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7
  • 제주 해안가에 악취 …괭생이모자반 골치
  • 매년 이맘때 쯤이면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가로 밀려오면서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건져낸 모자반의 양이 워낙 많아 땅에 그대로 파묻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함덕 해안가입니다. 해안가 바위까지 괭생이모자반이 잔뜩 뒤덮으면서 수거작업이 한창입니다. <바다지킴이> "조천 쪽이 이번엔 좀 (괭생이모자반이) 심각하게 들어왔어요. 어마어마해요. 어제 같은 경웨도. 어제만 100여톤 치웠을거예요." 수거작업이 한창인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풀밭. 한 쪽에 깊게 파인 모래구덩이가 눈에 띕니다. 하얀 모래를 파자 악취와 함께 검은 덩어리들이 올라옵니다. 며칠 전, 해안가에서 수거한 괭생이 모자반을 이 곳에 묻은 겁니다. 묻어놓은 모자반이 썩으면서 악취가 나고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안으로는 구더기까지 잔뜩 생겼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수거한 모자반은 재활용 업체에서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수거되는 양이 많다보니 일부를 땅에 묻은 걸로 주민들은 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나하고 나 말고도 동네 사람이 여러 명이 '여기에 왜 갖다 묻냐, 동네에 냄새난다 가져다 묻지 마라'라고 얘길 했는데. 대꾸도 안 하고 갖다가 묻었어요." <김경임 기자> "괭생이모자반이 끊임없이 밀려오면서 이렇게 매립해버리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재활용 업체가 가져가도록 임시로 야적지에 쌓아둔 괭생이 모자반도 양이 많다는 이유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그대로 썩고 있는 상황. 괭생이 모자반이 해안가를 점령한 가운데, 수거한 모자반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외도동이 26.3도를 기록했고, 제주시 23.9도, 고산 24도, 서귀포시 21.6도, 성산 21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 북부 지역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공항에 돌풍이 불며 순간 최대 초속 15.9m의 강풍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15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24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점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제주도 전해상에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2020.05.22(금)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큰 일교차 '주의' (13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나타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에서 8도로 크게 나타나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 14번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 해제 시작
  • 제주지역 열 네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4번 확진자의 접촉자 140명 가운데 39명에 대한 자가격리가 오늘 0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내일 49명, 모레 52명까지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14번 확진자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1명도 남지 않게 됩니다. 이 밖에 해외방문 이력이 있는 335명과 다른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한 19명이 자가격리된 상태에서 관리받고 있습니다. 한편 14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제주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2020.05.22(금)  |  조승원
  • 도민 흡연·음주 감소…걷기 운동도 줄어
  • 제주도민들의 흡연과 음주행태가 해마다 줄어든 반면 걷기 실천도 줄어 건강 인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내 만 19살 이상 성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흡연율은 20.6%로 전년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월간 음주율은 58.8%, 고위험 음주율은 14%로 전년보다 각각 1.3%, 1.5% 줄었습니다. 다만 걷기 실천율은 전년보다 2.2% 줄었고 비만 유병율은 오히려 3%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해 건강인식 개선 사업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 2020.05.22(금)  |  조승원
  • 해경, 가슴통증 호소한 잠수부 병원 이송
  •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한림 용수 파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케이블 공사를 하다가 쉬던 잠수부인 45살 김 모씨가 갑자기 가슴통증을 느낀 후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순찰정을 급파해 김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 응급실 의사에 폭력 행사한 4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진료에 불만을 품어 소란을 피우고 의사의 멱살을 잡는 등 다른 응급환자들의 진료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폭력 전과나 공무집행방해 전과가 다수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5.22(금)  |  최형석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낮 최고 23도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22(금)  |  김경임
KCTV News7
02:06
  • 도민 흡연·음주 감소…'비만' 늘어
  • 제주도민들의 흡연과 음주율이 해마다 낮아지며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걷기 실천이 낮아지고 비만은 늘고 있어서 건강 인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때 사회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술과 담배. 제주도민들은 달라지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술 담배를 점점 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내 만 19살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담배를 피고 있는 도민은 20.6%로 나타나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흡연율을 낮추는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음주 문화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셨다는 월간 음주율은 28.8%로 해마다 감소했고 습관적인 음주를 뜻하는 고위험 음주율도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을 실천한 도민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비만 상태인 도민 비율은 10명 중 4명에 가까운 38.6%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았습니다. 흡연이나 음주를 멀리하며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걷기 좋은 환경이 부족한 원인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오인택 / 제주도 건강증진팀장> "제주도는 다른지역보다 걷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이용해서 걷는 데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게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비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만 개선을 위한 사업 발굴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5.22(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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