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사흘째 찬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8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내리던 눈과 빗방울은 그쳤지만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남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부근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보건소와 합동으로,
음식점과 커피숍, 호프집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흡연 단속을 벌입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계도나 적발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되고
꽁초를 버릴 경우 과태료 3만 원을 추가할 방침입니다.
올해부터 모든 음식점이나 커피숍, 주점,
버스정류장 등
금역구역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제주시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예방업무를 전담할 전문 공수의사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전문 공수의사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7명으로
지역별로
책임 전담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공수의사들은 올 한해 동안
가축 예방백신 접종과 전염병 검진,
질병 예찰, 모니터링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제주시가 겨울철 어선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까지
관내 항포구에 정박한
20년 이상 된 노후 어선으로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점검사항은 어선 배전판과 전선 상태,
소화기 구명조끼 비치 여부, 난방기 등 전열기 과부하 여부 등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2건의 어선 화재사고로 7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에 따른 이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제주이거나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도내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원은
지난해 2학기분 든든학자금과
일반학자금 대출에 따른 이자 전액에 대해 이뤄집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북부와 서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176센티미터,
진달래밭 14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쌓이면서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지만 찬바람 불며 춥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결빙돼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1100도로는
소형차량의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대형 차량도 체인을 감아야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5.16도로와 비자림로는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남조로와 제1, 2 산록도로, 서성로, 명림로, 첨단로 역시
도로가 결빙돼 소형차량은 월동장비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 다른 도로는 정상운영되고 있지만 결빙된 구간이 많아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젯밤(1일) 10시10분쯤
제주시 외도동 모 사찰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조불상과 제단 등이 타
소방서추산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단에 있던 촛불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새해 첫 출근길 추위는 여전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오를 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오늘 출근길, 눈은 모두 그쳤지만
동장군이 기세등등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제주시 4.6도 서귀포 3.1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낮부터는 조금 추위가 풀릴 전망인데요.
어제보다 4~5도가량 높아 10도까지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기 때문에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중산간이상 도로에서는 어제 많은 눈이 내려 쌓였고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출근길 차량운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엔 별다른 눈비예보 없어 야외활동하기에
불편 없겠습니다.
기온도 토요일 낮에 12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의 아쉬움은 주말에 푸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간>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비예보가 들어있고요.
비가 그친 후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