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물놀이 안전장비 전수조사 실시
  • 제주시가 다음 달 5일까지 물놀이 안전장비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대상은 관내 해수욕장 7곳을 비롯해 월정과 하도, 우도 연안해역 등 모두 20개소입니다. 제주시는 해경과 합동으로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시설은 교체 보수합니다. 올해는 해수욕장 뿐 아니라 월대천과 옹포천 같은 지방하천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0.05.24(일)  |  김용원
  • 다소 더운 휴일…내일 구름 많고 해상 '안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7도, 성산 24.7도 등을 보이며 다소 더웠습니다. 제주 남부에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표선 지역 일대에는 곳에따라 5mm 내외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겠고 아침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2도로 오늘보다 2,3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내일 낮까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5.24(일)  |  김용원
  • 14번째 확진자 접촉 140명 전원 격리 '해제'
  • 제주지역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 140명에 대한 자가격리가 오늘(24일) 새벽 0시부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자가격리대상 140명은 14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병원 직원 10명과 내원객 124명, 버스기사 4명, 마트 직원 1명 등으로 그제(22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됐으며 오늘 0시부로 마지막 52명의 기간이 종료됐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14번째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인원은 229명이며 14번 환자를 제외하곤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0.05.24(일)  |  양상현
  • 길 건너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어젯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호텔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2살 서 모 할아버지가 주행하던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5.24(일)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남부지역에는 비구름대가 형성되며 곳에 따라 5mm 내외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7도, 성산 24.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2도로 오늘보다 2,3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전 해상에서 물결이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내일 낮까지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금요일까지 비는 없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 분포로 포근할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2020.05.24(일)  |  김용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25.6도, 한림 25.4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오르며 따뜻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고, 낮 기온이 21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 2020.05.23(토)  |  변미루
  • 맑고 포근한 주말…낮 최고 25도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25.6도, 한림 25.4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올랐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2만 4천 명은 한라산과 오름 등을 오르며 제주의 봄날을 즐겼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고, 낮 기온이 21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23(토)  |  변미루
  • 폐목재 싣고 가던 트럭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서귀포시 영남동에서 폐목재를 싣고 내리막을 주행하던 5톤 덤프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톤 덤프트럭이 모두 타 2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5.23(토)  |  김경임
KCTV News7
03:16
  • 서귀포 앞바다 전복 폐사 '비상' … 원인불명
  • 서귀포 마을 어장에서 전복이 대량 폐사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을 직접 가보니 피해는 더 심각했습니다. 각종 개발과 기후 온난화 등 여러가지 이유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앞바다입니다. 바위 곳곳에 흰색 석회가 가득 끼었고 해조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갯녹음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법환동 마을 공동어장은 지난해부터 전복이 조금씩 폐사하더니 최근에는 대량 폐사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전복들은 알맹이가 썩어가고 있고 어렵지 않게 빈껍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선옥 / 법환동 해녀> "올해는 더 많이 죽고 있는거에요. 작년보다. 그래서 전복을 채취해와도 알맹이가 살아있는 것도 작아요. 자라질 않아서. 껍데기는 이만큼 커도 속에 알맹이는 작아요. " 위미2리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지난해 3월 3만미 가량의 전복 종패를 방류했지만 연안에서 전복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강애선 / 위미2리 어촌계장> "전복 자연산도 그전에 있었는데 이젠 점점 자연산도 없어져가고... 이제 모든게 다 없어지는 상태다보니까. 방류한 것도 저렇게 되서 뭐..." 태흥3리 어촌계도 4년 동안 전복 종패 방류를 진행했는데 지난해 12월까지 잘 자라던 전복이 올해 1월에 전부 사라져버렸습니다. <김숙순 / 태흥3리 어촌계장> "전복을 4년동안 방류했는데 너무 잘돼서 하나라도 더 크게 키워서 잡자 그래서 전복 먹이를 위해 (해조류) 채취를 못하게 했는데 우뭇가사리도 하나 없고 다 사라졌어요. 지금 너무 황당하니까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앞으로..." 게다가 3군데 마을 모두 전복뿐 아니라 성게와 미역 등 다른 해산물도 제대로 자라지 않아 사실상 올해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해당 마을들은 공통적으로 지역 인근의 각종 개발과 늘어난 담수와 오수 등의 유입이 바다 환경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했습니다. <고승철 / 법환동 어촌계장> "(주변 개발로) 물 줄을 막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강정천이나 악근천에서 비가 와서 넘쳐 흐를때는 다 법환으로 흘러넘쳐서 그게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해양수산연구원은 과거 제주에서 있었던 집단 폐사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기후 온난화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병규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연구사> "저희들이 샘플링을 했을 때도 전복들이 비만도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 말은 전복이 먹을 것이 부족했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는 무엇때문에 해조류가 번식이 잘 안됐는지 추후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녀들의 주 소득원인 전복 대량 폐사에 대한 제대로 된 원인 규명과 제주 바다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5.22(금)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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