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의 여름, 무더위 날려요!
  • 오늘은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 속에 도민과 관광객들은 해수욕장과 용암동굴 등을 둘러보며 더위를 피하고 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화산활동이 만든 지하궁전. 입구부터 온 몸을 감싸도는 청량한 기운이 느껴지는 용암동굴입니다. 종유석과 석순은 황홀한 자태를 뽑내고, 금빛의 동굴 벽면은 태고의 신비를 전합니다. <스탠드>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8를 넘으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지만, 이곳 쌍용굴은 10도 안팎을 보이며 시원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천연 냉장고의 시원한 바람부터 용암 동굴의 멋진 비경까지. 동굴 안을 걷다보니, 어느새 무더위로 흘렸던 땀은 사라지고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인터뷰: 김복자 김다혜 /제주시 도남동> "제주도 살면서도 오늘 여기 처음 왔다. 손녀하고 식구들하고 같이 나왔는데, 정말 좋다. 제주도는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 시원하고 좋다."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바다와 탁트인 하늘은 여름만의 매력을 충분히 담아냅니다. 가족과 또 연인과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은 물놀이를 하고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듭니다. <인터뷰: 손소영 / 전라남도 광주시> "여름 휴가를 좀 빨리 왔다. 바다도 보니까 정말 예쁘고, 바다 색깔도 동남아 온 것처럼 정말 예쁘다." 맑은 하늘에 높은 온도까지,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휴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은 시원한 바다와 용암동굴을 둘러보며 더위를 피하고 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7.20(일)  |  김기영
  • 변사체 발견 잇따라
  • 오늘(20일) 새벽 5시 50분 쯤 제주시 삼도2동 탑동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72살 신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 할아버지는 지난 17일 예정된 조업현장에 나타나지 않자 해당 어선의 선장이 실종신고를 접수했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20일) 새벽 4시 40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인근 해상에서 경기도 49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4.07.20(일)  |  이경주
  • 경찰, 음주 뺑소니 20대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53살 기 모씨를 치어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7.20(일)  |  이경주
  • 애월읍 주택화재로 1명 사망
  • 주택화재로 집 안에서 자고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내부 48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특히 이 화재로 집에서 자고 있던 55살 문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4.07.20(일)  |  이경주
  • 예비검속 희생자 유족 '이중소송' 의혹 무혐의
  • 제주예비검속사건 희생자 유족 일부가 국가를 상대로 한 이중 소송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서울고등검찰청이 지난 5월 수사 의뢰한 예비검속사건 희생자 유족 4명에 대한 이중소송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제주지법에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고 이중으로 배상받을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유족들은 검찰이 중복배상 문제로 법원에 변론재개 신청을 하자 최근 소를 취하했습니다.
  • 2014.07.19(토)  |  최형석
  • 후텁지근한 주말…관광객 7만 7천여 명 찾아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한림 30.2도를 비롯해 그 밖의 지역에서도 28도를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부터 7만 7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아 주요 피서지를 돌며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7.19(토)  |  이경주
  • 검찰, '이중소송' 의혹 예비검속희생자 유족 수사
  • 제주예비검속사건 희생자 유족 일부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이중으로 제기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지난 5월 똑같은 내용의 소송을 중복 제기한 혐의로 '제주예비검속사건' 희생자 유족 4명을 제주지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4억 원대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한 뒤 다른 변호인을 내세워 똑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주지법에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유족들은 검찰이 이중 배상을 막기 위해 법원에 변론재개 신청을 하자 최근 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07.19(토)  |  최형석
  • 사유지 곶자왈 매입 기금 모금 캠페인 열려
  • 사유지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한 매입기금 모금 캠페인이 오늘(19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이 마련한 오늘 캠페인은 도민의 힘으로 곶자왈을 지키자는 취지로 곶자왈 국민신탁운동에 참여할 기부자 모집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예비사회적기업인 '영농조합법인 제주다'가 수익금의 일부를 곶자왈 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한편 곶자왈은 제주도 면적의 5퍼센트인 90여 제곱킬로미터로 이 가운데 50여 퍼센트가 사유지입니다.
  • 2014.07.19(토)  |  이경주
  • 제주4·3행방불명인 진혼제 봉행
  • 제주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오늘(19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 4·3유족회가 마련한 오늘 진혼제는 유족과 원희룡 지사, 구성지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사와 추모시 낭독,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과거의 갈등을 풀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달랬습니다. 제주4·3 평화공원에는 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 3천780여 명의 표석이 설치돼 있습니다.
  • 2014.07.19(토)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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