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가소득 증가는 더딘 반면,
농가부채는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지역 가구당 농가소득은
지난 2012년 3천 9백여 만 원에서
지난해 4천 2백여 만 원으로 약 8% 증가했습니다.
반면 농가부채는
지난 2012년 3천 5백여 만 원에서
지난해 5천 4백여 만 원으로 54% 이상 급증했습니다.
전국 평균인 2천 7백만 원 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부채가 급증한데는
시설 농가 융자금과 자부담 비용이 커지는 등
농가 경영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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