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았지만
산간지역은 구름 많았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주의보가 계속됐는데요.
내일 날씨는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주말인 오늘,
하늘은 맑았지만 그만큼 햇빛이 쨍쨍 내리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제주는 화창하겠습니다.
산간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보이겠는데요.
기온도 계속해서 올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높은 자외선 지수에, 불쾌지수도 쭉 오르겠는데요.
빛이 강한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진 않았지만
낮 기온이 29도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제주시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8~29도입니다.
바닷바람은 잠잠하겠고요. 뜨거운 햇빛이 쨍쨍 내래쬐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파도는 높지 않겠지만 해무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대학교와 제주항공이 공동으로 마련한 항공산업 전문 인력 양성 아카데미 첫 수료생이 나왔습니다.
제주항공 아카데미 1기 수료생은 4학년 지윤경 씨 등 모두 23명입니다.
교육 기간 참가자들은 항공 운송과 관리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료자는 제주항공 직원 공채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사진 있음>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남부와 산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고
제주시 지역은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1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곳곳에 해무가 껴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어젯밤(13일) 9시 쯤
서귀포시 토평동 공업단지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조기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민방위 훈련을 할 때 울리는
사이렌 소리, 한 번쯤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 통제시설이
수십년간 적법한 신고 절차 없이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주민센터 옥상에
회색 컨테이너가 올려져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국가보안시설이니 출입을 통제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문을 열면 경보가 울리는
민방위 사이렌 통제시설입니다.
<브릿지 : 변미루>
"그런데 알고보니 이 국가시설은
설치되고 30년이 지나도록
미신고 상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또 다른 주민센터도
상황은 마찬가지.
신고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27년째
옥상에 버젓이 설치돼 있습니다.
건축법에 따르면 공용건축물은
허가권자와 협의를 거쳐 신고한 뒤
이후에는 3년에 한 번씩 연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 모든 절차를 무시했습니다.
이렇게 미신고 컨테이너가 설치된 건
도내 주민센터 10여 군데.
제주도는
이 컨테이너가 경보 시설이기 때문에
일반 컨테이너로 볼 수 없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 제주도 관계자>
"컨테이너라고 보는 게 아니라 민방위 경보시설 일체 시설물로 보면…."
민간인이 설치했다면
자진 철거뿐 아니라 고발 대상이지만
단속 기관인 제주시도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제주시 관계자>
"생긴 거는 뭐 컨테이너처럼 생기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공용건축물은 국가 재산이니까 불법 건축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해마다 수백건의 불법건축물을
단속하는 행정당국.
정작 공정하게 운영해야 할 국가시설은
건축법 위에 있는 것이 아닌지
시선이 따갑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이혼한 전처와 같이 있던 내연남에게 불만을 품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신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평소 조울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부족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올 들어 제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이 발간한
항공시장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모두 15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만8천여 명에 비해
2배 넘게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노선이 9만1천여 명, 일본 2만2천여 명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제주공항의 국제선 운항 횟수 역시
999회로 지난해 547회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다만, 제주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은 12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128만여 명에 비해 2.2% 줄어들었습니다.
오늘도 제주지방은
제주시 구좌읍의 낮 최고기온이
32.3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2도, 서귀포시 28.8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남부지역에도
당분간 낮 기온이 29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개인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더우시죠?
날이 더워지면서
해수욕장 곳곳마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문수희 기자가 전합니다.
깜깜한 밤.
갯바위에선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50대 여성이 로프를 잡고
천천히 갯바위에서 빠져 나옵니다.
지난 8일 저녁 9시 3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던 50대 부부가
갑자기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 한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화면전환---
바다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한 남성.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쯤
보트가 바람에 뒤집히는 바람에
30대 남성이 바다 위에서 30분 넘게 표류했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
"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에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이에따른 물놀이 사고도 증사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집중되는 물놀이 사고는
해마다 1백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다
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다쳤습니다.
올해도 벌써 27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기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등
안전 장치 착용은 필숩니다.
하지만 안전 장비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능력 이상의 깊은 곳으로 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물에서 갑작스런 근육 경련이 났을 때는
몸에 힘을 풀고 경련 부위를 주물러 줘야 합니다.
<인터뷰 : 이중훈/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바다에 들어가기 전 꼭 준비운동을 하고 음주 후 수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안전계고 표지판과 안전요원의 지시를 준수하고 자신의 수영 능력에 대한
///슈퍼체인지///
자신감으로 수영 경계선을 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또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무모한 구조는 삼가해야 하며
일단 주위에 알린 뒤
긴 막대기나 튜브 등을 이용해 구조해야 합니다.
여름이면 끊임없이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고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