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1
  • 중학교서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육청은 해당 교사가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학교 안으로 연이어 들어가는 경찰차. 잠시 뒤 교문 앞에는 소방차와 구급 차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도내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교사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진행했고, 학교 본관 뒷편 창고에서 숨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20여 년 동안 교직생활을 해왔는데 근무하던 교무실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서에는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한 학생의 생활지도 방식을 놓고 최근 일주일 사이 학부모와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 민원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 확인이 어렵다며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경찰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관계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 측은 학교를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과 교사들에 대한 정서 지원 방안 등을 안내했다며 이후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이아민)
  • 2025.05.22(목)  |  김경임
KCTV News7
00:28
  • 김광수 "애도의 마음 전해…재발 방지 노력"
  • 도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김광수 교육감이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유가족과 동료 교사, 학생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도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와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 치료 지원 등도 약속했습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숨진 교사에 애도…철저한 조사·진상규명해야"
  • 도내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원 단체들의 성명이 이어졌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 애도 성명을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신중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한 명의 교사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교육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며 고인을 둘러싼 교육적 갈등과 심리적 부담이 어떤 상황에서 벌어졌는지 밝히고 조사 과정에서 고인과 유족 측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고인이 된 교사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교육 당국과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KCTV News7
02:48
  • '전쟁 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대령 10주기
  •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며 제주의 하늘을 가릅니다. 서거 10주기를 맞은 6.25 전쟁 영웅이자 전쟁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섭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헤스 대령의 세 아들과 6.25 전쟁 당시 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전쟁 고아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 로렌스 헤스(82세, 故 딘 헤스 대령 장남> "나는 그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버지를 추모하며 보여준 헌신에 가슴이 벅차오를 뿐입니다. 정말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헤스 대령은 1.4 후퇴를 앞둔 1950년 12월 수송기를 동원해 전쟁고아 1천여 명을 서울에서 제주로 피신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작은 천사 작전'으로 불린 이 인도적 구조 활동은 헐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그는 전후에도 수시로 우리나라를 찾아 고아들을 돌봤고, 20여년 간 전쟁고아 후원금 모금활동에도 앞장섰습니다. <인터뷰 : 김신인 82세 (당시 구조된 고아)> “중공군들이 막 서울을 점령하기 일보 직전이에요. 12월 말이니까요. 그때 그 비행기로 우리를 구출을 안 했으면 우린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 구출한 애들이 1천여 명 입니다.” 특히 한국 공군 조종사들을 훈련하면서 '한국 공군의 대부'라는 호칭을 얻었습니다. 전쟁 초기에는 1년 동안 250여 차례 직접 출격하며 적 지상군을 격퇴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녹취 :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그의 굳은 신뢰와 애정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최신예 스텔스기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은 불가능 했을지도 모릅니다." 딘 헤스 대령의 기념비는 수많은 전쟁 고아를 피신시킨 제주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7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세워졌습니다. 이후 한국 공군은 매년 추모식을 거행하면서 그의 공로를 기리고 있습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6.25 전쟁 당시 그가 남긴 헌신과 인류애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곁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5.22(목)  |  최형석
KCTV News7
00:31
  • 택배노조 제주지부 "대선 참정권 보장해야"
  •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택배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365일 배송이라는 참혹한 현실이 택배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며 참정권의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주권자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싶다며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2025.05.22(목)  |  허은진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5월 2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4.4도, 서귀포 24.1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6에서 18도,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밤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아침까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10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 중학교서 교사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17시)
  • 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 본관 뒷편 창고에서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40대 A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유서에는 학부모 민원 대응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 측도 경위 파악에 나섰으며 학생과 교사에 대한 정서 지원 등을 학교 측에 안내했습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대령 10주기 추모
  • 6.25 전쟁의 10대 영웅이자 1천여명의 전쟁고아를 구한 고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10주기 추모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많은 내빈과 함께 고인의 자녀는 물론 헤스 씨와 함께 당시 아이들을 구출했던 계원철 장군의 유가족, 고인과 전선에 같이 나섰던 최원문 대령의 유가족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헤스 대령은 6.25 전쟁 당시 한국 공군 전투 조종사 24명을 양성했으며 250여차례의 전투에 참여해 다양한 공을 세웠습니다. 특히 전쟁고아 1천여명을 제주로 피난시켰으며 퇴역 이후에도 전쟁고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다가 2015년 98세의 나이로 생애를 마쳤습니다.
  • 2025.05.22(목)  |  양상현
KCTV News7
00:36
  • 흐리고 다소 더워, 낮 최고 24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늦은 밤부터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아침까지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5.22(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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