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주말, 낮 한때 소나기…낮 최고 28도(9시)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또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시기인만큼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8.29(토)  |  나종훈
  • 주말, 낮 한때 소나기…낮 최고 28도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7도,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ㅎ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다만,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시기인만큼 해안가 저지대는 만조시 침수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8.29(토)  |  나종훈
  •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촛불집회/어제 저녁,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앞 광장
  •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추모촛불집회가 어제 저녁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제주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어제 집회에는 시민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연과 추모 영상 상영, 노란 리본 달기 등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 2015.08.29(토)  |  나종훈
  • 한림 해상풍력 통과 … "생태계조사 빈약"
  • 한림해상풍력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다섯 번째 심의 끝에 조건부로 통과됐습니다. 해상 풍력발전사업 시범지구로 지정된지 2년 만 입니다. 그동안 우려됐던 해양생태계 보호방안이 상당부분 보완됐다고 하지만 실제 공사가 추진되는 한림해역에 대한 생태계조사는 빈약했다는 지적은 여전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무려 네 차례나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던 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드디어 다섯 번째 심의에서 문턱을 넘었습니다. 제주도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 15명 가운데 11명이 참석해 한림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로 통과했습니다. 사업자측은 그동안 해양생태계 환경평가가 부족했다는 위원회 지적에 따라 이번 심의에서는 덴마크와 영국 등 유럽 해상풍력사업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공사기간 일시적인 소음과 진동 피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로인해 돌고래 서식이나 조류 생태계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자:조진만/한국전력기술 기술팀장> "일시적으로 회피반응을 보여서 수원리 쪽으로 고래가 출현하지 않을 수는 있으나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때에는 그 안으로 통과해서 지나다닐 수 있다라는 점을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 심의에서도 사업자측이 해외 선진 사례에 대한 인용만 했을 뿐 실제 공사가 추진되는 한림 해역에 대한 생태계 조사는 빈약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씽크:김미정/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 "실제적인 장소에서의 모니터링 결과가 나오고 거기에 맞춰서 저감방안이 세워지는 그런 방향을 갔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심의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발전기 공사에 따른 어업피해 조사와, 남방큰돌고래 서식 환경 조사 발전기 최대 가동에 따른 수중 소음 평가와 저감 방안 등을 보완할 것을 사업자 측에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발전기 기종이나 수량을 변경할 경우에는 다시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4천 7백억 원이 투입되는 한림해상풍력발전 시범지구는 한림읍 수원리 해상에 3.6㎿급 풍력발전기 28대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3년 사업지구로 지정된지 2년 여 만에 우여곡절 끝에 환경영항평가 심의를 통과하면서 이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대한 도의회 최종 동의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무려 다섯 번 만에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사업자측은 앞으로 지역 발전 사업 등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8.28(금)  |  김용원
  • 장애인에게 문턱 높은 문화시설
  • 영화와 공연, 체육행사까지 문화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장애인들에 대한 문턱은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특히 각종 문화시설에 장애인들을 위해 설치된 편의 시설이 정작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김수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도서관입니다. 장애인을 위해 경사로를 만들었지만 비장애인이 걷기에도 경사각이 매우 가파릅니다. 보호자 없이 휠체어를 타고 혼자 오르내리기에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실제로 장애인 경사로 높이가 1미터인 경우 경사로는 최소 12미터가 돼야 보호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1미터가 훌쩍넘는 높이에 도로는 10미터도 채 되지 않습니다. 제주시내 한 문화센터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건물 2층에 장애인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보니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엘리베이터나 휠체어리프트도 없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제주지역 문화공간 97군데를 조사한 결과 장애인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 곳은 6군데에 그쳤습니다. <싱크 : 이응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사무국장> "문화, 예술, 스포츠, 자치행정 등 모든 부분에서 장애인과 관련된 고민이 이뤄지고 정책이 생성돼야만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전용구역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도 문제가 있습니다. <브릿지> "양 문이 있는 통로가 조금만 넓게 만들어졌다면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좀 더 좋은 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더욱이 직접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낍니다. <인터뷰 : 이성욱/제주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공연을)앞에서도 보고 싶고, 중간쯤에서도 보고 싶고 그런데 저희 자리는 항상 정해져 있기 때문에 소외받는다는 느낌이 들고요. " 장애인들도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이런 사소한 불편함들이 장애인들에게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 높은 문턱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8.28(금)  |  김수연
  • 검찰, "진영옥 교사 복직 판결 불복해 상고"
  • 검찰이 진영옥 교사의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할 것을 제주도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광주고검은 제주도교육청이 항소심에서도 진 교사에 대한 해임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자 상고를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만 이번 재판과 별개로 해임처분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진 교사는 다음달 1일자로 교단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제주여상 교사였던 진 씨는 지난 2008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총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 2015.08.28(금)  |  이정훈
  • 북·동부 시간당 40mm이상 소나기
  • 오늘 제주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북동부지역에 굵은 소나기가 이어졌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고 특히 제주시 구좌읍과 조천의 경우 시간당 40mm가 넘는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15호 태풍 고니가 온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진 후 북쪽의 찬공기를 유입시켜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산간을 중심으로 낮 한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08.28(금)  |  이소정
  • 날씨/북·동부 대기불안정으로 장대비…주말 나들이 무난해요
  • 오늘 북동부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의 강우량이 특히 많았는데요. 한 시간 동안 무려 40mm가 내리며 오늘 하루 52mm를 기록했습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서풍을 타고 들어왔고 남쪽에서는 따뜻한 성질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북동부 지역 쪽으로 공기가 몰려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를 쏟아냈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야외활동하기에 큰 지장 없겠지만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mm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 외에 해안지역도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니 나들이 가시는 분들은 작은 우산 챙겨나가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오늘과 대체로 비슷할 텐데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찍 움직이시는 분들은 옷차림 신경써주세요.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잿빛하늘 띄겠고 낮기온은 28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지만 다소 습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하나 챙기시고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27~28도 되겠습니다. <서부지역> 오늘 29도까지 올라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던 고산은 내일 낮기온 28도로 엇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 흐린 날씨에 서늘하겠습니다.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잿빛 구름이 끼겠고요. 기온은 27에서 28도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내일부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 다소 습해도 크게 덥지 않아 등반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구름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쯤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8.28(금)  |  이소정
  • "제주여상 일반계고 전환 필요"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문들이 제주여상의 일반계고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졸업생 상당수가 취업보다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늬만 전문계고등학교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제주여상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26% 나머지 학생 대부분은 취업을 포기하고 대학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상황이 이러면서 아예 특성화고인 제주여상을 일반계고로 전환하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여상총동문회와 제주여상 일반고 전환 추진위원회는 무늬만 특성화고인 제주여상을 일반계고로 전환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녹취 송만숙 / 제주여상 일반고 전환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미 졸업생 10명 중 8명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도 어렵다는 취업 대신 차선책으로 대학 진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전공과만 설치된 제주여상의 교육과정으로는 대학 진학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로서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일반계고 전환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고 신설요구 등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고교체제개편방향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제주 교육당국은 일반계고 전환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만만치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일반계고 전환보다는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인 제주여상측도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반계고 전환만이 해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취업 대신 대학 진학을 원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대입 전형이 운영중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졸업생들의 고용을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주장합니다. [녹취 제주여상 관계자] "취업 대비를 위해서 FTA 대비하는 원산지 관리사 자격 시험을 2명이 합격했어요. 발표 예정인데 이런 좋은 성과를 내는 학교를 없애면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학교가 어디 있겠습니까? " 하지만 매년 교육당국이 고졸 구직자들의 고용을 끌어올리기 위한 종합 대책이 큰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일반계고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당분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8.28(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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