11(목)  |  문수희
KCTV News7
01:55
  • 이번엔 파래 습격…개장 앞둔 해수욕장 비상
  • 제주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구멍갈파래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까지 점령하며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데요. 괭생이모자반이 좀 줄어드나 싶으니까 이번엔 파래가 말썽 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는 함덕 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 전이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런데, 드넓게 펼쳐진 해수욕장 곳곳에 푸른 파래가 수북히 널려 있습니다. 파래가 온통 뒤덮으며 어디가 모래사장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문수희 기자> "해수욕장으로 이처럼 많은 양의 파래가 밀려 들어왔는데요. 해변가에서 말라가면서 주변으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청정 제주바다를 기대했던 관광객들의 눈쌀은 절로 찌푸려 집니다. <정인숙 / 전라남도 광주시> "(파래가) 쌓여있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네요. 치워주면 깨끗해 질 것 같아요." 또 다른 해안가도 상황은 같습니다. 갯바위 인근은 그야말로 물 반, 파래 반 입니다. 오랜시간 치워지지 않으면서 하얗게 색이 변한 파래는 바닷가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각종 해양쓰레기와 괭생이 모자반 까지 뒤섞어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박찬영 / 인천 계양구> "제주가 너무 좋으니까 보고 느끼러 왔는데 해안가에 이렇게 안 좋은게 있어서 마음이 그렇네요. 빨리 수거되고 처리되야 할 것 같습니다." 파래의 습격은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아직까진 수거 말곤 대책이 없는 상황. 괭생이 모자반이 좀 줄어드나 했더니 이번엔 파래가 몰려들면서 제주바다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11(목)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장마 시작...재해예방사업장은 아직도 공사중?
  •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장마는 짧은 시간에 집중호우를 쏟아내는 국지성 폭우가 잦은데, 재해예방사업장의 준비는 어떨까요?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제주시 용담동 병문천 하류입니다. 폭우 등으로 인해 이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지난 2016년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8월 공사가 마무리 돼야 하지만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찍 찾아온 장마에 주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홍석 / 제주시 용담동> "(하천에서) 범람해서 내려오는 물이 오르막이니까 막혀있잖아요. 바다로 빠져야 할 건데 저기가 막혀있으니까 (물이 안 빠져요.) 좀 불안하고."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하천이 범람하는 걸 막기 위해 하천의 폭을 넓혀 수위를 낮추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천 폭을 넓히면서 교량이 연결돼야 할 부분은 텅 비어있고, 주위에는 각종 공사 자재와 토사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안전 조치도 해 놓지 않아 폭우가 내리면 쓸려내려갈 수 있어 보입니다. BCT 파업이 끝나면서 시멘트 공급이 정상화됐지만 아직까지 공사현장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김경임 기자> "이 일대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진행 중이던 하천 정비 사업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됐지만 재해 예방 공사 현장들은 더디기만 합니다. 행정에서는 재해예방 사업은 토지 보상 등 변수가 많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BCT 파업으로 공사가 두 달여 간 중단되면서 더욱 지연됐다는 겁니다. <백승준 / 제주도 재난대응과 재난복구팀장> "공사를 한창 해야 될 4,5월에 공사를 못함으로써 우기를 맞이해서 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토사라던가 중단된 공사 자재들 이런 것들을 다 치워서 비가 내렸을 때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요."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시작한 공사들이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6.10(수)  |  김경임
KCTV News7
05:35
  • [포커스 취재수첩] 배달 오토바이 쌩쌩... 위험한 질주
  • <오유진 앵커> 현장 취재한 김수연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기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배달업체가 특히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요. 오토바이들이 너무 위험하게 달려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거죠? 실제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많았습니까? <김수연 기자> 네, 저희가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삼화지구에 직접 찾아가봤는데요. 교차로에 서있는 10분동안 불법 주행 오토바이를 10대 넘게 발견했을 정돕니다.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오토바이들이 끊임없이 지나다니는데요. 횡단보도, 인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는 경우가 많고요. 신호위반, 불법유턴, 과속도 심각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문제는 이게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거겠죠.. 아까 리포트에도 보니까 올해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많이 늘었던데요. <김수연 기자> 네 한해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이륜차 교통사고가 340건에서 400건 정도 되고, 한해 평균 사망자는 10명이 넘습니다. 올해는 전체 차 대 차 사망사고 비중 가운데 오토바이 사망사고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배달을 하다가 사망사고에 이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배달중 발생한 사망사고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배달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벌써 2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위험하게 다니는 배달 요원 개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배달 시스템에도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왜 이렇게 속도 경쟁이 붙는 건가요? <김수연 기자> 직접 보니까 콜택시처럼 배달이 잡히면 직원들에게 콜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있던 직원들 중에 시간이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수락해서 배달을 가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요즘 배달대행업체가 많이 증가하기도 했고 배달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경쟁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비용을 한 건당 받기 때문에 배달을 여러 건 하기 위해서는 빨리 다닐 수밖에 없다.. 배달요원들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주민 민원도 많은 것 같은데 단속은 안 이뤄지고 있습니까? <김수연 기자>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이 일주일 내내 시내 주요 교차로를 다니면서 단속을 하는데요. 장소가 워낙 넓어서 인력단속으로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주민들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삼화지구 주민> "단속하신다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느끼기에는 체감이 조금 부족할 정도로 인도로도 다니고 특히나 밤에는 경찰분들 안 계시니까 너무 무법지대예요. 애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 생활권에…. 애들이 지나가도 공원 옆으로 그냥 지나가고…." <삼화지구 주민> "단속 오는 건 그다지 제가 못 느껴봤고요. 이 근처만이라도 초록불일 때는 오토바이나 일반 차량이나 택시나 이런 것들이 우선멈춤이라는 것을 제대로 지켜주셨으면…." 또, 무인단속카메라 단속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앞에 번호판이 없다는 거 혹시 알고계셨나요? 그래서 아예 찍히지가 않는데요. 지금 체제로는 과속이나 신호위반 같은 기본적인 위반 사항도 전혀 적발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배달업체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센데 안전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네요. 더 늦기 전에 관련 제도 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수연 기자 잘들었습니다.
  • 2020.06.10(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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