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3과 관련된 자료를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검색·열람할 수 있는
'제주4.3 아카이브'가 공식 오픈했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이 마련한
제주 4.3 아카이브에는
지난 1945년부터 최근까지 작성된 신문기사를 비롯해
4.3의 실상을 담은 동영상 자료 등
1만2천여 건의 각종 자료가 탑재돼 있습니다.
4.3평화재단은
필요한 사람 누구나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갱신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16일) 새벽
제21호 태풍 란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어
앞으로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태풍 란은
현재 필리핀 팔라우 북북동쪽
3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현재로썬 태풍의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태풍경로 C.G>
수년 간 2천톤이 넘는 가축분뇨를 무단 배출한 농가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가축분뇨 2천 6백톤을 무단배출한 혐의로
서귀포시 대정읍의
양돈농가 대표인 59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돼지 2천 4백마리를 사육하면서
인근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까지
PVC 관을 연결해
가축분뇨를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이 밖에도
가축분료를 무단 배출한 혐의로
한림지역 양돈농가 3곳를 추가 적발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까지 최대 20mm정도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도와 서귀포 21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부와 동부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나머지 서부와 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많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하예동 집을 나간
87살 임 모 할머니가 실종돼
가족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임 할머니는 평소 치매질환을 앓고 있으며
외출당시 밤색 블라우스와
밤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임 할머니를 발견하면
가까운 파출소나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삼양동 용천수에서
기름 성분이 바다로 유출됐다는
주민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시 삼양동 포구 인근 용천수에서
기름 성분이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며
마을 주민이 제주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방제차량을 투입해
실제 기름이 유출됐는지
해상 오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한 양식장 기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소발생기와 환풍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
휴일을 맞아
제주도내 각급학교별로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애월초등학교와 외도초등학교에서는
졸업생과 동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 기별 체육대회를 갖고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또 후배들의 꿈을 키우도록
역대 동문회장과 동문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발전기금을 학교측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