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중상층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낮까지 진달래밭, 삼각봉 3mm, 대정 1.5mm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도, 서귀포시 20도, 성산 21.4도, 고산 19.8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하지만 전 해상에 짙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 2020.05.26(화)  |  김경임
  • 흐리고 오후까지 5mm 미만 약한 비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까지 5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특히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26(화)  |  김경임
  • 내일부터 2차 등교…"가정학습 출석인정"
  • 고 3에 이어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이 내일(27일)부터 등교합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애초 등교 시작일인 3월 2일보다 87일 늦은 등굡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학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가정학습을 해도 교외 체험학습으로 보고 출석을 인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 2020.05.26(화)  |  이정훈
  • 제주도교육청, 방역지원인력 714명 투입
  • 제주도교육청이 본격적인 등교수업에 맞춰 교육현장에 방역지원인력 714명을 투입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방역 인력은 방과후학교 강사나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며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 외에 사립유치원에도 파견됩니다. 파견 인력은 학생 수에 따라 최대 10명까지 배치해 앞으로 두달간 학생간 거리 등 생활지도를 지원합니다.
  • 2020.05.26(화)  |  이정훈
  • 흐리고 낮까지 비…짙은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낮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5.26(화)  |  김경임
KCTV News7
02:58
  • 27일 유·초중고 등교…격주로 분산
  •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지만, 지난주 고3에 이어 모레(27일)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중3과 고 1,2학년도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모든 학년이 전면 등교하는 다음달 8일부터는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학생 수가 많은 학교들은 일주일 등교수업과 일주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게 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3개월 가까이 미뤄졌던 초·중·고교의 등교 수업이 이번 주 줄줄이 이어집니다. 지난 주 고3에 이어 27일에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유치원생의 등교와 등원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위험을 고려해, 학생들이 밀립한 학교는 등교 학생들을 최대한 분산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박주용 /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과대학교는 교육부의 권고사항에 따라 전체 학생 수의 3분의 2 수준 범위에서 교육활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모두 등교수업하는 다음달 8일부터는 과대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격주 등교가 이뤄집니다. 우선 고3과 중3, 초등 1,2학년은 입시 준비와 보육의 어려움 등으로 현행처럼 매일 등교합니다. 하지만 고 1,2와 중1,2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들은 격주제로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운영합니다. 한 학년이 한주동안 등교수업을 하면 다른 나머지 학년은 온라인 수업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고3과 중3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들을 일주일씩 번갈아가며 전체 학교 정원의 3분의 2만 등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학생 수가 많은 과대학교만 이 같은 방식을 따르고 나머지 학교는 정상적으로 등교수업을 진행합니다. 과대학교 선정 기준은 초등학교의 경우 한라초와 백록초 등 학생수가 9백명이 넘는 학교로 15군데, 중학교는 학생 수가 7백명 이상인 곳으로 제주시 9개교가 적용됩니다. 고등학교는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8개교가 격주 등교를 적용받게됩니다. <강영철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두개로 나워서 3,4학년 5,6학년 또는 3,5학년, 4,6학년을 묶어서 일주을 등교수업을 하면 다음주는 원격수업을 번갈아가면서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급 반을 나눠 수업하는 분반 수업이나 교차 수업 등을 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이 같은 방안을 다음달 8일부터 한달 정도 시행한 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연장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5.25(월)  |  이정훈
KCTV News7
02:11
  • 고유정 사건 1년 …강력범 신상공개 확대
  • 지난해 5월,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건. 오늘은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째 되는 날입니다. 고유정 사건을 계기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5월,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해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고유정 사건. 아직까지 피해자의 시신도 찾지 못한 채 긴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고유정 사건을 계기로 어떤 게 달라졌을까? 잔혹한 범죄로 신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후, 고유정은 공개 석상에 매번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수사사건 등의 공보 규칙에 따르면 경찰이 피의자의 얼굴을 드러내 보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해 강제로 머리 등을 걷을 수 없었습니다. 고유정의 '머리카락 커튼'이 계속되자 경찰이 범인의 얼굴을 촬영해 공개하는 머그샷 제도의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주민등록상 피의자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을 시작으로 강력 범죄 피의자들의 주민등록 사진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고유정이 아이의 면접 교섭권을 두고 전 남편과 갈등을 빚은 것이 알려지면서 제대로 된 면접교섭 장소의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도 면접교섭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올해부터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양육권이 없는 부모가 센터를 통해 규칙적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광주 3군데에서만 운영되다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겁니다. <고영권 / 변호사> "면접교섭센터가 (중간) 역할을 하게 되면 교섭 시간이나 장소 등의 지원을 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린 자녀의 권리라고 할 수 있는 면접교섭권이 충분히 보장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고유정의 항소심 결심 공판은 내달 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25(월)  |  김경임
  • 해경, 음주상태 어선 운항 60대 선장 적발
  • 오늘 새벽 0시 17분쯤 3.8톤급 A호 선장 63살 B씨가 음주상태로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선 A호는 어젯밤(24일) 8시 7분쯤 서귀포시 태흥리 1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했고, 예인과정에서 술 냄새가 나 선장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18%로 확인됐습니다. 해사안전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5톤미만 선박을 운항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2020.05.25(월)  |  허은진
  • 추자도 해안서 상괭이 사체 발견
  •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면 해안에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상괭이는 길이 135cm에 둘레 113cm, 무게는 100kg 가량으로 확인됐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암수 판별은 할 수 없는 상태였고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습니다. 올해 제주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모두 18구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해양생물보호종으로 지정돼 포획과 판매가 금지되고 있습니다.
  • 2020.05.25(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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