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7
  •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반전 카드는?
  • 장기 미제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한 항소심이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이 보강 증거를 제출했지만 이전 증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재판부가 받아들여줄지 미지수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9년 2월 보육교사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무죄로 풀려난 박 모 씨. 당시 1심은 검찰이 박씨와 피해자 간 접촉이 있었다는 핵심 증거로 제출한 미세섬유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섬유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 있어도 동일성을 입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찰이 곧바로 항소했지만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광주고법 제주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두번째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동물 털 유전자와 법화학감정서를 보강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박 모씨의 택시에서 나온 동물 털이 피해자의 옷에서 나왔는지 여부를 판단할 증거라는 겁니다. 역시 피해자와의 접촉이 있었다는 증거로 이번에는 피해자 옷에서 임의로 15개를 추출해 택시 안에서 나온 것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비교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변호인 측은 1심때와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며 추가 감정에 부동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추가 감정물에 대한 증거로서의 동의 여부는 다음달 10일 3차 공판에서 가려질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에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이미 1심에서 판단을 거친 증거물을 감정 방식만 달리한 것이어서 재판부가 받아들여줄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5.27(수)  |  최형석
  • JDC, AI 글로벌아카데미 개강…"새로운 미래 AI"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올해 첫 글로벌아카데미가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개강했습니다. 올해 글로벌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추세에 따라 AI 관련 주제로 마련됐으며 첫 강좌에서는 AI 전문가인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상 생활과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5G 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산업 육성 지원과 개인의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송세경 카이스트 교수가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KCTV제주방송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2020.05.27(수)  |  조승원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제주시 21.1도, 서귀포 22.4도, 성산 24도, 고산 18도로 평년과 비슷해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흐리고 오전 한때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전부터 시작해 낮까지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제주 북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5.27(수)  |  김경임
  • 선원 하선신고 안 하고 출항한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26일) 10시 20분쯤 제주시 도두항 북쪽 약 500m 해상에서 선원의 하선신고를 하지 않고 출항한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하던 어선의 그물이 스크루에 감겨 이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배에 탄 선원은 2명으로 신고 인원인 3명과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선원 변동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출항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15일의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당할 수 있습니다.
  • 2020.05.27(수)  |  김경임
  • 제주서 올해 두번 째 SFTS 환자 발생
  • 제주에서 올해 두번 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표선면에 사는 70대 여성은 최근 과수원 소독과 고사리 채취를 다녀온 뒤 지난 24일부터 발열 증상을 호소했고 어제(26일) 검사에서 SFTS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에 나설 경우 긴 소매 옷을 입고 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0.05.27(수)  |  김용원
  • 대체로 맑음…오존지수 '나쁨'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고 다만 오존지수가 나쁨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한때 산지와 한라산 북쪽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27(수)  |  김경임
  • 오늘부터 2차 등교 수업…3만 3천여명 등교
  • 고3에 이어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오늘(27일)부터 2차 등교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유치원생 6천 3백 여명을 포함해 모두 3만 3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문을 연 학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방역에 만전을 다한 채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특히 1,2학년 저학년은 발열검사 등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교실로의 입실이 늦어져 1교시 시작 시간이 5에서 10분 가량 늦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 2020.05.27(수)  |  이정훈
  • 렌터카서 숨진 채 발견 20대, 극단적 선택 무게
  • 20대 여성이 렌터카에서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29살 A 씨가 발견된 렌터카 안에서 유서와 번개탄이 나왔고 타살 등 범죄의 흔적은 없다며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A 씨는 지난 2월달에 모 렌터카 업체에서 해당차량을 빌렸고 제때 반납되지 않자 렌터카 업체가 지난 4월 도난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05.27(수)  |  문수희
  • 장기 미제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 본격 심리
  • 장기 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왕정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51살 박 모씨의 택시에서 나온 동물털과 피해자 옷에서 임의로 추출한 동물털에 대한 유전자 감정서와 법화학감정서를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이에대해 변호인 측은 감정서 확인이 필요하다며 휴정을 요청했습니다. 다음 항소심 공판은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 2020.05.27(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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