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 올레시장 명물 '느영나영 방송국'
  • 제주올레가 만들어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소박하지만 라디오 방송국이 개국했습니다. 전통시장의 인심에 생생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지면서 서귀포에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매일 올레시장입니다. 생생한 라이브 노랫소리가 시장 곳곳에 울려 퍼집니다. 이 방송이 진행되는 곳은 시장 내 작은 공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와 시장 상인회가 마련한 라디오 방송국 입니다. <인터뷰: 양영일/ 서귀포시 공보실장> "시장을 찾는 많은 시민.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 이득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이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은 전문 방송인이 아닌 우리 이웃들. 결혼이주여성과 주부, 귀농귀촌인 등 14명이 시민 DJ로 참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방송에 벌써부터 긴장감이 가득하지만 열정만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황정혁/ 시민 DJ> "시민 DJ로서 경험도 없지만 실수 없이 모든 상인, 관광객들이 좋은 마음으로 재밌는 추억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밌게 하고 싶다." 비록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작업이지만 그 영향력은 시장 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흥겨운 노래가 들려오자 벌써부터 상인들의 어깨가 들썩입니다. 신나는 노래처럼 시장에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백양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 "노래를 들으면 좋고, 관광 손님도 좋고, 분위기 좋고, 다 좋을 것이다." 매주 월수금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느영나영 방송. 전통시장만의 따듯한 정과 푸근한 인심이 이제는 라디오를 통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8.11(월)  |  김기영
  • 인사 청탁 금품로비 의혹 '파문'
  • 민선 6기 제주도정의 첫 번째 정기인사를 앞두고 이달초 단행된 소방직 공무원 인사 과정에 금품로비 의혹이 제기돼 제주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모 직원의 부인이 자신의 남편을 승진시켜 달라며 소위 브로커에게 수 천만 원을 건넸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 음성적으로 떠돌던 금품 로비 의혹이 수면위로 떠 올랐다는 점에서 검찰의 수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번째 정기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인사 비리 의혹이 터져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단행된 소방직 인사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이 오갔다는 민원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소방직 모 직원의 부인이 자신의 남편을 승진시켜 달라며 민간인에게 수 천만 원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이 승진에서 탈락하자 당시 건넨 금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에 민원을 접수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당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정과 소방령, 소방경 33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녹취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 > 도정 방침도 그렇고 그런 일이 있을까봐 경력하고 근평 순서대로 민간인 참여시켜서 심사를 했다. 브로커가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부서에서는 5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해당 부서 측은 일단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관계자 > (소방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서로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검찰 수사를 통해 <수퍼체인지> 밝혀지면 감사부서를 통해 통보가 온다. 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음성적 루머들이 잇따랐던 인사 금품 로비 의혹이 정면으로 제기되면서 검찰의 수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8.11(월)  |  조승원
  • 열대야 사라져...내일 아침도 '선선', 일교차 커
  • 태풍 할롱이 지난 이후 제주지방에 열대야 현상이 사라지면서 내일아침도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밑돌면서 열대야 현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올 여름 열대야는 제주시의 경우 지난 5월 27일 부터 9일간, 서귀포시는 7월 23일부터 7일간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21도에 머물며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8.11(월)  |  김민정
  • 엔진과열 추정 트럭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회수동 동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58살 성 모씨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4.08.11(월)  |  이경주
  • 아슬아슬한 공사장…안전 '위협'
  • 인도에 쌓여 있는 공사자재들 본 적 많으시죠?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때마다 행여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 실겁니다. 그만큼 공사장 주변이 위험하다는 건데요. 이처럼 보행자 안전은 신경 쓰지 않는 공사 현장들이 많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주택가입니다. 공사 자재들이 인도 곳곳에 널브러져 있고, 쇠 파이프들은 튀어나온 채 인도 위에 박혀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원래 폭이 좁은데다 공사자재들까지 인도에 튀어나와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장 주변 어디에도 보행자 전용 통로나 안전 도우미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신축 공사 현장. 공사자재들이 인도를 아예 점령해버렸습니다. 공사안내 표지판은 구석에 내팽겨 쳐져 있고 안전 펜스는 물론 안전망도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 : 마을주민> "피하게 된다. 밑에 지나가다가 사고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인도에 나와있는 경우도 많아서 피해서 길 건너가는 경우가 많다." 취재가 시작되자 서둘러 자재를 건물 안 쪽으로 옮기는 공사업체. 자재들을 놓을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씽크 : 공사업체 관계자> "작업을 하는데 다른 필지다 보니까 공간이 협소해서 놓고 있는데 (인도 위 자재들은) 빼고 있고, 조치를 빨리 취하려고 하고 있다." 현행 도로법상에는 점용허가를 받더라도 최소한의 인도는 확보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마저 지키지 않는 공사장이 수두룩한 상황. 실제 단속은 잘 이뤄지지 않는데다 현장에서 단속돼도 시정 조치에 그칠 뿐입니다. <씽크 : 제주시 관계자> "필요할때만 임시적으로 갖다 놓은 것이라서 허가를 안 받았으니까 안 쪽으로 넣으라고 시정조치 한다. 하지만 실제 도로관련 부서 인원이 적어 제주시 전체를 단속하기에는 어렵다." 공사업체가 시민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루고, 행정당국이 관리감독에 소홀한 사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8.11(월)  |  이경주
  • 날씨/열대야 사라져…낮 더위 계속
  • <오프닝> 절기 입추 이후로 열대야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밤더위가 수그러든데다 대기중의 습도까지 낮아지면서 오늘밤은 주무시기 한결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내일 출근길도 쾌적하겠습니다. 특히, 성산포의 아침기온은 21도까지 내려가며 마치 초가을 같은 느낌이 들겠습니다. 다만, 낮더위에는 계속 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내일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낮기온도 서귀포시 30도, 제주시 29도 등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점차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따라서 북부지역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열대야 현상이 사라지면서 내일아침은 23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아침공기는 쾌적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30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내일 동부지역 맑겠습니다. 아침기온 성산포 21도, 낮기온 28도로 일교차가 점점 커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내일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한림 30도, 고산 28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밤사이 안개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성판악의 아침기온 17도, 낮기온 26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맑다가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모두 28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다만, 목요일까지는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천문조 기간인데다가 오늘밤은 해수면이 매우 높겠습니다. 해수욕객이나 낚시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궂은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내일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세차나 빨래하기 무리가 없겠고요. 다만,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아 외출시 차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54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2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8.11(월)  |  김민정
  • 시간에 쫓기는 시내버스…안전 위협
  •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과속과 난폭 운전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짧은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버스기사들이 시간에 쫓기고 있기 때문인데요 교통환경은 급변하고 있지만 버스 시간표는 크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청 버스 정류장입니다. 승객이 타기도 전에 출발하고, 문을 연 채 서기도 일쑤입니다. 승객들이 자리에 앉고 난 다음 출발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급정거는 물론 과속 운행에 행여 사고가 나지 않을까 버스 타는게 무서울 정도입니다. <인터뷰:백상헌 /제주대 2학년>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출발해서 휘청거릴 때도 있고, 편하게 간다고 해도 속도가 빨라서..." 이처럼 버스가 과속과 난폭운전을 일삼는 가장 큰 원인은 짧은 배차 간격 때문입니다. 한 예로 러시아워 때 제주대에서 시청까지 26분이 걸리지만 배차 간격은 19분에 불과합니다. 한번이라도 더 신호등에 걸리면 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여유있는 운전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특히 버스시간표가 보통 2년 마다 조정되는데 증차 없이 소폭에 그쳐 급변하는 교통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6월 기준으로 36만 2천여 대로 10년 전보다 75%나 증가했습니다. 도시개발과 도로 개설로 신호등이 속속 생겨나는 등 교통체계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버스 기사들은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과속이나 신호위반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여기에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은 오히려 기사들에게는 족쇄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민석 시내버스 운전기사> "어쩔수 없이 시민과의 약속이다보니 시간을 지켜야돼고 그러나보니까 과속도 하게되고, 연세드신 분들 타고나면 자리에 앉고나서 출발했으면 좋겠는데 어쩔수 없이 그냥 가야되는...시간이 쫓기다 보니까..." 급변하는 교통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버스행정에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편의는 고사하고 승객을 위험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8.11(월)  |  최형석
  •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30대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서귀포시 서귀동 한 게임장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성인 게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33살 임 모씨를 검거하고, 게임기 40여 대를 압수했습니다.
  • 2014.08.11(월)  |  이경주
  • 날씨/오늘, 맑고 더워…자외선 강해요
  •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대체로 맑고 더운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아침, 저녁으로는 이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한낮의 더위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강한 햇살 아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시 28도, 서귀포 30도까지 오르면서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오늘 자외선도 강해 바깥활동하실 때는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제주전역에서 8에서 10의 매우 높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구름만 끼는 가운데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일요일까지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하늘은 대체로 맑습니다. 기온은 고산 27도에서 서귀포시 30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열대야가 사라지면서 내일 아침기온 22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요. 낮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고 덥겠습니다. 우도의 아침기온 21도, 낮기온 28도 등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점점 커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8.11(월)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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