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고 포근…내일, 5 ~ 30mm '비'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오전부터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6.13(목)  |  문수희
  • 검찰 "고유정 수사, 범행 동기 규명 초점"
  • 경찰로부터 전 남편 살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피의자 고유정의 범행 동기 규명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어제(12일) 송치받은 고유정 사건을 강력사건 전담 형사1부에 배당하고 검사 4명을 투입해 보강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시신이 없지만 죄에 상응하는 법정형이 선고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범행 동기와 과정, 수법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고유정이 성폭행을 방어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며 필요하다면 대검 협조를 받아 공범 여부와 현 남편 등 폭넓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유정에 대한 구속 기간이 최장 다음달 1일까지인 만큼 검찰은 이달 내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9.06.13(목)  |  조승원
  • 고유정, '다친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정당 방위'를 주장하는 취지로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고유정은 검찰 송치를 앞둔 지난 10일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고유정 측이 보전하겠다고 신청한 증거는 붕대를 감고 있는 오른쪽 손으로 경찰은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증거보전을 신청한 의도에 비춰볼 때 고유정은 전 남편과의 다툼 때문에 손이 다쳤다는 정당방위 주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9.06.13(목)  |  조승원
  • 완도 해상서 '부패물 든 비닐' 발견 신고
  •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이 완도행 여객선에서 시신 일부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저녁 6시쯤 완도 정보고 대교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서 일하던 어민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해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부패한 물체여서 놀라 다시 버렸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유정이 버린 시신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일대에 대한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19.06.13(목)  |  문수희
  • '직권남용' 제주대 갑질 교수 2명 기소
  • 직권남용 혐의로 제주대학교 교수 2명이 법정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대 모 학과의 58살 전 모 교수를 직권남용 혐의로, 같은 과의 46살 김 모 조교수를 직권남용과 함께 사기, 뇌물 수수 혐의로 각각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 씨는 재작년 1월 제자들의 공모전 '동상' 수상자 명단에 자신의 아들을 추가하도록 하고, 2016년 4월에는 자신의 개인주택을 신축하면서 학생들에게 내부 인테리어를 과제로 제출하도록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제자들이 받은 상금 일부를 요구해 건네받았고, 대학 연구재료비로 물품을 구입한 뒤 반품해 2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2019.06.13(목)  |  조승원
  • '중국 진학 관심' 제주 고교생 현지 방문
  • 중국내 대학 진학에 관심이 높은 제주지역 고등학생 대표단이 현지 방문을 실시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사 5명이 이끄는 고등학생 대표단 30명이 오늘(13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시를 방문했습니다. 대기고와 애월고, 제주고, 제주여상 4군데 학교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된 고등학생 방문단은 북경시 교육위원회 산하의 량향중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학교급식 체험 등 교육 교류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 2019.06.13(목)  |  이정훈
KCTV News7
01:47
  • 날씨/{자외선 강해...내일 5~30mm 비}
  • 오늘 제주는 맑은 가운데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과 함께 곳곳에 안개도 낀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6월임에도 선선한 바람이 마치 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위성영상>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가 예상되는데요. 낮부터 시작된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시길 바랍니다. 비가 오면서 안개도 짙게 끼겠는데요. 안전거리를 확보하시면서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일교차가 적겠습니다. 아침에 20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4도선이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고는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도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20도로 시작해 23도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내리고 나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니까요.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6.13(목)  |  김규리
KCTV News7
02:40
  •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재조사'
  • 고유정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경찰은 이제, 고유정의 의붓아들의 사망사건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네 살배기 의붓아들이 숨진 사고와 고유정의 범행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다시 조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조승원 기자입니다. 고유정과 재혼한 현 남편이 전 부인과 낳은 네 살배기 의붓아들이 숨진 것은 지난 3월 2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죽어 있었다'며 고유정의 현 남편이 신고했습니다. 당시 현 남편과 아이는 함께 자고 있었고 고유정은 다른 방에서 잤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다리가 아이 배 위에 올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아이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던 상태로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가 청주에 놀러간 지 일주일도 안돼 발생한 사망 사고입니다. 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질식사의 가능성이 있다는 부검 소견을 냈지만 정확한 사인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갓난아기도 아니고, 네 살배기 아이의 석연치 않은 사망원인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을 봤을 때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관할 경찰서인 청주 상당경찰서는 최근 고유정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는 한편 고유정과 현 남편이 재혼한 2017년부터의 통화기록, SNS 대화, 병원처방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제주에 와서 고유정을 직접 대면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아버지인 고유정의 현 남편도 조사 대상입니다. 경찰은 그동안 수집된 증거를 바탕으로 의붓아들의 사고사 또는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박기남 / 제주동부경찰서장> 해당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다시 정밀하게 변사 기록도 다시 들여다보고 재점검해서 수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범죄 심리학자들은 의붓아들의 사망 사고가 고유정의 성격적인 문제를 촉발했을 가능성도 제기하는 만큼 이번 재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12(수)  |  조승원
KCTV News7
02:48
  • 이면도로 유료화?...차고지증명제 '강행'
  • KCTV뉴스는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있는 차고지증명제의 허술한 준비 실태를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주차난 때문에 이면도로에 차를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이면도로를 유료화해 차고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선결과제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행당시 처럼 주민들의 의견은 도외시한채 행정당국의 막무가내식 추진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면도로에 차들이 줄줄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차장보다 등록된 차가 많아 포화상태에 이른 겁니다. 당장 차고지로 쓸 수 있는 공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건물에 딸린 부설주차장을 제외하고 이 지역에서 임대할 수 있는 유료 주차장은 차고지 확보 기준인 1km 이내에 없습니다. <인터뷰 : 강달선 / 하귀2리장> "지금 유료주차장은 아무데도 없어요. (차고지 구하려면) 자기 주차장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문제지 이제." 도심지로 갈수록 이면주차는 더 심각해집니다. 낮 시간인데도 골목마다 양 옆으로 차량이 빼곡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차고지로 빌릴 수 있는 유료 주차장은 주변의 관광지 주차장 2곳뿐. <인터뷰 : 지역 주민> "동네마다 다 가봐 이면주차지. 시골도 마찬가지야. 별로 없지. 차고지 할만한 데 없어." 이렇게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차고지증명제를 시행하기 위해 제주도가 검토하는 건 이면도로를 활용하는 겁니다. 이면도로를 차고지로 활용하게 되면 부족한 주차 공간도 확보하고 먼 거리에 주차하지 않아도 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게 제주도의 정책적 판단입니다.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일종의 보완책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와 함께 이면도로 유료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행당시 처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제외돼 있습니다.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던 도민 공청회는 행정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조례개정도 방향을 잡지 못한 분위깁니다. <제주도 관계자> "빠르면 올해고 늦으면 내년까지 갈 수도 있는 거죠. 원래 10월에 하려고 했는데 논의가 길어지면..." 당장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차고지증명제. 가장 우선시돼야 할 주민의견 수렴은 도외시한채 행정의 일방 통행만 있을 뿐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12(수)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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