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선선한 가을날씨...내일 비 소식} (9시)
  • <앵커멘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만나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며칠전 한라산에는 첫 단풍이 관측됐다는데, 어떤가요? A. 네, 단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이달 말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주말에 단풍 구경하러 가도 좋겠군요. 더 자세히 전해주시죠. <1>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단풍의 빛깔은 고와지겠지만 건강관리에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 내일은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산지와 북부 동부 지역에서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우산 챙겨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했습니다. 한낮에는 어제보다 1~2도가량 오르겠는데요. 22도에서 23도선이 예상됩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추자도에서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고 2.5m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을을 느끼러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17(목)  |  김규리
KCTV News7
01:42
  • 억새 물결 '출렁' …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 (지금 저희들 뒤로 보는 것은 산굼부리의 억새물결 입니다. ) 억새는 가을 제주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은빛 억새가 바람에 출렁이는 모습은 장관 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을 제주의 가을 속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명소인 산굼부리입니다. 언덕 전체가 온통 억새로 가득합니다. 기분 좋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은빛 억새 물결이 출렁이며 장관을 이룹니다. 억새 밭 너머 한라산과 오름들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합니다. <허은진 기자> “억새가 활짝 핀 산굼부리에서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억새밭 사이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산굼부리에 오르는 길이 힘들 법도 하지만 사람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연인과 친구들은 억새를 배경으로 제주의 가을을 사진에 담습니다. 정상에서는 잠시 그네에 앉아 억새를 바라보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김용진 / 관악고 2학년> “시험 끝나고 수학여행으로 왔는데 너무 좋고 억새밭이 너무 아름답고 친구들이랑 추억 쌓기도 좋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김다영 / 경기도 수원시> “저희 태교여행으로 인터넷 검색해서 오게 됐는데 오니까 생각보다 억새가 많아서 보기 좋은 것 같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부쩍 선선해진 날씨와 억새가 만개하며 제주의 가을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16(수)  |  허은진
  • "제2공항 대통령 결단 촉구…공론화 수용"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오늘(16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도민회의는 국토부가 제주공항 활용방안을 담은 ADPi 보고서를 3년 넘게 고의로 은폐했고, 환경부 보완 의견도 무시한채 기본계획 고시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도의회에서 추진하는 제2공항 도민공론화 결과를 존중하고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9.10.16(수)  |  김용원
KCTV News7
05:22
  • [카메라포커스] 문화재 복원 '고증따로 · 복원따로'
  • <김수연 기자>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들을 잘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복원 사업이 진행되는데요. 하지만, 복원 이후에 오히려 제 모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젠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대정현성입니다. 중요한 성곽 유적으로 무너져 있던 부분이 전체적으로 복원됐습니다. 복원 현장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봤습니다. 일부 구간은 당시의 모습 그대로 성벽이 잘 쌓여 있습니다. <김유정 / 제주문화연구소장> "밑바닥에서 가장 단단하면서 튼튼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만드는 돌이고, 중간에는 가로석들이 있어요. 가로형들이 보여요. 돌이 서로가 맞물릴 수 있도록 엮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눌러주기도 하기 때문에 견고성을 더하고자 하는 옛사람들의 지혜 중 하나죠." 하지만, 옆으로 이동하면 조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듯하게 깎아놓은 일정한 크기의 돌들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비교해보면 차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증과 심의를 거쳐 복원이 이루어졌다지만 허술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밖에서 날아오는 화살과 돌을 피할 수 있도록 성 위에는 여장이라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어야되는데 복원이 거의 안됐습니다. #탐라순력도 여장사진.. 그나마 복원된 일부 구간이 있지만 당시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김유정 / 제주문화연구소장> "병사들이 여기에서 활을 쏠 때는 일어서고 활을 피할 때는 숨어 있어야 하는데 여기 있다가는 병사들이 적군들한테 다 죽겠어요. " 바로 옆 성벽은 곳곳이 무너져 내려 처참한 모습입니다. 표면을 깎은 가공석들을 마구 쌓아올리다보니 맞물리는 힘이 부족해 틈이 벌어지면서 훼손된 겁니다. <김수연 기자> "무너져 내린 성벽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까요. 이렇게 콘크리트 공사 자재와 비료 포대가 그대로 섞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원이 얼마나 허술하게 이뤄졌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정민 / 도시공학박사> "콘크리트나 이런 것들은 그냥 흙벽에다가 이렇게 하면 비가 오게 되면 유실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죠." 조천읍 연북정 역시 마찬가지. 돌담으로 쌓은 성벽 사이에 콘크리트가 메워져 있습니다. 부서진 콘크리트 사이로 건축폐기물과 쓰레기가 한가득 나옵니다. 바로 옆 조천진성에는 성벽이 유실돼 복원한다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성벽이 이어지지 않고 뒤틀려 있습니다. 관련부서에 확인해본 결과 복원공사 진행중에 다른 위치에서 성벽 터가 발견되면서 공사를 중단한 겁니다. 1년뒤에 예산이 나오면 다시 새롭게 공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문화재 심의를 거친 복원작업이었음에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990년대 들어 복원이 이뤄진 제주성지는 벌써 틈이 벌어져 붕괴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세계유산본부에서는 몇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제주성 보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처럼 엉터리 복원이 이루어지는 이유로는 허술한 시공 문제가 큽니다. 문화재 복원 사업이 시작되면 심의, 고증과정을 거치고 선정된 시공업체에 공사를 맡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제주만의 특징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주에서 당시 사용했던 방식 대신 한양성의 표준 축조 모델을 토대로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부분적인 설계변경이 가능하다보니 고증 따로, 복원 따로인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이 부분을 과감히 지적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지사님을 비롯한 각종 책임을 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심지어 원형 추정조차 어려운 창작물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려시대 바다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쌓은 환해장성은 원래 바다 근처에서 나는 둥근 돌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복원돼 있는 곳을 보면 각진 돌로 이뤄져 있습니다. 쌓아놓은 모양도 원형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원형과 다르더라도 법적으로 심의를 다 거쳤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길도 없습니다. 복원 이후 사후관리가 엉망일 수밖에 없는 이윱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벌어집니다. 행정에서 직접 나서 임시 야적장을 만들었습니다. <주민> "우리도 알죠. 여기는 환해장성이니까 이걸 놓으면 안 되는 걸 알지만, 대책이 없어요." 목조문화재 주변 소화기도 모두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도내 역사문화재 290여개에 대한 돌봄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취지대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의문입니다. 복원 사업에서부터 관리까지 제대로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한 이윱니다. <김수연 기자> "복원현장을 둘러봤더니 옛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문화재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복원사업이 계속된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재는 결국 사라져버릴지 모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10.16(수)  |  김수연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제주지검 이송
  • 전 남편 살해사건 피고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이 제주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청주지검이 오늘(16일) 해당 사건을 제주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제주지검은 이송받은 사건이 접수되면 담당 검사를 지정해 수사기록을 재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수사한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고유정에 대해 살인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청주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 2019.10.16(수)  |  조승원
  • 술자리서 후배 폭행·협박 30대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마을 청년회 야유회에서 술을 마시던 중 후배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수 차례 폭행하고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9살 강 모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10.16(수)  |  조승원
KCTV News7
02:05
  • [사건사고] 명상원서 50대 숨져 …화장실 방화여성 검거
  •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수련을 하겠다며 한달여전 제주로 온 50대 남성이 한 명상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사체 부패가 꽤 진행돼 숨진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부검을 통해 타살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불을 저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입니다. 화장실 곳곳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벽은 검게 그을리고 휴지통은 녹아 내렸습니다. <문수희 기자> "한 30대 여성이 저녁 시간 때 상습적으로 이 곳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불을 질렀습니다. 방화 혐의로 검거된 31살 허 모 씨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화장실 안 휴지통에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버스터미널 관계자가 조치를 취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버스터미널 관계자> "낮에도 불이 나서 남자분들이 발견하고...모두 네번인가? 이번까지..." 현장에 잠복해 있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허 씨는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명상원 입니다. 어제(15일) 저녁 6시 쯤 이 곳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사체 부패가 진행돼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거주하던 김 씨는 지난 8월 말 수련을 하겠다며 집을 떠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명상원 관계자는 김 씨가 두달 가량 명상원에서 생활했으며 명상을 하던 도중 숨진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타살 혐의점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0.16(수)  |  문수희
  • 문화의 달 행사…제주시 구도심 도로 통제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로 오늘(16일) 밤부터 제주시 구도심 지역 일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제주시는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산지천 하류 구간을 오늘 밤 10시부터 통제하고, 내일(17일)부터는 도로를 편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덕정 앞 도로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하고, 오현단 부근 도로는 모레(18일)부터 사흘 동안 통제합니다. 제주시는 통제 구간은 시내버스 노선도 우회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 2019.10.16(수)  |  조승원
KCTV News7
01:30
  • 날씨/{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제주...내일도 맑고 선선}
  • 제주도 울긋불긋 단풍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 한라산에서는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는데요. 첫 단풍 이후 보름 정도 지난 이달 말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벌어져 단풍의 빛깔은 고와지겠지만 건강 관리에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육상> 지역별로 더 살펴보시죠. 내일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합니다.서부는 14도 그밖에는 15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오늘보다 1~2도가량 오르겠는데요. 22도에서 23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아침에 추자도에서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2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남쪽먼바다에서는 오늘 밤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도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항공기도 정상운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을을 느끼러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10.16(수)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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