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공항과 항만에는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귀경객들은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아쉬움 속에 일상으로 돌아갔고,
나들이객들은 막바지 연휴를 즐기기 바빴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풍경을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공항이 귀경 인파로 북적입니다.
고향에서 짧은 명절을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귀경객들.
부모님이 챙겨주신 선물과 음식꾸러미에는
고향의 정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가족들은 서로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자식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택신 지준자 / 제주시 용담동>
"자주 못봐요. 이렇게 명절 때나 보지 바쁘게 사니까. 아쉽고 마음이 짠하지 보내는게. 같이 살면 좋은데."
저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 강만호 / 제주시 아라동>
"다음에 또 만날 기약도 했으니까, 어차피 가야할 곳이고...
다니는 직장 잘 다니고, 손주들 건강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을 실어나르기 위해
항공기 466편이 투입됐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연휴 마지막날 공항에서는 귀경객과 관광객 4만3천여명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은
야외로 나와 남아있는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굴렁쇠를 굴리고 널을 뛰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깁니다.
<인터뷰 : 오은정 / 경기도 하남시>
"전통놀이 할 기회가 없었는데 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올해도 더 열심히 아이들도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그리운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설 명절.
닷새 동안 이어진 연휴가 끝나면서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올 설 연휴기간 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 교차로 인근에서
32살 김 모씨가 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트럭이나 경운기 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지난 4일동안 모두 1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자료화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제주는
온종일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5도, 서귀포시 15.8도로
평년 기온을 5도 가량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내일은
오늘처럼 흐린 가운데
오전 한때 5~10mm의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체감온도 끌어내리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는
임시 정부 수립을 재조명하는
특별영화를 상영합니다.
탐라도서관과 한경도서관 등에서는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에 걸쳐
'암살'과 '밀정', '귀향' 등 광복과 일제강점기를 주제로 한
시대 영화나 독립 투사 관련 영화를 상영합니다.
또 다음달 한달 동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케이블TV 수신료와
영화관 등에서 사용가능한
문화누리카드가 지원됩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은
만 6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만원 인상돼
연간 8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케이블TV 수신료 지불이나
헬스,요가 등 회원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주시는 문화누리카드 지원액을
오는 2021년까지 1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한천 복개구조물에서 발생한 차량 침수피해는
제주도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5단독 성준규 판사는
보험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제주도는 보험사측에 천6백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보험사는
태풍 ‘차바’로 한천 복개구조물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는데
행정에서도 배상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주도가 태풍으로 침수사고가 발생할 것이 예상됐음에도
방호조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5일자로
고등법원과 지방법원 판사 천4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김현룡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를 비롯해 8명이
제주지방법원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진영·한정석 부장판사는
의정부지법으로 발령됐습니다.
이와 함께 제갈창 부장판사가 부산지법 동부지원으로...
장수진 판사도 의정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걷기운동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제주보건소는
스마트폰 걷기 앱을 이용해
하루 7에서 8km를 걷는
'1일 만보 건강걷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걷기 캠페인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제주보건소 별관 모바일 헬스케어실에서 접수합니다.
오는 10월말까지 걷기 인증을 실시해
240만보 이상 실천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큰 폭으로 웃돌며 어제보다 더 포근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어느 덧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린 곳도 있었지만
날씨로 인한 귀경길 불편은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6도 가량 높은
제주시 10.4도, 서귀포시 11.2도로 시작하며
겨울 아침이라는 것이 무색하게끔 포근하게 시작했고요.
낮에도 제주 전역에서 15도를 웃돌며 어제보다 더 포근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5~10mm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해, 낮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부터 비 소식 들어있지만
8~11도의 기온분포로, 오늘처럼 포근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도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3도에 머물며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내일 비가 그치면서
기온과 함께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추워지겠는데요.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피부로 느끼는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7~10도로 시작해
낮에도 9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평년기온을 밑돌며 춥다가
다음 주 초반부터 추위가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