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주지방의 장마는 오늘로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산간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30mm가량의 막바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를 끝으로
앞으로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에 의한
비소식은 없겠습니다.
올해 제주지방의 장마기간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간 이어졌고
이것은 지난해보다 17일 가량 적은 것입니다.
장마가 끝난 뒤 이번 주말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한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막바지 장맛비가 그치자마자
무더위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한림지역의 수은주는 30.4도에 달했고요.
구좌읍 28.6도, 조천읍도 28도까지 오르며 더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간 뒤
남쪽 더운공기가 몰려오면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에서 29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주말인 모레부터는 제주 전역에서
30도에 달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내일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죠.
앞으로 30도를 넘나드는 본격 무더위가 예상되니까요.
삼계탕이나 장어와 같은 보양식으로
더위 대비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고요.
내일 제주지방은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한낮엔 무덥겠습니다.
서귀포시와 중문의 낮 최고기온 29도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내일 성산포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 28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고산 23도, 낮기온 27도 가리키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밤사이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8도, 낮기온 25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점차 더 더워지겠고요.
한낮에 28도에서 29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내일 도내 해수욕장에서도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
바닷물의 온도는 20도 정도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마가 끝나면서 다음주까지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30도를 웃돌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생활지수>
장마가 끝나면서 당분간 비소식은 없겠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세차하셔도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37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3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지난 13일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강수철 센터장의 영결식이
오늘(17일) 엄수됐습니다.
너무도 황망한 이별을 맞은 가족과 동료들은
통곡 속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재 진압을 하다 순직한
故 강수철 센터장을 떠나보내는 영결식이
오늘 서귀포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을 지켰습니다.
장의위원장인 현종환 서귀포소방서장은
조사를 낭독하며 영면을 기원했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故 강 센터장을 마지막으로 목 놓아 불러봅니다.
<씽크 : 현종환/서귀포소방서장>
"다시한번 불러 봅니다. 강수철 센터장님.
출근할 때 마다 매일같이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던
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생사의 문턱을 수없이 함께 넘나들었던 동료들은
그가 보여줬던 소방관으로서의 모습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씽크 : 정성찬/동료 대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고 여기며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소중한 119소방 정신은
우리에게 우리에게 영원히 머물 것이다."
결국,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영정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웠던 아버지.
슬픔을 뒤로 하고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아들의 모습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씽크 : 강윤성/故 강수철 센터장 아들>
"친구같은 아버지가 이제 안 계시지만
아버지가 할머니와 엄마, 우리 가족에게 보여줬던
아들, 남편,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
앞으로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몇 시간 뒤면 땀에 흠뻑 젖어 돌아올 줄 알았던 막내 아들.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영정 사진 속에서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찢어지는 가슴을 억누르던 어머니는 무너지고 맙니다.
고인을 기리는 조총소리가 장내에 울리고,
운구차가 영결식장을 빠져나가자
동료들은 경례로 마지막 작별을 고했습니다.
故 강 센터장에게는 1계급 특진과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고,
고인의 유해는 서귀포 충혼묘지에 안치됐습니다.
First In, Last Out.
22년 동안 늘 가장 먼저 들어가고, 마지막에 나오며
현장을 지켰던 故 강수철 센터장.
불꽃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살았던 故 강 센터장은
짧지만 뜨거웠던 삶을 조용히 내려놓았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소장에
김찬수 박사가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 소장은
제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제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왕벚나무와 구상나무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산림청 산하 기관장에 제주 출신 인사가 발탁된 것은
김찬수 소장이 처음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28도까지 오르고 있고
앞으로 더 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제주지방은 날이 개고 있습니다.
추자도지역으로만
낮 한때 비가 약하게 이어지겠는데요.
그밖에 지역에서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올라가면서
남쪽 더운공기가 차츰 몰려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28도로
어제보다 2에서 3도 가량 높아지고 있고요.
앞으로 기온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갈수록 더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주말인 모레부터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이 없어
무더위만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지금은 남해안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오늘육상>
따라서 오후부터는 구름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높은
28도 안팎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더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고산 27도에서
서귀포 29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무덥겠습니다.
내일 가파도와 마라도의 수은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지난 13일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강수철 동홍119센터장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17일) 서귀포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원희룡 도지사, 이석문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들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동료 소방대원 4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고 강수철 센터장에게는
1계급 특진 임용장과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
강 센터장은 지난 13일 저녁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진압과 인명 수색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습니다.
제 66주년 제헌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난 제주지방은
오전 한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낮 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2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조금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울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급식 보조원와 조리사 등을
공개 채용합니다.
선발 인원은 급식보조원 25명과 보조영양사 2명,
특수교육 실무원 2명 등 모두 31명으로 무기계약형탭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접수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2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헌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구름 많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추자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 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