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0
  • "투표 꼭 참여할래요!"…발달장애인 모의 투표
  • 선거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인지 능력이 조금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은 후보 공약을 따져보거나 투표용지에 정확히 기표한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중한 한표 행사를 포기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요. 제주시내 한 사회복지관에서 이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반복적인 모의투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의 한 복지관에 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특수 기표 용구로 도장을 찍고 투표함에 넣는 과정까지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모의 투표 체험입니다. 인지 능력이 부족한 발달 장애인들은 투표 과정을 한 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장 싱크 ] "신분증, 저희 복지카드 가지고 있죠. 복지카드를 보여주시면 돼요!" 이 때문에 반복적인 모의투표 연습이 필요하지만 실제 참여 기회는 제한돼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만 참여 인원이 한정된데다 1회성에 그쳐 발달장애인들의 참여를 보장하는데 한계를 보입니다. 무엇보다 익숙치 않은 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선거 당일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발달장애인들은 이처럼 반복적으로 모의 투표에 참여하면서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 모의 투표 체험과 발달장애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동영상은 선거의 이해를 높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강재성 / 영지학교 전공과 ] "처음에는 좀 어렵고 약간 모르는 점이 많았지만 여기서 연습함으로써 6월 3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떨리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주에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가진 발달 장애인 유권자가 3천3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거 지침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은 시각 장애인처럼 투표 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지만 일부 투표소 현장에선 신체장애가 아니라는 이유로 투표 보조인 동반을 거부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모의투표 체험은 이들의 권리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정권을 보장하는 수단이 됩니다. [인터뷰 이삭 / 우리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장 ] "이 분들 모두가 불안과 혼란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모의 투표소 운영을 통하여 상시적으로 당사자분들이 오셔서 체험해 보고 불안감과 혼란을 줄여나가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 이 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참정권 확대를 위해 대통령 선거 전날까지 모의 투표 체험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5.21(수)  |  이정훈
KCTV News7
00:46
  • 제주서도 현직 교사 대선캠프 특보 임명장 논란
  • 제주에서도 현직 중학교 교사에게 본인 동의 없이 특정 대선 후보 특보로의 임명장이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에게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명의의 문자메시지가 발송됐습니다. 이 메시지에는 '국민의힘 선대위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링크와 함께 해당 교사를 교육특보로 임명한다는 임명장 파일이 첨부됐습니다. 전교조는 이 같은 임명장 문자메시지 파일이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저촉할 수 있는데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남발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2025.05.21(수)  |  이정훈
KCTV News7
00:47
  • 선거벽보 훼손 경찰 수사…일부 미성년자 소행
  • 선거벽보 훼손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일부는 미성년자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에서 접수된 선거 벽보 훼손사건은 4건으로 이 가운데 2건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소행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일 아침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발견된 후보들의 얼굴에 구멍이 뚫린 훼손건은 중학생, 앞서 18일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근처의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 훼손건은 근처를 지나던 초등학생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선거 벽보 훼손 행위가 잇따르면서 제주도교육청에 예방 교육을 요청했습니다.
  • 2025.05.21(수)  |  김경임
KCTV News7
02:10
  • 항포구 차량 추락 잇따라…안전 시설 '제자리'
  • 이달 들어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부주의도 이유지만 부실한 예방 시설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앞부분은 물에 잠겼고 차체는 항포구 경사면에 위태롭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차량 추락을 막기 위해 전신주에 고정 밧줄로 묶어 놨습니다. 현장 출동한 크레인이 추락 차량을 바다에서 끌어 올립니다. 사고 당시 수심이 얕아 추가 추락이나 침수는 없었고 관광객 4명은 스스로 빠져 나왔습니다. <목격자> "후진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튕겨 나가더라고요. 방지턱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액셀을 밟았는지 붕 뜨더니 추락했어요." 렌터카 차량은 주차 시설과 포구 콘크리트 방지턱을 연달아 넘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사고 차량은 주차 과정에서 방지 시설을 넘어 포구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운전자 부주의 또는 차량 급발진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밤, 서귀포시 화순항에서도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매년 제주 항포구에서 유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3년여 동안 17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7명이 숨졌습니다. 치사율이 40%가 넘을 정도로 났다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행길, 렌터카 운전이 익숙치 않거나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순간 과속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씽크:김봉찬/제주해양경찰서 연안안전 담당>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거든요. 주차할 때 기어, 사이드브레이크를 확인 안 하고 내리든가 해안가를 이동할 때 서행하지 않고 급하게 이동하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험 포구마다 추락 주의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지만 예방 효과는 떨어집니다. 전국 항포구 270여 곳 가운데 92%가 추락 방지 안전 시설이 없고, 제주는 아예 단 한곳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해경 , 시청자)
  • 2025.05.21(수)  |  김용원
KCTV News7
00:48
  • 위조신분증으로 무단 이탈 시도·알선 일당 구속
  •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합법적인 체류 기간을 지나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제주를 빠져나가려 한 인도네시아인 네 명과 같은 국적의 알선책 1명 등 5명을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무비자로 제주에 온 뒤 알선책에게 한 명당 300만 원씩 주고 지난 달 중순 제주항에서 목포와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탑승을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알선책은 합법 체류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하면서 무단 이탈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국인청은 이들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출입국외국인청
  • 2025.05.2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여행 중 잃어버린 외국인 휴대폰, 경찰 덕에 찾아
  • 제주 여행 도중 외국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휴대폰을 경찰의 도움으로 찾게 됐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제주경찰청 기동대를 찾아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직 근무이던 제주경찰청 1기동대 오지훈 경위가 번역기를 이용해 대화하며 관광객들이 탔던 버스번호를 추적했고 1시간 30분 만에 여객 사무실에 보관돼 있던 휴대전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중국인 관광객은 직접 한국어로 작성한 편지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 2025.05.21(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제주대학교병원 전공의 79명 추가 모집
  • 제주대학교병원이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진행합니다.

    모집 인원은 전공의와 레지던트 등 79명으로 면접 시험 등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합격한 전공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편 레지던트 4년차의 경우 현행 규정에 따라 내년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이달 말까지 병원에 복귀해야 합니다.

  • 2025.05.21(수)  |  허은진 기자
KCTV News7
01:05
  • 오늘의 날씨 (5월 21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mm 미만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4.3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5.21(수)  |  김경임
KCTV News7
00:38
  • 흐리고 곳에 따라 비, 오후까지 최대 60mm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늦은 오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 이외 지역에는 10에서 40mm, 산지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5.21(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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