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 7월 서귀포시내에서 혼자 걸어가는 2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27살 윤 모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법행 수법 등에 비추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자들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특수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각종 법령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부공남 의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인권위법은 승진과 관련해 특정인이
우대나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은
특수교사를 승진에서 차별하고 배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공무원법은
승진후보자 명부를 자격별로 순위에 따라 작성하고
비치해야 한다고 명시했는데,
교육청은 특수학교 교장과 교감의 순위 명부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
부 의원은 특수교사가 소수 인원이라고
승진에서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청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내린 뒤에는
찬바람이 물며 추워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아침에는 추위가 여전했지만
해가 비추니 금세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포근합니다.
서귀포시 19도까지 오르고 있고요.
그밖에도 17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이렇게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텐데요.
내일 한차례 비가 내린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하필, 수능일이 겹쳐있어 걱정인데요.
비는 내일 오전에 살짝 스치는 정도가 되겠고요.
밤에는 산간에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찬바람은 내일 오전부터 강하게 불기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강풍특보도 예보돼 있는 상태고요.
수능 당일날 아침에는 7도까지 뚝 떨어지며
입시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이점 미리 대비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지방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북서쪽에서는 점차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늘 오후에는 구름이 끼겠고요.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도 건조해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도 올라서 서귀포 19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에서는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수능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8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부터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역시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요.
전해상에서 최고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공무원의 직무발명을 장려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지
1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세부 사항은 이행되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한 조례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손유원 의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 공무원 직무발명 조례가 올해 1월 시행됐지만
조례에서 규정된 절차와 보상 등
전반적인 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 의원은
한 공무원이 학교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수범사례로 뽑혔지만
조례에서 규정한 인센티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시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합니다.
제주시는
읍면동 공무원 50여 명으로 단속팀을 구성해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지역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2만 9천 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체납액은 54억 여 원으로, 제주시 전체 지방세 체납액 가운데
체납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제주도내 초등학교 10곳 가운데 1군데는
현장체험학습비를 배정 받고도 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시백 의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105개 초등학교 가운데 14개 학교만이
현장체험학습비를 썼을 뿐,
나머지는 아직 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은
생태 관찰에 알맞은 따뜻한 계절에 가야하는데
예산을 다 쓰기 위해
억지로 관광지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교육과정과 연계시킬 수 없는 현장체험학습 예산을
교육감 의지 때문에 억지로 편성시킨 결과라며
예산을 불용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각종 행사에
119 구급대 지원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각종 행사에 119구급대 지원 요청이 증가하면서
본연의 업무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119구급대 지원활동 운영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국가나 제주도가 주관하는 행사와
해변 구급대 지원 외에 수익성 행사나 대학축제,
특정단체 자체행사 등에는 119구급대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지원이 가능한 사안이라도
사전에 공식적인 요청이 있을때에만 119 구급대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 19도 등
16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오전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역의 화장문화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8%에 머물렀던 화장률은
2005년 35%에 이어
2011년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더니
올해의 경우 지난 9월까지 60%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윤달기간에 화장건수가 2천 300구로
평소에 비해 7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양지공원 화장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화장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