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김경임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 수형인' 표현 잘못, '불법 감금'이 적절"
  • '4.3 수형인' 이라는 단어는 옳지 못하며 '불법 감금'이 적절한 표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재승 4.3 중앙위원회 소위원장은 오늘 오후 제주시 하니관광호텔에서 열린 4.3 수형인의 명예회복과 법적 해결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제주 4.3 당시 피해자들의 증언이나 기록으로 봤을 때 제대로 된 재판 조차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수형인이라는 말 자체가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형자 606명이 극적으로 4.3 희생자로 결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15.04.27(월)  |  양상현
  • 중앙지하상가 연말쯤 폐쇄…상인 '반발'
  • 제주시가 노후된 중앙지하상가 정비 공사를 이유로 상가 폐쇄를 검토하는 가운데 입점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중앙지하상가는 지난 2013년 정밀 안전진단에서 전기 , 소방 시설 보수가 시급한 C 등급 판정을 받아 연말쯤 70억 원이 투입돼 보수 공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공사기간 상가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입점 상인들과 내년도 상가 임대차 계약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입점 상인들은 공사에 따른 임대계약 중단은 과도한 행정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15.04.27(월)  |  김용원
  • "온풍기 설치합니다"…돈 받고 잠적
  • 농민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전기온풍기를 설치해주겠며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은 뒤 잠적한 건데요. 이같은 사기 행각을 통해 챙긴 금액만 2억7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감귤 농가. 감귤나무 밑으로 전기온풍기가 설치돼 있지만 작동하지 않습니다. 실외 배전반은 아예 속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브릿지> "전기온풍기 배전반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시설은 전혀 돼 있지 않고 기본적인 구색을 갖춰놓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김 모 할아버지가 전기온풍기를 설치하기 위해 계약을 맺은 건 지난해 11월. 계약금만 3천500만 원을 건넸습니다. 한동안 공사가 진행되나 싶더니 돌연 김 씨가 잠적했습니다. 공사 대금이 필요하다며 이미 2천만 원을 더 받아간 뒤였습니다. <싱크 : 김OO 피해농민> "기계는 제주도 사람한테 맡겨야 서비스를 잘 해줄 것 같아서 했는데 아주 농사 망쳐서 작년보다 반도 안 되겠어요." 이처럼 농민들을 상대로 전기온풍기를 설치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55살 김 씨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 씨에게 속아 피해를 본 사람만 모두 9명. 피해금액도 2억7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인터뷰 : 박종남 서귀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전기온풍기를 설치하면 기름보일러보다 1천만 원 이상의 경비절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해 계약한 농민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수퍼체인지 지급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업을 하면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김 씨는 이미 수년 전에도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상습적으로 사기를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계좌를 추적해 돈의 사용처를 밝히는 한편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4.27(월)  |  나종훈
  • 제주헬스케어타운 녹지병원 '국내영리' 논란
  •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들어설 녹지국제병원이 외국영리병원이 아니라 국내 병원과 합작한 사실상의 국내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헬스케어타운의 녹지국제병원이 국내 최대규모의 모 성형외과를 내세운 사실상의 국내 영리병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성형외과 원장이 중국에서 병원을 설립할 당시 지금 제주도청 관계자가 개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보도자료를 내고 도청 관계자가 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는 주장은 맞지만 공무원으로 채용되기 전에 초청을 받았던 사안이며, 국내법인이 우회적으로 외국 영리병원을 추진한다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걸러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5.04.27(월)  |  양상현
  •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오늘 오후, 제주한라아트홀
  •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7일) 오후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도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추방결의문 낭독과 강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터 전시회와 노란리본달기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전개됐습니다.
  • 2015.04.27(월)  |  이경주
  • 제주시 지하상가 연말 폐쇄?…상인 '반발'
  • 지은지 30년이 넘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중앙지하상가가 연말쯤 대규모 정비에 들어갑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공사기간 상가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입점 상인들과 내년도 상가 임대차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인데요, 상인들은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983년 문을 연 제주중앙지하상가입니다. 30년이 넘은 세월 만큼이나, 상가내 기반 시설은 각종 재난에 취약합니다. 천장 구조물은 심하게 파손돼 구멍이 나고, 전기 콘센트는 문어발식으로 연결됐거나 전선도 노후돼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2년 전 실시된 정밀 안전진단에서 전기와 소방 시설 등은 보수가 시급한 C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70억 원을 투입해 연말쯤 지하상가 전체에 대한 보수 정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장 1년 까지 공사가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입점 상인들에게도 내년도 임대차 계약 중단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그때(연말)까지는 점포를 빼야 하니까..(이후) 계약관계가 성립될 지는 나중에 협의하면서 재계약 하든가 하는 식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중앙지하상가는 공유재산으로 입점 상인들은 1년마다 제주시와 임대계약을 맺습니다. 하지만, 보수 공사가 진행되면 시설 폐쇄가 불가피해 연말쯤이면 임대 효력이 모두 끝나게 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공사가 실시되면 지하상가에서 영업하는 점포 상당수는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 실정입니다." 보수 공사를 이유로 화장품과 옷가게 등 상가내 380개 점포가 당장 내년부터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에대해 입점 상인들은 임대계약 종료는 제주시의 과도한 조치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상가 하루 매출이 4억 에 이르고 최근 관광객 증가로 호황을 누리는 상황에서 1년 넘게 영업을 못하게 되면 구도심 상권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양승석/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지하상가는 한 달만 문을 닫아도 상권은 끝나요. 프랜차이즈가 다 철수해요. 계약을 해지하고.. 매출이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요." 지하상가 정비 공사는 올 연말부터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는 10월쯤 정밀 설계용역을 통해 정확한 공사 규모와 기간 그리고 상가 폐쇄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4.27(월)  |  김용원
  • 내일 오후부터 '단비'...초여름 더위 주춤
  • 제주지방의 덥고 건조한 날씨는 내일 단비가 내리며 주춤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에서 26.4도를 기록하며 7월 초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5에서 10mm의 단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고 산간과 북부지역에 발효된 건조특보도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만, 비 날씨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특히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5.04.27(월)  |  이소정
  • 물질도중 의식잃은 70대 해녀 구조
  • 오늘(27일)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우도면 영일동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5살 최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4.27(월)  |  이경주
  • 날씨/내일 '단비'...초여름 날씨 주춤
  • 오늘 햇볕도 따가웠습니다. 제주시 한림의 한 낮 기온이 26.4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여름이었는데요. 내일은 더위와 건조함을 잡아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까지 오락가락 하겠고 강수량은 5에서 10mm가 예상됩니다. 비날씨 때문에 안개가 다소 짙게 낄것으로 보여 차량운행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20도 이상을 유지하지만 햇빛이 없어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제주 해상이 다소 요란하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빗방울 정도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햇빛이 없어 선선하겠네요.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떨어지지 않고 아침기온 15에서 17도, 낮기온은 21도로 오늘과 엇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흐리다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지만 그래도 20도 이상을 유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비 날씨에 선선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5에서 16, 낮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며 건조 경보는 해제될 전망입니다. <도서지역> 추자도는 바람이 다소 불겠고 전 도서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며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강한 비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치며 요란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라운딩은 내일 오전까지 무난하겠지만 오후에는 비 날씨 때문에 불편하겠네요.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친 후 수요일은 흐리다 구름 많겠고 이후로는 화창하겠습니다. <생활지수> 비가 내리는 날은 젖은 땅에 반사된 자외선이 피부에 더 영향을 준다는 점 잊지 마시고 비에 꽃가루가 섞여 내릴 테니 우산 꼭 챙기세요. 또한 외출하고 돌아오시면 깨끗이 씻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0분 해지는 시각은 7시14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4.27(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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