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모형 7월까지 '결론'
  •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제주시내 평준화 고교로 편입하거나 읍면 비평준화 고교로 전환할지 여부가 7월까지는 결정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4차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 모형 권고안을 7월 안에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고안은 제주외고를 제주시 동(洞)지역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거나 이전 재배치하는 방안과 현 위치에서 읍면 비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공론화는 도민 천6백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여론조사와 전문가 토론회, 도민참여단 토론회 등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2020.05.29(금)  |  이정훈
  • 괭생이모자반 수거 구슬땀…자생단체 참여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오는 가운데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29일) 용담2동 해안변에서 공무원과 지역 7개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괭생이모자반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여건상 장비를 동원할 수 없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지만 오늘 하루 15톤을 수거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부터 정화선박 2척을 추가 배치해 해상에서만 300톤 정도를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 2020.05.29(금)  |  최형석
KCTV News7
02:03
  • 캠핑족 확산, 쓰레기로 몸살
  • 점점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거나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아무렇게나 버려놓으면서 제주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이호해수욕장 인근 입니다. 텐트들이 빽빽히 자리잡았고, 커다란 캠핑카까지 세워져 있습니다. 그 주위로는 캠핑족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새벽같이 텐트를 접고 떠난 자리에는 꽉 채워진 종량제 봉투와 각종 쓰레기들이 잔뜩입니다. 먹다 버린 음식물과 부탄가스, 배출 스티커도 없는 대형 폐기물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공공근로자> "말도 못해요. 말도 못해. 그냥 줍고 (다시) 오면 담배꽁초도 끄지도 않고 휙 던져버리고 가고. (남은 음식을) 봉투에 그냥 싸서 놔둔 것도 많지만 쭉 시장마냥 벌여놓고 가요."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농구장 곳곳에 남겨진 빈 맥주캔과 음료수병이 눈에 띕니다. 신다 버린 양말도 덩그러니 놓어있습니다. 먹다 버린 음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악취를 풍깁니다. <김경임 기자> "깨끗하게 이용해야 할 광장에는 쓰레기들이 곳곳에 버려져있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려 광장을 찾은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곽영철 / 경기도 광명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아침에는 쓰레기가 있더라고요 항상. 먹고 즐기는 건 좋은데 치우는 사람도 따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별로 보기 좋진 않죠." 이렇게 밤사이 누군가 버리고 간 쓰레기들은 오롯이 주민들의 몫입니다. <지역 주민> "청소는 안 하고 와 가지고 이렇게 그냥. 여름이 돼 가면 여기서 냄새나니까 우리가 매일 치워주는 거죠 우리가."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주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29(금)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5도, 서귀포시 22.3도, 성산 24.8도, 고산 22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 산지와 남부를 시작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육상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차차 높아져 오후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0.05.29(금)  |  김경임
  • 성범죄 혐의로 징역 12년 받은 60대 항소심서 '무죄'
  • 성범죄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고 석방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왕정옥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강도와 강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64살 고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범인이라고 단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 판결 잉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항소심 결과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가려질 전망입니다.
  • 2020.05.29(금)  |  최형석
  • 내주부터 공적마스크 요일 상관없이 구매 가능
  • 다음주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적 마스크 제도 개선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됩니다. 또 본격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18살 이하 학생들은 일주일에 5개까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2020.05.29(금)  |  이정훈
  • 구름 많고 더워…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25도에 이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사이 제주 전역에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29(금)  |  김경임
  • "학교 내 성별·종교 등 혐오 표현 강력 대응"
  • 제주도교육청이 청소년 인권 존중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혐오 표현 사용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선언에 참했습니다. 이번 공동 선언으로 앞으로 학교에서 성별이나 장애, 종교, 나이 등 특정집단에 대한 부정적 표현이나 혐오 표현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보호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 2020.05.29(금)  |  이정훈
  • 돈내코서 국내 가장 작은 딱정벌레 발견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딱정벌레 두 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딱정벌레는 대부분의 크기가 1mm 이하의 '깨앗벌레과' 종으로 전 세계에 600여 종이 기록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일본의 딱정벌레 전문학술지에 게재를 요청했습니다.
  • 2020.05.29(금)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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