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수능 하루 전인 내일(12일)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각 시험장별로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참여해
유의사항을 듣고 고사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능 시험은 모레(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되는데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올해 대입 수능은 제주지역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제주지역에선 7천240명이 응시합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오늘 저녁 7시 30분 마을 의례회관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추진 절차에 따른
진상조사단 구성과 조례제정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마을총회를 개최합니다.
강정마을회는 마을총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안한 진상조사단 구성과
주민 요구사항이 담긴 조례 제정 등에 대해
주민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민군복합항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가
강정마을 주민 주도로 이뤄지는 만큼,
수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정마을회는 지난 9월 마을총회를 열었지만
주민 간 찬반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
수능예비소집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능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오전한 때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며 수능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2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모 골프장 인근 교차로에서
63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과
40살 정 모씨의 택시가 충돌해
봉고트럭 운전자 박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외국 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돼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제영상대학교 서귀포시 유치위원회가
행정 주도의 대학 유치에서 벗어나
시민적 합의를 모으겠다며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프랑스 국제영상대학교는
프랑스 학교법인 3is 그룹이
영상.음향 엔지니어링 엘리트 육성을 목표로 설립한 곳으로
유치위원회는 이 학교가 들어설 경우
인구 유입과 인지도 상승,
경제적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1만명 서명 운동과 함께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기소 여부를 논의하는
시민위원회가 열렸지만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광주고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고등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광주고검과 시민위원회는 회의 결과에 대해 함구했습니다.
광주고검은 시민위원회로 부터 제출받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생활 민원 가운데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이 바로 축산 악취 문제인데요,
가축분뇨나 액비 등을
무단 배출하거나 방치한 축산 사업장이
행정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멘트처럼 보이는 잿빛 물체.
100톤이 넘는 가축분뇨가 야산을 덮었습니다.
누군가 몰래 버린 분뇨는 인근 하천수까지 흘러 들어갔습니다.
물길을 따라 무단 배출된 액비와 축산 폐수는
심한 악취는 물론 주변 식생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가축분뇨와 액비 등을 무단 살포하거나 장기간 야외에 방치한 축산 사업장이 행정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달까지
축산 사업장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해
가축 분뇨나 액비를 무단 배출하거나,
허가 없이 사육시설을 운영하고,
불법으로 사육장이나 폐수시설 등을 늘린
사업장 36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상습적으로 배출해 온 사업장 17군데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했습니다.
<인터뷰:고세호/제주시 환경보전 담당>
"축사 인근에 분뇨를 방치하거나 처리시설 관리 부주의로
유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적발된 사업장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행정시로부터 퇴비 처리시설비 등
예산을 지원받으면서도 뒤로는 법망을 피해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축사와 돈사, 개 사육장 등
제주시 지역 가축 시설은 9백여군데에 이릅니다.
그러나 단속 인력은 2 명에 불과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데는 한계를 보입니다.
<인터뷰:홍경찬/제주시 환경보전담당>
"거름이 되고 유익하지만, 농가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악취 문제 등으로 관광객이나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실정이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가축 사육 관련 불법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자치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이는 한편,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향후 행정상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지방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수능일인 오는 목요일(13일)에는
입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 20.3도,
서귀포시 19.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오전 비가 내린 뒤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수능날인 목요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입시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내일까지는 큰 일교차만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한낮에 20도를 넘나들던 기온이
밤사이 10도 가량 뚝 떨어질텐데요.
내일아침도 제법 쌀쌀하겠고요.
반면,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오르는 등
하루중 기온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이제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죠.
그간 무난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모레부터는 날씨변화가 클 것으로 보여 걱정입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모레 오전
비가 내린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수능 당일날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컨디션조절 잘 해두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내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이후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도 16도 정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서귀포 19도, 중문 20도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고요.
아침기온 10도, 낮기온 17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입니다.
내일 아침 고산 12도, 낮에는 16도가 되겠네요.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아침 성판악의 수은주는
6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고요.
기온은 16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는 1미터 내외의
잔잔한 물결이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대체로 맑고
바람도 잠잠해
라운딩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오는 주말에는 다시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호두가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죠.
의외의 영역에서도 그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매의 위험을 늦추기도 하고요.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1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3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