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김경임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형 국제보호지역 관리체계 '주목'
  •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과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 습지 등 4개의 국제보호지역을 모두 갖춘 곳인데요. 이런 제주도가 국제보호지역의 통합 관리모델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네스코와 세계지질공원 등 국제기구와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마주앉았습니다. 세계자연유산과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그리고 람사르 습지 등 국제보호지역의 통합적인 관리모델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환경가치가 높아 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지역의 이익창출 방안의 필요성과 제각각인 평가 시스템의 효율성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개의 국제보호지역을 가진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제주도의 경험은 UNESCO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녹취:한춘리 UNESCO 생태지구과학국 국장> "유네스코에서 제주는 보존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의 핵심적이고 상징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환경 관련 국제적인 통합 관리모델이 제주도의 주도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실제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제주형 의제로 발의됐습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그동안 IUCN과 UNESCO 등과 공동 프로젝트 실무팀을 구성해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번 국제 워크숍도 이에 일환으로 각국의 현장 책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입니다. 제주도는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토대로 유네스코와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공동으로 인증하는 교육과 훈련센터 유치도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김양보 IUCN 제주도 협력관> "매뉴얼 만들었을 때 전파하고 활용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교육시스템과 트레이닝 센터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IUCN과 제주도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통합관리 매뉴얼을 마련해 내년 9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정식 결의안으로 발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04.27(월)  |  최형석
  • 제주 4개 대학, 청년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오는 30일 제주대 체육관에서 공동으로 청년취업박람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기업을 비롯해 도,내외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특히 신화역사공원에 복합리조트를 추진 중인 주식회사 람정제주개발이 인력 채용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또 구직자들을 위해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과 면접 코칭, 진로상담 등도 제공합니다.
  • 2015.04.27(월)  |  이정훈
  • 아동학대 증가 '위험 수준'
  • 오늘(27일)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입니다. 최근 어린이집 사건들로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제주지역 아동학대 신고건수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 들러서만도 벌써 23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느다란 팔이 시커먼 멍으로 가득하고 고사리 같은 손은 상처투성입니다. 얼마나 맞았는지 온 몸이 시커먼 멍투성이입니다. 모두 어른으로부터 받은 상처입니다. 제주도내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실제 아동학대로 판정됐습니다. 올 들어서도 23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했습니다. 신체나 정서학대, 방임을 중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47.9%로 가장 많고 방임, 정서적 학대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혼율로 인한 한 부모가정이 늘면서 아동 학대는 위험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상인/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이혼율이 높아지거나 한 부모 가정이 늘어나면서 결손가정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저소득층에서도 많은 비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의 가장 큰 문제는 부모들의 인식. 자녀를 보살피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는 인식이 강한 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피해 아동은 물론 학대행위자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인터뷰 : 홍만기/ 道아동학대예방위원회 위원장> "아동학대 예방에 관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사회나 국가적으로 뒷받침이 돼야 하지만 그룹홈 등의 시설이 많이 마련돼야 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강화는 물론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른들의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인터뷰 : 이성아/자람가족학교 대표> "사랑이라는 부분이 잘못되면 부모의 욕심 때문에 학대로 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가 아니라 자녀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 <수퍼체인지> 있게 사랑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랑하기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4.27(월)  |  이경주
  • 국립수산과학원, 고등어 산란장 추적조사
  • 국민생선 고등어의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장 추적조사가 제주해역에서 진행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고등어의 산란시기로 추정되는 다음달까지 제주도 주변해역 20개 조사지점에서 고등어 산란장 추적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그동안 구체적인 산란장소가 밝혀지지 않았던 갈치와 멸치, 방어 등의 산란 분포도 함께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제주도 동쪽해역의 고등어 산란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04.27(월)  |  김기영
  •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식 바뀐다
  • 현재 제주시 동(洞)지역 중학교는 한 학군에 묶여 있어 일부 학생들은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되거나 전학도 쉽지 않은데요 이같은 학군을 나눠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택지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서부지역에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새로운 학교를 신설하기보다는 종전 학교를 옮겨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cg-in 현재 제주시 읍,면지역을 제외한 동지역내 있는 중학교는 모두 16군데, 이 가운데 택지 개발로 학생 수가 많은 연동과 노형 등 서부지역에 있는 중학교는 4군데에 불과합니다. cg-out 이 때문에 서부지역 초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일부는 멀리 떨어진 중학교에 배정되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학군에 묶여 있다보다 이사를 가더라도 전학이 어려워 먼거리에 있는 중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도 따릅니다. [인터뷰 양봉열 / 道교육청 교육행정과장] "신제주권에 있는 중학생이 생활형편상 삼화지구에 이사를 갔을 경우에도 신제주권 학교에 배정이 됐다면 그 학생은 삼화지구내 학교로 배정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한개의 학군을 3개로 나누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c-in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최적의 중학교 학군 조정안을 찾아 달라는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제주중앙중과 서중, 한라중과 노형중 등 서부지역에 있는 중학교를 한데 묶고, 제주제일중과 아라중, 제주중, 신성여자중 등 중간지역내 중학교를 공동학구로, 제주동중과 오현중, 오름중 등 동쪽지역 중학교를 한데 묶어 3개의 학군으로 나누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 전학은 중간지역인 공동학구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열어둬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자는 겁니다. cg-out [전화 인터뷰 김학모 / 한국자치경제연구원장 ] " 공동학구를 둠으로써 노형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 학생들이나 화북,삼양동 등 동부권지역 학생들이 서로 원거리에 있는 중학교로 배정되는 현상이 없어지고 자기가 졸업한 학교 근거리에 배정되는 효과가 이번 조정안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서부지역내 중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선 새로운 학교를 신설하기보다 다른 학교를 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학생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데다 동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서부지역 학교 설립 문제는 부지 확보 등 더욱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중학교 학군 조정 문제는 제주도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4.27(월)  |  이정훈
  • 만취상태 폭행 5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 12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 삼도동의 한 여관에 들어가 여관 업주에게 시비를 걸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로 51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 2015.04.27(월)  |  나종훈
  • 道, 대지진 네팔 지역에 삼다수 500톤 지원
  •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제주도가 삼다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네팔에 구호물자로 보낼 삼다수는 모두 500톤으로 지진 피해 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지사는 오늘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지진피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회원국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2015.04.27(월)  |  양상현
  • 세월호 피해 배상금 신청, 100건 넘어
  • 세월호 피해에 따른 배상금 지원신청이 제주에서만 100건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세월호 피해에 따른 배상금 지원신청을 현장 접수한 결과 모두 103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인적피해가 1건, 화물손해 102건이며 화물손해는 일반화물이 56건, 차량 46대 입니다. 배상금 신청은 오는 9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지급여부와 금액이 결정됩니다.
  • 2015.04.27(월)  |  양상현
  • 초여름 날씨 이어져…내일 '단비'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1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낮에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04.27(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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