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제주말 문화 정립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오늘(7일) 제주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월 제주가 국내 첫 말 산업 특구 지정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몽골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마 문화 전통 계승 방안과
동아시안 말문화 보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벌였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19살 김 모 군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최근 채팅 앱에서 만난 20대 여성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며 접근해
제주시내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간 뒤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여중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20살 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별미죠?
방어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싱싱한 방어를 맛 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방어의 참 맛을 볼 수 있는
방어축제 현장을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서귀포시 모슬포항.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출발 신호와 동시에 뛰어듭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방어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려보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온 몸을 다 적시고 나서야
겨우 잡아 올린 방어 한 마리.
맨손으로 방어를 잡는 짜릿한 손 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인터뷰 : 문경주/제주시 노형동>
"물에 빠지려고 들어왔는데
4마리 잡아서 1마리는 옆에 분 드리고
나머지는 회로 먹을 것이다.
방어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겼으면 좋겠다."
제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최남단 방어축제가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특유의 담백함과 쫄깃함으로
이 맘때 최고의 횟감으로 꼽히는 방어.
갓 잡은 방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인터뷰 : 고희연/관광객>
"축제장에서 직접 잡은 방어를 가족들과 먹으니까 맛있다."
이번 축제 기간동안
살아있는 방어를 직접 잡아보는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선상 낚시와 방어 경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방어뿐만 아니라
대정지역의 특산물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이재진/최남단방어축제 위원장>
"이번 축제는 지역 수산물과 농산물, 축산물 등
대정의 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축제로 거듭났다."
방어의 참 맛과
최남단 바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방어축제.
<클로징 : 이경주>
"싱싱한 방어를 맛 볼 수 있는 최남단 방어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절기 입동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1.2도, 남원읍 20.6도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10mm로 적겠으며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시민 복지를 위해 조성된 공원에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이 없다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죠,
최근 제주시내 공원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이유로 공중 화장실이 폐쇄됐는데
이로 인한 불편은 물론,
일부 시민들의 성숙치 못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입니다.
지난달부터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면서
남여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 모두 폐쇄됐습니다.
임시로 공사장 옆에 간이화장실이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없고
수량도 남여 각각 한 개 뿐이라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합니다.
<씽크:이용객>
"재래식이니까 좋지 않다. 수도가 없이 물도 안나오고 불편하다."
특히 위생상태도 좋지 않고
치안이 불안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이용을 꺼리기도 합니다.
수학 여행단과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때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화장실 대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공원에서 일부 시민들의 몰지각한 행동도 벌어집니다.
<씽크:마을 주민>
"요즘도 축구팀들이 날짜 정해서 리그별로 운동을 한다.
다 노상방뇨 한다. 여기 화장실 오겠나."
화장실과 함께 캠핑장 보수 공사도 실시하면서
식수대와 세면대 사용도 당분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많은 이용객이 찾는 공원에서 각종 편의시설 공사가
잇따르면서 불편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공원이라는 특성상
이용객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공사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편의시설이 없다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일삼는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도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이비낟.
<오프닝>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데,
절기가 무색할 만큼 포근했습니다.
한낮에는 겉옷을 벗어도 될 정도였죠.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1.2도 등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습니다.
다만, 주말인 내일은 비소식이 예보돼 있어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먹구름이 잔뜩 낄텐데요.
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리겠고요.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으로 적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서
일요일에는 야외활동이 무난하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구름이 끼어있고요.
내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떨어진
1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먹구름이 잔뜩 끼겠습니다.
내일 서귀포의 아침기온 13도,
낮 기온 19도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저녁무렵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포 1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기만 하겠고요.
한때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오후늦게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의 수은주 6도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잔뜩 찌푸린 가운데
오후 늦게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은 16도에서 17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 내일 오후까지는 흐리겠고요.
낮 기온은 16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수요일에 또 한차례 비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에는 그리 춥지 않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은 비가 오후 늦게부터 온다고 하니까요.
가방안에 휴대하기 좋은 우산을
챙기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58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3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전국체전이 남긴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네번째 순섭니다.
이번 전국체전을 치루기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돼
경기장이 새로 만들어지거나 보수됐는데요.
활용방안을 찾아야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 체전은 끝났지만 제주 최초의 카누부 선수인
성산고 학생들은 여전히 훈련이 한창입니다.
처음 출전한 체전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표정은 이전보다 더 밝습니다.
<인터뷰 한진호 / 성산고 카누부 >
" 처음으로 체전에 출전했는데 많은 박수를 받아서 정말 기분 좋았다. 나중에는 더 큰 박수받으면서 메달까지 따고 싶다. "
체전 이후 카누부에 대한 학교 관심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국내 수상 스포츠 산업 확산에 맞춰 학생들의 창업 교육과
직업 전환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성수 / 성산고 체육부장>
"엘리트 카누 (육성)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해양활동, 레저활동, 특성화활동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이어질 수 있도록 "
무엇보다 체전에 맞춰 성산읍 내수면 수위 조절을 하는 갑문이 수리돼 인프라도 갖추게 됐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하지만 이같은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갑문을 수리했지만 체전과 같은 큰 이벤트가 없는 경우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성산고 학생들이 카누를 타기 위해 만조때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체전 이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또 수년 동안 도로망 정비가 늦어지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풀어야 할 과젭니다.
이번 체전 기간에 맞춰 제주지역에 새롭게 경기장이 신설되거나 보강되는데 쓰인 예산만 8백억원을 넘습니다.
일회성 행사를 치루는데 써버린 예산이라고 치부하기보다는
보다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절기 입동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도 사라져
미세먼지수치도 평소수준을 되찾았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공기가 다시 깨끗해졌습니다.
오늘 고산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수치가
81까지 오르며 나쁨수준을 보였는데요.
지금은 30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보통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후에는 미세먼지 걱정없이 바깥활동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이죠.
입동절기가 무색하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고 있고요.
그밖에 지역에서도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도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으로 적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제주지방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분포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물결이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먹구름이 끼면서 낮 기온은
오늘보다 떨어지겠습니다.
서귀포 19도, 제주시는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저녁무렵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에서는 0.5에서
2미터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