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8
  • 제주 올해 첫 온열질환자 발생, 2명 병원 이송
  •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일도이동 유세현장에서 60대 남성 2명이 어지러움증을 보이거나 실신하는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5.23(금)  |  김경임 기자
KCTV News7
00:22
  • 곶자왈 산책하다 발목 부러진 50대 구조
  • 어제 오전 10시 5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곶자왈 도립공원 탐방로 200m 지점에서 산책하던 탐방객이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이 들것 등을 이용해 발목이 부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50대 남성을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2025.05.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36
  • 교육부 "점검단 구성해 현장조사 검토"
  • 도내 한 중학교 교사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제주도교육청과 공동 점검단 구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민원 대응 체계를 놓고 문제가 제기된 만큼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조사 착수를 검토하고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민원 대응 체계가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05.23(금)  |  김경임
KCTV News7
02:26
  • 숨진 교사 추모 행렬…"장기간 민원 스트레스 호소"
  • 제주도내 중학교에서 3학년 담임 교사가 숨진 가운데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유족 측은 숨진 교사가 학기 초부터 학생 민원 대응 과정에서 장기간 가족으로부터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교육청 앞에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제주시내 중학교에서 숨진 A 교사를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집니다. A 교사는 올해 초 모 교육단체에서 모범 교사상을 수상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씽크 : 김광수 교육감> "사전 예방이 곧 목숨을 살리는 일인데 다시 또 그것도 제주에서 일어났구나 하는 어떤 생각 때문에 참 어려운데 학교 현장에 우리가 살필 일이 있으면 살피고.." 3학년 담임이었던 교사는 학기 초부터 결석 문제로 특정 학생과 상담을 해왔습니다. 학생이 아프다며 학교를 결석할 때마다 진료확인서 같은 증빙 자료를 꼭 제출해달라고 했고 두 달 이상 학교를 안나오면 유예 처리가 된다며 학교에 나오라는 안내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족 측은 이 과정에서 학생 가족으로부터 과도한 민원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말 밤낮 없이 전화나 메시지가 왔고 사건 발생 1주일 전부터는 식사도 거르고 심한 두통까지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학생 가족은 학생 지도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내용으로 지난 16일,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이후 일주일 만에 해당 교사는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사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안심 번호 시스템과 교내 민원 대응 팀이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 "그동안 서이초 사건 이후에 선생님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안들을 마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아직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여러 일들이 있어서 그동안 제도적인 보완 방안을 마련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한편 경찰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괴롭힘이나 협박 등이 있었는지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숨진 교사 분향소는 모레인 25일 오후까지 운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박시연)
  • 2025.05.23(금)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오영훈 지사, 숨진 중학교 교사 분향소 조문
  • 숨진 중학교 교사를 애도하기 위한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도 오늘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 공직자들은 분양소를 방문해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했습니다. 오 지사는 분향소에 마련된 방명록을 통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더 나은 교육환경과 제주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 2025.05.23(금)  |  문수희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 (5월 23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9.9도, 서귀포 18.5도, 성산 18.1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에서 17도, 낮 기온은 17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5.23(금)  |  김경임
KCTV News7
02:33
  • 더위 주춤하고 내일까지 비…주말 대체로 흐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기온을 밑돌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었는데요. 이번 주말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 낮까지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넓은 들판 가득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밭. 소금을 흩뿌린 듯, 하얀 눈이 내려 앉은 듯, 메밀꽃이 새하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습니다. 작고 수수한 꽃들이 모여 만든 순백의 물결은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앙증맞고 뽀얀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돌담 사잇길을 따라 빼곡히 자란 꽃밭을 거닐다보면 어느덧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인터뷰 : 김성홍 장희자 김시호 김진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제주도 자주 오는데 가족들하고 여기 메밀꽃이 지금 제일 절정이라고 들어서 가족들하고 구경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아요.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는데 와서 보니까 되게 넓고. 날씨가 흐린데도 너무 예쁘고."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 한동안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늘은 평년 수준을 밑돌며 더위가 주춤했습니다.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흐리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에도 17도,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는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24일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한라산 남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부터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회복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5.05.23(금)  |  김경임
KCTV News7
03:21
  • 16살에 억울한 누명…76년만에 무죄 선고
  • 4.3 당시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92세의 수형인이 76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공식적인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생존 수형인이 재심 재판으로 무죄를 선고 받아 명예가 회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재판은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경기도 사법 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구순이 넘은 어르신이 70여 년 전, 4.3 의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해 법원을 찾았습니다. 어르신의 가족들과 4.3 유족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92살 강택심 어르신은 16살이던 1949년, 빨갱이를 도왔다는 이웃의 거짓 밀고로 체포됐습니다. 3개월 동안 고문 피해를 당했고 허위 자백 끝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평생 고문 후유증에 시달렸고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혀 신원조회에 걸려 취업을 못하는 등 연좌제 피해도 겪었습니다. 당시 총살 당한 어머니가 최근 희생자로 인정된 것을 계기로 뒤늦게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씽크> 강택심 (92세, 4.3당시 일반재판 수형인) 죽을날이 멀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저의 억울한 사연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과 죽기 전에 명예를 회복하고 싶습니다. 강 어르신은 아직 4.3 희생자가 아닌 수형인으로 4.3 특별법에 의한 직권 재심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검찰은 형사소송법에 따라 재심을 청구했고 씽크) 왕선주 4.3사건 직권재심 검사 피고인이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볼 아무런 증거가 없으므로 피고인에게 무죄판결을 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판부는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씽크> 노현미 제주지법 4.3재심 재판부 부장판사 이 사건에서 공소사실을 증명할 어떠한 증거도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은 범죄의 증명이 없는데에 해당하므로 형사소송법 제325조 후단에 의해 판결을 선고합니다. 주문, 피고인은 무죄 4.3 일반 재판 수형인 가운데 희생자가 아닌 생존자에 대한 무죄 선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4.3에 침묵했던 강 어르신은 70여년 만에 명예를 회복한 소회와 마지막 바람도 전했습니다. 씽크> 강택심 (92세, 직권재심 무죄 선고) 제 마음속은 날아가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명예)회복을 해 주니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강 어르신이 구순이 넘은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한 점, 그리고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거주지 인근인 경기도 사법연수원에서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KCTV뉴스 양상현 입니다.
  • 2025.05.23(금)  |  양상현
KCTV News7
00:42
  • 흐리고 다소 더워…내일, 저녁부터 비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저녁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수산이 27.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4.4도, 서귀포 24.1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 낮 기온은 19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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