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가소득 증가는 더딘 반면,
농가부채는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 가구당 농가소득은
지난 2012년 3천 9백여 만 원에서
지난해 4천 2백여 만 원으로 약 8% 증가했습니다.
반면 농가부채는
지난 2012년 3천 5백여 만 원에서
지난해 5천 4백여 만 원으로 54% 이상 급증했습니다.
전국 평균인 2천 7백만 원 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부채가 급증한데는
시설 농가 융자금과 자부담 비용이 커지는 등
농가 경영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음달부터 영유아 A형간염 예방접종이 무료로 시행됩니다.
대상은 2012년 1월 이후 태어난
12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영유아입니다.
무료 접종은
도내 6개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됩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황달과 고열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영유아 시기때 두 번의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여름철 모기를 없애기 위해
지역별로 주민 자율방역반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7천 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마을 방역과 소독에 참여하는
자율방역반에 약품과 유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역별로 60개 자율방역반이 운영중이며
올해도 6월과 9월까지 4개월 동안
하천과 하수구, 보일러실 같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방역 소독활동을 하게 됩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늘(25일)
'신바람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가족 단위의 봉사 활동을 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가족봉사단은 15가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정바다 만들기와 장애 이해 체험 등 5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신바람 가족봉사단은 청소년 문제 등을 가족과 함께 해결하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행복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한 농로에서
78살 이 모 할아버지가 몰던 1톤 트럭이
정차해 있던 65살 문 모씨의 1톤 트럭을
들이받아 이 할아버지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톤 트럭 모두 봉고
오늘 뜨거운 햇빛에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들 많으셨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여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소 더운 하루였습니다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4도로 올라
6월 초여름의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도민체전 마지막 날인 내일도
오늘만큼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주의하셔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꼭 챙기시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공기가 많이 건조하다는 점입니다.
제주 산간를 비롯해 오늘 제주 북부에도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작을 불씨도 굉장히 위험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요.
특히나 건조할 때는 꽃가루 날림도 더욱 심해지니
손 씻기나 가글하기 등 개인 위생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화요일쯤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도는 오늘만큼 맑아 햇빛이 강하니 자외선 주의해주시고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3도로 오늘처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쨍한 햇빛에 기온이 빠르게 올라서
일교차가 최고 12도가량 벌어지며 따뜻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안개가 짙은 곳이 있어 항해선박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전해드렸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고 건조한 초여름 날씨속에
관광객 9만 3천여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제주시 우도의 낮 최고기온이 25.4도 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산간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9만 5천여 명은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남국의 초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각종 위험행위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해상안전 저해사범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형사기동정과 전담반을 투입해
정원 초과와 과적, 음주 운항 등 해양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해경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이달 말까지 계도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다른 시.도에서 제주로 전입하는 초등학생이 해마다
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타 지역에서 제주로 전입한 초등학생은
2013년 1천 100여 명, 지난해 1천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읍.면 초등학교를 선택한 학생은
전체 전입생의 30%를 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청은 마을 차원에서 임대 주택을 짓거나 빈집을 정비해
이주민에게 빌려주는 노력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