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4.2도,
서귀포 6.9도 등을 나타내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10)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끔 눈이 내려
1cm 내외로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0에서 3도,
낮 기온은 6에서 9도를 나타내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계속됐던 눈 날씨에
길이 얼면서 오늘(9)도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애월에서는
승합차가 내리막 눈길에서
고립됐고
한림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빠지면서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 밖에
눈길 미끄러짐 사고
6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폭설이 쏟아진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소방은 40건을 안전 조치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궂은 날씨로
고립됐던 공항만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국제선 일부 노선과 사전 결항이 정해진
항공편을 제외하고 오늘(9) 예정된
출도착 항공기 400여 편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다만, 날씨가 나쁜
여수 등 일부 지역 노선은
운항 스케줄이 유동적인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닷길도
제주 연안 날씨가 좋아지면서
진도행 여객선을 제외한 나머지 배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에
먼 거리에서도
조류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가 설치됩니다.
국토부는
내년까지 제주공항을 포함해
전국 모든 공항에 최대 탐지거리가
기존 2킬로미터에서 10km까지
늘어난 조류 탐지 레이더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탐지 레이더는
제주 제2공항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제주 등
공항 7곳의
로컬라이저 둔덕 시설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소방안전본부 신청사를 건립합니다.
총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옆 4천 8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합니다.
신청사에는
첨단 기능을 갖춘
119 종합컨트롤타워와
복합 재난에 대비한
지휘작전실과 정보통신실도
마련됩니다.
현 청사는
지은지 40년이 넘은
노후 건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증축됐지만,
사무 공간이 좁아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눈과 비가 내리며
입춘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6.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4.2도,
고산 4.7도, 성산 4.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에서 3도,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1.5m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화요일인 모레(11)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모레부터
기온이 차차오르며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수요일부터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강풍과 폭설이 잦아든 가운데
내일까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산간에는 3에서 8cm,
해안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도, 서귀포가 3.8도로 평년보다 6도 정도 낮았고
내일도 4도에서 7도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미터 높이로
지역별로 편차가 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7일) 거센 눈보라에 무더기 결항사태가 발생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예정된 430여 편 가운데
광주행과 군산행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편들이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선 24편과 국제선 13편이 투입돼
어제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체류객 수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공항에서는
운항계획이던 414편 가운데 305편이 결항돼
2만여 명의 체류객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으로
눈길 안전사고와 차량 고립 등 각종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해안동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복돼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어젯밤 9시 50분 쯤에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공영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소방대원이 출동해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오늘 아침 8시 45분쯤 안덕면 창천리에서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차량 미끄럼 사고와 고립,
강풍에 의한 시설물 흔들림 등 모두 28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내일까지 눈 예보가 있어
눈길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