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수천만 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가정주부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11일) 10시 3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모 펜션에서
판돈 2천 500만원을 걸고
화투를 이용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로
40살 유 모 여인 등 18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펜션을 옮겨다니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성매매업소 업주 44살 고 모 여인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여인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시 연동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며
보도방 업자 40살 강 모씨로부터
중국인 33살 S 여인을 소개받은 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지노 매출을 조작해 수십억원을 빼돌린
카지노업체 임직원들이 무더기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유령회사를 세워 회사자산 50억원 상당을 빼돌린
도내 모 카지노 대표이사 59살 이 모씨 등 간부 5명을 구속기소하고 57살 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카지노측과 짜고
630억원 상당의 중국 위안화를 상품권을 구매한 것처럼 위장해
국내에 불법 반입한 47살 박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직원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도내 8개 카지노에 대해
경영비리와 조세포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3시 30분 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4퍼센트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피해상황을 촬영하려던 41살 송 모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3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신도를 상대로 수 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모 사찰 주지 56살 홍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약 1여년 동안
평소 알고 지내던 신자 70살 최 모 여인으로 부터
산소 이장 공사비 100여만 원을 빌리는 등
모두 330여 차례에 걸쳐 1억 9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은
아침기온이 6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제주 전역에 걸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산간과 북부, 서부지역에는 오후 1시를 기해
강풍특보가 발효됐는데요.
바람은 초속 10미터 안팎으로 점차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도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로 기온자체는
어제와 비슷한데요.
다만, 찬바람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어
바깥활동시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아침 최저기온 성산포지역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겨우 10도를 오르내리며
종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추위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금요일인 모레까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말에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요일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지방 북쪽에서 확창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오후에는 대체로 구름 많다가
밤에는 산간에 눈이, 해안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7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물결이 4미터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도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육상>
수능일인 내일은 올 가을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10도를 맴돌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 초겨울처럼 춥겠습니다.
낮기온 오늘보다 7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에서는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전 도의원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전 도의원인 48살 김 모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0년 7월 모 영농조합법인 대표로부터
보조금 지원사업 청탁 명목으로 2차례에 걸쳐
1억 2천 5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2억 2천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달 22일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돼
다음날 구속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만 편성해
보육료 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12일)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누리과정 전체 예산 417억원 가운데
3개월치인 108억원만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이 일부만 편성된 것은 부족한
재정 여건을 감안한 것으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와 국회 등과
협의해 확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감은 또 누리과정은 교육청 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하는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입 수능 하루 전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은 10도 안팎에 머물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